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2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NOW I'M COMING BACK TO HOME
TO FIND THE LOVE THAT FREES MY SOUL NOW I'M COMING BACK TO HOME 어데로 가나 나의 시간은 방황하여도 알 수 없는 철없는 나의 어리석은 마음 중요한 것을 잃던 시절 욕망은 나를 감싸고 헤어날 줄을 모르던 방황한 생활의 끝은 이제는 의미가 없네 나 이제 가네 내 영혼이 쉴 곳으로 부모와 형제 곁으로 SOMETIMES I WONDER WHERE I'M GOING OH MY MOTHER SHOW ME THE WAY I'VE BEEN SO LONGLY SO FAR A WAY OH MY FATHER SHOW ME THE WAY LOVE ISN'T ALWAYS ON MY MIND TEMTATIONS KEEP ME IN THE DARK CAN'T FIND ME ANY WHERE AROUND I'M SICK AND TIRED THIS ALL MY LIFE NOW I'M COMING BACK TO HOME TO FIND THE LOVE THAT FREES MY SOUL NOW I'M COMING BACK TO HOME TO FIND THE LOVE THAT FREES MY SOUL NOW I'M COMING BACK TO HOME |
|||||
|
3:20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그대는 바람꽃
음 흩날리는 몸매 음 풍기는 작은 향기 음 내마음을 빼앗네 음 내꿈마저 빼앗네 그대는 바람새 음 꼿꼿이 편 날개 음 지저귀는 작은 노래 날 사로잡은 그대여 날 사랑했던 그대여 |
|||||
|
3:58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사랑하는 너
이대로 보낼 수 있을까 너만을 알고 모든 것을 버린 나 나는 느끼네 불타는 내 영혼 위에로 애타는 작은 마음을 왜 모르나 모르나 멈추어라 시간아 그댈 멈추어라 너만은 이해하리라 그댈 멈추어라 그대를 그대를 IF I LOOSE MY MIND I NEVER NEVER LOVE AGAIN I DON'T KNOW WHAT TO DO CAN'T YOU TELL ME LOVE IS TRUE I WANT YOU TO FEEL MY HEART IT'S BURNNING IT'S MELTING TONIGHT I CAN'T WAIT TILL ANOTHER TIME CAN'T YOU SHOW YOUR LOVE IS MINE I FEEL LIKE FLYING OVER YOU I KNOW THIS IS LOVE CAN'T YOU FEEL ME IT'S LOVE BETWEEN YOU AND ME YOU AND ME YOU AND ME |
|||||
|
3:11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오늘 우리 여기에 모여서
손에 손을 잡고 뜨거운 우리 마음 하나되어 여기에 섰네 다함께 부르자 우리들의 노래를 찬란한 내일을 아름다운 노래를 오늘 우리 여기에 모여서 손에 손을 잡고 뜨거운 우리 마음 하나되어 여기에 섰네 다함께 부르자 아름다운 세상을 찬란한 내일을 아름다운 세상을 우~ 아름다운 노래 GOD BLESS KOREA 찬란한 내일을 GOD BLESS KOREA 우~ 아름다운 노래 GOD BLESS 대한민국 착한 사람들이여 아름다운 세상을 우~ 찬란한 내일을 GOD BLESS KOREA 우~ 찬란한 내일을 GOD BLESS KOREA 우~ 찬란한 내일을 |
|||||
|
3:51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 |||||
|
2:30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빨간 풍선 하나
하늘에 둥실 날으고 검은 물새 하나 잔잔한 물윌 저치네 단 한번의 사랑 거짓이 되어 버렸고 이젠 후회없이 잊어버릴 그 사람 날 사랑하던 그대는 어딜 날으나 항상 좋아하던 그대는 어딜 거닐까 단 한번의 사랑 거짓이 되어 버렸고 이젠 후회없이 잊어버릴 그 사람 단 한번의 사랑 거짓이 되어 버렸고 이젠 후회없이 잊어버릴 그 사람 |
|||||
|
4:46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나는 지금 노랠짓네
슬픈밤 외로움과 함께 가슴 아픈 이 마음이 내앞에 머무를 줄이야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잊었을까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나는 지금 울고있네 어쩔줄 모르는 마음에 달이 가고 해가 뜨면 잊혀질 모든 일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잊었을까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잊었을까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사랑하는 당신을 미워할 수 없어 그냥 태운 마음 또 태우고 재가 되어 날릴때 잊었을까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허나 소용없는 시간의 장난 |
|||||
|
2:51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조용한 밤에 기도로 나를 감싸네
울적한 마음 촛불로 태워 버리네 흐르는 눈물 얼굴에 흘러 내리고 오늘의 내가 생함은 무엇인가 거울에 비친 그 모든 세상사여 조용한 밤에 기도로 나를 감싸네 울적한 마음 촛불로 태워 버리네 흐르는 눈물 얼굴에 흘러 내리고 내 마음 온갖 잡념이 씻긴 날 한줌의 연기로 날아가 구름되리 |
|||||
|
3:50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기계화 시대
로보트의 시대 컴퓨터의 시대 물밀듯 쏟아지는 자동차의 시대 컴퓨터의 시대는 언제부터 온 것일까 기계화된 모든 만물은 누구에 의해 착안된 것인가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그냥 통키타 하나로만 흥겹게 노래 부르던 때는 어데로 갔나 사랑은 이젠 마음과 마음으로 만은 전할수가 없는 것인가 나는 기계를 통해 내 목소리를 이토록 바꾸어 노래를 해야 하는가 거의 다 완벽한 오늘에 생활은 과연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조금 틀린것이 나는 훨씬 편하고 기계가 아닌 나는 완전할 수 없네 그만 |
|||||
|
3:38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 살면 걱정거린 하나도 없겠네 서로 돕고 웃고 사랑 느끼며 시간 가는줄 몰라 사는 우리들 그러나 왜 우린 이렇게 사는가 헐뜯고 미워하고 왜 이렇게 사는가 기쁜 일은 나누고 주고 받고 슬픈일은 버리고 잊고 살지 우린 잘 할수 있네 이런 사랑 어렵지도 않네 이런 사랑 그러나 왜 우린 이렇게 사는가 헐뜯고 미워하고 왜 이렇게 사는가 |
|||||
|
3:29 | ||||
from 태진아 - 98 태진아 (1998)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
|
4:16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세요
기꺼이 즐겁게 듣는 모든것을 믿지 마세요 ㅏ랑해라고 이야기 할땐 뜻있게 하세요 결혼전 최소 6개월은 약혼기간을 가지세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세요 다른 사람의 꿈과 희망을 비웃지 마세요 사랑은 깊게 그리고 정열적으로 하세요 상심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인생을 완벽하게 합니다 미안해 라고 말할?? 상대방의 눈을 보고하세요 그사람의 친척을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이야기는 천천히 그러나 생각은 빠르게 하세요 기억하세요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성공은 최고의 위험을 동반합니다 무언가 잃었을때는 교훈까지 잃지마세요 작은 논쟁으로 친구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실수를 한다고 하는 순간 바로 가서 고치세요 누군가 아첨할땐 모른체 하세요 그리고 전화를 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목소리에 담긴 미소를 듣게 하세요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님께 전화하세요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님께 전화하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즐겨야 할 사람과 결혼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대화의 중요성은 더해 갑니다 혼자서 시간을 좀 보내세요 가슴을 활짝 여세요 변화를 위해서 그러나 당신의 가치는 새어나기지 않게 하세요 기억하세요 침묵은 가끔 최상의 답이 됩니다 참되고 명예스러운 삶을 사세요 사랑스런 가정의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평온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견에는 현 문제만 다루세요 과거는 꺼내지 마세요 지식을 나누세요 불멸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 지구에게는 좀더 친절하시구요 참된 사랑과 요리는 무모한 순간을 버림으로써 성숙됩니다 일년에 한번은 전에 가보지 못했던 곳을 찾아가세요 돈이 손에 함ㄶ이 쥐어찔 때는 다른사람을 돕는데 쓰세요 그것이 부의 최고의 만족입니다 기억하세요.당신이 그토록 원하던 일이 쥐어지지않을때 그것이 당신에게 또하나의 행운이 될수있다는것을 기도하세요 무한의 힘이 그안에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님께 전화하세요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니께 전화하세요 당신의 성공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갖기위해서 얼마나 주었냐를 생각해야 합니다 최상의 관계는 서로가 필요할??가 아니고 서로가 사랑할때라는 것입니다 당신의 일부터 신경쓰십시오 규칙을 배우고 몇개만 깨 보세요 책을 많이 읽으세요 그리고 줄과 줄 사이도 읽으세요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당신의 성격은 당신의 운명이란 것을...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님께 전화하세요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어머님께 전화하세요 |
|||||
|
3:26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너도 가고 사랑도 이젠 가고
비어있는 내 몸에 그리움은 모든 기억속에 아픔만이 감싸네 석양너머 어둠이 내려오고 어제에 오늘도 다시와도 바뀌어 버린 사랑의 의미는 커가네 돌아오라 애원하고 싶지만 작은 자존심이 허락칠 않아 떠나버린 너를 애써가며 외면 하네 워--우 워--우 oh my love 내사랑 연락하면 네게로 달려갈꼐 자존심 버리고 네가 있는 그곳 어디에든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크게 다가오는 미련속에 잘못된 만남이라 애써가며 말하지마 말하지마 oh my love 내 사랑 더 이상은 인내에 한계를 느껴 지금 곧 갈테니 외면말고 나를 받아줘요 oh my love my love oh my love 내 사랑 너없이 힘든걸 깨달았어 지금 곧 살테니 외면말고 나를 받아줘요 |
|||||
|
4:16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전철역 앞에 머리 조이고 나물을 씻는 할머니
아이를 업고 행상하는 아줌마 점심때마다 운동장에서 서성대는 아이들 태어나면서 몸이 아파 우는 천사들 누구의 아이들이며 누구의 사람들인가 험한 파도 넘어 함께 온 우리 손을 내밀어 서로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넘치는 욕심인 거지 넘치는 방종인 거지 인재로 저 세상 가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한때는 비옥한 땅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세상에 종말을 만드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
|||||
|
3:48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사실은 오늘 널 따라 다녔어
키스한 그가 누구라 해도 날 위한 모든 너의 그 거짓이 이제는 먼길을 보내네 눈물은 왜 지금 나는 거야 할 말을 모두 잊어버리게 내 얼굴 보다 더 많이 본 얼굴 눈감고 나면 더 뚜렷한 얼굴 사랑했지만 떠나갈 수밖에 미안해 나도 참을 수 없어 눈믈은 왜 지금 나는 거야 이제까지 참았던 눈물이 good-bye my love. good-bye my girl. 눈물은 왜 지금 나는거야 이제까지 참았던 눈물이 |
|||||
|
4:02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후회는 없어요 이 사람만 곁에 있는다면 가난도 병마도
기쁨으로 이겨낼 수 있어 한 목소리로 손에 손 맞대어 우리 사랑 기도하면서 하늘에 계신 님 부디 이 순간을 영원하게 간직하도록 하소서 외로움 느낄때 내가 하늘되어 감싸주고 힘들어 지칠때 그대의 땅되어 버티리니 잊지 말아요 기억해둬요 우리 안의 굳은 맹세를 어둠의 터널도 사랑의 빛으로 밝혀가요 꺼지지 않는 빛 살다보면 힘들??도 있지 굳은 약속 누가 먼저라고 말할것 없이 변해버릴 사랑이 될지도 모르는 세상 그런 세상을 비켜가게 한 목소리로 손에 손 맞대어 우리 사랑 기도하면서 하늘에 계신님 부디 이 순간을 영원하게 간직하도록 하소서 |
|||||
|
3:53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없는 rn이처럼 아름다운계절 쓸쓸히rn한사람있긴 해도 말할수는 없어요rn그사람 마저 가면 어쩌라구rn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rn사랑할순 없는 건가요rn그런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rn사랑할순 없는 건가요rnrnrn비가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rn아름다운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음 rn어두웠던 내맘에 아침햇살 드려줄 rn그런사람이 내게 필요해요rn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rn사랑할순 없는건가요rn그런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rn사랑할순 없는 건가요rn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
|||||
|
3:02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너는 할 수 있어 사랑할 수 있어 힘들어도 넌 다시 일어날 거야
긴긴 세월속에 잠시 스쳐갈 뿐 세상에 반은 모두 남자들인걸 소중하고 끝이라 생각되어도 지나면 쓴 웃음이 전부인 것을 후회도 시련도 널 크게 만드는 시간속에 한 정거장이 였음을 울고 있는거야 누굴 위해서야 부모님위해 이렇게 울어봤니 차 떠난 후에야 느끼는 사랑은 비로소 너를 성숙하게 한거야 다시 못 올 정거장은 잊어버려 새로 오는 그곳을 기다리면서 지나간 시간을 오히려 감사해 넌 다시 새로운 사랑에 닿을테니 소중하고 끝이라 생각되어도 지나면 쓴 웃음이 전부인 것을 후회도 시련도 널 크게 만드는 시간속에 한 정거장이였음을 |
|||||
|
3:42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이보게나 내 얘기 좀 들어 보려나
어찌할지 내 몰라서 얘기 하네만 이젠 추억속에 묻힌 그 사람인데 오늘 걸려온 전화에 만나자는군 돌이켜 생각하니 아름다운 걸 지난날이 힘들어서 헤어졌지만 사람이 싫은건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이젠 늦었어 헤어지며 건넨 편지 간직하다가 얼마전에 내버리니 연락이 오잖나 인생이란 묘란것들 모순 투성이 아직까지 날 버리지 않은 그 사람 돌이켜 생각하니 아름다운걸 지난 날이 힘들어서 헤어졌지만 사람이 싫은건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이젠 늦었어 아-- 얄미운 사람아 수많은 외로움 달래가면서 또 다른 나의 사람 찾아 헤맸었어 우--야속한 사람아 이제는 모든케 제자린 걸 아름다운 추억으로 덮어둬요 워--워--안녕 |
|||||
|
3:37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명벙인지 이곳을 배회하는 내 모습
눈에 서한 너의 모습 보려고 한 마디만 해줘요 괜찮다고 해줘요 언제라도 그대 곁에 있어요 온 몸으로 오는 느낌 내 몸으로 오는 느낌 많은 사람 만나도 이런 맘은 없었어 그런데 왜 나는 여기 서 있나 그렇지만 기다려 널 가질 수 있다면 이쯤이야 제일 쉬운 일이지 보고 싶어 오는 이곳 머리가득 너의 모습 매일 매일 오는 이곳 언젠가는 내게 오겠지 눈이 와도 좋아요 비가 와도 좋아요 바람 불면 더 좋아 이곳에서 돌고 돌고 돌고 매일 매일 오는 이곳 언젠가는 내게 오겠지 기다릴게 넌 올거야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돌고 |
|||||
|
3:11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애써 감추려는 너의 눈 속에
하고 싶은 말이 숨겨 있는데 고개 떨궈 한숨만 쉬는 네 모습에 답답한 마음 이렇게도 힘들 일 들은 왜 저질러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면 되잖아 그대여 이젠 정말 모든것을 뒤로하고 사랑해 이 만큼의 아픔은 난 괜찮아 너 하나만 돌아오면 돼 다른 사람 생겨 울고 있는지 그냥 헤어지길 원해 우는지 어쨌거나 이젠 추슬러 예전처럼 돌아가야지 이렇게도 힘든 일들을 왜 저질러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면 되잖아 그대여 이젠 정말 모든 것을 뒤로하고 사랑해 이 만큼의 아픔은 난 괜찮아 너 하나만 돌아오면 괜찮아 그대여 이젠 정말 눈물만은 보이지 않게 할게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 엇이 너 하나만 위해 살겠어 |
|||||
|
3:26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한바퀴 인생길 당신 뜻대로
더 넓게 더 크게 살게 해줘요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네요 뭐든걸 원만한 관계로 이끌어 가는 그대여 주어진 여건들 감당한다면 더 넓게 더 크게 살수 있나요 나를 바라 본 그대 눈빛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네요 웃으며 살아야 할 이유 이젠 알아요 그대여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네요 내 인생을 확신을 준 그대 정해진 길을 갈게요 내 인생 확신을 준 그대 정해진 길을 갈게요 |
|||||
|
-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 |||||
|
-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전철역 앞에 머리 조이고 나물을 씻는 할머니
아이를 업고 행상하는 아줌마 점심때마다 운동장에서 서성대는 아이들 태어나면서 몸이 아파 우는 천사들 누구의 아이들이며 누구의 사람들인가 험한 파도 넘어 함께 온 우리 손을 내밀어 서로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넘치는 욕심인 거지 넘치는 방종인 거지 인재로 저 세상 가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한때는 비옥한 땅이 이제는 사라져가고 세상에 종말을 만드는 우리들 늦지 않았어 이 땅위에서 다시 시작하는 거야 모두 소중한 우리 사람이잖아 손을 내밀어 서로 나누며 새 세상을 향해서 손에 손잡고 나란히 가는 거야 |
|||||
|
- | ||||
from 이무송 6집 - Tomorrow (2000)
너도 가고 사랑도 이젠 가고
비어있는 내 몸에 그리움은 모든 기억속에 아픔만이 감싸네 석양너머 어둠이 내려오고 어제에 오늘도 다시와도 바뀌어 버린 사랑의 의미는 커가네 돌아오라 애원하고 싶지만 작은 자존심이 허락칠 않아 떠나버린 너를 애써가며 외면 하네 워--우 워--우 oh my love 내사랑 연락하면 네게로 달려갈꼐 자존심 버리고 네가 있는 그곳 어디에든 밤이 깊어가면 갈수록 크게 다가오는 미련속에 잘못된 만남이라 애써가며 말하지마 말하지마 oh my love 내 사랑 더 이상은 인내에 한계를 느껴 지금 곧 갈테니 외면말고 나를 받아줘요 oh my love my love oh my love 내 사랑 너없이 힘든걸 깨달았어 지금 곧 살테니 외면말고 나를 받아줘요 |
|||||
|
3:40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아하 사랑이 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하 사랑도 수도없이 해도 모르겠어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몰라 인연이 끝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 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우리 아버지도 맨날 후회해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아하 사랑이 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하 사랑도 수도없이 해도 모르겠어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몰라 몇년이 지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우리 아버지도 맨날 후회해 하지만 둘이 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 후회는 왜 하나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
|
3:22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내가 아주 어려 세상 모르고 살 때
아주 큰 사람이 곁에 있었지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쉬워 보였고 작은 나의 몸을 부벼 안았지 내가 아파 누워 있을 때 그는 와서 말했지 너의 아픔 내게 주어라 음 워 워 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의 사랑 간 곳 없지만 언제나 나에게 심어준 그 사랑을 느낄 테야 내가 놀다 울며 걷다 다치고 나면 그는 내게 먼저 달려 왔었지 두 손 내어 밀어 나를 번쩍 들었지 환한 미소 속에 나를 달랬지 내가 지쳐 잠들었을 때 그는 작게 말했지 건강하게 어서 자라라 음 워 워 워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그의 사랑 간 곳 없지만 언제나 나에게 심어준 그 사랑을 느낄 테야 할아버지 계신 곳으로 달려가고 싶어 하비야 워 워 워 워 보고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워 워 워 워 하비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워 워 워 워 보고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워 워 워 워 하비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워 워 워 워 보고파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워 워 워 워 하비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
|
4:43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나만 위해 살아봐도 인생은 마찬가지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겠지 인생의 황혼 속에 묻힐 때 그러므로 한 세상이 덧없이 가는 거야 흘러서 떠돌다 가는 인생 기대어 쉴 곳조차 없어 허무한 한 세상 살이 이제라도 반가이 맞을 준비를 하고 소중한 너의 인생도 나의 것과 함께 마지막 친구가 되리 걷다가 쓰러지면 나의 손을 잡아 줘 남은 나의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리 허무한 한 세상 살이 이제라도 반가이 맞을 준비를 하고 소중한 너의 인생도 나의 것과 함께 마지막 친구가 되리 걷다가 쓰러지면 나의 손을 잡아 줘 남은 나의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리 걷다가 쓰러지면 나의 손을 잡아 줘 남은 나의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되리 그런 친구가 되리 |
|||||
|
3:43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 |||||
|
4:13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비가 오는 골목길 그 모퉁이에 기대어
흐르는 눈물 감추려 차가운 비를 맞았네 어차피 돌아설 사람 웃으며 보내려지만 가볍게 생각할수록 초라해지는 내 모습 너를 보내야만 했던 순간도 너를 그리워하는 이 순간도 외로움 두려워 나를 숨겼나 끝내 떠나버린 너를 잡지 못했네 외롭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겠지 어차피 이런 아픔이라면 혼자라는 생각뿐 그런 후에 너의 생각 지워진다면 시간이 지나가고 먼 훗날 나는 다시 살겠지 다른 모습으로 끝이 없는 골목길 그 돌 모퉁이에 서서 멀어지는 네 모습 눈물로 씻으려 하네 흘러버린 시냇물 다시 돌아올 수 없듯이 곧 떠나버릴 네 모습 이젠 기억 속에 머무네 너를 보내야만 했던 순간도 너를 그리워하는 이 순간도 외로움 두려워 나를 숨겼나 끝내 떠나버린 너를 잡지 못했네 외롭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겠지 어차피 이런 아픔이라면 혼자라는 생각뿐 그런 후에 너의 생각 지워진다면 시간이 지나가고 먼 훗날 나는 다시 살겠지 다른 모습으로 다른 모습으로 |
|||||
|
4:21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보면 볼수록 가깝고요 사랑하면 할수록
좋은 그대는 나의 신기루라오 오 오 오 기쁘게 사랑할 수 있고 즐겁게 사랑 줄 수 있는 그대는 나의 신데렐라 오 오 오 오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이렇게 사랑 가득 담고서 저 거친 세상 삶을 함께 가요 아 아 소근히 잠자는 그대의 얼굴은 작은 천산가요 아 아 아름다운 그대 언제라도 함께 그대 곁에 아 아 일요일 아침에 창가에 오르는 맑은 햇빛처럼 아 아 아름다운 그대 언제라도 함께 그대 곁에 |
|||||
|
4:44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이 만큼을 너의 뒤로 따라 왔는데
너는 끝내 나를 외면해 아픈 만큼 너를 이해하려 했지만 너는 끝내 돌아섰잖아 이제는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끝없이 눈물이 흘러오네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아픈 이 마음을 뒤로 한 채로 흘러버린 세월 돌릴 수 있나 나의 잘못 고쳐 볼 텐데 오랜 시간 너의 사랑 믿고 있었어 허나 이젠 끝나버렸어 이제는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끝없이 눈물이 흘러오네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아픈 이 마음을 뒤로 한 채로 아무도 없는 곳에 나를 데려가 이제는 곁을 떠나나 이제는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끝없이 눈물이 흘러오네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아픈 이 마음을 뒤로 한 채로 나를 달래네 끝없이 눈물이 흘러오네 혼자 둘 되어 나를 달래네 눈물이 흘러오네 |
|||||
|
3:44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아무도 없는 회색빛 도시 그 속에
나 홀로 남아 오는 긴긴 밤을 느끼네 (What's up) 떠나간 너를 잊으려 옷깃 저며 올려 거니네 외롭지는 않지만 쓸쓸함을 느끼네 모두 떠나가는 이 회색 공간에 나 홀로 한 점이 되어 서 있지만 얼굴을 스치는 이 거센 바람은 나의 친구 되어 함께 떠도네 떠나갔지만 너는 없지만 끝내 이 도시는 나의 꿈 회색 즐기는 방랑자 되어 도시 이 곳을 사랑할 테야 화려한 불빛 꺼지고 많은 자동차가 사라지면 텅 빈 도시는 더더욱 짙은 회색뿐이네 모두 떠나가는 이 회색 공간에 나 홀로 한 점이 되어 서 있지만 얼굴을 스치는 이 거센 바람은 나의 친구 되어 함께 떠도네 떠나갔지만 너는 없지만 끝내 이 도시는 나의 꿈 회색 즐기는 방랑자 되어 도시 이 곳을 사랑할 테야 떠나갔지만 너는 없지만 끝내 이 도시는 나의 꿈 회색 즐기는 방랑자 되어 도시 이 곳을 사랑할 테야 떠나갔지만 너는 없지만 끝내 이 도시는 나의 꿈 회색 즐기는 방랑자 되어 도시 이 곳을 사랑할 테야 |
|||||
|
3:47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는 내일을 외면하려 드는지
조용히 앉아 고개를 돌려 창 밖을 보네 내일이면 떠나가야 하는데 멀어질 내 마음은 허전해 그 누구보다 너만을 위해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나 다짐을 했지 영원토록 함께 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인연 아닌 인연을 따라 멀리서 보며 살아갈 거야 내 맘 두고 떠나갈 거야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처음 만나 다짐을 했지 영원토록 함께 하지만 이미 떠나버린 인연 아닌 인연을 따라 멀리서 보며 살아갈 거야 내 맘 두고 떠나갈 거야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내일이 오면 오 오 멀리서 보며 살아갈 거야 내 맘 두고 떠나갈 거야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오 오 아 아 아 |
|||||
|
4:07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 |||||
|
5:28 | ||||
from 이무송 2집 - Karma (1992)
아하 사랑이 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하 사랑도 수도없이 해도 모르겠어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몰라 인연이 끝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 수 없는 거잖아 사랑한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우리 아버지도 맨날 후회해 하지만 사랑않고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아하 사랑이 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하 사랑도 수도없이 해도 모르겠어 결혼이 무엇인지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몰라 몇년이 지난 후에 후회하지는 않겠지 알수 없는 거잖아 살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얘길하지 후회하는 거라고 우리 아버지도 맨날 후회해 하지만 둘이 아닌 혼자서 살아간다면 더욱 후회한다고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도 후회해도 한평생을 살 사람아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사랑을 하면서 후회는 왜 하나 정들어 사는 인생 힘들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
|||||
|
3:43 | ||||
from 노사연 5집 - The Seven Year Itch (2001)
외로운 난 바보야 사랑할 그대 없는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 쓸쓸히 음~ 한 사람 있긴해도 말할수는 없어요 그사람 마저가면 어쩌라고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비가 오는 날이면 그대 더욱 생각나요 사랑스런 그대 얼굴이 생각나요 음~ 어두웠던 내 맘에 아침 했살 드려줄 그런 사랑이 내겐 필요해요 아무라도 그대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럼 그대가 아무가 되어서 사랑 할수는 없는 건가요 그댈 사랑하고 싶어요 |
|||||
|
2:59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닌데 세상에 온 흔적이랑 둬야지
오고가는 많은 사람중에서 나는 무너가 다르다고 생각해 눈물이 날때도 있었지 힘들어 포기도 했었지 하지만 막다른 오늘엔 나에게 있는건 전진뿐 *처음가진 마음으로 처음느낀 마음으로 한껏 부푼 욕심을 버리고 구두끈을 꼭 멜거야 자나깨나 걱정하는 부모님 이쁜눈만 깜박이는 내아이 뒷전에서 눈치보는 집사람 헛기침만 연신하는 내모습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언행은 거칠어 지는지 게으름 이제는 버린다.세상은 날 기다리니까 *처음가진 마음으로 처음 느낀 마음으로 한껏 부푼 욕심을 버리고 구두끈을 꼭 멜거야 눈물이 날때도 있었지 힘들어 포기도 했었지 하지만 막다른 오늘엔 나에게 있는건 전진뿐 *처음가진 마음으로 처음느낀 마음으로 한껏 부푼 욕심을 버리고 구두끈을꼭 멜거야 한껏 부푼 욕심을 버리고 구두끈을 꼭 멜거야 앞치마를 꼭 멜거야 처음가진 마음으로 |
|||||
|
3:31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오천년 지나 또 천년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하고 역사의 새로운 시작 인류의 평화가 약속되는 날 그것이 이 작은 대한에서 시작되니 일어나 소리쳐 이 세상을 깨어보자 *서기 이천년 자유와 평과가 함께하는 이천년 대대손손 우린 영원하리 반만년 역사 끝에서 세계화의 물결로 벅찬 오늘 후세에 남겨줄 선택 현명한 우리의 지혜 모아요 그것이 찬란한 우리대한 미래되고 나아가 세계를 이끌어갈 준비되니 *서기 이천년 자유와 평화가 함께하는 이천년 대대손손 우린 영원하리 *서기 이천년 자유와 평화가 함께하는 이천년 대대손손 우린 영원하리 *서기 이천년 자유와 평화가 함께하는 이천년 대대손손 우린 영원하리 대대손손 영원하리 대대손손 영원하리 |
|||||
|
3:22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사랑이 뭐길래 이토록 나를 애태우는지
새삼스레 떨리는 이 맘을 감출순 없어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 말할 수 있게 내게 더 가까이 올 수는 없는지 작은 몸짓도 내게는 가슴 설레임이고 함께하는 이유가 내게는 기쁨인 것을 그대여 이것이 천명이라 말할 수 있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줄수는 없는지 *사랑해요 어떤곳에 그대가 쓰러져 있어도 그 무엇이 그대를 막아놓아도 그대 곁으로 사랑해요 *사랑해요 어떤곳에 그대가 쓰러져 있어도 그 무엇이 그대를 막아놓아도 그대 곁으로 사랑해요 사랑해요 |
|||||
|
4:44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 |||||
|
3:22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열대아의 바람 불어오면서
태평양의 하늘이 내눈을 부시게 하고 옥빛바다 산호 너부러진곳 늘씬하게 늘어진 미녀의 썬텐을 보며 *하얀 모래위에 너의 얼굴 떠올리면서 하루만이라도 너와 함께 하고픈 낙원 어느새 밤하늘 별반?이고 파도소리 들리는 바다앞 까페에 앉아 어렴풋이 예감한 우리 이별 깊어가는 낙원에 아픔은 영원할꺼야 *하얀 모래위에 너의 얼굴 그려보면서 하루만이라도 너와 함게 하고픈 낙원 예.....오.....I AM SAD *하얀 모래위에 너의 얼굴 그려보면서 하루만이라도 너와 함께 하고픈 낙원 *하얀 모래위에 너의 얼굴 그려보면서 하루만이라도 너와 함께 하고픈 낙우너 |
|||||
|
3:23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이 밤이 가시고 또다시 동이 트면은 뿜어내는 담배 연기에 자욱한 이별
마지막이 어울리지 않는 아름다운 밤 불을 끄고 잊고 싶어요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대 가까이와요 예전처럼 안아주세요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대 키스해줘요 내가슴이 녹아 내리도록 아쉬움이 짙어 또다시 손을 잡아도 시큰둥한 너의 어깨는 너무 무거워 마지막이 어울리지 않는 너의 모습 오늘밤이 마지막이야 **잘난척 좀 하지말고 그대 가까이와요 예전처럼 안아주세요 잘난척 좀 하지말고 그대 키스해줘요 내가슴이 녹아 내리도록 말했잖아요 영원하자고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대 가까이와요 예전처럼 안아주세요 아무말도 하지말고 그대 키스해줘요 내가슴이 녹아 내리도록 |
|||||
|
3:56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눈물 한방울 무릎에 떨구고 내마음 흠뻑 적시고
잊어달라고 놓아달라고 애원하는 너의 모습 없어지라구 내 입은 소리쳐 내앞에서 없어지라고 몸은 말하나 마음까지는 아직 너에게서 못 나오니 *용서하리라,용서하리라.허나 잊지는 못할 것이다 떠나가거라 떠나가거라 마지막 정을 모두 챙겨서 미련때문에 흩어진 나의 맘 내 이제 정리하련다. 두번다시는 사랑않겠다 너를 영영 보지 않을테니 *용서하리라,용서하리라.허나 잊지는 못할것이다 떠나가거라.떠나가거라 마지막 정을 모두 챙겨서 *용서하리라 용서하리라 허나 잊지는 못할 것이다 떠나가거라 떠나가거라 마지막 정을 모두 챙겨서 |
|||||
|
3:04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아침부터 저녁 밤까지 바삐 살아가도
상쾌하게 나를 풀어줄 네가 있잖니 아이들과 내내 씨름하고 쓸고 빨고 닦고 고된하루 불평 들어줄 내가 있잖니 *사랑해 너만을 온 세상이 변한다 해도 사랑해 나만을 기억할 수 있는 날까지 가려운데 서로 긁어주고 어루만져 주고 잘못 실수하는 일에도 너그러울거지 피로할땐 자리 펴주고 약도 사다주고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서로 도울거지 *사랑해 너만을 온 세상이 변한다 해도 사랑해 나만을 기 억할 수 있는 날까지 *사랑해 너만을 온 세상이 변한다 해도 사랑해 나만을 기억할 수 있는 날까지 *사랑해 너만을 온 세상이 변한다 해도 사랑해 나만을 기억할 수 있는 날까지 지지지지 |
|||||
|
3:41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작은방에 앉아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난 죽고 싶지만
창분 밖을 보며 대꾸없는 널 무슨 생각에 차분한건지 두려울뿐야 보고싶으면 눈물이나면 나는 어떻하라고 벌써 무너지는데 잡고나면 더할 너의 차가운 변한 너의 눈 정말 밉지만 용기없이 앉아 너의 눈치만 보는 내가 더욱미운 밤에 보고싶으면 눈물이나면 나는 어떻하라고 벌써 무너지는데 이젠 가고없는 너의 빈 보습 떠나 보내오리다 이밤가고나면 괜찮아지겠지 더욱 미워지는 이 밤에 |
|||||
|
2:49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하늘은 넓고 이세상은 고요한데 작은 구름 하나가
한줄기 바람 내몸을 슬적치더니 내곁에서 맴돌다 *어느새에 내게 들어와 소낙비를 뿌리고 잔잔했던 맘을 휘젖는 그대의 회오리 바람 마른 가슴에 홀연히 나타난 그대 봄내음이 맴도네 설레이는 맘 남몰래 간직하고서 그댈 사모하는데 **어느새에 내게 들어와 천둥번개를 치고 잔잔했던 맘을 휘젖는 그대의 회오리 바람 *어느새에 내게 들어와 소낙비를 뿌리고 잔잔했던 맘을 휘젖는 그대는 회오리 바람 **어느새에 내게 들어오 천둥번개를 치고 잔잔했던 맘을 휘젖고 그대는 회오리 바람 |
|||||
|
3:51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라하며 이 세상을 내게 주신 그대 고마워요
지나간 시련으로 이젠 난 깨달아요 하늘을 바라보며 외로움 극복했죠 아무도 나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없어 슬픔에 머물던 날들 이젠모두 끝났어 나를 괴롭게한 사람들조차도 새로운 마을을 간직하며 살려고해 오히려 내자신이 포장된 모습으로 그대를 받아주지 못한건 아니였나 시간이 흐르고나면 모두 내게 돌아오네 이제는 때가 왔나요 저 하늘을 날고 싶어 나만의 생각을 벗어나고 싶어 가면의 탈을 아무런 가식없이 너를 대하니 모든게 좋아지잖아 포장된 모습으로는 잃는것이 너무 많아 많은걸 버리고나니 이제 모두 내게 오네 *이제는 때가 온거야 너도 함께 날고 싶어 많은걸 버리고나니 이제 모두 내게 오네 *이제는 때가 온거야 너도 함께 날고 싶어 많은걸 버리고나니 이제 모두 내게 오네 *이제는 때가 온거야 너도 함께 날고 싶어 많은걸 버리고나니 이제 모두 내게 오네 |
|||||
|
4:02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사람들은 이-렇게 어울려 사는 거잖아
근심걱정 쌓아놓고 사는게 우리내 인생 그렇다고 한숨만 쉬지말고 우리모두 사랑으로 나눠봐요 사람들은 이-렇게 어울려 사는 거잖아 으르렁 싸우면서 살 필요 없는 거잖아 그렇게 살아서 천년사나 우리모두 사랑으로 살아봐요 *더불어 사는 세상 혼자라고 생각마요 생각보다 쉬울테니 손을 한번 뻗쳐봐요 사람들은 이렇게 어울려 사는 거잖아 사랑찾아 눈물따라 한평생 떠돌아 가는것 그렇다고 아쉬워 하지말고 우리모두 사랑으로 가꿔봐요 *더불어 사는 세상 혼자라고 생각마요 생각보다 쉬울테니 손을한번 뻗쳐봐요 *더불어 사는세상 혼자라고 생각마요 생각보다 쉬울테니 손을한번 뻗쳐봐요 |
|||||
|
3:27 | ||||
from 이무송 5집 - Our Life (1998)
한바퀴 인생길 당신 뜻대로
더 넓게 더 크게 살게 해줘요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네요 뭐든걸 원만한 관계로 이끌어 가는 그대여 주어진 여건들 감당한다면 더 넓게 더 크게 살수 있나요 나를 바라 본 그대 눈빛이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네요 웃으며 살아야 할 이유 이젠 알아요 그대여 나를 부르는 그대 음성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네요 내 인생을 확신을 준 그대 정해진 길을 갈게요 내 인생 확신을 준 그대 정해진 길을 갈게요 |
|||||
|
4:24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7회 '8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3)
아름다운 우리 강산
하얀옷 삼베 자락 인정많은 한국사람 깍뚜기 김치찌개.. 한우리 우린 한우리 (우린 하나) 한우리 우린 한우리 (우린 하나) 사랑스런 우리마음 비치라 자랑스런 우리겨레 하나되라 눈물이 빛물되어 강이 되라 강물이 바다되어 마음 되라 |
|||||
|
4:03 | ||||
from 노사연 4집 - 여자 (1995)
우~~여자라는 이름하나로 당신을 전부를 살았고 세월이 흘러 모습이
변해도 내믿음 하나로 살았소~허나 이제 사랑은 휑하고 애련속에 나홀로 남으니 부서지네~ 이마음을 부디 잡아주오~여자~항상져야하는가 오~여자 혼자 울어야하나~오~여자~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 많은밤을 당신을 기다려 나홀로 잠든적 많았고~ 당신의 긴긴 무관심속에도 난 항상 내자릴 지켰소~ 허나이제 사랑은 휑하고 애련속에 나홀로 남으니~부서지는 이마음을 부디 잡아주오 ~~~~여자~항상 져야하는가~~오~~여자~~혼자 울어야하나~~오 ~여자 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여자~~항상 져야하는가 ~오~여자~혼자울어야하나~오~여자~그이름하나로 이아픔 견뎌야하는가~~~~~우~~~ |
|||||
|
3:55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하나뿐인 널 사랑하지만 이대로는 더 할수 없어요
떠나겠다는 너를 잡지만 한번만 다시 생각해봐요 *사랑 사랑 때문에 나는 이렇게 울고 너는 너 나름대로 괴로웁잖아 워 조금 아주 조금 더 서로 이해한다면 우리 지난 날처럼 행복할거야 이해보다 더 좋은건 이세상에 아마 없을 걸 이별보다 더 슬픈건 이세상에 아마 없을 걸 사랑하기에 함께 하지만 이해 못하고 화를 내는 너 너의 모든걸 나는 감싸고 양보하는데 너는 왜 못해 *반복 사랑 사랑 때문에 나는 이렇게 울고 너는 너 나름대로 괴로웁잖아 워 조금 아주 조금더 서로 이해한담녀 우린 지난 날처럼 행복할거야 |
|||||
|
4:11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1.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 못 올까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지새네
혼자서 아픔이 마를때까지 거리를 거니네 멀리는 못갔지만 머나먼 당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밀리는 추억속에서 이 밤을 헤매네 2. 이곳에 서성이며 무얼 찾는지 지나간 바람마저 등을 져버린 쓸쓸한 좁다란 이 골목길을 나홀로 서성이네 ** 안녕 또 안녕 그리고 돌아설때 찢어지는 이마음 동정으로 보내지만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
|||||
|
3:51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지친 몸으로 아침에 일어나 똑같은 일들로 반복을 하네
신문을 보고 아침을 먹고 똑같은 곳으로 일을 나가네 수많은 차 많은 사람 오전 일은 그럭저럭 아 점심시간 어쩌나 이젠 나른하네 야 퇴근길엔 그냥 갈 수 없잖아 한잔하고 농담하고 피로를 풀어 보자 다음날에는 더 지친 몸으로 일어나려 하나 말을 안듣네 한잠 더 자고 잠을 깨어보니 오후 세시 아이구 머리 아파라 기계처럼 살아가는 나의 인생 이젠 싫어 아 이건 아냐 이제라도 새로웁게 *오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새로운 맘 이제부터 나를 지켜봐요 *반복(X2) |
|||||
|
4:40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My Darkest Hate Above the sky Lyrics:
Beneath the surface An angel cried Red is the color Where humanity died A vision beyond A sea full of blood A vision of greed A vision of god Sleepless, unconscious Forever lost The morning after Amber black frost A vision beyond A sea full of blood Your vision is greed No substance no god Above the sky The color is red Above the sky The angels are dead |
|||||
|
3:48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하루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우린 무얼 생각하고 사는가
세상 돈을 모두 갖기 위해서 노력 하는가 아 부모형제 함께 어려 뛰놀던 따스했던 정은 이제 어디로 메마른 이세상 우린 어둠 속에서 맴도네 *누굴 찾아 떠나가는 길 속에 외롭고도 의미없는 삶속에 지나버린 시간 누굴 탓하나 그게 너인걸 오 누굴 찾아 떠나가는 길 속에 외롭고도 의미없는 삶속에 지나버린 시간 누굴 탓하나 그게 너인걸 오 세상 그 누구도 대신 살 수도 아니 살아봐도 의미 없는걸 그게 바로 우리 가 진 삶인걸 알면서도 오 *반복(X2) |
|||||
|
4:50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말할 수 없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 숨쉬는 당신의
그 고운 눈빛 속에서 나는 슬픔 느끼네 가까이 있어 항상 나를 이해한 그대였음에 어쩌면 난 철이 없이 행동해 그댈 떠나게 했나 *반복 *지난 시간이 또 다시 온다면 난 너를 위해서 뭐든지 할텐데 멀리서나마 내 말을 듣는지 사랑했었어 사랑했었어 사랑했었어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 후회하겠지 소리쳐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반복 사랑했었어 |
|||||
|
3:34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오-아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가져오고
오-뺏어가고 정신없이 만들지만 하지만 힘든 이 시간도 아무일 없듯이 오-잊는 것은 사랑으로 가능한 걸 이제는 사랑을 알 것만 같아 이제 서두르지 않을거야 오-아 나 싫어 가는건 애써 잡으려다 시간 가고 가슴 태워 울지마라 이제는 사랑을 쫓아서 세상 모든 것을 포기하듯 바보처럼 안할거야 사랑은 때가 되면 언제라도 좋은 사람 만날텐데 사랑은 때가 되면 언제라도 좋은 사람 만날텐데 |
|||||
|
3:48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사람처럼 사는게 이렇게 힘든걸까 생각하지만
나의 작은 욕심에 많은 사람 흐느껴 우는 것은 아닌지 하지마라 많이들 들어도 때때로는 눈치를 보지 아무도 오-모르게 나만 혼자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일 나에게 돌아온단 걸 뒤늦게 슬퍼하지는 않겠지 모두를 울려놓고서 우리모두 함께하는 세상 서로 돕고 사랑하는 걸 당연하게 해야지 누굴 위해 하듯이 짜증내진 않는지 나의 것은 정당하다하고 남의것은 힘들게 하는 함께 하기 싫은데 그런 사람은 없는지 정말 힘든 이세상 힘들게 얻고 느끼는 모든 것 그것을 사랑할테야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일 이제는 후회하겠지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일 이제는 후회하겠지 힘들게 얻고 느끼는 모든 것 그것을 사랑할테야 (X2) |
|||||
|
4:19 | ||||
from 이무송 3집 - Synthesis (1994) | |||||
|
4:08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이리와서 봐 네가 무얼 남겼는지 상처의 덫에 걸린 내가 보이잖니
눈뜨면 천장에 너의 얼굴만이 방안에 빈병만 뒹구네 이리와서 봐 네가 무얼 남겼는지 너하나 없이 망가진 나의 모습이 눈뜨면 천장에 너의 얼굴만이 방아넹 빈병만 뒹구네 이리와서 봐 네가 무얼 남겼는지 너하나 없어 망가진 나의 모습이 *오-에 오-에 세월아 가라 십년쯤 백년쯤 빨리 가라 오-에 오-에 세월아 자꾸 자라 눈뜨면 다른 세상이게 **(반복) 이리와서 봐 네가 무얼 남겼는지 봐 네가 무얼 남겼는지 |
|||||
|
4:14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어제는 신촌거리를 거닐다가 눈에 번쩍 띄는 그녀를 발견했지
배꼽티 쭉쭉 뻗은 아름다운 몸매에 모든 사람 시선 유혹을 하네 *사랑 내사랑 같은 웃음 지으며 넋을 잃은 내게 윙크해 주고 있네 그대는 마네킹 사랑하고 싶은데 안타까운 이마음 사랑할 수 없는 사람 마네킹 그녀는 내게 말을 하는것 같아 팔짱끼고 싶다고 쇼핑도 하고 영화구경도 가보고 나도 네 마음처럼 똑같은거야 *(반복)어허~어허 *(반복:RAP) |
|||||
|
4:24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소중한 것은 왜 늦게 아는지 널 떠난 후에야 널 울린 후에야
이제야 나는 너란걸 알았어 널 찾아 헤매던 보석이 너란걸 너란걸 *다시는 너의 두눈에 눈물 흐를 일은 결코 없을거야 세상에 행복이란건 사랑하는 너의 웃음에 있으니 다시 돌아온 내가 밉지 않니 왜 너는 이토록 착하기만 하니 나의 잘못은 내평생 갚도록 내 조심스러운 청혼을 받아줘 *반복 |
|||||
|
3:47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하루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우린 무얼 생각하고 사는가
세상 돈을 모두 갖기 위해서 노력 하는가 아 부모형제 함께 어려 뛰놀던 따스했던 정은 이제 어디로 메마른 이세상 우린 어둠 속에서 맴도네 *누굴 찾아 떠나가는 길 속에 외롭고도 의미없는 삶속에 지나버린 시간 누굴 탓하나 그게 너인걸 오 누굴 찾아 떠나가는 길 속에 외롭고도 의미없는 삶속에 지나버린 시간 누굴 탓하나 그게 너인걸 오 세상 그 누구도 대신 살 수도 아니 살아봐도 의미 없는걸 그게 바로 우리 가 진 삶인걸 알면서도 오 *반복(X2) |
|||||
|
4:10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1.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 못 올까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지새네
혼자서 아픔이 마를때까지 거리를 거니네 멀리는 못갔지만 머나먼 당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밀리는 추억속에서 이 밤을 헤매네 2. 이곳에 서성이며 무얼 찾는지 지나간 바람마저 등을 져버린 쓸쓸한 좁다란 이 골목길을 나홀로 서성이네 ** 안녕 또 안녕 그리고 돌아설때 찢어지는 이마음 동정으로 보내지만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
|||||
|
4:19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 |||||
|
3:58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RAP 1)밤이면 밤마다 그대를 뺏기는 고통을 끝내자,
밀려있는 빨래와 먼지에 쌓여가는 짜증도 끝내자 그대가 해준 밥을 먹고서 맛 없어도 맛있다고 얘기하고 싶어! 난 이제 당장 얘기하러 갈래 우리 결혼합시다 *이젠 더이상 혼자가 싫은데 그대 왜 망설이나 그댈 위해서 준비한 모든걸 이젠 보여주고 싶은데 그댈 사랑하는 내 마음을 감추긴 싫어 세상 가장 행복한 연인이 되고 싶은걸요 RAP 2)사랑한느 사람을 멀리서 바라만보는 아픔을 끝내자. 긴긴 밤을 기다려 볼 수 있는 지루함도 끝내자 날 닮은 아이가 태어나며는 나 없어도 심심하지 않을꺼야 그치! 난 이제 당장 얘기하러 갈래 우리 결혼 합니다 *반복 RAP 3)결혼하면 생기는게 너무너무 많죠 아버지도 두분 내곁에 사랑하는 여인 그리고 봉투봉투 열렸네 엄청난 선물이 또 하나가 있죠 부부싸운 말려줄 하늘의 천사 너무너무 예쁜 우리들의 아기 사랑해! *반복 |
|||||
|
3:44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나에겐 없어서는 안될 그대여 돌아와
힘겨운 멀어짐은 누굴 위해서 있는지 *너를 속인건 너를 울린건 그저 장난이라 생각해 허나 너를 놓친건 내가 우는 건 이다지도 아픈 내 실수인걸 나의 방 모퉁이에 아직도 걸려있는 웃는 네 사진은 다시 올 널 믿기에 아무일 없는듯이 그대로 걸어놨어 행여하는 마음에 울음소리를 죽이고 오늘도 하루만큼 더 멀어지는 그대여 이대로 나는 너를 영영 잃는지 돌아와 *반복 X2 후후후후 웃는 네 사진은 다시올 널 믿기에 후후후후 행여하는 마음에 울음소릴 죽이고 나에겐 없어서는 안될 그대여 돌아와 후후 |
|||||
|
3:43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사람처럼 사는게 이렇게 힘든걸까 생각하지만 나의 작은 욕심에
많은 사람 흐느껴 우는 것은 아닌지 하지마라 많이들 들어도 때때로는 눈치를 보지 아무도 오-모르게 나만 혼자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일 나에게 돌아온단 걸 뒤늦게 슬퍼하지는 않겠지 모두들 울려놓고서 우리모두 함께하는 세상 서로돕고 사랑하는 걸 당연하게 해야지 누굴 위해 하듯이 짜증내진 않는지 나의 것은 정당하다 하고 남의 것은 힘들게 하는 함께하기 싫은데 그런 사람은 없는지 정말 힘든 이세상 힘들게 얻고 느끼는 모든 것 그것을 사랑할테야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일 이제는 후회하겠지 *남에게 해를 끼치는 모든 일 후회 하겠지 힘들게 얻고 느끼고 모든 것 그것을 사랑할테야 X2 |
|||||
|
4:48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말할 수 없는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살아 숨쉬는 당신의
그 고운 눈빛 속에서 나는 슬픔 느끼네 가까이 있어 항상 나를 이해한 그대였음에 어쩌면 난 철이 없이 행동해 그댈 떠나게 했나 *반복 *지난 시간이 또 다시 온다면 난 너를 위해서 뭐든지 할텐데 멀리서나마 내 말을 듣는지 사랑했었어 사랑했었어 사랑했었어 시간이 지나 먼 훗날에 후회하겠지 소리쳐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반복 사랑했었어 |
|||||
|
3:31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오-아 사랑은 이렇게 아픔을 가져오고
오-뺏어가고 정신없이 만들지만 하지만 힘든 이 시간도 아무일 없듯이 오-잊는 것은 사랑으로 가능한 걸 이제는 사랑을 알 것만 같아 이제 서두르지 않을거야 오-아 나 싫어 가는건 애써 잡으려다 시간 가고 가슴 태워 울지마라 이제는 사랑을 쫓아서 세상 모든 것을 포기하듯 바보처럼 안할거야 사랑은 때가 되면 언제라도 좋은 사람 만날텐데 사랑은 때가 되면 언제라도 좋은 사람 만날텐데 |
|||||
|
4:39 | ||||
from 이무송 4집 - Fatum (1995)
My Darkest Hate Above the sky Lyrics:
Beneath the surface An angel cried Red is the color Where humanity died A vision beyond A sea full of blood A vision of greed A vision of god Sleepless, unconscious Forever lost The morning after Amber black frost A vision beyond A sea full of blood Your vision is greed No substance no god Above the sky The color is red Above the sky The angels are dead |
|||||
|
4:00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내가 아주 어릴땐 그저 크기만을 원했어
울고, 차고, 뛰놀며 하늘만 보았지 친구와 둘이 걷다 문득 꽃이라도 꺽어주면 얼굴 빨개 돌렸지, 울면서 어디로 떠났지 2. 세월지나 우리는 이제 어른되어 버렸지 허나 머릿속에 맴도는 회색빛 어린 추억 ** 비가 오는날엔 둘이서 빗노래를 하며 걸었지 눈이 오는 날엔 둘이서 눈싸움을 하며 뛰었지 MY LOVE MY FRIENDS 이미 가버린 시간, 올순 없겠지 MY LOVE, MY FRIENDS 이미 와버린 그리움, 어찌 하리오 |
|||||
|
3:52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 |||||
|
3:43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 |||||
|
4:12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단발머리 그 소녀, 아름다운 그 미소
잔잔하게 스며드는 향기로운 너의 온기 두근거리는 가슴, 붉어오는 얼굴 난생 처음 느껴보는 야릇하고 짜릿한 맛 2. 누가볼까 두려워 쩔쩔매다 난 그만 소녀의 그 두손잡고 뛰는 가슴, 얼씨구나 말라오는 내 입술, 수줍은 너의 모습 따스하게 느껴오는 촉촉하게 젖은 손길 ** 첫사랑이야 난 그걸 알았어 부드러운 눈빛, 두 눈으로 난 안거야 말은 없어도 느낄 수 있어 소녀의 그 붉은 두 뺨으로 난 안거야 |
|||||
|
3:47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왜 나를 사랑하는지 기약도 없는 그댈 보며
하고픈 말도 못하고 왜 나만 이리 보는건지 2. 날 사랑할 순 없어요 그대의 길은 나와 달라 이별은 다 이러해요 아픔만 주는 것이니까 ** 떠나요, 내곁에서 그대의 참사랑을 찾아서 난 그대 알아요 그대가 내게 뭘 원하는지 하지만 줄 수 없어요 그댄 더 나은것을 찾아요 두 날개 활짝 펴들고 좀 더 넓은 세상위를 날아요 |
|||||
|
4:39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오늘에야 알게 됐어, 네가 떠난 이유를
나는 너무 무심했어 받는 것만 원했어 그토록 사랑했던 네가 떠나 가던 날 뜻모를 헤어짐에 무척이나 울었어 2. 누구나 처음부터 다 알지는 않잖아 뭐든지 살아가며 하나 둘 배우잖아 모든걸 깨닫기엔 시간이 너무 짧아 가버린 세월 속에서 나는 춤만 췄잖아 ** I REMEMBER, 너를, 수줍었던 너를, 이토록 난 잊을 수 없어 I REMEMBER,그대를 소리쳐 불러도 한번 떠난 구름이 다시 올까 |
|||||
|
3:15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내가 싫어 멀리 가면 잡지는 않겠어
언젠가는 이 내사랑을 그리워 할꺼야 2. 새 신을 신고 떠나가면 기분은 좋겠지 얼마 못가 발 뒤쪽에는 아픔이 생기겠지 ** 그때는 늦겠지 돌이켜도 소용없어 그대여 후회하지 않을 삶을 우리 둘이 함게 오-예 안타까운 이 시간이 꿈이었다면... |
|||||
|
4:12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이 밤이 지나가면 다시 못 올까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지새네
혼자서 아픔이 마를때까지 거리를 거니네 멀리는 못갔지만 머나먼 당신 이제는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또다시 밀리는 추억속에서 이 밤을 헤매네 2. 이곳에 서성이며 무얼 찾는지 지나간 바람마저 등을 져버린 쓸쓸한 좁다란 이 골목길을 나홀로 서성이네 ** 안녕 또 안녕 그리고 돌아설때 찢어지는 이마음 동정으로 보내지만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사랑했다고 좋아했다고 말하지마 |
|||||
|
3:52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RAP)불빛 한점 없는 밤에 그녀를 쫒아갈때,
그녀가 눈치챌까 안챌까 가슴떨리네 오늘만은 그녀의 정체를 꼭 밝히리라 생각하며 바짝 갈때 그녀는 휙 하고 돌아서고 1. 오, 와! 큰일났구나 정신이 아찔, 등에선 땀이 오, 와! 그녀를 봐라 금방이라도 할퀼것 같애 ** 허나, 두렵지 않아 뭐가 두려워 용기없이는 가까이 가자 혹시, 수줍어도 그건 한순간뿐, 기회는 또 없어 가까이 가지 얼굴이 새하얀 솜털같은 아가씨 큰눈이 어울리는 수정같은 아가씨 옷맵시 늘씬한 인어같은 아가씨, 아가씨는 나의 천사 ** 많고 많은 사람들 그 가운데서 외로워 잠자는 나를 깨워준 그대 긴긴세월, 긴긴밤을 그대 오기를 눈이오나 비가오나 기다렸었네 이 아름다운 세상, 난 몰랐었네 그대의 눈길이 나를 깨웠네 용기있는 사람만이 얻게 되리라 두들기라, 열리리라, 그대의 사랑 |
|||||
|
3:58 | ||||
from 이무송 1집 - 내사랑하는 친구에게 (1991)
1. 멀리 보이는 그대, 나를 떠나려 하네
행복했던 날들은 진실이라 말하며 이제, 많던 꿈들은 여기저기 꺼지고 어둠속에 가까이 나를 몰아 세우네 2. 날 버리는 사랑은 이제 하진 않겠어 아파오는 내마음, 견딜수가 없어요 이제 많던 꿈들은 여기저기 꺼지고 슬픔 곁에 가까이 나를 몰아세우네 ** 하나 둘 멀어져가는 내 맘에 그 추억들을 보며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 다짐해 울며 돌아서네 우리의 사랑은 이제 안녕, 슬픈 내사랑은 이젠 싫어 |
|||||
|
2:26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신나게 춤을 춰요 흥겹게 노래해요 그대는
요정으로 춤추는 천사처럼 가슴에 가득 퍼지는 아름다운 우리사랑을 이밤에 빛나는 저하늘 별처럼 우리의 가슴속에 새겨요 깊이 깊이 깊이 |
|||||
|
3:49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돌아 가고파 나 어릴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잡초 우거진 성문밖에 나 지금 홀로 서서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동화책 속으로 숨어서 돌아갈 수없는 아름다운 다 지난 어린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 해도 건초 더미 위 따뜻한 봄 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 내, 민들레 솟아 오르는 새 저 깃털 가슴 속 피어나는 내 꿈 내 동화의 성은 |
|||||
|
2:58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왜 난 고민이 없나? 풍부하지 않고
그럭저럭 살아가니 그렇겠지만 왜 난 고민이 없나? 나도 같이 괴로워하고 싶네 비 내리는 어느 날 눈물 짓는 사람 시냇물이 흐를 때 노래부르는 사람 두 사람을 보면 나는 콧노래를 따라 부르지만 같이 눈물 짓지 않네 |
|||||
|
3:28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나 어디로 돌아갈까 가는 곳도 모르는
채 저산에 해지는곳으로 시계가 흘러흘러 가면 길 가에 폈던 들 꽃들은 모두 모두 잊어버린 채로 내 어머니 가신 길로 나도 따라서 걸어 가네 저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 따라 나뭇잎새 바람소리 벗하여 |
|||||
|
2:47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꼬마들의 노는소리 저멀리 들려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햇살에 아름다워 이세상 모든것을 나 다 사랑하리 나 가진 모든것을 다 보여주지 아름다운 그 바닷가 언제나 밝은 햇빛 영원히 간직하리 어린아이 마음으로 그러나 떠나야 해 모든것을 남겨두고 이 아름다운 세상 내 안겼던 그 포근한 품 잊고 싶지 않아 잊고 싶지 않아 |
|||||
|
3:04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그대여 이제 아침이 오며는 떠나가세요 하얗게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져가요 오늘도 이름모를 해변엔 파도 일겠죠 뒤돌아서면 다시 그대를 부르겠어요 물거품으로 무너져내린 나는 파도 오늘도 그 해변에 부서지네 |
|||||
|
3:26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하루종일 아무일도 안생기면 심심하니
초능력 생겨라 아스팔트길 위에도 예쁜꽃이 피어나라 초능력 피어라 지구위에 달위에도 꽃이펴라 예쁜꽃이 시계들은 깊이깊이 잠을 자고 어디론가 날아가네 위성처럼 날아가네 어제같이 또 하루가 지나가면 그건 안돼 초능력 생겨라 굴러가는 돌덩이야 보석으로 변하여라 초능력 피어라 고기들은 날아가고 나무들은 노래하네 시계들은 지난날로 돌아가고 우리들은 어느곳도 갈수있네 새들처럼 |
|||||
|
3:36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당신은 알 수 없을 거예요 제가 아무리 사랑에 빠졌다해도 언제나 먼길
나그네 같이 지는 해를 보듯이 절 볼거예요 당신은 알고 싶어하시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이해할 수 없어요 제가 아무리 사랑에 빠졌다 해도 저 깊은 가슴 속 피는 당신은 알 수 없을 거예요 제가 아무리 사랑에 빠졌다해도 언제나 먼길 나그네 같이 지는 해를 보듯이 절 볼거예요 당신은 알고 싶어하시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이해할 수 없어요 제가 아무리 사랑에 빠졌다 해도 저 깊은 가슴 속 피는 불꽃을 제가 어떻게 보여 드릴 수 있을까요 당신은 알고 싶어 하시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숨길수 없네 이 마음을 수줍음을 숨길 수 없네 내 기쁨을 설레임을 바람 불어 오네 그댄 꽃 향기 높이 날고파라 난 나비가 되네 불꽃을 제가 어떻게 보여 드릴 수 있을까요 당신은 알고 싶어 하시겠죠 얼마나 사랑하는지 숨길수 없네 이 마음을 수줍음을 숨길 수 없네 내 기쁨을 설레임을 바람 불어 오네 그댄 꽃 향기 높이 날고파라 난 나비가 되네 |
|||||
|
2:16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왜 돌을까?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
|||||
|
2:27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나를 찾는 걸까 누굴 찾는 걸까 내 머리 위로 내려 오면 하늘을 다 가리겠지 날카로운 발톱 날카로운 부리 내 머리 위로 내려 오면 나는 피할 수 없네 독수리가 떴네 떴네 떴네 떴네 빙빙 돌아 돌아 돌아 돌아 |
|||||
|
5:19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돌아가고파 나 어릴 적 놀던 동화의 성으로
지친 몸으로 돌아와 잡초 우거진 성문밖에 나 지금 홀로 서서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하루 해가 달랐어요 동화책 속으로 숨어버린 다 지난 어린 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한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오르는 새 저 깃털 가슴속 피어나는 내 꿈 내 동화의 성은 꿈이었던가 온갖 것이 살아 얘기하던 때는 하루해가 달랐어요 동화책 속으로 숨어버린 다 지난 어린 날은 먼 훗날 그대 성숙한 여인으로 나 푸른 양복 신사가 된다해도 건초더미 위 따뜻한 봄볕 무심코 누운 들판의 흙내 민들레 솟아오르는 새 저 깃털 가슴 속 피어나는 내 꿈 내 동화의 성은 |
|||||
|
2:00 | ||||
from 이무송 1집 - 잃어버린 시간 (1987) | |||||
|
- | ||||
from 어금니와 송곳니 1집 - 어금니와 송곳니 (1984)
그대여 이제 아침이 오면 떠나가세요
하얗게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져가요 오늘도 이름모를 해변엔 파도 일겠죠 뒤돌아서면 다시 그대를 부르겠어요 물거품으로 무너져내린 나는 파도 오늘도 그 해변에 부서지네 물거품으로 무너져내린 나는 파도 오늘도 그 해변에 부서지네 그대여 이제 아침이 오면 떠나가세요 하얗게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져가요 |
|||||
|
- | ||||
from 이무송 - 2021 이무송 New Collection (2021) | |||||
|
- | ||||
from 이무송 - 2021 이무송 New Collection (2021) | |||||
|
- | ||||
from 이무송 - 2021 이무송 New Collection (2021) | |||||
|
- | ||||
from 이무송 - 2021 이무송 New Collection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