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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이젠 서로 안녕임을 느껴야 해요
홀로 되는 사랑이라도 이젠 서로 슬픔이랑 생각지마요 아침이 밝았으니까 이젠 서로 눈물일랑 들리지마요 홀로 되는 이별이라도 아련히 밀려오는 그대의 모습 이제는 지워버릴래 세월 흐른 뒤에 잊혀진 슬픈 그대 모습이지만 밤이면 밀려오는 그 모습 이제는 울지 말아야지 오 외로워말아요 스치는 바람이지만 오 스친 바람 그 모습 그대의 모습 세월 흐른뒤에 잊혀진 슬픈 그대 모습이지만 밤이면 밀려오는 그 모습 이제는 울지 말아야지 오 외로워말아요 스치는 바람이지만 오 스친 바람 그 모습 그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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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그대가 떠난 외로운 이밤에
별님들 높이날아 아쉽고 원망스러운 그대가 나의 첫사랑 쓸쓸한 가을 나홀로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네 그대가 떠나버린날 그날은 비가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 낙엽만 쓸쓸하게 떨어지는데 만약 그대가 다시 온다면 낙엽 위를 걷고싶네 그대가 다시 온다면 가을비를 맞고싶네 언제나 돌아오려나 낙엽만 떨어지는데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 낙엽만 쓸쓸하게 떨어지는데 만약 그대가 다시 온다면 낙엽 위를 걷고싶네 그대가 다시 온다면 가을비를 맞고싶네 언제나 돌아오려나 낙엽만 떨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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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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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내 기억속에 잊어야 하는 사랑이여
진정코 진정으로 사랑하노라고 후회없이 말하리라 당신이 나를 잊은 듯 나도 당신을 잊어야만 하는가 슬픔을 머금는 가냘픈 사슴처럼 무엇으로 그대의 자리를 채워야 할까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내 기억속에 잊어야 하는 사랑이여 진정코 진정으로 사랑하노라고 후회없이 말하리라 당신이 나를 잊은 듯 나도 당신을 잊어야만 하는가 슬픔을 머금는 가냘픈 사슴처럼 무엇으로 그대의 자리를 채워야 할까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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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너를 사랑했어
이별할 줄 알면서 정말 정말 나는 아무 생각지 않아 너의 두 눈 속에 담겨진 너의 모든 진실때문에 날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던져버렸어 너를 사랑했어요 외롭다 생각지 말아요 저 하늘 저 별들 모두가 우리 친구들이야 너의 두 눈 속에 담겨진 너의 모든 진실 때문에 날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 던져버렸어 너를 사랑했어요 외롭다 생각지 말아요 저 하늘 저 별들 모두가 우리 친구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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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별이 반짝 비칠때는 그댄 나를 위해 웃어요
그 날은 더 더욱 더 나를 향해 웃음 지어요 궂은비가 내릴때면 그대 나를 위해 말해요 외로움을 모르도록 나를 향해 말 해주세요 <<* 반복>> *바람불던 어느날에 만났던 진정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만 두 눈속에서 아롱진 그대 눈망울을 봤을때 진실했었던 마음을 나는 알아요 *아~~ 이젠 말해요 아~~ 사랑한다고 아~~ 이젠 웃어요 나를 향해 힘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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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난 정말 이해할 수 없어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그 모든 시간이 싫어 *만났다헤어지는 순간에 또다시 보고싶어지고 약속한 그 시간까지 견딜 수 없어 촉촉한 비가 내려와 거리를 적신다해도 따뜻한 햇살이 비쳐와 곱게 감싼다해도 난난난 기쁘지않아 그대 내곁에 없으면 그무엇도 마찮가지야 난난 견딜 수 없어 *반복 촉촉한 비가 내려와 거리를 적신다해도 따뜻한 햇살이 비쳐와 곱게 감싼다해도 난난난 기쁘지않아 그대 내곁에 없으면 그무엇도 마찮가지야 난난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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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사랑이란 정말 알 수 없어요
강물 위를 떠가는 나뭇잎처럼 느낌으론 정말 알지 못해요 저 하늘에 구름 같은 것 사랑이란 넓은 바다 위에서 길을 잃고 떠가는 작은 배처럼 내일 일을 예감 할 수 없어요 변덕스런 바람 같은 것 부드럽게 미소짓던 사람도 토라지면 너무 힘들어 두렵지만 너무 따뜻해보여 빠져들면 아픔 뿐인데 사랑이란 하얀 솜사탕처럼 다가올 땐 너무 달콤하지만 돌아서면 너무 먼 것만 같은 사랑이란 알 수 없어요 부드럽게 미소짓던 사람도 토라지면 너무 힘들어 두렵지만 너무 따뜻해보여 빠져들면 아픔 뿐인데 사랑이란 하얀 솜사탕처럼 다가올 땐 너무 달콤하지만 돌아서면 너무 먼 것만 같은 사랑이란 알 수 없어요 사랑이란 알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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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자정을 알리는 라디오 방송에
백지를 가득 메운 낙서를 바라보니 사랑이란 두 글자와 세글자 그대 이름이 백지에 가득 담겨 나를 보고 있네요 장난스레 헤어지자 돌아온 오늘밤 사랑이 이런건가 가슴앓이 힘들어서 창문 열어 가을 바람에 그대 이름 날려 보내요 그대여 내가 부른 그대 이름 들리거든 사랑한다 한마디 전해줘요 그대여 내가 부른 그대 이름 들리거든 사랑한다 바람편에 전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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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1집 - 윤익희 (1991)
거릴 걸으며 생각해요
어릴 적 내 꿈들을 이제와 생각해도 늦지 않았어 바로 지금 시작이야 춤추며 어쩔 때 슬퍼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슬퍼져도 멈추긴 싫어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될 순 없잖아 아름답던 시절 찾아와요 찾아와요 춤추고 싶어 언제까지 나는 춤추고 파 춤추고 파 춤추고 싶어 영원히 어쩔 때 슬퍼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 슬퍼져도 멈추긴 싫어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될 순 없잖아 아름답던 시절 찾아와요 찾아와요 춤추고 싶어 언제까지 나는 춤추고 파 춤추고 파 춤추고 싶어 영원히 아름답던 시절 찾아와요 찾아와요 춤추고 싶어 언제까지 나는 춤추고 파 춤추고 파 춤추고 싶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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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오늘 밤 떠나는 그대모습
난 잊을수 없어요 입가에 미소를 짓고있지만 그것은 거짓이란걸 내속엔 슬픔이 가득하네요 아직 남은 기억때문에 돌아서가면서 잊어버려요 사랑하는 나의 마음도 거리엔 불빛들이 내맘 아는지 희미하게 꺼져가는데 텅비어 남은것은 가로등만이 발길을 비춰주네요 차가운 밤 떠나는 그대 모습은 이렇게도 잊지 못하고 외로운밤 서러움 달랠수 없어 빗방울만 내려와 적시네 거리엔 불빛들이 내맘 아는지 희미하게 꺼져가는데 텅비어 남은것은 가로등만이 발길을 비춰주네요 차가운 밤 떠나는 그대 모습은 이렇게도 잊지 못하고 외로운밤 서러움 달랠수 없어 빗방울만 내려와 적시네 차가운 밤 떠나는 그대 모습은 이렇게도 잊지 못하고 외로운밤 서러움 달랠수 없어 빗방울만 내려와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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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는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 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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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는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 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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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살며시 말을해요 사랑한다고
그대 먼저 사랑을 고백해봐요 이제 사랑이란 풍선타고 함께 떠나요 우리만의 곳으로가요 *그대 마음 멀어지면 울어버려요 날 이해 못하겠지요 조그마한 풍선속에 사랑 담아서 저멀리 띄워 보내요 여울사연 담긴 숱한 너의 예쁜 편지지에 무지개빛 사랑이 가득 꿈속에 비쳤던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 언제나 간직해봐요 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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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나에게서 너에대한 마음이 있다면
그건모두 너를위한 충고뿐이야 사랑이별 그모두가 소용없는거야 소중한건 오직하나 진실뿐이야 힘이 들면 나에게로 찾아와 힘이 되달라고 부탁하곤 했지 아쉬울땐 찾아오는 너의 그 약한 마음 돌이키면 후회할거야 어제오늘 세상다르듯 내스스로 삶을 부탁아닌 진실 찾아봐 힘이 들면 나에게로 찾아와 힘이 되달라고 부탁하곤 했지 아쉬울땐 찾아오는 너의 그 약한 마음 돌이키면 후회할거야 어제오늘 세상다르듯 내스스로 삶을 부탁아닌 진실 찾아봐 아쉬울땐 찾아오는 너의 그 약한 마음 돌이키면 후회할거야 어제오늘 세상다르듯 내스스로 삶을 부탁아닌 진실 찾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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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아마 그대였나봐 추억속에 조그만 한 페이지를 그려놓았던
긴 여울속 흐려진 내 작은 사랑이 허한한 꿈이 되어 감싸오고 아마 사랑인가봐 눈물속에 아롱진 작은 사랑이 되어버렸네 두번 다시 되돌릴순 없나 그대여 내 가슴 멍들게 하고서 ※언제나 이 마음 알게되려나 그대 피어오르는 한송이 꽃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거야 그래야 너도 내마음 알잖아 다시 얘기할수 있게만 해줘 워 다신 내 두뺨을 적시질 않아 그대 나의 사랑 그대 영원히 사랑해 언제나 내맘에 간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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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마지막 여행 의미를 아시나요
둘이 함께 걸어 가는길 이젠 나혼자 가야 할줄 알지만 오늘은 내곁에 있어요 슬프지는 않아요 이젠 울지도 않아요 빛바랜 저 별빛에 그대 의미를 아시나요 그대의 흔적 너무나 우는것으로는 지울수 없겠지만 어쨌든 나를 보내요 그대와 마지막 여행을 그대의 흔적 너무나 우는것으로는 지울수 없겠지만 어쨌든 나는 떠나요 그대와 마지막 여행을 그대의 흔적 너무나 우는것으로는 지울수 없겠지만 어쨌든 나는 떠나요 그대와 마지막 여행을 슬프지는 않아요 이젠 울지도 않아요 빛바랜 저 별빛에 그대 의미를 아시나요 그대의 흔적 너무나 우는것으로는 지울수 없겠지만 어쨌든 나를 보내요 그대와의 이별 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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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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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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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그모습 이대로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마음이 참을수가 없어 어둠이 깔린모습 지난 일 생각을 해봐도 그냥 그렇게 머물렀던것이 느껴지는데 내 기억속에 떠올리건 찾아가만가고싶어 혼자서 다가서지만 내가 아는것은 모두 지워지고 나를 외면했지 돌아서버리고 아는 사람 하나도 만날 순 없었어 나를 스치듯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뿐 이젠 나는 알았어 세월이 흐르듯 나도 변하는 내기억속에 남겨진 모습은 이제 생각뿐이야 내 기억속에 떠올리건 찾아가만가고싶어 혼자서 다가서지만 내가 아는것은 모두 지워지고 나를 외면했지 돌아서버리고 아는 사람 하나도 만날 순 없었어 나를 스치듯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뿐 이젠 나는 알았어 세월이 흐르듯 나도 변하는 내기억속에 남겨진 모습은 이제 생각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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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그대가 떠난 외로운 이밤에
별님들 높이날아 아쉽고 원망스러운 그대가 나의 첫사랑 쓸쓸한 가을 나홀로 낙엽을 밟으며 걷고 있네 그대가 떠나버린날 그날은 비가내렸어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 낙엽만 쓸쓸하게 떨어지는데 만약 그대가 다시 온다면 낙엽 위를 걷고싶네 그대가 다시 온다면 가을비를 맞고싶네 언제나 돌아오려나 낙엽만 떨어지는데 그대가 떠나버린 지금 낙엽만 쓸쓸하게 떨어지는데 만약 그대가 다시 온다면 낙엽 위를 걷고싶네 그대가 다시 온다면 가을비를 맞고싶네 언제나 돌아오려나 낙엽만 떨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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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넌 나에게
쓸쓸한 표정 지며 돌아섰지 너는 모르지 너에게 주고싶어 낯설지 않은 너의 무관심 모른체 하는 느낌 서글퍼 지는 마음 지우고싶어 사랑한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았어 외로움과 친해질 수 없도록 바라볼수 있는 곳에 있어줘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사랑한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았어 외로움과 친해질 수 없도록 바라볼수 있는 곳에 있어줘 내맘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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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넌 나에게
쓸쓸한 표정 지며 돌아섰지 너는 모르지 너에게 주고싶어 낯설지 않은 너의 무관심 모른체 하는 느낌 서글퍼 지는 마음 지우고싶어 사랑한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았어 외로움과 친해질 수 없도록 바라볼수 있는 곳에 있어줘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사랑한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았어 외로움과 친해질 수 없도록 바라볼수 있는 곳에 있어줘 내맘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내 마음 알려고 하진 않아 기억속에 너의 추억 갖고 싶어 귀에 익은 숨소리 느끼고파 아이처럼 설레이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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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내 기억속에 잊어야 하는 사랑이여
진정코 진정으로 사랑하노라고 후회없이 말하리라 당신이 나를 잊은 듯 나도 당신을 잊어야만 하는가 슬픔을 머금는 가냘픈 사슴처럼 무엇으로 그대의 자리를 채워야 할까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내 기억속에 잊어야 하는 사랑이여 진정코 진정으로 사랑하노라고 후회없이 말하리라 당신이 나를 잊은 듯 나도 당신을 잊어야만 하는가 슬픔을 머금는 가냘픈 사슴처럼 무엇으로 그대의 자리를 채워야 할까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잊혀지지 않는 그대를 위하여 잊어야만 하는 그대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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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난 정말 이해할 수 없어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그 모든 시간이 싫어 *만났다헤어지는 순간에 또다시 보고싶어지고 약속한 그 시간까지 견딜 수 없어 촉촉한 비가 내려와 거리를 적신다해도 따뜻한 햇살이 비쳐와 곱게 감싼다해도 난난난 기쁘지않아 그대 내곁에 없으면 그무엇도 마찮가지야 난난 견딜 수 없어 *반복 촉촉한 비가 내려와 거리를 적신다해도 따뜻한 햇살이 비쳐와 곱게 감싼다해도 난난난 기쁘지않아 그대 내곁에 없으면 그무엇도 마찮가지야 난난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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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가슴속에 너의 기억은
지나간 시간 속에서 되내이지만 내맘에 영원토록 남아 있을줄 알았던 너의 모습 이제는 잊었어 그시절 내게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음악 비단 그대 입 밤새 편지 쓰며 들었지 하지만 바로 그런 설레임 오래 가지 않았던 거야 이젠 너에게 아무 느낌 없는걸 헤어질줄 알면서도 사랑했었지 곁에 없으면 네게 전화를 했어 그 시절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 속에 남았지만 이젠 너에게 아무 느낌 없는걸 그 시절 내게 사랑한다 말하던 너의 음악 비단 그대 입 밤새 편지 쓰며 들었지 하지만 바로 그런 설레임 오래 가지 않았던 거야 이젠 너에게 아무 느낌 없는걸 헤어질줄 알면서도 사랑했었지 곁에 없으면 네게 전화를 했어 그 시절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 속에 남았지만 이젠 너에게 아무 느낌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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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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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어둔 그림자를 헤치고 떠나가는 너의 그 뒷모습
그 빈자리에 우리 사랑의 노래 아직 나의 귀를 감싸고 너가 보고 싶어질때면 떠오르는 너의 그 뒷모습 그 빈자리에ㅐ 우리 사랑의 기억 아직 나의 마음 울리네 혼자 걷는 이밤 외로워 이젠 너의 미소 느낄 수 없어 이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 하는데 웃음지며 그렇게 꿈속에 너 순간 잊을 수 없어 그대 사랑하는데 그대 지금 이 순간동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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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어둔 그림자를 헤치고 떠나가는 너의 그 뒷모습
그 빈자리에 우리 사랑의 노래 아직 나의 귀를 감싸고 너가 보고 싶어질때면 떠오르는 너의 그 뒷모습 그 빈자리에ㅐ 우리 사랑의 기억 아직 나의 마음 울리네 혼자 걷는 이밤 외로워 이젠 너의 미소 느낄 수 없어 이렇게 너를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 하는데 웃음지며 그렇게 꿈속에 너 순간 잊을 수 없어 그대 사랑하는데 그대 지금 이 순간동안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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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3집 - 기억속의 너 (1993)
자정을 알리는 라디오 방송에
백지를 가득 메운 낙서를 바라보니 사랑이란 두 글자와 세글자 그대 이름이 백지에 가득 담겨 나를 보고 있네요 장난스레 헤어지자 돌아온 오늘밤 사랑이 이런건가 가슴앓이 힘들어서 창문 열어 가을 바람에 그대 이름 날려 보내요 그대여 내가 부른 그대 이름 들리거든 사랑한다 한마디 전해줘요 그대여 내가 부른 그대 이름 들리거든 사랑한다 바람편에 전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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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혁 1집 - T.J Project (2000)
[Song]
우리 지낼 시간 붉게 물들어와도 부디 손을 놓지마 슬픈 눈이 이유라 말할게 부탁이야 내겐 너와 지낸 날들만이 기억 됐을 뿐... 숨을 쉬는 이유 너 뿐이야 [Rap1] 숙명일지 모를 운명의 종착과 언제나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검과 엄습하는 살기 따위가 고작 내게 있는 전부인가 순간에도 마음에도 없는 누군가와 싸워 이겨야만 숨을 이어나가는 운명 따위가 내 운명이란 말인가 난 누군가 그저 운이 좋아 살아남은 검객이란 말인가 쓰러지지 않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만 산단 말인가 고작 그런 놈인가 사랑도 부모도 따뜻한 느낌이란 없단 말인가 누군가를 죽여야만 산다 따뜻함을 알고 싶다 내게 없는 따뜻함을 적어도 내 몸에 흐르는 따뜻한 피를 느끼고 싶다 따뜻함을 알고 싶다 [Song] [Rap1] 따뜻함을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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