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 | ||||
from 이대헌 - 7090 이대헌의 기타야 1, 2 (2013) | |||||
|
3:47 | ||||
from 헵시바&쉐키나 밴드 - 헵시바&쉐키나 밴드 Project Album - 주의 은혜로 (2012) | |||||
|
3:24 | ||||
from 김종국 - 노래 [remake] (2010)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 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 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
|
4:32 | ||||
from 럼블 피쉬 - Memory For You [remake] (2008)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껏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이젠 그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아갈까 이젠 그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아갈까 아 저하늘엔 구름이나될까 너있는 그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람아 이늦은 참회를 너는 아는지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 처럼 나 그대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해 노래 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 아이 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 하고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 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워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댈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 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워 워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댈위해 되고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워 이런 나의 마음을 워 워 이런 나의 마음을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겐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린 사랑해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저기 떠나가는배 거친 바다 외로이
겨울비에 젖은 돛에 가득 찬바람을 안고서 언제 다시 오마는 허튼 맹세도 없이 봄날 꿈같이 따사로운 저 평화의 땅을 찾아 가는배여 가는배여 그곳이 어드메뇨 강남길로 해남길로 바람에 돛을맡겨 물결 너머로 어둠 속으로 저기 멀리 떠나가는 배 너를 두고 간다는 아픈 다짐도 없이 남기고 가져갈것 없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 가는배여 가는배여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꾸밈없이 꾸밈없이 홀로 떠나가는 배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뿐 바람소리 파도소리 어둠에 젖어서 밀려올뿐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 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이내 작은영혼 온밤을 꼬박 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온밤을 꼬박 새워 널위해 기도하리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마음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마음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에서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잊으라 했는데 잊어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너를 잊지못하네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잊을꺼야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의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열정이 아닌걸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자신이 없을 뿐 아 저만치 와 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뿐이지 아닌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의 굳센 언약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옛친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의 굳센 언약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친구 꿈속에서 만날까 그리운 친구여 |
|||||
|
-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2 (2006)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빈 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돌아고이시는 곳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빛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함추룸 휘적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 별 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 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꿈엔들 잊힐리야 |
|||||
|
3:1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 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
|
3:11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
|||||
|
3:4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의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
|||||
|
4:04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붉은 노을아래 파란 두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놀던 언덕 붉은 노을아래 파란 두눈동자 너를 사랑한다고 속삭인 언덕 나 지금은 그곳에 와있으나 가늘고 긴 내 그림자뿐 붉은 노을아래 파란 두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놀던 언덕 나 지금은 그곳에 와있으나 가늘고 긴 내 그림자뿐 붉은 노을아래 파란 두마음이 손에 손을 잡고 뛰놀던 언덕 손에 손을 잡고 속삭인 언덕 |
|||||
|
4:09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길가의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카페에서 생각하는 그대 모습 그대가 내 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힐 때 또 다시 길을 나서면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
|
3:25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눈물이 흘러도 좋아요
가슴이 행복하니까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사랑은 그런거니까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그대 곁에 있어도 외로울 때가 많아요 그대 곁에 있을 때 나는 안개꽃이예요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음이 아파도 좋아요 나는 그대 곁에서 외로워도 가슴은 행복해요 가슴은 행복해요 |
|||||
|
4:1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창문을 열고 음 내다봐요
저 높은곳에 푸른하늘 구름 흘러가며 당신의 부푼 가슴으로 불어오는 맑은 한줄기 산들바람 살며시 눈을 감고 들어봐요 먼 대지 위를 달리는 사나운 말처럼 당신의 고요한 가슴으로 닥쳐오는 숨가쁜 자연의 생명의 소리 누가 내게 따뜻한 사랑 건네 주리오 내 작은 가슴을 달래 주리오 누가 내게 생명의 장단을 쳐 주리오 그 장단에 춤추게 하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우산을 접고 비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울적한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애틋한 우수 누가 내게 와서 말건네 주리오 내 작은 손을 잡아 주리오 누가 내 마음의 위안 돼 주리오 어린 시인의 벗 되주리오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나는 자연의 친구 생명의 친구 상념 끊기지 않는 사색의 시인이라면 좋겠오 나는 일몰의 고갯길을 넘어 가는 고행의 수도승처럼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릴 들을테요 |
|||||
|
3:5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
|
4:1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
|
3:49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낯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되면 더욱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마음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속에 헤메이던 내맘을 비에 젖는데 이제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것 낮부터 내린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밤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유리창엔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밤이 되면 유리창엔 내 슬픈 기억들을 이슬로 흩어 놓았네 |
|||||
|
3:3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언제나 넌 내창에 기대어
초점없는 그눈 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 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 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
|||||
|
4:1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소리없이 어둠이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여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 이뤄 지세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마음 사로 잡는데 차갑게 식지안는 미련은 촛불 처럼 타오르네 나를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세우면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이며 내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안는 미련은 촛불 처럼타오르네 나를버리신 내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세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밤이 다가도록 |
|||||
|
3:2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
|||||
|
3:5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006)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 아픈 몹쓸 곳엔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 다 지난 얘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가야지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
|||||
|
3:19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사랑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 왔던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마음 정이 없는 마음에 몸 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큰 슬픔 내가 헤매어 찾던 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꽃들이 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 있는 나라 그러나 그 곳은 갈 수 없는 낙원 네가 가 버린 갈 수 없는 나라 |
|||||
|
4:51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
|
3:52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나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가고 또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수없는그대 볼수없는그대 진한 커피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말을 못했나 잊을수없는그대 볼수없는그대 진한커피 한잔에 지울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줄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할 그리운 그대모습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어이해 내곁을 떠나지 않나 |
|||||
|
3:15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서러움이 더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 버리면 내마음 갈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
|
4:05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 없고 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
|||||
|
4:15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
|
4:12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
|||||
|
3:38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
|||||
|
4:1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리어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리어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
|
3:08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너의 맘 깊은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 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맘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비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이 비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
|||||
|
5:28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
|
3:4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 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
|
4:18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있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 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홀로 남겨 놓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
|||||
|
4:15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 가던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은 수많은 추억들로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음 음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음 음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
|
3:44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댈 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을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을 아나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
|||||
|
3:4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 주오 |
|||||
|
4:40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
|
2:4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바람이 소리없이 소리없이 흐르는데 외로운 여인인가 짝잃은 여인인가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가버린 꿈속에 상처만 애달퍼라 아~~ 못잊어 아쉬운 눈물의 그날 밤 상아 혼자 울고 있나 |
|||||
|
4:19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 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
|
3:1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우리는 말 안하고 살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하고 푸르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버린 나의 솔개여 수^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벨룬~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
|||||
|
3:40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숨어우는 바람소리 |
|||||
|
3:20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가는 비행기 하늘로 뜨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한여름의 털장갑 장수 한겨울의 수영복 장수 백화점에서 쌀을 사는 사람 시장에서 구두 사는 사람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애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한 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독사에게 잡혀온 땅꾼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독사에게 잡혀온 땅꾼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
|||||
|
4:01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모습에 얼어 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음~~음~~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
|||||
|
3:58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난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난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난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난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눈길이 아쉬워 그대 곁에서 훨훨 떠날 수는 없어요 떠날 수는 없어요 |
|||||
|
4:30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무는 그곳에는 길 잃은 새 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작은새는 남쪽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두루 뚜 뚜루루 뚜두루 뚜 뚜루루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오고 달마저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엽은 작은 새는 남쪽 하늘로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두루 뚜 뚜루루 뚜두루 뚜 뚜루루 |
|||||
|
3:37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에요 오늘처럼 비가내리면은 창문을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않을거에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에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 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 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
|||||
|
4:01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을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애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을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
|||||
|
3:42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
|
3:26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말 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
|||||
|
4:14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 만은 진실 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
|||||
|
3:04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문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해주게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 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하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라라 랄라랄라 라라 랄라랄라 고개 숙인 그대여 자~눈을 떠 봐요 귀도 또 기울여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느낄 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 들어요 손에 손을 맞잡고 청춘과 유혹의 뒷 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
|||||
|
3:5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3, 4" (2006)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별 찾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마음 있으니 |
|||||
|
3:1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 (2006)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
|
3:11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 (2006)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
|||||
|
2:49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 (2006)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
|
3:50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 (2006)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
|||||
|
3:43 | ||||
from 이대헌 - Folk Song 노래이야기 1, 2" (2006)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지붕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그 하늘 아래로 사람들의 물결 여름은 벌써 가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여린 별하나 그 별빛 아래로 너의 작은 꿈이 어둠은 벌써 밀려왔나 거리엔 어느새 정다운 불빛 그 빛은 언제나 눈앞에 있는데 우린 또 얼마나 먼길을 돌아가야 하는지 나뭇잎 사이로 파란 가로등 그 불빛 아래로 너의 야윈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