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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한밤에 들려오는 이 리듬은 무엇일까
이 리듬은 무엇일까 자정을 알려주는 음악소리 어디에 있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어두운 밤을 안개처럼 헤매이는 그대 거친 숨소리 발자욱을 남겨놓는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그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한밤에 들려오는 이 리듬은 무엇일까 이 리듬은 무엇일까 자정을 알려주는 음악소리 어디에 있나 우후후 아하 우후 아하 우우후 아하 우후 아하 어두운 밤을 안개처럼 헤매이는 그대 거친 숨소리 발자욱을 남겨놓는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그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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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
보고 싶은 그 사람 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 정작 홀로 머물 것을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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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아! 언제부턴가
느껴오는 고독의 몸부림이 다가와 그것이 어떤 것인줄 우리는 알아야만 했어요 소리질러 말을 하면 무엇하고 애태우면 눈물어린 이 밤인데 진실과 개구장이 꿈을 먹는 나로선 너무 너무 어려워 나는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이제 그대를 갖고 싶어 저마다 사랑을 한다지만 나는 나는 사랑하기 두려워 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가 있으면 입술을 주고파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는 사랑할 수 있는거야 나도 이제 의미를 갖고 싶어요 소리질러 말을 하면 무엇하고 애태우면 눈물어린 이 밤인데 진실과 개구장이 꿈을 먹는 나로선 너무 너무 어려워 나는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이제 그대를 갖고 싶어 저마다 사랑을 한다지만 나는 나는 사랑하기 두려워 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가 있으면 입술을 주고파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는 사랑할 수 있는거야 나도 이제 의미를 갖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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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외로운 여자여
나에게로 다가와요 잠깐 잠깐만 기다려줘요 나를 봐줘요 나를 봐줘요 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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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거리에 나선 젊은 연인들은
사랑을 하는데 오늘도 나는 외로이 홀로 이리저리 방황하네 언제가지 나는 쓸쓸해야 하나 언제까지 나는 혼자여야 하나 워- 나는 그대에게 말을 못해 우리는 알지 서로의 마음 그 뜨거운 시선을 언제까지 너는 바보처럼 있니 좋아한단 말을 해봐 터질 것만 같은 이 젊음 속에 이제 나와 함께 춤을 춰봐 워- 이게 사랑이란걸 느꼈을거야 너의 눈망울은 너무나도 슬퍼 무엇이 슬픈가요 나의 천사여 언제나 그렇듯이 춤을 춰요 음악에 실려 사랑을 느끼면서 뜨거운 시선 그 사랑의 눈빛 말을 못 해 눈으로만 말해 그대는 나의 사랑의 포로 미래는 그대와 나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사랑의 눈빛 너의 눈망울은 너무나도 슬퍼 무엇이 슬픈가요 나의 천사여 언제나 그렇듯이 춤을 춰요 음악에 실려 사랑을 느끼면서 뜨거운 시선 그 사랑의 눈빛 말을 못 해 눈으로만 말해 그대는 나의 사랑의 포로 미래는 그대와 나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사랑의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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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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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 같은 너- 영혼 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 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오 내사랑 * 아 이제 사랑의 참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렸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붉은 밤에 별은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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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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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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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세대교체 - 사랑의 도전자 (1990)
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
보고 싶은 그 사람 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 정작 홀로 머물 것을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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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야
우리들의 갈 길이 서로 다를 뿐인걸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사랑이 뒤늦게 떠나는거지 너를 그리워할 슬픈 내 목마름 오랜 시간 무척 힘이 들겠지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인사 한번쯤 이런 나의 아픔 헤아려주렴 우리 나눴던 사랑만큼만 나의 홀로 남겨진 초라한 모습이 슬플 뿐이야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거지 하지만 끝이 없길 나는 바래왔었지 그저 그렇게 흐르는대로 모든 걸 잊어줄께 너를 그리워할 슬픈 내 목마름 오랜 시간 무척 힘이 들겠지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인사 한번쯤 이런 나의 아픔 헤아려주렴 우리 나눴던 사랑만큼만 나의 홀로 남겨진 초라한 모습이 슬플 뿐이야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거지 하지만 끝이 없길 나는 바래왔었지 그저 그렇게 흐르는 대로 모든 걸 잊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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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넌 항상 나를 이해했지
그 날도 나는 여느때처럼 울먹이는 너를 모르는 채 그렇게 홀로 돌아섰지 늘 그래왔듯이 시간이 가면 웃으며 볼 줄 알았어 이기적인 내가 결국 이렇게 널 내 곁에서 떠나게 한거야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겠지 정말 싫어진 지도 몰라 너의 슬픔조차 몰라주던 내게 실망했을 테니 하지만 아직 홀로 남았다면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니 이젠 잘할 수 있을거야 지난 추억이 굳이 애써 잊을 아픔이 아니라면은 내게 기회를 줘 내가 받은 사랑을 이제는 너에게 줄 수 있게 늘 그래왔듯이 시간이 가면 웃으며 볼 줄 알았어 이기적인 내가 결국 이렇게 널 내곁에서 떠나게 한거야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겠지 정말 싫어진지도 몰라 너의 슬픔조차 몰라주던 내게 실망했을 테니 내게 기회를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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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사랑하는 그대 붙잡지도 못한 채
마주앉은 순간만이 소중할 뿐이라고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느꼈지만 아무 말 못하고 보내야 하나 진정 사랑한다는 의미도 정말 몰랐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했지만 차라리 잊고 살던 그대가 보고파지면 오늘을 기억하며 노랠 부를거야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진정 사랑한다는 의미도 정말 몰랐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했지만 차라리 잊고 살던 그대가 보고파지면 오늘을 기억하며 노랠 부를거야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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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너로 인하여 오랫동안 난 잊고 지내왔는데 나 이제 다시 혼자만의 시간속에 흐르는 고독을 느껴야하나 붙잡고싶어 깊이 새겨져버린 지난 날의 그 모든 느낌 다시는 오지 않을거야 미안하다고 내게 말하지마 흐르는 눈물 만큼 헤어짐은 짧기만 해도 이별은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부터 시작인걸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너로 인하여 오랫동안 난 잊고 지내왔는데 나 이제 다시 혼자만의 시간속에 흐르는 고독을 느껴야하나 붙잡고싶어 깊이 새겨져버린 지난 날의 그 모든 느낌 다시는 오지 않을거야 미안하다고 내게 말하지마 흐르는 눈물 만큼 헤어짐은 짧기만 해도 이별은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부터 시작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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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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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이젠 모두 다 지난 일인걸
자꾸 생각하면 무얼해 나름대로 떠나가야 했었던 무슨 이유가 있겠지 흔들리고 또 변해버리고 영원할 수 없는 순간들 언젠가는 나도 달라지겠지 그대 마음처럼 흐르는 대로 흘러가다 보면 또다른 만남속에 서 있겠지만 오늘 내 삶에 슬픔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그대를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랑은 식지 않고 어제보다 더 무심히 깊어만 가네 흔들리고 또 변해버리고 영원할 수 없는 순간들 언젠가는 나도 달라지겠지 그대 마음처럼 흐르는대로 흘러가다 보면 또다른 만남속에 서 있겠지만 오늘 내 삶에 슬픔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그대를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랑은 식지 않고 어제보다 더 무심히 깊어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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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윤찬국 - The Theme Of Separation (1999)
처음 다가온건 너였지만
언제부터 그대 내게 필요한건 멀어진 그대의 초상보다가 잠든 나의 꿈속에 그대 찾아와 음 바라보면 돌아서는 그대 이젠 나로부터 시작된 사랑 하지만 한번 돌아선 마음은 왜이리 돌이키기 힘든지 아침을 기다린 것처럼 눈을 뜨면 모두 그대로인가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는데 너무 멀리 돌아서 왔는지 나 그대와 만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걸 이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떨어지지 않는 나의 발걸음에 그대와 날 이렇게 바라보게 해 아침을 기다린 것처럼 눈을 뜨면 모두 그대로인가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는데 너무 멀리 돌아서 왔는지 나 그대와 만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걸 이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떨어지지 않는 나의 발걸음에 그대와 날 이렇게 바라보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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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나는 느껴 나는 알아 네가 내게 보내오는걸 눈감아도 들려오는 그대만의 텔레파시 이제는 모든걸 알수있어 불타는 그마음 느낄수가 있어 아 텔레파시 나에게 보내오는 아 텔레파시 그대의 텔레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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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거리에 나선 젊은 연인들은
사랑을 하는데 오늘도 나는 외로이 홀로 이리저리 방황하네 언제가지 나는 쓸쓸해야 하나 언제까지 나는 혼자여야 하나 워- 나는 그대에게 말을 못해 우리는 알지 서로의 마음 그 뜨거운 시선을 언제까지 너는 바보처럼 있니 좋아한단 말을 해봐 터질 것만 같은 이 젊음 속에 이제 나와 함께 춤을 춰봐 워- 이게 사랑이란걸 느꼈을거야 너의 눈망울은 너무나도 슬퍼 무엇이 슬픈가요 나의 천사여 언제나 그렇듯이 춤을 춰요 음악에 실려 사랑을 느끼면서 뜨거운 시선 그 사랑의 눈빛 말을 못 해 눈으로만 말해 그대는 나의 사랑의 포로 미래는 그대와 나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사랑의 눈빛 너의 눈망울은 너무나도 슬퍼 무엇이 슬픈가요 나의 천사여 언제나 그렇듯이 춤을 춰요 음악에 실려 사랑을 느끼면서 뜨거운 시선 그 사랑의 눈빛 말을 못 해 눈으로만 말해 그대는 나의 사랑의 포로 미래는 그대와 나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뜨거운 시선 사랑의 눈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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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차라리 말을할까 너에게 말을할까
소리쳐 불러볼까 너만을 불러볼까 너에게 한 걸음 다가서면 모르는체 하고 내마음 너에게 열어주면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거리의 보도블럭 무늬들 처럼 그렇게 똑같은 만남은 정말로 참을 수가 없어 차라리 말을할까 너에게 말을할까 소리쳐 불러볼까 너만을 불러볼까 돌아보지마 지금 부터야 너만을 위한 사랑의 도전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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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차라리 말을 할까
너에게 말을 할까 소리쳐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너에게 한 걸음 다사거면 모르는체 하고 내 마음 너에게 열어주면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거리의 보드블럭 무늬들처럼 그렇게 똑같은 만남은 정말로 참을 수 없어 차라리 말을 할까 너에게 말을 할까 소리쳐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돌아서지마 지금부터야 너만을 위한 사랑의 도전자여 너에게 한 걸음 다사거면 모르는체 하고 내 마음 너에게 열어주면 바라보지 않고 언제나 거리의 보드블럭 무늬들처럼 그렇게 똑같은 만남은 정말로 참을수가 없어 차라리 말을 할까 너에게 말을 할까 소리쳐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차라리 말을 할까 너에게 말을 할까 소리쳐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너만을 불러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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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같은 너 영혼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붉은 밤에 별은 지는데 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같은 너 영혼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붉은 밤에 별은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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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부턴가
느껴오는 고독의 몸부림이 다가와 그것이 어떤 것인줄 우리는 알아야만 했어요 소리질러 말을 하면 무엇하고 애태우면 눈물어린 이 밤인데 진실과 개구장이 꿈을 먹는 나로선 너무 너무 어려워 나는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이제 그대를 갖고 싶어 저마다 사랑을 한다지만 나는 나는 사랑하기 두려워 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가 있으면 입술을 주고파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는 사랑할 수 있는거야 나도 이제 의미를 갖고 싶어요 소리질러 말을 하면 무엇하고 애태우면 눈물어린 이 밤인데 진실과 개구장이 꿈을 먹는 나로선 너무 너무 어려워 나는 이제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이제 그대를 갖고 싶어 저마다 사랑을 한다지만 나는 나는 사랑하기 두려워 사랑을 하려면 용기가 필요해 그대가 있으면 입술을 주고파 누구인지 모르지만 나는 사랑할 수 있는거야 나도 이제 의미를 갖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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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 외로운 삶이었지
보고 싶은 그 사람 저 먼 곳에 있을 마음이라면 정작 홀로 머물 것을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따뜻한 위로와 다정어린 만남이 이토록 아픈 상처를 남길줄이야 허전한 이 마음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부풀며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나 믿는 마음 뿐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사랑하며 살아가는데 왜 이렇게 슬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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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외로운 여자여
나에게로 다가와요 잠깐 잠깐만 기다려줘요 나를 봐줘요 나를 봐줘요 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혼자서 너무 외로운 밤이면 조용히 조용히 다가오세요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하나 둘 셋 넷 몸을 기대어 하나 둘 셋 넷 춤을 춰봐요 사랑의 춤을 사랑의 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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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세대교체 - 세대교체 - 그대의 텔레파시 (1989)
한밤에 들려오는 이 리듬은 무엇일까
이 리듬은 무엇일까 자정을 알려주는 음악소리 어디에 있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우후 아하 어두운 밤을 안개처럼 헤매이는 그대 거친 숨소리 발자욱을 남겨놓는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그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한밤에 들려오는 이 리듬은 무엇일까 이 리듬은 무엇일까 자정을 알려주는 음악소리 어디에 있나 우후후 아하 우후 아하 우우후 아하 우후 아하 어두운 밤을 안개처럼 헤매이는 그대 거친 숨소리 발자욱을 남겨놓는 나의 친구야 나의 친구야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우리는 그를 두려워하지 한밤의 탱고 오오오 자정의 탱고 아아아아 그도 우리를 무서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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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야
우리들의 갈 길이 서로 다를 뿐인걸 너무 쉽게만 생각했던 사랑이 뒤늦게 떠나는거지 너를 그리워할 슬픈 내 목마름 오랜 시간 무척 힘이 들겠지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인사 한번쯤 이런 나의 아픔 헤아려주렴 우리 나눴던 사랑만큼만 나의 홀로 남겨진 초라한 모습이 슬플 뿐이야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거지 하지만 끝이 없길 나는 바래왔었지 그저 그렇게 흐르는대로 모든 걸 잊어줄께 너를 그리워할 슬픈 내 목마름 오랜 시간 무척 힘이 들겠지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은 너를 위한 나의 마지막 인사 한번쯤 이런 나의 아픔 헤아려주렴 우리 나눴던 사랑만큼만 나의 홀로 남겨진 초라한 모습이 슬플 뿐이야 이 세상엔 영원한게 없는거지 하지만 끝이 없길 나는 바래왔었지 그저 그렇게 흐르는 대로 모든 걸 잊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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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넌 항상 나를 이해했지
그 날도 나는 여느때처럼 울먹이는 너를 모르는 채 그렇게 홀로 돌아섰지 늘 그래왔듯이 시간이 가면 웃으며 볼 줄 알았어 이기적인 내가 결국 이렇게 널 내 곁에서 떠나게 한거야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겠지 정말 싫어진 지도 몰라 너의 슬픔조차 몰라주던 내게 실망했을 테니 하지만 아직 홀로 남았다면 한번 더 기회를 줄 수 없겠니 이젠 잘할 수 있을거야 지난 추억이 굳이 애써 잊을 아픔이 아니라면은 내게 기회를 줘 내가 받은 사랑을 이제는 너에게 줄 수 있게 늘 그래왔듯이 시간이 가면 웃으며 볼 줄 알았어 이기적인 내가 결국 이렇게 널 내곁에서 떠나게 한거야 너무 가슴이 아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겠지 정말 싫어진지도 몰라 너의 슬픔조차 몰라주던 내게 실망했을 테니 내게 기회를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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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혼자라고 지금 그댈 느껴보며는 별하
나 없는 텅빈 하늘 기나 긴 상념에 차 마 잠 못이루고 어두운 밤거리를 서 성이지 누가 내게 와주려나 괜한 기다림 이밤이 새도록..... 눈물같은 바람이 스쳐지나고 바램만으로 가슴 이 시리운데 ※ 멀어져버린 지난 시간들 돌아올 순 없지만 소중한 것을 잊지말아 우리이 야기 아름다웠던 기억만으로 사진처 럼 있는 너에게 보고싶어 내게 돌아 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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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사랑하는 그대 붙잡지도 못한 채
마주앉은 순간만이 소중할 뿐이라고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느꼈지만 아무 말 못하고 보내야 하나 진정 사랑한다는 의미도 정말 몰랐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했지만 차라리 잊고 살던 그대가 보고파지면 오늘을 기억하며 노랠 부를거야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진정 사랑한다는 의미도 정말 몰랐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생각했지만 차라리 잊고 살던 그대가 보고파지면 오늘을 기억하며 노랠 부를거야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어쩌면 그대 그렇게 떠날 수 있나 그렇게 바라던 그대를 잊을 수가 없는데 이렇게 빨리 헤어질 줄도 모르고 가슴만 아픈 이별 뒤의 만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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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너로 인하여 오랫동안 난 잊고 지내왔는데 나 이제 다시 혼자만의 시간속에 흐르는 고독을 느껴야하나 붙잡고싶어 깊이 새겨져버린 지난 날의 그 모든 느낌 다시는 오지 않을거야 미안하다고 내게 말하지마 흐르는 눈물 만큼 헤어짐은 짧기만 해도 이별은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부터 시작인걸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너로 인하여 오랫동안 난 잊고 지내왔는데 나 이제 다시 혼자만의 시간속에 흐르는 고독을 느껴야하나 붙잡고싶어 깊이 새겨져버린 지난 날의 그 모든 느낌 다시는 오지 않을거야 미안하다고 내게 말하지마 흐르는 눈물 만큼 헤어짐은 짧기만 해도 이별은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부터 시작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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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나만은 안 그런 것처럼
자신을 감추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어렵고 힘든 일들은 남에게 미루려 했던건 아닌지 한번쯤 뒤를 돌아봐 지금껏 내가 걸어온 길을 세상이 변해가는지 내가 변하는 것인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마음의 벽을 열고 지내왔던 날들을 언제나 우린 남을 탓하려 하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먼저 열어보일 수 없나 이제는 다시 한번더 뒤돌아봐 걸어온 길을 세상이 변해가는지 내가 변하는 것인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봐 스스로 만들어 놓은 마음의 벽을 열고 지내왔던 날들을 언제나 우린 남을 탓하려 하지 마음을 닫아둔 채로 아주 작은 일도 마음을 먼저 열어보일 수 없나 이제는 다시 한번더 뒤돌아봐 걸어온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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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이젠 모두 다 지난 일인걸
자꾸 생각하면 무얼해 나름대로 떠나가야 했었던 무슨 이유가 있겠지 흔들리고 또 변해버리고 영원할 수 없는 순간들 언젠가는 나도 달라지겠지 그대 마음처럼 흐르는 대로 흘러가다 보면 또다른 만남속에 서 있겠지만 오늘 내 삶에 슬픔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그대를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랑은 식지 않고 어제보다 더 무심히 깊어만 가네 흔들리고 또 변해버리고 영원할 수 없는 순간들 언젠가는 나도 달라지겠지 그대 마음처럼 흐르는대로 흘러가다 보면 또다른 만남속에 서 있겠지만 오늘 내 삶에 슬픔이 너무 견디기 힘들어 그대를 이해하는 것과 다른 사랑은 식지 않고 어제보다 더 무심히 깊어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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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찬국 - 윤찬국 (1992)
처음 다가온건 너였지만
언제부터 그대 내게 필요한건 멀어진 그대의 초상보다가 잠든 나의 꿈속에 그대 찾아와 음 바라보면 돌아서는 그대 이젠 나로부터 시작된 사랑 하지만 한번 돌아선 마음은 왜이리 돌이키기 힘든지 아침을 기다린 것처럼 눈을 뜨면 모두 그대로인가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는데 너무 멀리 돌아서 왔는지 나 그대와 만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걸 이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떨어지지 않는 나의 발걸음에 그대와 날 이렇게 바라보게 해 아침을 기다린 것처럼 눈을 뜨면 모두 그대로인가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는데 너무 멀리 돌아서 왔는지 나 그대와 만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걸 이 순간 느낄 수 있지만 떨어지지 않는 나의 발걸음에 그대와 날 이렇게 바라보게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