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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이리 - 李理 (1994)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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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리 - 李理 (1994)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나는 그대 품속에서 잠들었소 나는 그대 품속에서 꿈꿨지요 아름다운 옛 추억 이젠 사라지고 쓰라린 옛 상처만 남겨 버렸네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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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리 - 李理 (1994)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세월이지만 한마디만 들어주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걸음 멈추고 한마디만 들어주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 사랑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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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이리 - 李理 (1994)
그날 밤 쓸쓸했던 우리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이토록 가슴 깊이 남은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내 진정 너만을 사랑했다는 그 말 남긴채로 옷깃을 세우며 돌아서 가던 슬픈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아 지금도 잊지 못할 마지막 데이트 내 진정 너만을 사랑했다는 그 말 남긴채로 옷깃을 세우며 돌아서 가던 슬픈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아 지금도 잊지 못할 마지막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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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이리 - 李理 (1994)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괴로움과 슬픔을 이겨 가노라면 탐스런 열매가 맺을 날 있으리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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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李理 (1994)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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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李理 (1994)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달아올라요
나 혼자만 좋아해도 아무소용 없는데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어쩔 줄 모르겠네 한번보고 두 번 보면 내 마음 아시련만 아 아 만나도 괴로워라 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울렁거려요 좋아지면 누구나가 사랑하게 되나봐 눈짓몸짓 안타까운 부끄러운 짝사랑 사랑이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데 아 아 만나도 소용없네 첫눈에 반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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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이리 - 李理 (1994)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님은 곁을 떠나 멀리 있지만 때로는 나를 나를 생각할거야 그 시절 그 행복 있었기에 미워하지는 않을걸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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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리 - 李理 (1994)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한없이 한없이 그대 향한 이 마음 영원하고 싶어도 당신의 커다란 두 눈을 아직도 깊고 이슬이 맺혀있는데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만 할 순 없잖아요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돌아선 나의 뺨에 흐르는 눈물도 아픔도 다신 없으리 당신의 따뜻한 미소는 아직도 내 가슴 깊이 깊이 새겨져 있는데 이제는 찬바람 부는 골목길에서 서로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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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리 - 李理 (1994)
그대 내 곁에서 행복해요
나를 두고 그대 가지마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 어디 그 누굴 찾아 가는가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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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이제는 셀 수 없는 흰머리와 고운 손 주름지고
꼭 갖고 싶은 것 못해줘도 투정한번 안하던 그대 그 많은 꿈도 버리고 날 위해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그렇게 고왔던 그 얼굴엔 어느새 주름지고 꼭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속앓이만 해왔던 그대 수많은 세월 덧없이 덕으로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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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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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1) 가라고해도 울고 오라고해도 우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울새가 운다 2) 좋다고 해도 울고 싫다고해도 우는 그리워도 울고 외로워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디선가 울새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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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괜히 널 사랑했어 사랑은 배웠지만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눈물없이 사랑한 사람 나와 보라고 해 나와보라고 해-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아픔인가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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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1) 고독한 내가슴에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직 나만의 여인 수많은 사람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2) 외롭던 내인생에 기쁨을 가져다 준 그대는 내마음 깊은곳에 바라던 바로 그사람 수많은 사람 스쳐갔지만 나에게로 다가온너 아- 아 우리들이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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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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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 아 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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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달아올라요
나 혼자만 좋아해도 아무소용 없는데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어쩔 줄 모르겠네 한번보고 두 번 보면 내 마음 아시련만 아 아 만나도 괴로워라 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울렁거려요 좋아지면 누구나가 사랑하게 되나봐 눈짓몸짓 안타까운 부끄러운 짝사랑 사랑이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데 아 아 만나도 소용없네 첫눈에 반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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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한없이 한없이 그대 향한 이 마음 영원하고 싶어도 당신의 커다란 두 눈을 아직도 깊고 이슬이 맺혀있는데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만 할 순 없잖아요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돌아선 나의 뺨에 흐르는 눈물도 아픔도 다신 없으리 당신의 따뜻한 미소는 아직도 내 가슴 깊이 깊이 새겨져 있는데 이제는 찬바람 부는 골목길에서 서로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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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당신을 사랑하리 (1994)
이제는 셀 수 없는 흰머리와 고운 손 주름지고
꼭 갖고 싶은 것 못해줘도 투정한번 안하던 그대 그 많은 꿈도 버리고 날 위해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그렇게 고왔던 그 얼굴엔 어느새 주름지고 꼭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속앓이만 해왔던 그대 수많은 세월 덧없이 덕으로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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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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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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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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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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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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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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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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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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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리 - 일본도교방송추천곡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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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1) 가로등 불빛아래 홀로섰는 강변남자 누구를
사랑하고 추억속을 헤매이나 갈색코트 젓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2) 서울은 인재젖어 불빛만이 깜박이고 외로운 나그네는 내마음도 울리려나 갈색코트 젖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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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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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나는 그대 품속에서 잠들었소 나는 그대 품속에서 꿈꿨지요 아름다운 옛 추억 이젠 사라지고 쓰라린 옛 상처만 남겨 버렸네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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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세월이지만 한마디만 들어주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걸음 멈추고 한마디만 들어주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 사랑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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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그날 밤 쓸쓸했던 우리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이토록 가슴 깊이 남은 줄은 난 정말 몰랐어요 내 진정 너만을 사랑했다는 그 말 남긴채로 옷깃을 세우며 돌아서 가던 슬픈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아 지금도 잊지 못할 마지막 데이트 내 진정 너만을 사랑했다는 그 말 남긴채로 옷깃을 세우며 돌아서 가던 슬픈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어요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어요 아 아 지금도 잊지 못할 마지막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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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한없이 한없이 그대 향한 이 마음 영원하고 싶어도 당신의 커다란 두 눈을 아직도 깊고 이슬이 맺혀있는데 어차피 맺지 못할 우리 사랑을 슬퍼만 할 순 없잖아요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자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가슴아픈 이별을 해야할 시간인 것을 돌아선 나의 뺨에 흐르는 눈물도 아픔도 다신 없으리 당신의 따뜻한 미소는 아직도 내 가슴 깊이 깊이 새겨져 있는데 이제는 찬바람 부는 골목길에서 서로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아 사랑은 싸늘히 식어도 먼 훗날까지 당신의 모습은 가슴에 남아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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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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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님은 곁을 떠나 멀리 있지만 때로는 나를 나를 생각할거야 그 시절 그 행복 있었기에 미워하지는 않을걸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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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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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달아올라요
나 혼자만 좋아해도 아무소용 없는데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어쩔 줄 모르겠네 한번보고 두 번 보면 내 마음 아시련만 아 아 만나도 괴로워라 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울렁거려요 좋아지면 누구나가 사랑하게 되나봐 눈짓몸짓 안타까운 부끄러운 짝사랑 사랑이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데 아 아 만나도 소용없네 첫눈에 반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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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1) 가라고해도 울고 오라고해도 우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울새가 운다 2) 좋다고 해도 울고 싫다고해도 우는 그리워도 울고 외로워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디선가 울새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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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1) 돌아서는 남을 보고도 잡을수 없었네 이별앞에
웃음지으며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2) 변해버린 그님 앞에서 한마디 못했네 고개숙인 나를 스치면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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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고독한 내가슴에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직 나만의 여인 수많은 사람 만난 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외롭던 내인생에 기쁨을 가져다 준 그대는 내마음 깊은곳에 바라던 바로 그사람 수많은 사람 스쳐갔지만 나에게로 다가온 너 아- 아 우리들이 만난 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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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 아 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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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2 이리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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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곁에서 행복해요
나를 두고 그대 가지마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 어디 그 누굴 찾아 가는가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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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1) 고독한 내가슴에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직 나만의 여인 수많은 사람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2) 외롭던 내인생에 기쁨을 가져다 준 그대는 내마음 깊은곳에 바라던 바로 그사람 수많은 사람 스쳐갔지만 나에게로 다가온너 아- 아 우리들이 만난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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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달아올라요
나 혼자만 좋아해도 아무소용 없는데 눈과 눈이 마주칠 때 어쩔 줄 모르겠네 한번보고 두 번 보면 내 마음 아시련만 아 아 만나도 괴로워라 첫눈에 반한 그 사람 첫눈에 반한 그 사람 마음만 울렁거려요 좋아지면 누구나가 사랑하게 되나봐 눈짓몸짓 안타까운 부끄러운 짝사랑 사랑이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는데 아 아 만나도 소용없네 첫눈에 반한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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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라고해도 울고 오라고해도 우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울새가 운다 2) 좋다고 해도 울고 싫다고해도 우는 그리워도 울고 외로워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디선가 울새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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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서는 남을 보고도 잡을수 없었네 이별앞에
웃음지으며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2) 변해버린 그님 앞에서 한마디 못했네 고개숙인 나를 스치면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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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1) 가로등 불빛아래 홀로섰는 강변남자 누구를
사랑하고 추억속을 헤매이나 갈색코트 젓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2) 서울은 인재젖어 불빛만이 깜박이고 외로운 나그네는 내마음도 울리려나 갈색코트 젖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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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괜히 널 사랑했어 사랑은 배웠지만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눈물없이 사랑한 사람 나와 보라고 해 나와보라고 해- 사랑은 눈물인가 사랑은 아픔인가 살며시 다가와서 슬픔만 준사람 괜히 널 사랑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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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 아 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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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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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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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94 이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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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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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나는 그대 품속에서 잠들었소 나는 그대 품속에서 꿈꿨지요 아름다운 옛 추억 이젠 사라지고 쓰라린 옛 상처만 남겨 버렸네 너무나 너무나 쓴잔을 마셔 보셨나요 강처럼 바다처럼 큰잔에 마셔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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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세월이지만 한마디만 들어주 이 내 하소연을 한마디만 들어주 바쁜 걸음 멈추고 한마디만 들어주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님은 떠나갔오 나를 버리고 지금의 내심정을 어이하란 말이요 누구에게 하소연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없는 내 사랑의 하소연 내 사랑의 하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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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그대 내 곁에서 행복해요
나를 두고 그대 가지마오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데 그 어디 그 누굴 찾아 가는가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보낼수가 없습니다 목숨걸고 사랑했던 단 한사람 그대여 발길 돌려요 머잖아 날두고 후회할 여인이여 내곁에 앉아서 그대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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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그리워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따뜻한 그대 손길
너무나 그리워 외로워 외로워 너무나 외로워 그대가 없는 밤은 너무 외로워 사모해 사모해 너무나 사모해 이밤도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싫어요 싫어요 너무나 싫어요 나혼자 방황하긴 너무 싫어요 그대는 내가 꿈꾸던 사람 내가 언제나 기다리던 님 이제 내곁에 그대 있으니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미워요 미워요 너무나 미워요 내마음 몰라준 그 마음이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너무나 기다렸던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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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고독한 내가슴에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는 그토록 기다리던 오직 나만의 여인 수많은 사람 만난 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외롭던 내인생에 기쁨을 가져다 준 그대는 내마음 깊은곳에 바라던 바로 그사람 수많은 사람 스쳐갔지만 나에게로 다가온 너 아- 아 우리들이 만난 지금 소중한 시간 사랑을 가르쳐준건 오직 그대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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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괴로움과 슬픔을 이겨 가노라면 탐스런 열매가 맺을 날 있으리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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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그대의 하얀미소 고왔던 그눈길 내게는 다시못올
영원한 꿈이지요 가슴속 그어디서 그대를 숨겨 둘까요 나혼자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요 *아~ 아 그대를 보내야만 하는데 지금은 눈물을 흘려서는 않되겠지요 너무나 너무나 사랑한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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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님은 곁을 떠나 멀리 있지만 때로는 나를 나를 생각할거야 그 시절 그 행복 있었기에 미워하지는 않을걸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그리운 내님아 그리운 내님아 떠나간 지금도 날 생각해줄까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님없는 마음이야 슬프겠지만 그 시절 그 행복 남았기에 미워하지는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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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No Two Golden Album (1989)
잊을 수 없는 여인이여
지울수도 없는 여인이여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가면 잊겠지요 있겠지요 만날수는 없는 여인이여, 찾을수도 없는 여인이여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가면 찾겠지요 찾겠지요 세월의 바퀴속에서 사랑은 돌고 도는데 내가 왜 울어 내가 왜 울어 기다림속에 추억을 두고 웃으며 한세월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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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내가 살아가는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지금 살아가는 이곳이 싫다던 그대, 이 도시엔 반짝이는 별빛도 없어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작은집 짓고 답답한 이 도시를 떠나가 보자 우리 떠나자 이 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그곳으로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우리 떠나자 이 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이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내가 살아가는 이곳은 어울리지 않아 지금 살아가는 이곳이 싫다던 그대, 이 도시의 숱한 사연 떨쳐 버리고 솔향기 나는 언덕위 나래를 펴고 답답한 이 도시를 떠나가 보자 우리 떠나자 이 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그곳으로 떠나자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우리 떠나자 이 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이도시를 떠나자 예~예 예~예 예~예 예~예 우리 떠나자 이 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이도시를 떠나자 떠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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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오늘은 느닷없이 지난 가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그렇게 사랑한 건 아니지만 가을 속에 사랑하는 당신의 뜻없는 미소의 얼굴을 생각합니다 가을 꽃망울 흩날리는 차가운 바람일지라도 내게는 그저 따뜻한 느낌이 전해오는 것 같기도 하고 여름 속에 가을이던가 가을 속에 여름이던가 하는 엇갈림에 날 찾고 나서는 못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젠 사랑도 아니고 내게는 이별도 아닙니다 그저 저기서 꽃구름이 흘러가고 여기서 새로운 날 찾는 일이 없을지라도 난 그곳에 끝없는 그리움을 지우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것은 난 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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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어차피 빈손인 것을 웃으며 살아도 짧은 인생길 님이여 울지 말아요 아픈 추억은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아픈 추억는 잊어 버려요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요 울지 말아요 웃고 살아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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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지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별 것도 아닌 것이 바보 짓 하지 말아 지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아무리 하찮아도 그러 그러들말아 우리는 젊음이 있어 건드리지 말아 말아 미래도 꿈도 있어 무시할 순 없잖아 지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이 세상에 태어날 땐 나도 바본 아니잖아 니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별 것도 아닌 것이 바보 짓 하지 말아 지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아무리 하찮아도 그러 그러들말아 우리는 젊음이 있어 건드리지 말아 말아 미래도 꿈도 있어 무시할 순 없잖아 지가 뭔데 그래그래 왜 자꾸 그래그래 이 세상에 태어날 땐 나도 바본 아니잖아 나도 바본 아니잖아 나도 바본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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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1) 가로등 불빛아래 홀로섰는 강변남자 누구를
사랑하고 추억속을 헤매이나 갈색코트 젓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2) 서울은 인재젖어 불빛만이 깜박이고 외로운 나그네는 내마음도 울리려나 갈색코트 젖은머리 안개속의 강변남자 담배하나 입에물고 어둠속을 서성이네 분위기 잡힌이밤 비라도 내린다면 저남자 어떻하나 외로운 강변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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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1) 가라고해도 울고 오라고해도 우는 기뻐도 울고
슬퍼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울새가 운다 2) 좋다고 해도 울고 싫다고해도 우는 그리워도 울고 외로워도 우는 당신은 울새 울어라 울어라 울새 울어라 울새야 오늘도 어디선가 울새가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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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1) 돌아서는 남을 보고도 잡을수 없었네 이별앞에
웃음지으며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2) 변해버린 그님 앞에서 한마디 못했네 고개숙인 나를 스치면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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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이제는 셀 수 없는 흰머리와 고운 손 주름지고
꼭 갖고 싶은 것 못해줘도 투정한번 안하던 그대 그 많은 꿈도 버리고 날 위해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그렇게 고왔던 그 얼굴엔 어느새 주름지고 꼭 하고 싶은 말 많을 텐데 속앓이만 해왔던 그대 수많은 세월 덧없이 덕으로 살아온 당신 하늘처럼 호수처럼 편안하기 만한 당신 그 사랑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네 당신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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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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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이 도시를 떠나자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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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이리 - 독도 799-805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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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독도 799-805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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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지나간 날 우리는 얼마나 사랑했는가
너는 나를 위했고 나는 너를 위했었지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가야할 길이라면 보내드리련만 아무 말 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는건 무슨 사연인가요 헤어지잔 그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사랑한단 그 말은 어떻게~ 할 수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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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그대 만남에 외롭지 않고
그대 맺음에 행복이 있네 *사랑하는 마음은 변할 수가 없는것 사노라면 숱한 일들이 우릴 슬프게 해도 그대 있음에 헤쳐 나가리 그대 맺음에 행복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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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1.갈매기떼 멀리 가버린 동백섬에는
노을처럼 빨간 꽃이 가슴으로 타고 있는데 이 마음 어떡하라구 부서지는 파도를 따라 뱃고동 소리소리 가자해도 떠날 수 없어요 정든 사람 남겨두곤 2.물새들도 날아가버린 동백섬에는 말이 없는 등대만이 안개 속에 젖고 있는데 이 마음 어떡하라구 바람부는 선창가에서 뱃고동 소리소리 가자해도 떠날 수 없어요 정든 사람 남겨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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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괴로움과 슬픔을 이겨 가노라면 탐스런 열매가 맺을 날 있으리라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즐거운 행복을 얻으려면 무엇이든 하면 된다 슬기와 인내로 참으면서 내일 위해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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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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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리 - 하면 된다 / 어제 [ep]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