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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1.부모님은 언제나 난에게 모모가 되라고 하시지만
그것은 부모님이 못다이룬 꿈이기 때문이죠 2.부모님이 말하신 모모는 너무나 훌룡한 일이지만 그것은 내 인생에 못다이룬 꿈이기 때문이죠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인생이 무언지 잘은 몰라도 나에겐 꿈과 이상이 있어요 인생관이 틀린 부모님의 말씀은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내버려 둬요 바보처럼 인생을 살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지켜봐줘요 내 인생의 모모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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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1.부모님은 언제나 난에게 모모가 되라고 하시지만
그것은 부모님이 못다이룬 꿈이기 때문이죠 2.부모님이 말하신 모모는 너무나 훌룡한 일이지만 그것은 내 인생에 못다이룬 꿈이기 때문이죠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인생이 무언지 잘은 몰라도 나에겐 꿈과 이상이 있어요 인생관이 틀린 부모님의 말씀은 나에겐 중요하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내버려 둬요 바보처럼 인생을 살지 않아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지켜봐줘요 내 인생의 모모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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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만남이란 아주작은 울타리 차안에서 우린 만났지 좋으면서 싫은척도 해봤지만 내마음엔 어느새 꽃빛 물드네
*거울앞에서 앉아서 원을 그리면 그 사람은 저만치 내게 달려오네 창밖으론 달님도 잠못드는데 이젠 사랑해 버릴까 아이몰라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왠지 자꾸만 눈물이 맺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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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홀로 이길을 걸으면
잊혀져간 그대 따스함이 그리워 들리지 않는 먼곳에 있어도 허공속에 그대 이름을 부르네 빈하늘 가득히 낙엽은 내리고 텅빈 어둠속엔 메아리만 슬퍼져 * 이제는 말이없는 그대 추억에 아픔만 주는 다시올수 없는 너 하! 그렇게 우리 사랑한날들 잊을수없는 흔적이 되어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은 아직 내곁에 영원히 남아 나홀로 이렇게 돌아서 낙엽속에 그대 남겨두고 떠나도 이제는 말이없는 그대 애타게 바라만 보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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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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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바다 건너 저 멀리 내 사랑을 그리면서 사랑의 추억을 잊지
못 하는 바보 같은 여자랍니다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서 나 당신 사랑속에 살고 싶어요 보고파도 보고파도 볼 수 없는 내 사랑 내 당신 내 당신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당신이여 2. 바다건너 저 멀리 내 사랑을 그리면서 사랑의 추억을 잊지 못 하는 바보 같은 여자랍니다 그 사랑이 너무 깊어서 나 당신 사랑속에 살고 싶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영원한 내 사랑 내 당신 내 당신 잊을 수 없는 사랑하는 당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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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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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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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빗소리도 잠이든 창백한 이거리에
바람결에 들려오는 슬픈이의 노래소리 아무것도 못들은채 발길을 재촉해도 밀려오는 그리움에 목메이는 눈물만이 * 너 떠나도 외롭지 않을꺼라 너 없이도 슬프지 않을꺼라 이밤 내가 우는건 다시 못올 그 먼길로 나없이 홀로 떠난 네가 밉기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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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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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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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나에게 너의 의미를 부서지는 햇살의 웃음바다
언제나 내가슴 깊은곳 소리없이 소리없이 내리는 한줄기 빛 * 내게 남은 사랑은 홀로서서 부르는 어제의 시 그리움 사주는 가슴으로 하늘위에 하늘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향기로운 바람으로 다가와 눈부신 언어로 내게남은 이제는 이제는 침묵으로 마주선 너의 의미는 나의 모든것 그리움 사주는 가슴으로 * 하늘위에 하늘위에 그리는 물빛 수채화 물빛 수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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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미쉘 슬퍼말아요 어차피 영원할 수 없는 사랑이잖아요
미쉘 아파말아요 어차피 미리 생각했던 이별이잖아요 미쉘 괴로워말아요 아직 젊은 그대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미쉘 외로워말아요 아름다운 그대에겐 어울리지 않아요 미쉘 방황하면 안돼요 단 한번 실패한 사랑에 미련두지 말아요 미쉘 쓰러지면 안돼요 사랑해온 날보다 사랑할 날이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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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이젠 잊어버리자 사랑이라 믿었던 나의 슬픈 기다림들을
이젠 지워버리자 그대 내게주었던 서러움의 그순간들을 이젠 떠나버리자 그대 내게주었던 그리움의 슬픈의미를 이젠 흘려버리자 내가슴에 잠기던 그대슬픈 그림자들을 껍질뿐인 내사랑잊고 싶었던 추억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바다처럼 시원히 잊어버릴래 흐르는 세월에 씻어버릴래 얼음처럼 차갑게 변해버린 사랑 이제는 시원히 잊어버릴래 아~ 아~ 아~ 모래위에 떨어지는 슬픔들을 하나둘씩 거두며 아~ 아~ 바다처럼 웃음처럼 흩어져간 너의맘 이젠 잊어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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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오늘 내곁에 아픔을 몰고와
나의 찬손에 두 볼을 기대고 저녁 노을 빛 사랑을 데려간 그대는 차가운 바람 안개속으로 사라져 버리면 나의 모든것 쓸쓸한 추억뿐 나의 외로움 고독속에 묻혀 우리는 외로운 연인 하- 그대 떠나가는 밤 가까이 갈 수 없는 외로움 하- 서글픈 내마음 간직할 수 없는 것 그대는 차가운 바람이 되야 하나 왜 그렇게 변해야 했나 나의 차가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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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 까닭에
아주 작은 슬픔도 그대에겐 눈물이 되어요 그런일은 아무일도 아니라 얘기를 해봐도 사랑함에 세심한 그대에겐 통하지 않아요 그럴때 차라리 바람처럼 떠나고 싶어 그대의 그런 사랑을 감당할수 없어 그럴때 차라리 후회스런 마음이 생겨 삐에로가 된것만 같은 자신이 미워져 사랑은 관심이라 그렇게들 말하지만 지나친 그대의 관심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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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그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큰 까닭에
아주 작은 슬픔도 그대에겐 눈물이 되어요 그런일은 아무일도 아니라 얘기를 해봐도 사랑함에 세심한 그대에겐 통하지 않아요 그럴때 차라리 바람처럼 떠나고 싶어 그대의 그런 사랑을 감당할수 없어 그럴때 차라리 후회스런 마음이 생겨 삐에로가 된것만 같은 자신이 미워져 사랑은 관심이라 그렇게들 말하지만 지나친 그대의 관심은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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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혼자만이 고독속에 휩싸여
나혼자서 가로등길 있었죠 전에있던 외로움이 밀려와 뒤척이는 긴긴밤도 있었죠 일기장에 써보는 낯선이름 세글자 낙서장에 그리는 낯선얼굴 하나가 내가슴을 떨리게해 흔들어 놔 정신없어 내마음을 물들게해 그립게해 아프게해 내가 먼저 좋아한다 말할까 내가 먼저 사랑한다 말할까 망설이는 내모습이 초라해 아~~아~~ 가슴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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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혼자만이 고독속에 휩싸여
나혼자서 가로등길 있었죠 전에있던 외로움이 밀려와 뒤척이는 긴긴밤도 있었죠 일기장에 써보는 낯선이름 세글자 낙서장에 그리는 낯선얼굴 하나가 내가슴을 떨리게해 흔들어 놔 정신없어 내마음을 물들게해 그립게해 아프게해 내가 먼저 좋아한다 말할까 내가 먼저 사랑한다 말할까 망설이는 내모습이 초라해 아~~아~~ 가슴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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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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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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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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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당신이 좋아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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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잠든 너의 모습 차마 깨울수 없어~
이별의 긴 사연을 머리맡에 써 놓았네 네가 눈을 뜨면 나의 글을 읽겠지 그리고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겠지 마지막 차마 이별을 고할수가 없어 말없이~ 떠나가는 쓰라린 내 가슴 추억에 얽매여서 눈물 짓지 말아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해요 마지막 차마 이별을 고할수가 없어 말없이~ 떠나~가는 쓰라린 내 가슴 추억에 얽매여서 눈물 짓지 말아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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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잠든 너의 모습 차마 깨울수 없어~
이별의 긴 사연을 머리맡에 써 놓았네 네가 눈을 뜨면 나의 글을 읽겠지 그리고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겠지 마지막 차마 이별을 고할수가 없어 말없이~ 떠나가는 쓰라린 내 가슴 추억에 얽매여서 눈물 짓지 말아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해요 마지막 차마 이별을 고할수가 없어 말없이~ 떠나~가는 쓰라린 내 가슴 추억에 얽매여서 눈물 짓지 말아요 서로의 행복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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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by 신해철 [ost] (1993)
1. 꿈꾸는 눈빛 언제나 그렇게 먼 곳을 바라 보는 너
지금 이 순간 내품에 안기어 훗날을 이야기 하지만 넌 언젠가 나를 떠나 갈 것만 같아 『처음부터 느껴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 이라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가겠지 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랑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앞이 흐려지네』 2. 힘들어했지 가끔은 그렇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는 너에게 아무런 의미도 위로도 될 수가 없었어 넌 언제나 자유롭고 싶다 말했었지 『처음부터 느껴왔었던 이별이 다가오네 안녕 이라 말하고 넌 웃으며 떠나가겠지 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어차피 눈물이랑 우린 어울리지 않지만 자꾸 눈앞이 흐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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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어느날 친구가 너를 찾아와 애인이 생겼다며 좋아했었지
그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보여 나도 따라서 기뻐했었지 친구는 나에게 자기 애인을 만나게 해준다고 말을 했었지 그런뒤에 우리는 셋이 만나서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았지 그런데 어느날 친구 애인이 나에게 사랑을 고백해왔네 나도 그사람이 싫지 않았지만 이미 그는 내 친구의 애인인것을 많은 갈등과 번민속에서 나는 두사람의 곁을 떠나버렸네 두사람 모두를 사랑하기엔 현실의 고통이 너무 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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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어느날 친구가 너를 찾아와 애인이 생겼다며 좋아했었지
그 모습이 너무도 행복해보여 나도 따라서 기뻐했었지 친구는 나에게 자기 애인을 만나게 해준다고 말을 했었지 그런뒤에 우리는 셋이 만나서 차도 마시고 영화도 보았지 그런데 어느날 친구 애인이 나에게 사랑을 고백해왔네 나도 그사람이 싫지 않았지만 이미 그는 내 친구의 애인인것을 많은 갈등과 번민속에서 나는 두사람의 곁을 떠나버렸네 두사람 모두를 사랑하기엔 현실의 고통이 너무 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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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낙엽만 봐도 슬퍼지는 마음약한 내가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요 흰눈만 봐도 가슴벅찬 마음여린 내가 어떻게 그대의 사랑받을수 있어요 그대여 오해는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우리 어른이 되면 만나요 아직은 어리잖아요 성숙한 마음과 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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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낙엽만 봐도 슬퍼지는 마음약한 내가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요 흰눈만 봐도 가슴벅찬 마음여린 내가 어떻게 그대의 사랑받을수 있어요 그대여 오해는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우리 어른이 되면 만나요 아직은 어리잖아요 성숙한 마음과 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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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어린시절의 사랑은 물거품이 된다고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말했지 어린시절의 감정은 풀잎같기 때문에 사랑을 하기엔 이르다고 말했지 터져버린 봇물처럼 슬픔은 막을수 없고 아픔은 두배가 되어 감당할수 없다고 했지 어른이 된후에 우리 만나요 조금은 외로워도 이별없는 사랑을 우리 나눠요 어른이 된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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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어린시절의 사랑은 물거품이 된다고
언젠가 그대는 나에게 말했지 어린시절의 감정은 풀잎같기 때문에 사랑을 하기엔 이르다고 말했지 터져버린 봇물처럼 슬픔은 막을수 없고 아픔은 두배가 되어 감당할수 없다고 했지 어른이 된후에 우리 만나요 조금은 외로워도 이별없는 사랑을 우리 나눠요 어른이 된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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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낙엽만 봐도 슬퍼지는 마음약한 내가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요 흰눈만 봐도 가슴벅찬 마음여린 내가 어떻게 그대의 사랑받을수 있어요 그대여 오해는 하지 말아요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은 학교 공부에 더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우리 어른이 되면 만나요 아직은 어리잖아요 성숙한 마음과 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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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헌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미련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허전한 가슴에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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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헌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미련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허전한 가슴에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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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헌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미련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허전한 가슴에 텅빈 고독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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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당신과 행복한 이순간 끝나긴 아쉬워요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시간이 아까워요 당신과 즐~거운 이순간 끝나면 허전해요 * 신나는 음악속에 사랑은 피어나고 흥겨운 리듬속에 마음도 불타오네 헤어지긴 너무나 아쉬워 이대로 떠나기는 싫어요 제발 제발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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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로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날동안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홀로 헤매이는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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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아무것도 느낄수 없는
텅빈 마음으로 그대를 떠나보낸후 난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앉아 목놓아 울고 말았네 어제처럼 사랑할수 없다는 차가운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이제는 그대를 잊어야지 정말로 이젠 그대를 잊으려 하지만 이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떠나간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날동안 가로등에 기대어 두눈을 감아보지만 떠오르는 추억에 눈물이 흘러내리네 이 어둠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아득히 그대 그리움에 나홀로 헤매이는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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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당신은 떠나갔어요 사랑만 가르쳐주고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아픔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당신은 떠나갔어요 눈물을 가르쳐주고 아무런 말도 없이 당신은 떠나갔어요 하루 또 하루 날이 갈수록 그리움 더해만 가네 아아 이별의 여울목에서 흐느껴 울며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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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마주앉은 그대가 왠지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져
우리의 이별이 가까운걸 난 알수가 있었죠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순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에 슬픔이 자꾸만 번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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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마주앉은 그대가 왠지 오늘따라 낯설게 느껴져
우리의 이별이 가까운걸 난 알수가 있었죠 *그 얼마나 아꼈던 사랑인데 끝날수가 있나~~요 그~건 안~돼 그럴순 없어요 난 당신을 보낼수 없어 아무리 미련이 가슴을 때려도 우리는 헤어질 사이~~마주앉은 그대의 웃음이 오늘따라 슬프게 느껴져 바라보는 나의 눈에 슬픔이 자꾸만 번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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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석고처럼 굳어버린 무표정한 너의 얼굴은
이별을 고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긴시간이 지나가면 상처아문 어린꽃처럼 아픔을 잊고 태양을 보며 웃을수 있을거야 이젠 어쩔수 없어 나의 마음은 이미 변해버렸어 이젠 어뻘수 없어 가슴아파도 우린 헤어져야해 이 음악이 다 끝나면 어둠속에 길을 떠나자 얼굴 한번 더보면 마음 약해 질지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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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석고처럼 굳어버린 무표정한 너의 얼굴은
이별을 고한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긴시간이 지나가면 상처아문 어린꽃처럼 아픔을 잊고 태양을 보며 웃을수 있을거야 이젠 어쩔수 없어 나의 마음은 이미 변해버렸어 이젠 어뻘수 없어 가슴아파도 우린 헤어져야해 이 음악이 다 끝나면 어둠속에 길을 떠나자 얼굴 한번 더보면 마음 약해 질지 모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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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순간부터
성당에 무릎꿇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두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것 잊어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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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이젠 날 잊어주세요 지금 이순간부터
성당에 무릎꿇고 맹세한 그 약속도 이젠 떠나가 주세요 지난 여름날 아침 두이서 기차타고 여행을 떠난것처럼 까페에 앉아 나눴던 우리의 뜨거운 입맞춤 비오는 늦은 저녁에 우산속 뜨거운 포옹도 이젠 모든것 잊어 지워야해요 둘이서 찍은 사진까지도 이젠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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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꽃잎은 바람결에 지고 어스름 황혼이 피면
행여나 찾아올까 그대 등불을 밝혀든다오 멀리서 그대 자취뵐까 담밑에 기대어서면 불빛도 없는 창가에는 쓸쓸히 낙엽만지네 이대로 돌아서고 나면 이제는 영 이별인데 아쉬워 뒤를 돌아봐도 창가엔 어둠뿐이네 이가슴 다타기전 그대 내게로 돌아와줄까 문밖을 서성이는 마음 차라리 꿈이었으면 말없이 떠나가신 그대 애쓰며 잊으려해도 사모의 정만 더욱깊이 이밤도 잠 못이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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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언제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잡은손을 놓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조금만 조금만 우리가 슬퍼하자고 그렇게 그렇게 울먹이던 그대여 정녕 이별인가요 다신볼수 없나요 귓가를 맴도며 나를 울리는 안녕이란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불러보지만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정녕 꿈이었나요 내게 올수 없나요 내마음 깊은곳 품안에 있는 사랑했단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눈을 감아도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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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언제 우리 다시 만나서 사랑할수 있을까 잡은손을 놓지 못하고
하늘만 바라보다가 조금만 조금만 우리가 슬퍼하자고 그렇게 그렇게 울먹이던 그대여 정녕 이별인가요 다신볼수 없나요 귓가를 맴도며 나를 울리는 안녕이란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불러보지만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정녕 꿈이었나요 내게 올수 없나요 내마음 깊은곳 품안에 있는 사랑했단 그말 한마디 아니라고 몸부림치며 눈을 감아도 그댄 이미 떠나버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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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눈곳
네온이 아름다운 도시의 거리 그대와 눈물겨운 이별을 나눈곳 보이는 모든것들이 추억의 영상이 되어 후미진 골목마다 아픔이 여울져 흐르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아직도 내마음은 허 뜨겁게 흐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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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2집 - 추억의 거리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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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눈곳
네온이 아름다운 도시의 거리 그대와 눈물겨운 이별을 나눈곳 보이는 모든것들이 추억의 영상이 되어 후미진 골목마다 아픔이 여울져 흐르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아직도 내마음은 허 뜨겁게 흐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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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여정/한밤의 트위스트 (1988)
이젠 이젠 바보처럼 살지를 않을거야
이젠 이젠 슬퍼하며 살지를 않을거야 춤을 춰요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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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1집 - 골든힛트 1집 (1990)
이젠 이젠 바보처럼 살지를 않을거야
이젠 이젠 슬퍼하며 살지를 않을거야 춤을 춰요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한밤의 트위스트 춤 속에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묻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춤추며 잊을래 한밤의 트위스트 모든걸 잊을래 알고 보면 인생은 신나는 거야 알고 보면 인생은 즐거운 거야 예예예 이렇게 이렇게 흔들어 봐요 머리와 다리를 흔들어 봐요 예예예 머리와 두 팔을 흔들어 봐요 기분이 기분이 좋아져요 산나는 트위스트 한밤의 트위스트 즐거운 트위스트 트위스트 춤을 춰요 이 한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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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현주 - 유현주 (1991)
헤어지던날 비처럼 울었네 차가운 그대 눈빛을 보면서
이별이라는 슬픔에 젖어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다 한마디 못하고 까만 하늘보며 눈물졌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가지말라고 말하려 했지만 마음에 없는 미소만 보이고 내민 손잡으며 돌아섰는데 어느 겨울날 내게 갑자기 낯선 이별이 찾아와 그대는 멀리 나를 떠나고 사랑은 슬픈 막을 내렸네 영원히 헤어지던 날 비처럼 울었네 마지막이란 아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