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재

1> 아주 아주 어릴적 내겐 꿈이 있었어 내가 봤던 영화속 주인공
처럼 멋진 스포츠카 멋진 총 멋진 주인공 그것이 나의 삶을
뒤집어 놓은거야 그래 나 지금에 나 알수가 있어 뭔가 잘못되고
있어 이제는 나도 날 어쩔수가 없어 이제 왜그래 왜그래 모든걸
다시 시작해야만 해 나 이제는 움직일수 없는 깊고 깊은 늪에
빠진 거야 나 이제는 알 수 있어 이젠 정말 끝내야만 된다는 걸

<2> 언제나 내 마음속엔 영웅 이었어 그것이 나의 가장 큰 오판
이제나 또 다시 되돌아가야 해 내 마음속의 진정한 영웅을
찾아서 이제 누구의 우상도 되고 싶지 않아 기막힌 여자 친구도
필요치 않아 이제 왜그래 왜그래 뒤범벅 되 버린 난 널 본거야
나에 시간을 찾아가는 거야 잘못된 시간 검게 물든 내 마음
칠해가는 거야 내가 되는 거야 그래 왜 이제 왜 다시 제자리로
가는거야 나 이제는 움직일 수 없는 깊고깊은 늪에 빠진거야
나 이제는 알 수 있어 이젠 정말 끝내야만 된다는 걸 내 모습을
찾고 싶었어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수 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이 어두운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것
없는 난 초라해 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 마음이 계속 시간이 쫓기는 걸 느끼고
누구도 도와주지는 않는데
앞으로 남은 길은 너무너무도 많은데
다른 길은 없을까

* 꼭 지금 가야되는 건 아냐 누구나 다 똑같은 걸
잠시 쉬었다 가야지 모두 다 나를 따라해봐
뛰뛰빵빵 하지만 말고 마음 편히 시간을 기다려

한번쯤은 느끼지 내가 지금 어딜까
걱정하는 동안에 다른 이는 내 옆을 지나가지
모두 느끼는 거야 나만 그런 게 아니지
조금만 더 힘내봐 우리가 가야할 곳은 눈앞에 있어

* 한번쯤 너와 둘이서 추억들도 만들고
웃으며 차 한잔하고 싶은데
하지만 나의 할 일 너무나도 많기에
내 마음은 한숨만

* Repeat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난 네 곁에 있어

버려진 나의 마음속에 항상 넌 기쁨주려 했고
어쩌다 내가 웃으면 그게 바로 네 모습이야 라 말했지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버려진 나의 마음속에 항상 넌 기쁨주려 했고
어쩌다 내가 웃으면 그게 바로 네 모습이야 라 말했지

그 말이 힘이 될 줄은 몰랐어
날 놀리는 게 아닐까 착각도 했지

하지만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인 걸
이제 난 알아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난 네 곁에 있어

버려진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넌 기쁨 주려 했고
어쩌다 내가 웃으면 그게 바로 네 모습이라고 말했지
그 말이 힘이 될 줄은 몰랐어
날 놀리는 게 아닐까 착각도 했지
하지만 날 사랑하는 너의 마음인 걸 이제 난 알아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 Repeat

* * 힘들 때 손을 내주던 나보다 여윈 네 손을 보았지
네가 바라던 내 모습 아니야
하지만 언제나 난 네 곁에 있어
너의 눈 속에 비춰진 초라한 나의 모습도 보았지
변함없이 날 사랑했기에
너의 두 눈에 슬픈 비가 내리네

구겨진 마음을 어루만지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고 싶을 때 점점 내
곁으로 가까워 지는 걸 원하는 대로 받아 들이고 싶지 않아 너무
시간이 지난것 같아 지금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이야 다시
시작하기엔 너무 괴로워 너의 그림자가 내 앞에 비추어 갑작스레
감정적인 행동으로 나를 이끌지 말라는 생각이 들때 첫재로
탁자위에 놓인 컵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제까지나 아무 얘기하지 말아줘 이제 와서 사랑이라 한 외로워서
내게 온거야 안녕이란 말도 없었지 나와 함께 보내 왔던 시간
묻어버린 것은 너였어 굳어진 마음안에 다른 내가 말을해 널 향한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지만 난 멈춰버린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는데
이제와서 나에게 사랑을 말하는 니 모습이 두려워

눈부신 햇살이 내 창가에 내래와 졸리운 눈 비비며 깨어난 아침에
지난 밤에 뒤척이던 우울한 그대 모습 스민 햇살에 쫓기어 가네
흔적도 없이 햇살에 떠밀려 눈을 뜬 아침 밝은 햇살 파란 아침 하늘
널 간직할거야 널 간직할거야

내가 생각할땐 넌 정말 멋있어 큰키에 멋진 미소 적당한 센스
우수에 젖은듯한 쓸쓸한 눈빛까지 그러나 알고 보면 그런건 아냐
넌 가끔 알 수 없는 황당한말 하고 되지도 않는 말로 폼을 잡고
다녔던 거지 내가 생각할 때 넌 정말 멋있어 언제나 네 주위에 많은
여자들 모두들 니가 잘나 그런 줄 알겠지만 씀씀이 헤픈 너의
일회용일뿐 넌 가끔 알수 없는 착각속에 빠져 동화속 왕자인양 폼을
잡고 다녔던거야 <2> (왕자처럼) 꿈깨라 꿈 넌 빨리 꿈을 깨야해
넌 나보다 훨씬 그 정도가 심해 꿈깨라 꿈 넌 빨리 꿈을 깨야해
넌 그래서 넌 정말 안되는 거야

don't go my baby stay by my side show me your heart i wanna
know why you live me Do you Remember that first night and we
kissed i will never for get you ever love for last folever
너만을 위한 나에 마음을 외면했던 거야 그토록 예쁜 나에 사랑을
원치 않은거야 하지만 난 널 탓하지 않아 그저 눈물만 흐를 뿐야
사랑이 떠난 그 흔적만이 남겨져 있을 뿐야 이젠 너 나에 곁에
없지만 알 수 있을 거야 진실한 사랑이였다는 걸 그땐 늦은 거야
이제는 다시 찾을 수 없어 모두 지나간 일일 뿐이야 지난날
우리에 기억들도 사라져 갈 뿐이야
don't go my baby stay by my side show me your heart i wanna
know why you live me Do you Remember that first night and we
kissed i will never for get you ever love for last folever
이젠 너 나에 곁에 없지만 알 수 있을 거야 진실한 사랑이였다는 걸
그땐 늦은 거야 이제는 다시 찾을 수 없어 모두 지나간 일일 뿐이야
지난날 우리에 기억들도 사라져 갈 뿐이야 너만을 위한 나에 마음을
외면했던 거야 그토록 예쁜 나에 사랑을 원치 않은거야 하지만 난
널 탓하지 않아 그저 눈물만 흐를 뿐야 사랑이 떠난 그 흔적만이
남겨져 있을 뿐야

* 흔들흔들 중앙선 너머 다가오는 저 불빛
나는 지금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는가
저기저기 희미한 빨간빛 그녀의 모습인데
왜 그리 그 넘어 어두운 그림자가
많은 사람들 술 취해 즐거운데 지금의 내 마음
너무나 답답하네 눈앞은 희미해 모든 게 귀찮아
이러면 안 되는데

소리내어 울고 싶고 소리내어 웃고 싶어
소리내어 울고 싶고 소리내어 웃고 싶어

* Repeat X 2

* 저 고개 위에는 삶과 죽음이 함께 있는데
오늘은 왜 이 길이 멀게만 느껴지나

소리내어 울고 싶고 소리내어 웃고 싶어 X 4

오빠난 오늘 할말 있어 난 계속 참고참고 참았지만 이룰수가 없어
이젠 어떤핑계를 대고 만나야 할까 나도 오빠에게 여자 이고싶은데
누구나다 섹시함을 원해 누구보다 야한여잘 원할꺼야
난 너를 좋아해 정말이야 넌 그런여자가 될수 없는 없어
왜 내게 눈길 한번 안주는거야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는지 알아 즐
씬하고 섹시한 여자 하지만 그게 점부는 아니잖아
내 친구 에게 만큼만 나에게도 관심을 보인다면
바랄께 없어 다만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내 자신에게 벗어나고만 싶
어
길을 걸으며 지나가는 여자 좋은차에 잘나가는 여자 짧은 치마 타이
트한 옷 짙은 화장 쌈박한 머리 아 오!
오빠도 마찬가지겠지 그렇게 마음만 최고하고 하는 거짓말을 앞에두
고 솔직해져봐
지금 오빤 무얼하고 있는지 지금도 섹시한 여자들만 보잖아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 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네 옆을 지나갔지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 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데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네 옆을 지나갔지

거칠어져만 가는 나의 모습 속에서 내게 말하려 하는 그대 작은
목소리 지난 기억속으로 다시 널 찾아가지 널 다시 만날거라
믿어왔던 나였어 내 앞에 펼쳐진 현식 속에서 이젠 너를 볼 수 없어
그리움만 더 하고 가끔씩 스치는 지난 시간에 너를 점점 희미해져
그리움에서 잠들지

* 야호 하며 집을 나섰지 오늘도 난 엄마를 속였어
지금 내가 향하는 곳은 학원도 도서관도 아니야
웬지 즐거운 기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죄송한 건 더 아닌데
가방 속에 따뜻한 내 도시락이 나의 마음을 차갑게 하네
지금쯤 우리 엄마는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줄 아실 꺼야
술에 취해 힘없는 내 얼굴 피곤한 줄만 아시니까

* * 아차 술을 두고 나왔어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데
피곤하신 모습인데도 웃음 지으며 문을 여신 어머니
한순간의 잘못된 내 생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었던 나
가방 속에 따뜻한 내 도시락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이제야 느낀 나에게 나는 다시 다시 약속을 하는거야
좀더 나은 미래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 보여드릴꺼야

* Repeat

하루 이틀이 아니잖아 이젠 너를 포기해야 되겠지
넌 정말 여자의 육감을 몰라 이런일이 일어날 줄 벌써부터 알았지
걱정을 하던 내가 바보지 전화해도 연락없는 너를 걱정하던 내가
하지만 니가 다른 세상이 있을 거라 믿고 싶진 않았어
처음 그 느낌처럼 니가 나에게 대해 줄수만 있다면 나는 너의것
어둠속에서 너의 모습 봤어 어떻게 그 모습 지울까 네게 수없이
반복하던 너의 최면에 하루 이틀 지친 내가 또 넌 아니잖아 내가
정말 모르는줄 아니 알았어도 모르는 척 하던 나의 표정 몰랐니
점점 심해져 가는 너를 보다 못해 이젠 헤어져야 되겠어-
물론 힘들다는 건 나도 알아 하지만 너를 계속 만나는 건 더 힘들어
니가 다시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해도 제발 또 다른 나를 만들지
말길 바래 다시 돌아가고 싶어 너에게 갈 수는 없니 처음에 내게
그렇게 대한진 않았었어

그래 어색한 건 나도 인정해
꿈이 아닐까 모두 내 잘못이야
널 다시 보니 그렇게 느껴져

* 자존심 때문에 (아무 말 못하는 너)
다른 사람 때문에 (망설이는 나)
후회 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다가 올 줄은
하지만 다시 널 사랑할 순 없어
어색한 지금 이 자리
또 다시 널 위해 시작할 순 없어
홀로 지낸 기억때문에

* Repeat

또 다시 널 위해 시작할 순 없어
홀로 지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