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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어른들은 몰라요 by 김명곤 [ost] (1988)
엄마가 다니던 시장 골목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고 갔었네 모두가 떠나버린 놀이터에서 엄마 생각하면서 앉아 있었네 하늘의 별님의 되었나 우리 엄마는 반짝이는 저별이 엄마 엄마 같더라 아아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따스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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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하하 드디어 우리 앨범 나왔어
우리가 하고 싶은 애기 하러 나왔어 너의 머릿 속에 있는 고정 관념 벗겨주고 싶어 옆에선 누가 뭐라던 상관없어 우린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싶을 뿐 You Know Mean 우린 사랑 얘긴 하고 싶지 않아 개나 소나 소랑 얘긴 너무 식상한 얘기 건주 나름대로 짱구 굴려가며 Rap가사 썼어 더러워진 환경 속에 믿을 만한 세상 만들고 싶어 아이들이 아파서 죽어 가고 있는 데도 부모들은 이혼하고 있어 그것도 모자라 아이들을 유괴나하지 않나 여자가 무슨 음식인냥 떠들어 대고 있고 일단 들어 우리 얘기 집중해서 들어봐 네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또 하나의 네가 있어봐 야 나같으면 기분 뭐 같을 것 같다 자살이 무슨 놈의 유행인 줄 아냐 니네 동호회까지 있다며 너네 정말 미친 거 아냐 제발 좀 정신 좀 똑바로 차려 어떤 인간들은 돈 받고 핏덩이를 지우지 않나 정말로 웃기는 세상이야 우리가사엔 욕 조금 있지 F U C K FUCK 놀라긴 그래 바로 욕이지 우리가 생각하기엔 뚫린 입이라고 떠들어대는 인간들이 너무도 많아 누굴 것 같아 정치 좀 똑바로 해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 한 마디씩만 해주자 Put Your Hand's Up Let's Me Say Yo~ Shut The Fuck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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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파괴되고 있어 사랑했던 것이
우리가 잠들었던 시간 속에서 변할 때가 됐어 이미 늦었지만 관심을 갖고서 살아야 돼 너와 나 관심 갖는 환경 캠페인 목이 졸려 죽어가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이기심 속에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이기심 속에서 미래에 대한 어떤 다짐 어떤 약속 하나 없어 도무지가 그저 무지 무관심에 시들어가는 많은 생명 지켜야 하는 의무가 없어 이 땅 위에서 더 이상 살만한 가치가 없는 이 땅 위에서 참혹한 현실만 봐야 하는 아이들이 걱정되는 세상 그리고 말로만 떠들어대는 지키자 바꾸자 우리 자연 그럼 과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지 그 때 뿐인 것은 아닌지 용기도 없었지 우리는 말야 지금껏 그래왔지 관심도 없었지 우리는 말야 그렇게 살아왔지 우린 그렇게 살아왔잖아 무관심 속에서 만족했지 이젠 이렇게 살 수가 없어 우리에겐 중요한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내일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어 자꾸자꾸 파괴되는 환경 속에서 지상 위에 순결했던 모든 것이 죽어가 너와 나 우리 모두 변 할 때가 됐어 이젠 더 이상 남겨질 것도 없어 보여주지 못해 모두 관심조차 없어 아무 생각 없어 우리는 삶에 내몰린 불쌍한 인간일 뿐 Repeat *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찾던 희망 구멍 뚫린 하늘 보며 한숨깊은 한 숨 후회해도 소용없는 까만 하늘 밑에서 아무런 구분없이 관심없이 더러워지고 파괴되는 세상 목이 졸려 죽어가는 세상 잃어버린 모든 것들 맥이 빠져 아무런 힘이 없어 Repeat * 이제부터 가져 관심을 가져 변할 때가 됐어 많은 영혼 지상 위에 사랑했던 것이 사라져가 이젠 지켜야 돼 무관심을 버리고 썩어빠진 머릿 속에 모든 것을 버리고 순수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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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언젠가부터 밀어닥친 경제 한파 속에
삶에 치어 지쳐가는 사람들과 무너지고 꺼져가는 희망들을 그대들은 지금 그냥 바라고보고만 있어 돈 놓고 돈 먹기란 실없는 게임들을 같지도 않은 영혼들이 다 회쳐먹고 있어 아무것도 모른 채 성공만을 꿈꾸던 젊은 희망드을 무참히 밟혔지 너무 슬퍼하지마 모든게 잘될거라 믿어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 한숨만 쉬지 말아 그게 뭐야 너 답게 행동하는 거야 그렇게 앉아서 어떡하려고 기죽을 필요 없어 자신을 갖고서 다시 시작해 그렇게 하면 돼 이대로 주저앉아 있을 거야 한 숨만 쉴거야 끝도 없이 처박히는 가치의 허락 속에 그대들의 가치 마저 꺼져 버릴지 몰라 살아가기 힘들어 허리를 졸라메고 갑자기 변해버린 삶의 패턴이 힘들어 오늘 하루 어떻게 떼울까 고민하며 도시의 어두운 뒷골목에서 추운 잠을 청한다 늦었다 생각마라 오히려 잘된거라 믿어 그러면 마음이 편할거야 조급히 생각말고 아주 편히 그렇게 시작하는 거야 남들을 위해서 살아본 적도 없었던 우리였어 이제는 우리도 남을 위해서 사는게 필요해 썪어빠질데로 썪어버린 그 모습을 보면서 타락의 길로 들어선 사람처럼 애써 외면하고 사람들의 머릿 속에 낙오자로 각인되어 더 이상 삶의 의지를 잃어버렸지 누가 그들에게 누가 돌을 던질 것인가 과연 그럴 수 있는 것인가 잠시 버려진 그들의 인생을 담보로 자기 앞의 눈앞에 이익만을 꿈꾸며 아무런 신경쓰는 사람하나 없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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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아직도 많이 아프니 견디기 힘들지
그래도 조금만 참아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하고있어 정말 너의 힘이 되 줄수 있으면 좋겠어 널 따뜻이 감싸주고 싶어 아무리 너의 모습이 변해버려도 말야 야윈모습 하얀얼굴 아파하는 너를 보았어 아직도 아픈 내 모습 그저 바라만 볼 뿐 아무것도 네게 해줄 수 없는 마음이 슬퍼 용기를 내야돼 숨기려 마 힘들어 하는 너의 웃는 얼굴위에 비춰진 해맑은 모습이 난 더 가슴이 아파 창백한 너의 얼굴 위로 눈물이 흐를 때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 하지만 이젠 정말 너의 손을 잡아주고 싶어 너에게 힘이 되고 싶어 널 따뜻이 감싸주고 싶어 작은 나의 천사를 위해 너는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 나는 널 믿어 용기를 내야돼 숨기려 마 워~ 조금만 참아봐 아파도 훠~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주위에 너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봐 너를 위해 살고 있어 힘을 내야 해 너의 아픔을 감싸 줄 순 없지만 우린 정말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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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누구나 그렇게 살아
혼자만의 일이라 생각하지마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어 다만 언제 죽느냐 왜 죽느냐가 중요해 왜 넌 그걸 모르는지 나 남들과 너를 비교하지마 아무런 생각 없는 너의 행동에 남겨진 이들은 너를 질책하기 보다 그로 인해 남겨진 이들은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죽음보다 더 큰 아픔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 걸 왜 모르니 혼자만의 아픔이 다른 이들에게는 더 큰 슬픔이 되어 버릴 것으로 인한 죄책감이라면 조금은 더 신중히 조금만 더 생각해 너를 사랑해 그리고 존중해 너를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만이라도 있다면은 그러면 안돼 절대로 안돼 세상은 네가 보는 것처럼 쉽지가 않아 눈 하나 깜짝하나 아니면 너에게 돌을 던지나 죽네 사네 하는 것 보다 이를 꽉 물고 사는 편이 훨씬 속 편해 우리가 자주 가는 한강은 너희들이 다이빙하는 장소가 아냐 이제부터 화장실 얘기 한번 할게 잘들어 들어가면 역겨운 피비린내 냄새는 뭐지 도대체 무슨 의미야 좋아 네 맘대로 해봐 어쩌면 너의 마음이 우리가 느끼는 마음 거는 기대가 클수록 짐이 커지만 갈수록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하면 할수록 마치 잠을 자다 가위에 눌린 듯 잠이 와 그렇게 되면 너의 뜻대로 몸은 움직이질 않아 와와 죽는다는 건 어쩌면 살아가는 건 똑같이 느껴는 살아가는 삶이 너무나 힘들다는 것 자신을 가지길 바래 죽음으로서 너의 존재를 알리고 싶다면 짧게 생각한다면 하지만 이건 알아야지 가슴에 새겨 둬야지 너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단 하루뿐인 시간 그 시간 짧은 시간을 위해 너의 긴 시간을 낭비하고 포기하진 마 우리도 가끔은 그런 생각 해 너 혼자만의 생각으로 삶을 포기하지마 죽는 건 아주 쉬운 일이야 하지만 너는 모르지 살아가는 게 더 힘들다는 걸 정말 네가 원하는 것이 죽음이라면 그렇다면 주위 사람들 속에 너의 존재를 아예 지워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늘 그랬던 것 처럼 고립되어가는 너의 존재로 더 이상 너의 주위 사람들에게 슬픔과 아픔을 더이상 더이상 안겨주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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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세상엔 천재도 많아 그것도 모자라
양심없이 찍어대는 붕어빵 장수들 윤리 없어 도덕 없어 하지만 머릿 속에 윤리 도덕 있어 요 그저 당신들의 뜻에 따라 돌아가는 세상 희안한 세상 신 인류의 시점 신 테크놀로지의 출발점 자기들 맘대로 뜻대로 신문찍고 여기저기 찍어대고 자기가 영웅이나 된 듯이 떠들고 있어 나는 보이지 가식 뒤에 보이는 마음 속에 이기심 너의 진심 내가 생각하는 복제 그것도 범죄 머리 나쁘면 못 하는 신종 범죄 찍어 찍어 여기 저기 찍어대고 뒷 생각은 하지 말고 찍어서 버려라 일단은 사고치고 뒤늦게 후회하고 똑같은 게 좋아 그렇게 좋아 찍어보니 불량품 못생긴 무식한 멍청한 불량품 니꺼 내꺼 없이 갈라진다 벌어진다 정말로 너는 너 나는 나 하나되긴 글러먹었어 다시 생길 인간의 기준과 잣대 좋은 것만 찍어 우량종만 찍어 그래도 모른 척 아닌 척 좋은 것만 보여주고 지금도 계속되는 복제에 복제 그래도 내놔 어디가면 박사라고 명함내놔 솔직히 까놓고 니네 같은 거 찍는 찍새 웃기는 세상 유행하듯 번져 경쟁하듯 번져 이제 이 세상에 윤리란 없다 일단 찍고 버리면 그만인 세상이 온다 너는 너 나는 나 이제는 그것도 아닌 여기도 너 저기도 나 여기저기 골라 쓰고 한 번 쓰고 버리면 그만 그만인 세상이 다가온다 한 번 쓰고 버려 뭐하러 또 써 맘에 안 들면 없애 뭐하러 살려 어쩌자고 저쩌자구 다 필요없어 일단 찍고 버리면 그만 책 속에 나오는 도덕과 윤리 이제는 버려라 교과서 이론 다가올 미래 데칼코마니 세상 그런 세상 허 좃같은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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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믿을만 한 세상
그래도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 하지만 그대로 이대로 살 수 없었던 우리가 믿고 사는 사회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회 만들고 싶지만 맘 같지 않은 세상과 타협해야 하는 현실이 싫지만 너도 느끼고 우리도 느끼는 세상은 밝게 만들어 가야하는 세상 믿을만 한 세상 그리워 했지 우리들만 가질 수 있는 세상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다보면 믿을 만한 구석도 있을 것 같아 나는 모든걸 믿지 못했어 이제 그렇게 살지 않으려 해 살고 싶지 않아도 그래도 그렇게 믿어야 살 만한 가치가 있는 세상이지 그렇게 느껴야 그래야 세상이 바로 가는 거지 거지같아도 우리나라의 주인은 너와 나 바로 너와 내가 만드는 깨끗한 세상이 오는날 까지 싸워야지 생각만 하지말고 진실이 무언지 생각해 봐 나는 모든 걸 믿지 못했어 이젠 그렇게 살지 않으려 해 나는 모든걸 믿지 못했어 이젠 그렇게 살지 않으려 해 그래 그렇게 느끼고 생각 해 너의 뜻을 필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해 그렇게 가다보면 밝은 세상이 오겠지 주위를 둘러봐 좋은 사람이 더 많아 주위를 둘러봐 너보다 더한 이들도 많아 슬퍼하지 말고 자신의 일이라고 떠 안지도 말고 모두다 누구나 다 마찬가지야 누군들 모르나 나름대로 힘들지 눈을 크게 떠봐 눈이 아닌 가슴으로 세상을 보는거야 그러다 보면 와 바라던 세상이 와 그 때 웃으며 말할 수 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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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사람이란 게
참으로 간사하다는 걸 느낀단다 좌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인지 아님 정말로 세상살이가 힘이 들어서인지 내가 우리 아기를 잠시 잊고 살았나보다 지금은 2001년도란다 우리 아이가 이 세상에 빛을 보는 날이 2001년 1월 24일인데 지금 쯤 엄마와 함께하면 넌 세상에 나을 준비를 하고 하고 있겠지 병원문을 박차고 나가고 싶었어 세상에 어느 엄마가 사랑하는 울 아기를 그렇게 없애고 싶겠니 넌 나의 소중한 아기이자 영원한 엄마의 천사란다 엄만 너와 언제나 함께라는 걸 잊지말고 이 엄마 하늘에서 잘 지켜봐줘 열심히 살게 사랑한다 내 아가 난 세상에 태어나고 싶었다 세상에 나가 많은 것도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난 다시 사라져야 했다 무책임한 당신들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우연으로 만나 인연으로 만나 만든 한 생명은 그들의 무관심 속 무책임 속에서 지워져 가고 있어 인간살인 청소기 말이좋아 그렇지 악마의 청소기 한 번에 깨끗이 먼지 빨 듯 쏙쏙 빨아들인다 입맛 또한 고급 물도 아닌 고기도 아닌 핏덩이만 쳐드시니 얼마나 많이 배부르게 쳐드셨나 무책임하게 버려지는 영혼은 어디로 가야하나 뱃 속을 청소하려 하는 그 때 안면 불수하고 돈이나 받고 살인자의 거만한 행동에 재수없는 냉소를 보내 하지만 포기 해 인정은 사라지고 양심도 사라지고 날카로운 금속에 살아보려는 한 생명은 꺼져간다 인내 천 사람은 곧 하늘 두렵지도 않은 가 그렇게 살아 뭐하나 자살의 삶은 중요하고 남은 본 채 만 채 당신의 채면만 세우고 그렇게 살면 쓰나 순간의 아픔보다 지워지는 슬픔이 더 아픈 영혼은 울부짓는다 그저 울기만 하는 영혼은 알지도 못하는 저기 저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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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나이는 많이 쳐먹었어도
처조카 쳐 먹고 오리발 내미는 인간 겜방에서 빨건 거 보고 눈 시뻘개서 어디 여자 없나 주라 나에게 주라 쥬라기 공원으로 가자 두리번 두리번번 한번 두번 살펴보다 에라 몰라 일단 먹고 보자 에레베타 우선 타 그 다음은 어쩌나 부녀자 아녀자 지나가는게 무슨 놈의 죄인가 우리는 꼴뚜기 너네는 망둥어 뭐 뛰니까 뭐도 뛰나 지나가는 여고생은 가만히 있었나 소주는 왜 먹이냐 직장 상사 일이나 하시지 우리의 힘 없는 여성들은 왜 꼬시나 에라 된장 고추장 쌈장 간장 초장이나 풀어 먹는 음식이나 그럴거면 몸에 좋은 스테미너 찾아가서 먹지나 마라 우리나라 문제 몸에 좋으면 다 먹는 게 문제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그 놈의 보신 힘이 남네 넘치네 어쩌네 도대체가 살 수가 없네 아는 사람이 당해봐라 가만히 있나 너희들 머릿 속에 있는 식탐은 배루르고 할 일 없는 짓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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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남이 내가 될 순 없는 거지
그건 말도 안되는 거야 도무지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 내게 너무 강요하지마 남들은 나보고 얘기하지 예전처럼 할 순 없냐고 내가 남이 될 순 없는거야 그건 말도 안돼 *나의 마음 자꾸 건드리지마 나도 힘들어 어쩌다 던진 말 한마디가 나를 아프게 해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순 없어 살아가는 방법 조차도 아무리 나를 설득한다 해도 그건 말도 안돼 남이 내가 될 순 없어 남과 나를 비교하지마 나만이 갖고 있는 개성을 존중해줘 강요하지마 누구도 나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 적 없어 내가 너냐 너나 잘해 Repeat * 누구도 내 마음을 바꿀 순 없어 살아가는 방법 조차도 아무리 나를 설득한다 해도 그건 말도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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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천천히 다가오는 발소리
숨죽인 짧은 순간에 가냘픈 어깨에 삶에 찌들은 마치 먹이를 찾듯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다가간다 살며시 천천히 느끼지 못할 만큼 가까이 그렇게 시작되는 악마의 사냥놀이 양심과 영혼을 버리고 인간이기를 버리고 돈을 빨아먹으려는 인간의 탈을 쓴 흡혈귀 부모의 피눈물 나게 하는 한 맺힌 소리 울다 지쳐 희망마저 포기하는 소리 나와는 상관없는 개 짖는 소리 슬픈 영혼이 울부짓는 소리는 헛 소리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 홀린 듯이 남의 얘기는 흘리고 주워 담지 않아 어린 생명의 몸 값 그걸로 먹고 살려나 하고있나 무감각한 세상 없나 입장을 바꿔봐 예전에 배웠잖아 역지사지 부모들의 눈에는 피눈물이 맺힌다 어떻해야 할 지는 당신도 잘 알잖아 머릿 속에 있는 것은 실천하라고 있잖아 그렇잖아 돈 벌려고 유괴하는 네 머리엔 떡 만들었잖아 나보다 너를 너보다 남을 생각 할 줄 알아야 하는 사회가 오기를 나는 바라고 있어천천히 다가오는 발소리 숨죽인 짧은 순간에 가냘픈 어깨에 삶에 찌들은 마치 먹이를 찾듯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다가간다 살며시 천천히 느끼지 못할 만큼 가까이 그렇게 시작되는 악마의 사냥놀이 양심과 영혼을 버리고 인간이기를 버리고 돈을 빨아먹으려는 인간의 탈을 쓴 흡혈귀 부모의 피눈물 나게 하는 한 맺힌 소리 울다 지쳐 희망마저 포기하는 소리 나와는 상관없는 개 짖는 소리 슬픈 영혼이 울부짓는 소리는 헛 소리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 홀린 듯이 남의 얘기는 흘리고 주워 담지 않아 어린 생명의 몸 값 그걸로 먹고 살려나 하고있나 무감각한 세상 없나 입장을 바꿔봐 예전에 배웠잖아 역지사지 부모들의 눈에는 피눈물이 맺힌다 어떻해야 할 지는 당신도 잘 알잖아 머릿 속에 있는 것은 실천하라고 있잖아 그렇잖아 돈 벌려고 유괴하는 네 머리엔 떡 만들었잖아 나보다 너를 너보다 남을 생각 할 줄 알아야 하는 사회가 오기를 나는 바라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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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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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튠업 1집 - First Album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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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une Up! - Tune Up! Special Remix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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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une Up! - Tune Up! Special Remix [ep]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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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미안해요 몰랐어요 당신이 힘들다는걸
나의 욕심과 나의 자만에 당신이 떠나갔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사랑 이제야 알겠어요 *나를 나를 얼마나 나를 나를 얼마나 사랑한걸 왜 몰랐을까 미안해요 정말 철이없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나서 행복하세요 당신 사랑이 당신 마음이 이제는 떠나 가네요 눈물이 나요 가슴아파요 이대로 헤어져야 하는건가요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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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는 어떡해 하나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의 사랑아 하루에 한번은 전화로 하루에 열번은 문자로 너 만을 사랑한다 너 만을 좋아한다 말하는 내게 사랑의 눈길을 한번 사랑의 관심을 한번 이제는 마음을 내게 열어줘 너를 보면 두근두근 거리고 내 가슴속에는 사랑이 불타오른다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는 어떡해 하나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의 사랑아 하루를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한다면 내가 살아가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일꺼야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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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미안해요 몰랐어요 당신이 힘들다는걸
나의 욕심과 나의 자만에 당신이 떠나갔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곁에 있을때는 몰랐던 사랑 이제야 알겠어요 *나를 나를 얼마나 나를 나를 얼마나 사랑한걸 왜 몰랐을까 미안해요 정말 철이없는 나를 용서해 주세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랑 만나서 행복하세요 당신 사랑이 당신 마음이 이제는 떠나 가네요 눈물이 나요 가슴아파요 이대로 헤어져야 하는건가요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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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는 어떡해 하나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의 사랑아 하루에 한번은 전화로 하루에 열번은 문자로 너 만을 사랑한다 너 만을 좋아한다 말하는 내게 사랑의 눈길을 한번 사랑의 관심을 한번 이제는 마음을 내게 열어줘 너를 보면 두근두근 거리고 내 가슴속에는 사랑이 불타오른다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는 어떡해 하나 너 때문에 미쳐 너 때문에 미쳐 나의 사랑아 하루를 살아도 하루를 살아도 너와 함께 한다면 내가 살아가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일꺼야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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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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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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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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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이건주 - The First Album [ep]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