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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은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 번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블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반복)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몾잊어 몾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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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 랑~ 하~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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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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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햐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내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간 발길이 다시 올것 만 같아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내 손길은 변치 않는 영혼이라고 나는 생각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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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여보네 나르는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 파란하늘끝닿은곳에 보고싶은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나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어보네 나르는제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파란하늘 끝에닿은곳에 보고싶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가는떠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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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슬픔 속에 멀리 떠나 간 그 사람
이젠 모두 추억 속에 머물고 눈물만이 흐르네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 올까 그대 향한 그리움에 이 밤도 나 홀로 지새우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나는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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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하얀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여지기 서러운 나의마음 슬픔어린 이별에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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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햇살이 차에 비쳐 따뜻하고요.
내곁에 그대 있어 포근하고요. 하늘엔 흰구름이 둥실 떠가면 나는 바람 같은꽃 그대가 웃어주면 행복하고요.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울어요. 조금만 슬퍼도 고개 숙이는 그댄그댄 해바라기. 세상에 어두움에 시달려 가고 내몸이 여위어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데요 이세상 다할때 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밤도 희미한 달그림자 비춰줄때도 커다란 두눈에 눈물고이는 그대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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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꿈속에 보이는 그리운모습
언제나 다정한 그대의 음성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세월이 흘러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이세상 다해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띠띠띠~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 띠띠 띠띠 ~ 띠띠띠 띠띠띠 띠띠띠 띠띠 띠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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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하-늘은 별들이 가득히 빛나-는 밤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맹세했-지 별-닮은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머리카-락 날-리며 웃음짓던 그-얼굴 머물고간 바람처-럼 그대-는 떠났지만 이마음은 언제-까지 그대를 못잊-어 워워 그대-는 사랑을- 잊었-나 워워 그대-는 이마-음을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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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카페에서 (유심초)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카페에 들어가 앉았네 음악은 즐겁게 흐르는데 내마음 더욱더 쓸쓸해 저편에 앉은 어여쁜 처녀 날 바라보네 설레는 마음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그녀 무정한 마음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해 분명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곁에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 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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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은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 번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블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반복)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몾잊어 몾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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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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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사랑해야할 뜨거운 가슴을
서로의 마음 감추고 외로운 나그네처럼 슬픈 하늘만 바라보네 (후렴) 그래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던가 그대여 사랑은 아픔이 아니었던가 내일은 마음을 열고 빛나는 별을 보리라 오늘은 가슴을 열고 사랑의 아픔을 태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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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눈물을 흘리지말어 이제 다시 너를 볼수 없는걸 눈물을 흘리면 내마음 아파 눈물을 흘리지말어 바람아 불지를말어 작은 나뭇잎이 흔들리는걸 조그만 나무는 나의 친구야 바람아 불지를말어 * 여름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무수한 눈을 반짝이며 높은데서 우리들을 조용히 지켜보았지 조그만 촛불을켜요 그리고 널위해 기도할테야 조그만 촛불은 너의 눈망울 같아 조그만 촛불을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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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바람불어 한잎두잎 낙엽지는
소리 호수에 비친달이 홀로 외로워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 밝으며 이밤도 그대 생각 애련한 마음 아 그대는 먼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아 ,,,,,,그대는 먼곳에서.. 아........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는끼나,,,,사랑이 머물고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을 보라빛 꽃 한송이..... 보라빛 꽃 한송이....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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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사랑이여... (1991)
어느날 인가 갈대는 혼자서 울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 쓸쓸히 불어오던 날밤에 (반복) 사랑에 미움도 아닌것 갈대는 손을 흔드는 것이 극중한 슬픔인줄을 너무도 몰랐다.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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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사랑해야할 뜨거운 가슴을
서로의 마음 감추고 외로운 나그네처럼 슬픈 하늘만 바라보네 (후렴) 그래여 우리는 타인이 아니었던가 그대여 사랑은 아픔이 아니었던가 내일은 마음을 열고 빛나는 별을 보리라 오늘은 가슴을 열고 사랑의 아픔을 태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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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햇살이 차에 비쳐 따뜻하고요.
내곁에 그대 있어 포근하고요. 하늘엔 흰구름이 둥실 떠가면 나는 바람 같은꽃 그대가 웃어주면 행복하고요.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울어요. 조금만 슬퍼도 고개 숙이는 그댄그댄 해바라기. 세상에 어두움에 시달려 가고 내몸이 여위어가도 그래도 우리는 사랑한데요 이세상 다할때 까지 바람이 찾아드는 외로운밤도 희미한 달그림자 비춰줄때도 커다란 두눈에 눈물고이는 그대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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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 랑~ 하~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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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바람불어 한잎두잎 낙엽지는
소리 호수에 비친달이 홀로 외로워 하얗게 부서지는 달빛 밝으며 이밤도 그대 생각 애련한 마음 아 그대는 먼곳에서 아 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느끼나,,,,,,,,,,,,,, 아 ,,,,,,그대는 먼곳에서.. 아........그대는 저 멀리서.... 별처럼 빛나는가 바람같이 흐는끼나,,,,사랑이 머물고간 나의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을 보라빛 꽃 한송이..... 보라빛 꽃 한송이....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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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 간 그곳에 잊을 수 없어 입을 순 없어 다시 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 사랑 그 님은 지그은 어데 있을까 아~ 아~ 쓸쓸한 바닷가 아~ 아~ 쓸쓸한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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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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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보내는 내 마음도 모르는체
돌아서 가는 발걸음 말없이 보내야지 보내야지 잡지는 못하니까 차라리 잊어질까 눈을 감아도 잊지는 못하면서 보내는 내 마음을 미워하지 않으리 차라리 잊어질까 눈을 감아도 잊지는 못하면서 보내는 내 마음을 미워하지 않으리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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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카페에서 (유심초)
어느날 나홀로 외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니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카페에 들어가 앉았네 음악은 즐겁게 흐르는데 내마음 더욱더 쓸쓸해 저편에 앉은 어여쁜 처녀 날 바라보네 설레는 마음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그녀 무정한 마음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해 분명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곁에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 야야야~야야야~ 야야야~야야야~야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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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밤하늘 가득찬 별을 보며
하나둘 세어가면 어느 낯설은 별님 하나 내게로 다가오네 아련히 떠오르는 내 님의 하얀미소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살며시 웃음짓네 바람이 포근히 불어오면 무지개를 만들어 사랑하려는 내님에게 띄워 보내리라 아련히 떠오르는 내 님의 하얀미소 언제 어느 곳에서나 살며시 웃음짓네 바람이 포근히 불어오면 무지개를 만들어 사랑하려는 내 님에게 띄워 보내리라 띄워 보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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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3집 - 유심초 3집 (1985)
하-늘은 별들이 가득히 빛나-는 밤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맹세했-지 별-닮은 눈-동자 속삭이던 목소-리 머리카-락 날-리며 웃음짓던 그-얼굴 머물고간 바람처-럼 그대-는 떠났지만 이마음은 언제-까지 그대를 못잊-어 워워 그대-는 사랑을- 잊었-나 워워 그대-는 이마-음을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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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그녀를만나면은무슨말을해야할까
사랑한다고말을해볼까 이것참야단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오늘을그녀와만나기로하였는데 설레는마음달랠길없네 이것참야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가내곁에서떠나가버린다면 텅텅빈내가슴엔 이슬비만내리겠지오예이슬비만내릴꺼야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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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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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1. 고요한 밤이 살며시 찾아오는 아기천사의 은은한 노래 들으며
둥실둥실 날아서 하늘까지 날아서 꿈나라 먼하늘로 날아갈꺼야테 2. 적막한 밤에 살며시 찾아오는 예쁜 선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둥실둥실 날아서 하늘까지날아서 꿈나라 먼하늘로 날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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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 얼마나 먼길을 말없이 찾아왔나
헤어지는 순간까지 침묵했다오 * 소녀의 고운손 하얀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잊지 못하리 만나면 우리들 헤어질 그날이 기약되지만 두손을 나누고 돌아서는 내마음 어쩔줄 몰라 강물은 그리운 그길을 따라서 끝없이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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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고요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따라 조각달 노저어 님을 찾아갈테야
저녁놀 흐르는 가득한 별을 별을따라 외로운 저기러기 벗삼아 님을 찾아 갈테야 * 먹구름이 가려도 비바람이 불어도 나는 떠나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찬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나는 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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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저멀리 가버린 그님만을 다시 또 다시 또 찾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그님만을 사랑해 줄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옛이야기 하늘끝 그어디에 내님은 계실까 꿈속에 찾아오는 그리운 님인데 음- 음 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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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1. 고요한 달빛 쓸쓸한 네모습 비추일 때면 내가슴 깊이 새겨진
사랑하던 눈동자 사랑을 약속하던 그날밤 그밤은 슬픈 꿈속이었나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날 잊지말아요 2. 차가운 바람 쓸쓸히 물위를 스쳐갈때면 내가슴 깊이 불타던 옛사랑의 추억에 차라리 꽃피어 지키는 사랑은 슬픈 이야기 인것을 당신은 모르시나요 영원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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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 꿈길을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에 그대와 나는 마주보면서 * 그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곳 못잊어하네 우리모두 못잊어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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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듀엣 유심초 노래모음 (1976)
1. 속삭이려고 다가섰다가 말도 못하고 돌아서왔네
설레는 마음 달래려고 담배만 꺼내 피워물었네 * 세상사람 모두 그러하듯이 사랑은 어려워 우리들은 언제나 사랑을 배우며 살아요 2. 만나고 나면 할말은 없어도 보내고나면 다시 그리워 내일 만나면 그녀에게 예쁜 선물을 선사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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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1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은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 번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블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반복)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오 내사랑 영원토록 몾잊어 몾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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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꿈속에 보이는 그리운모습
언제나 다정한 그대의 음성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세월이 흘러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이세상 다해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띠띠띠~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 띠띠 띠띠 ~ 띠띠띠 띠띠띠 띠띠띠 띠띠 띠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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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하얀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여지기 서러운 나의마음 슬픔어린 이별에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에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언젠가 그 빛은 하늘을 물들여 태워버릴것 같아요 만날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여지기 서러워 너의마음 가슴깊히 새겨진 너의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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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어느날 나 홀로 왜로히 거리를 거닐고 있었네
정답게 거닐는 연인들 모두가 행복해 보이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찻집에 들어가 안잖네 음악은 즐겁게 들리는데 내 맘은 더욱더 쓸쓸해 저 편에 않은 어여쁜 처녀..날 바라보는 설래는맘.....................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 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으로 전했더니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처녀 무정한마음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 곁에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야.............. 그녀를 보고만 있어도 내마음 너무나 황홀해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진실한 사랑을 전했더니 아무말 없이 날 바라보네 어여쁜 처녀 무정한맘 그러나 빛나는 눈동자 분명코 나를 사랑해 그녀가 내곁에 있으니 너무나 행복한 이마음...........야야야야야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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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그녀를만나면은무슨말을해야할까
사랑한다고말을해볼까 이것참야단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오늘을그녀와만나기로하였는데 설레는마음달랠길없네 이것참야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가내곁에서떠나가버린다면 텅텅빈내가슴엔 이슬비만내리겠지오예이슬비만내릴꺼야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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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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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지금도 그 애는 기다려주겠지
지난날 약속을 잊지 못하고 지금도 그 애는 생각해주겠지 지난날 사랑을 잊지 못하고 손잡고 거닐던 그때 그 바닷가 추억이 영글어 가슴에 남았네 정다운 얼굴로 그 애는 말했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잊었다 생각 말고 기다려주어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간 주 중~ 손잡고 거닐던 그 때 그 바닷가 추억이 영글어 가슴에 남았네 정다운 얼굴로 그 애는 말했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잊었다 생각 말고 기다려주어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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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 꿈길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그대와 나는 마주보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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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Youshimcho (1982)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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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그녀를만나면은무슨말을해야할까
사랑한다고말을해볼까 이것참야단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오늘을그녀와만나기로하였는데 설레는마음달랠길없네 이것참야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가내곁에서떠나가버린다면 텅텅빈내가슴엔 이슬비만내리겠지오예이슬비만내릴꺼야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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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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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저멀리 가버린 그님만을 다시 또 다시 또 찾을수만 있다면
영원히 영원히 그님만을 사랑해 줄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옛이야기 하늘끝 그어디에 내님은 계실까 꿈속에 찾아오는 그리운 님인데 음- 음 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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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하얀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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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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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lue Dragon, 유심초 - 하이틴을 위한 애창곡집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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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 얼마나 먼길을 말없이 찾아왔나
헤어지는 순간까지 침묵했다오 * 소녀의 고운손 하얀 얼굴 위로 흐르는 눈물 잊지 못하리 만나면 우리들 헤어질 그날이 기약되지만 두손을 나누고 돌아서는 내마음 어쩔줄 몰라 강물은 그리운 그길을 따라서 끝없이 흘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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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1. 속삭이려고 다가섰다가 말도 못하고 돌아서왔네
설레는 마음 달래려고 담배만 꺼내 피워물었네 * 세상사람 모두 그러하듯이 사랑은 어려워 우리들은 언제나 사랑을 배우며 살아요 2. 만나고 나면 할말은 없어도 보내고나면 다시 그리워 내일 만나면 그녀에게 예쁜 선물을 선사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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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 꿈길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그대와 나는 마주보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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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참 - 허참 새노래 (1978)
고요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따라 조각달 노저어 님을 찾아갈테야
저녁놀 흐르는 가득한 별을 별을따라 외로운 저기러기 벗삼아 님을 찾아 갈테야 * 먹구름이 가려도 비바람이 불어도 나는 떠나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찬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나는 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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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용 - 이종용의 너 / 유심초의 너와의 이별 (1975)
하얀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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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종용 - 이종용의 너 / 유심초의 너와의 이별 (1975)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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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어느날 인가 갈대는 혼자서 울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 쓸쓸히 불어오던 날밤에 (반복) 사랑에 미움도 아닌것 갈대는 손을 흔드는 것이 극중한 슬픔인줄을 너무도 몰랐다.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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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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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 간 그곳에 잊을 수 없어 입을 순 없어 다시 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 사랑 그 님은 지그은 어데 있을까 아~ 아~ 쓸쓸한 바닷가 아~ 아~ 쓸쓸한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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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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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여보네 나르는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 파란하늘끝닿은곳에 보고싶은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나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어보네 나르는제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파란하늘 끝에닿은곳에 보고싶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가는떠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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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하얀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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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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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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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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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골든앨범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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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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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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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1. 속삭이려고 다가섰다가 말도 못하고 돌아서왔네
설레는 마음 달래려고 담배만 꺼내 피워물었네 * 세상사람 모두 그러하듯이 사랑은 어려워 우리들은 언제나 사랑을 배우며 살아요 2. 만나고 나면 할말은 없어도 보내고나면 다시 그리워 내일 만나면 그녀에게 예쁜 선물을 선사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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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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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친구들, 유심초 - 친구들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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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oung Family Series 8 [omnibus] (1976)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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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어느날 인가 갈대는 혼자서 울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 쓸쓸히 불어오던 날밤에 (반복) 사랑에 미움도 아닌것 갈대는 손을 흔드는 것이 극중한 슬픔인줄을 너무도 몰랐다.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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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슬픔 속에 멀리 떠나 간 그 사람
이젠 모두 추억 속에 머물고 눈물만이 흐르네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 올까 그대 향한 그리움에 이 밤도 나 홀로 지새우네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사랑이 이렇게도 아픔인 줄 내 어이 알수 있었나요 몰랐어요 세월 흘러 추억 마저 희미하면 내 맘속에 그대 모습 지워질까 아니야 난 잊을수 없어요 나는 어이해 나는 어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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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햐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내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간 발길이 다시 올것 만 같아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내 손길은 변치 않는 영혼이라고 나는 생각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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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눈물을 흘리지말어 이제 다시 너를 볼수 없는걸 눈물을 흘리면 내마음 아파 눈물을 흘리지말어 바람아 불지를말어 작은 나뭇잎이 흔들리는걸 조그만 나무는 나의 친구야 바람아 불지를말어 * 여름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무수한 눈을 반짝이며 높은데서 우리들을 조용히 지켜보았지 조그만 촛불을켜요 그리고 널위해 기도할테야 조그만 촛불은 너의 눈망울 같아 조그만 촛불을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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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유심초/별이여 사랑이여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헨다네 해맑은눈동자로 별을헤며 사랑을 약속했던 님~ 다시는 만날수는없어도 잊을순 없는거지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흐르다) 맴돌다(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 입가에 별빛만흘러내리네 한잔 또한잔을 마셔도 취하는건 마찬가지지 이밤도 외로움에 잠못이루고 홀로이 별을헨다네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만큼이나 흐르다(흐르다) 맴돌다(맴돌다) 지쳐버리면 벌~써 잊혀져간 옛사랑을 술잔에 남겨놓고서 말없이 웃음짖는입가에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 흘러내리네 별빛만(별빛만 별빛만) 흘러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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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여보네 나르는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 파란하늘끝닿은곳에 보고싶은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나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바람찬언덕에홀로앉아 먼산에흰구름해어보네 나르는제제비는님을찾아 어디로어디로날아가나 저산저너머파란하늘 끝에닿은곳에 보고싶내님살고계실까 사랑하는내님 소리쳐불러봐도 대답없는메아리만들리네 온다는그사람오지않고 오늘도외로워님생각뿐 두둥실떠가는떠가는구름타고 나도님찾아서떠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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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지나친 그 날 꿈속에서 보나
미소짓는 그대 얼굴 그리운 모습 그리운 내 사랑 언제 다시 오나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오려나 그대 내게 두고간 마음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그대 내게 두고간 마음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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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 꿈길을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에 그대와 나는 마주보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그 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 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 곳 못 잊어 하네 우리 모두 못 잊어 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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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꿈속에 보이는 그리운모습
언제나 다정한 그대의 음성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세월이 흘러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이세상 다해도 내너를 잊을수 있나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띠띠띠~ 우리의 사랑은 분홍빛 저녁놀 아쉬웠던 순간에 남겨진 그말들 띠띠띠 띠띠띠..띠띠띠 띠띠 띠띠 ~ 띠띠띠 띠띠띠 띠띠띠 띠띠 띠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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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지금도 그 애는 기다려주겠지
지난날 약속을 잊지 못하고 지금도 그 애는 생각해주겠지 지난날 사랑을 잊지 못하고 손잡고 거닐던 그때 그 바닷가 추억이 영글어 가슴에 남았네 정다운 얼굴로 그 애는 말했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잊었다 생각 말고 기다려주어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간 주 중~ 손잡고 거닐던 그 때 그 바닷가 추억이 영글어 가슴에 남았네 정다운 얼굴로 그 애는 말했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잊었다 생각 말고 기다려주어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약속의 말들을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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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날 잊지 말아요/내 마음은 제비처럼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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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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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하얀 볼에 흐르는 이 눈물은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슬픔어린 이별의 그 목소리 애타게 들려오네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나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사랑의 빛들은 언제나 내곁을 조용히 비추겠지만 아득한 날까지 세월이 흐르면 꺼질 아픔만 같아요 만날 날이 아득한 그 한마디 헤어짐이 서러운 너의 마음 가슴깊이 새겨진 너의 모습 영원히 간직하리 영원히 간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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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그녀를만나면은무슨말을해야할까
사랑한다고말을해볼까 이것참야단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오늘을그녀와만나기로하였는데 설레는마음달랠길없네 이것참야났네오예이것참야단났어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가내곁에서떠나가버린다면 텅텅빈내가슴엔 이슬비만내리겠지오예이슬비만내릴꺼야 아니야용기를내야지 오직그대만사랑한다고 그러면애탄이마음을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그녀는알아줄꺼야 그녀는알아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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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아름다운 그대얼굴에
행복이 넘쳐 있네요 아름다운 그대 눈길에 사랑이 넘쳐 있네요 당신을 그리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당신을 위하는 마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몰라요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몰라요 나는 사랑에 젖어 취해 버렸나봐 부끄러워 말 못하면 눈짓으로 전해주세요 부끄러워 말 못하면 편지라도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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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고요한 밤하늘 가득한 별을 따라 조각달 노저어 님을 찾아갈테야
저녁놀 흐르는 가득한 별을 별을따라 외로운 저기러기 벗삼아 님을 찾아 갈테야 * 먹구름이 가려도 비바람이 불어도 나는 떠나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찬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나는 갈테야 그리운 님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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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1. 고요한 밤이 살며시 찾아오는 아기천사의 은은한 노래 들으며
둥실둥실 날아서 하늘까지 날아서 꿈나라 먼하늘로 날아갈꺼야테 2. 적막한 밤에 살며시 찾아오는 예쁜 선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둥실둥실 날아서 하늘까지날아서 꿈나라 먼하늘로 날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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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 간 그곳에 잊을 수 없어 입을 순 없어 다시 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 사랑 그 님은 지그은 어데 있을까 아~ 아~ 쓸쓸한 바닷가 아~ 아~ 쓸쓸한 바닷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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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낙엽지던 그 숲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목소리 부서지는 머리결을 은빛처럼 날리우고 되돌아선 너의 옛 모습 웃음지며 눈 감은 너 내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창백한 나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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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어느날 인가 갈대는 혼자서 울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 쓸쓸히 불어오던 날밤에 (반복) 사랑에 미움도 아닌것 갈대는 손을 흔드는 것이 극중한 슬픔인줄을 너무도 몰랐다. 세월이 흐르면 또다시 올것을 나는 왜 이렇게 가슴태울까 날 잊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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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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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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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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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유심초 Golden Album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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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나는 홀로 있어도 (1980)
하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네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 간 발길이 다시 올것만 같애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네 손길은 변치않는 영원이라고 나는 생각 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하얀 불빛 아래에 침묵만이 흐르고 낯설은 네 눈길에 눈물만이 흐르네 멀어져 간 발길이 다시 올것만 같애 기다리는 마음은 슬픔으로 변했네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마지막 네 손길은 변치않는 영원이라고 나는 생각 하면서 간직하리 너의 모습을 나는 홀로 있어도 나는 네가 없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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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나는 홀로 있어도 (1980)
지나친 그 날 꿈속에서 보나
미소짓는 그대 얼굴 그리운 모습 그리운 내 사랑 언제 다시 오나 언제 다시 나를 찾아 돌아오려나 그대 내게 두고간 마음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그대 내게 두고간 마음 그대 내게 남겨준 추억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오늘도 나는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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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심초 - 나는 홀로 있어도 (1980)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라 지지 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 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 까맣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