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오는 거리 모퉁이 안개꽃의 그댈 보았지 언제나 고운 눈망울 기인머리 나풀거리는 이별후에 찾아온 가슴아픈 사랑 돌아서서 걷다가 그댈 부르네 다정한 네목소리 너무 그리워서 텅빈 전화박스 앞에 서면 수없는 망설임 수화기를 들고서 아무말도 못해 그저 들려오는 그대음성 보고싶은 그대
2. 한동안 나의 그리움 슬픔속에 남아있었지 혼자서 걷는 밤이면 그대 모습 그려보았지 처음 만난날처럼 비내리는 이밤 꽃한송이 들고서 망설이는데 가슴깊이 새겨진 그대 전화번호 너를 사랑해 고백하면 뭐라고 말할까 수화기를 들고서 아무말도 못해 그저 들려오는 그대음성 보고싶은 그대
RAP- REMEMBER THE DAY I FIRST MET YOU WHICH CAME LIKE DESTINY IN MANY PLACES AND TIMES WE WALKED HAND LEAVING SO MANY MEMORIES BEHIND AS ROSES ARE FLOWERS THAT YOU LIKE I BOUGHT THEM FOR YOU MEMORIAL DAY I KNEW I LOVED YOU SO MUCH BUT THIS I NEVER SAID TO YOU
커피한잔과 당신-함영재 하늘은 가슴 속에서 항상 떠있고 세월은 언제나 변하여 끝이 없는데 제가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계절은 바람을 따라 길을 떠나고 달빛은 중후하게 조용히 서있는데 제기 좋아하는 당신은 커피한잔의 여유로 남아 있어요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 오는데 아아 가르치지 않아도 꽃잎은 피어나는데 아아 까닭도 없이 파도는 밀려오는데..
난 지쳐 가나봐 다른 곳만 보는 너 항상 너의 뒤에 바보처럼 기다리는 나 내 착각 이었어 너를 바라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믿었으니까 알아 다른 사랑에 지금 행복하단걸 그런 널 보는 내 마음은 더 아파오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아픔까지 않을게 돌아봐줘 네 안에 숨 쉴 수 있도록
널 사랑한다고 오직 너 뿐이라고 너를 잃게 될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알아 슬픈 눈물로 남을 사랑이란 걸 이제는 맘을 돌리기엔 늦어버렸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아픔까지 않을게 돌아봐줘 네 안에 숨 쉴 수 있도록
내가 널 처음 본 그 순간 난 사랑에 빠졌어 아직 너에게 말은 못했지만 환한 그 미소가 참 좋아 날 설레게 하잖아 그런 내 마음을 조심스레 숨겼지만 난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는 내 맘 이젠 고백할게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say I love you 이젠 약속할게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서 내 사랑을 지킬 거야 You are my sunshine 너를 위해 살아갈 거야 널 영원히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언제까지나
내가 참 달라져 버렸어 널 사랑한 그 후론 그저 세상이 온통 너 뿐이야 너의 그 고백을 듣던 날 난 하늘을 날았어 그런 내 마음을 조심스레 숨겼지만
난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는 내 맘 이젠 고백할게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say I love you 이젠 약속할게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서 내 사랑을 지킬 거야 You are my sunshine 너를 위해 살아갈 거야 널 영원히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언제까지나
더 이상 미움도 남지 않았지만 널 미워 할 때가 그리워져 조금씩 덜어낸 너의 자리만큼 그리움만 깊어 이렇게 잊는 건지 그걸 원했었지만 약해진 나의 모습은 싫어 다시 돌아오란 말 하지 않을게 아직은 널 미워 할 거야 이런 다짐하며 또 널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날 지울 때까지
더 이상 눈물도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널 위해 울고 싶어 다신 널 그리워하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하며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 용서 못하는 헛된 반복이 난 너무 싫어 다시 만날 거란 꿈꾸지 않을게 아무런 기대조차 없어 너의 기억 속을 헤매이는 것도 이젠 마지막이 될 테니까
너를 잊기 위해서 다시 널 떠올리는 어리석은 나 웃음이 나와
다시 돌아오란 말 하지 않을게 아직은 널 미워 할 거야 이런 다짐하며 또 널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날 지울 때까지
오늘도 널 지우려다 다시 무너지는 나 지독했던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남아 달콤하던 그 입술도 날 안아주던 그 손길도 난 아무리 지울래도 지울 수가 없는 거야 하늘아 도와줘 이렇게 애원하잖아 그와 함께 했던 나의 기억모두 다 사라져 버리게 하늘아 도와줘 내게서 가져가란 말야 나에게 남겨진 추억마저 지워버려 잊을 수 있게
흘려버린 눈물로 널 보낼 수만 있다면 초라해진 내 모습에 내가 미칠 것 같아 달콤하던 그 입술도 날 안아주던 그 손길도 난 아무리 지울래도 지울 수가 없는 거야 하늘아 도와줘 이렇게 애원하잖아 그와 함께 했던 나의 기억모두 다 사라져 버리게 하늘아 도와줘 내게서 가져가란 말야 나에게 남겨진 추억마저 지워버려 잊을 수 있게
또 다른 사랑에 아파하도록 그가 이런 나의 마음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줘 하늘아 도와줘 버려져 흘린 눈물까지 그에게 모든 걸 되돌려줘 나의 아픔 느낄 수 있게
왜 나를 피해 혼자 견딜 수 없어 네 여자로만 사는 날 알잖아 다 꿈일 거야 어서 맞다고 해줘 들려오는 낯선 얘기들은 모두가 거짓이라고 슬퍼도 네 품에서 울고싶어 오직 네 앞에 내 영혼까지 길들여졌으니 너무 쉽게 버리지 마 우리가 사랑해왔던 지난 시간에 후회는 없게 다시 한 번 돌아봐 사랑했던 나를 봐 추억마저 울잖아 이 모든 걸 버리고 왜 떠나려해 가지 마 잡은 손을 놓지 마 가슴 속에 널 두고 끝낼 수 없어
난 두려워져 잊혀지는 게 싫어 그 누군가 너의 가슴 안에 내 자릴 밀어낼까봐 사랑의 비를 맞고 눈멀어도 너만 곁에서 지켜준다면 행복하댔잖아 누굴 만나 변한거니 아직은 네가 미워도 너 하나만을 믿고 싶은데 다시 한 번 돌아봐 사랑했던 나를 봐 추억마저 울잖아 이 모든 걸 버리고 왜 떠나려해 가지 마 잡은 손을 놓지 마 가슴 속에 널 두고 끝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