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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말은 믿지 않아요
처음에는 모두다 안그런척해도 나느 알고 있어요 괜히 수줍어 얼굴을 붉히며 가슴뛰던 나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고 가버린 사랑이 너무나 많았어요 *그렇지만 그누구도 미워할수 없는 까닭은 사랑을 잡지도 못한 내가 미워서 눈물흘리며 후회도 했지만, 바보같은 내모습- 날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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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무작정 떠나야 하나 미련만 남겨두고
혼자 이렇게 붙잡고 싶진않지만 보낼수가 없어 * 가로등불 하나둘 꺼져가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고 말았네 눈물많은 여자가 울고 있는데 나 이제 어떻하라고 그누구도 이제는 다시 사랑할수 없을것 같아 당신을 보내고 세월이가도 이젠 울지않아 차라리 떠나갈바엔 눈물을보이지나 말지 이렇게 내가슴 멍들여 놓고 떠날수는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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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눈물로 출렁이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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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오늘밤 잠못드는 사연있네
내가슴 파고드는 슬픔있네 그대의 눈빛하나 잡을까 나혼자 가슴죄며 울었네 *때로는 찰랑 찰랑 찰랑 기쁨을 주던 그대 그대는 글썽 글썽 글썽 눈물만 주던 사람 지난날 누구였나그대는 내마음 닿지않는별이었나 도대체 누구였나 그대는 메아리도 닿지않는 그대여 깊은밤 잠못드는 꽃잎하나 바람도 없는밤에 떨어지네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눈물로 출렁이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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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외로운거야 외로운거야 밤이 되면 외로운거야 방안에 있어도 거리에 나와도 난 너무 쓸쓸한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리운거야 그리운거야 밤이 되면 그리운거야 명동에 있어도 종로에 가봐도 사랑이 보고픈거야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에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어디 찾아 갈꺼나 나 누굴 찾아 갈꺼나 반겨줄 사람 없는데 불빛속의 서울은 술잔속의 서울은 날 더욱 슬프게 하네 내 사랑을 받을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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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잊어야지 잊어야해
아무말없이 떠난 사람을 그림자에 남은 미련 바람에 날려 버려도 *아-이별이란 이렇게 밤새워 내리는 비처럼 창가에 머물어 이 가슴 적시고 못내 나를 울게 만드나 아-잊어야지 아-잊어야해 냉정하게 떠난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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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가려거던 가라고
보냈었지만 이렇게도 그사람이 그리운것은 너와나 잊지못할 정때문인가봐 세월가면 잊으리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도 못잊어 그리운것은 철없는 그시절- 철없던 너와 나- 첫사랑의 정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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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그대는 나를 왜 그대는 나를
나 혼자두고 떠나려하는가 내가 더이상 소중한 사람이 아니란게 얼마나 슬픈일인지 *내가 다가서면 눈이 부시게 활짝 웃던 당신, 춥고 가슴저린 추억속으로 보내긴 싫은데 바람소리 홀로 들으며 얼머나 울게될까 내가 잊으려 잊으려 잊으려하여도 못잊을 내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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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사랑이 모자라 이별이 왔을까
발길을 돌리는데 슬픔이 밟히네 *눈물로 지워버린 그리운 그대 모습 둥근해로 떳다가는 소리도 없어진다 추억이 붉게타는 서산에 산마루여 한잔술마시면 그리움 가실까 사랑이 몸을 풀어 연기로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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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손들어봐요 (1991)
당신의 모습이 눈앞에 환히 비쳐오면
당신의 따스한 숨결이 눈물되어 흐르네 당신의 음성이 귓가에 메아리쳐 오면 당신을 데리고 가버린 그 세월만 탓하리라 어인 일로 당신께선 아무말 안하시나 세월이 흘러가면 내 마음 아시리라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어인 일로 당신께선 아무말 안하시나 세월이 흘러가면 내 마음 아시리라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바람아 어서 불어와 내 마음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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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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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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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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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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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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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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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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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디스코 드라이브 뮤직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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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빠빠얍 빠얍
흐르는 이 눈물 내가슴을 적시는눈물 *빠빠얍 빠얍 바람부는 거리엔 거꾸로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탑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더이상은 어쩔수 없어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더이상은 어절수 없어 *빠빠얍 빠얍 편해 지고 싶어 괴로움은 이제 난 싫어 *빠빠얍 빠얍 사랑했던 널 두고 거꾸로 거꾸로 돌아가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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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수줍어서 말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 있지만
사랑해요 나의 그대를 붉게 달아오른 내 얼굴 그대 그림자에 가려서 슬퍼지네 할말을 모 ㅅ해 *어쩌면 좋아 사랑하고 있는데 하지만 나는 울고만 있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나를 나를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이별이란 정말로 없었을꺼야 나만을 사랑 한다고 웃으며 말할순 웃으며 말할순 없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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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1.오직 너만을 사랑할 때는 너에게 빠진 듯 그 아무것도 보진 못했어 오직 너만의 하얀 얼굴이 내눈에 들어와 딴 여자 생각지도 못했어 2.떠나간다고 당당할 때가 어젠줄 아는데 왜 자꾸 눈물 보이는 거야 떠나간다고 얘기해 놓고 울기는 왜 울어 왜 자존심도 없는 것이야 너를 만난 후 부터 나의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이루어 지는 줄 알았는데 나의 마음이 무너지듯이 이별을 했던거야 지금까지 너에게 쏟았던 사랑을 몰라서 나에게 그런건 아닐꺼라 아닐꺼라 생각했어 그래 떠나봐 정말 떠나봐 널 잡을 거라는 착각은 제발 하진 말아줘 그래 떠나봐 정말 떠나봐 그까짓 이별 쯤 이젠 나도 견딜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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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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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기만 하네 이런퉅치 저런눈치가 내마음을 피곤하게해 한잔술에 잊어 우리들의 내일을 위해 알고나면은 서러운 것이 남자들의 세계야 하지만 꿈이 있잖아 높이 날으는 꿈 그 날이 눈 앞에 있어 힘든줄도 몰라 잡생각이 절로 나지만 주위에서 나를 그냥 쉬게 두지 않아 이런 핑계 저런 핑계도 한잔술의 유혹에 약해 *오늘 밤엔 잊어 남자들의 세계를 위해 근심 걱정은 날려버리고 가슴으로 부딪혀 *언제나 꿈이 있잖아 높이 높이 날으는 꿈 그날이 눈 ㅇ파에 있어 온세상이 내품에 rap)남자끼리 얘기지만 여자들은 모르잖아 허풍떤다 말하지마 한잔술에 취해보면 무슨 소릴 못하겠어 그래도 여자들 얘긴 들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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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 Ⅱ (1996)
그대모습을 잊으려는 지금도
미움하나로 가득차야할 내가 늦 가을 오후같은 눈물이 흐르는 것은 왜 일까 느끼고 있어 지난날 그대에겐 나보다 좋은 사랑이 있었단걸 그대가 그런 사람이란걸 알기까지 시간필요했던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어 난 괴로워 아무말도 하지 못했어 그땐 이미 너에게 깊이 빠져 버린 날 어떻게 할수 없어 방황도 하고 미워하기도했어 하지만 이젠 너를 떠나야만해 돌아올수 없는 시간속에서 너의 행복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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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성질은 받아줄 수 있어도
못생긴 얼굴만은 참을 수 없는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날위해 마음쓰지 않아도 온종일 거울만 들여다봐도 돈많은 여자라면 참을 수 있는 난 그런 사람이 아냐 그렇게 다가오지마 더이상 나를 유혹하지마 모든걸 가진 너지만 내게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있어 때로는 사랑에 빠진 나를 꿈꾸고 어느덧 잊혀진 설레임이 생각나 내 곁에 있는 내 오랜 사랑을 가끔은 잊은적도 있었지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하나 남겨진 로멘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래 그녀를 울게할 수는 없어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하나 남겨진 로멘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랜 그녀를 울게할 수는 없어 유혹때문에 내 오랜 그녀를 아프게 할 순 없어 아프게 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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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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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한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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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아무말 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먼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이제 우리는 아 아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 너무나 소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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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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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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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 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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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이제 두 눈을 감으렴
푸른 향기에 취해 슬픔도 잊으렴 남겨둔 사랑이 그대 아프겠지만 뒤따를 내가 있잖아 다만 살짝 덮혀진 세상이었을 뿐 이별의 끝도 다시 만남이 되겠지 떠나려고만 하고 떠나보내려 하는 이 세상을 떠나가려 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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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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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이세훈(슬픈만남) (1999)
언제나 새침떼기 내 여자는
고달파 그런 변덕에 이리 저리 눈치보며 할 만큼은 다 했어 더 이상 난 못해 짜릿한 건 잠깐이야 휴유증이 더 많아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야 사랑이란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1.(코러스)아! 사랑이란 고달퍼 이래저래 고달퍼 항상 곁에 있지만 골치아픈 숙제야 믿지마 모두다 믿지마 환상일뿐야 모두다 여자는 믿지마 2. 믿지마 여자는 믿지마 믿지마 여자는 모두다 믿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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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성질은 받아줄 수 있어도
못생긴 얼굴만은 참을 수 없는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날위해 마음쓰지 않아도 온종일 거울만 들여다봐도 돈많은 여자라면 참을 수 있는 난 그런 사람이 아냐 그렇게 다가오지마 더이상 나를 유혹하지마 모든걸 가진 너지만 내게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있어 때로는 사랑에 빠진 나를 꿈꾸고 어느덧 잊혀진 설레임이 생각나 내 곁에 있는 내 오랜 사랑을 가끔은 잊은적도 있었지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하나 남겨진 로멘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래 그녀를 울게할 수는 없어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하나 남겨진 로멘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랜 그녀를 울게할 수는 없어 유혹때문에 내 오랜 그녀를 아프게 할 순 없어 아프게 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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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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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한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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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아무말 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먼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이제 우리는 아 아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 너무나 소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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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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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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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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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 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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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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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이제 두 눈을 감으렴
푸른 향기에 취해 슬픔도 잊으렴 남겨둔 사랑이 그대 아프겠지만 뒤따를 내가 있잖아 다만 살짝 덮혀진 세상이었을 뿐 이별의 끝도 다시 만남이 되겠지 떠나려고만 하고 떠나보내려 하는 이 세상을 떠나가려 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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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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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추억창고 (1999)
언제나 새침떼기 내 여자는
고달파 그런 변덕에 이리 저리 눈치보며 할 만큼은 다 했어 더 이상 난 못해 짜릿한 건 잠깐이야 휴유증이 더 많아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야 사랑이란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1.(코러스)아! 사랑이란 고달퍼 이래저래 고달퍼 항상 곁에 있지만 골치아픈 숙제야 믿지마 모두다 믿지마 환상일뿐야 모두다 여자는 믿지마 2. 믿지마 여자는 믿지마 믿지마 여자는 모두다 믿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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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성질은 받아줄 수 있어도 못생긴 얼굴만은 참을 수 없는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날 위해 마음쓰지 않아도 온종일 거울만 들여 다 봐도 돈 많은 여자라면 참을 수 있는 난 그런 사람 아니야 그렇게 다가오지마 더 이상 나를 유혹하지마 모든 걸 가진 너지만 내게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 있어 때로는 사랑에 빠진 나를 꿈꾸고 어느 덧 잊혀진 설레임이 생각나 내 곁에 있는 내 오랜 사랑을 가끔은 잊은 적도 있었지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 하나 남겨진 로맨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랜 그녀를 울게 할 수는 없어 과거는 용서할 수 있어도 성질은 받아줄 수 있어도 못생긴 얼굴만은 참을 수 없는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날 위해 마음쓰지 않아도 온종일 거울만 들여 다 봐도 돈 많은 여자라면 참을 수 있는 난 그런 사람 아니야 그렇게 다가오지마 더 이상 나를 유혹하지마 모든 걸 가진 너지만 내게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 있어 때로는 사랑에 빠진 나를 꿈꾸고 어느 덧 잊혀진 설레임이 생각나 내 곁에 있는 내 오랜 사랑을 가끔은 잊은 적도 있었지 하지만 나만은 이십세기 마지막 단 하나 남겨진 로맨티스트인걸 나만을 위해 내 오랜 그녀를 울게 할 수는 없어 유혹 때문에 내 오랜 그녀를 아프게 할 순 없어 아프게 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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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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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사랑했기 때문에 슬퍼해야 한다면
어쩌면 잘못된 생각이에요 진정 사랑했다가 헤어진다 하여도 그건 서로 자신의 결정일 뿐 슬퍼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말아요 우린 이별한 만큼만 사랑했어 우리들의 사랑이 이별하는 이유는 생의 마지막이길 바랬는데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지난날이 나에게는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지금도 이별을 난 믿을 수가 없어요 나의 마지막 인사말은 끝내 눈물이 가로막고 사랑했었던 내 마음은 어두운 거리를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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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이 보이기 전에 조그만 추억도 먼 훗날 커다란 아픔인걸 말 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 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 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이제 우리는 아 아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 말 없이 떠나가세요 사랑이 남아 있을 때 우리는 두 개의 바이올린 부르지 못한 노래 모두가 걸어가는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은 모두 아무리 변명해도 기쁨 아니면 슬픔 콘크리트 빌딩 숲 작은 카페에 묻어둔 우리의 사랑 아 이제 우리는 아 아 어디로 가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잊혀지기엔 너무나 소중한 사람 너무나 소중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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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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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겨울비 내리는 바닷가의 슬픈 만남
서로가 힘들어 피하려 했지만 다가갈 수밖에 없던 그 해 겨울 속일수가 없었어 내가 지킬 그 자리 이제 와서 내게 진실할 수 있었던 그 해 겨울이었지 너를 뒤로 한 채 돌아서 마음 많이 아파했지만 내가 사랑했던 또 다른 사람을 버릴 수가 없었어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너를 사랑했지만 감당할 수 없던 우리 만남 나의 품에 안겨 눈물짓던 그대를 떠나갈 수밖에 없던 나 너를 사랑했지만 보내야만 했던 날 용서해 너와 함께 했던 그 해 겨울을 영원히 기억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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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 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가급적 집에서 조용히 근신하라고 하네 오늘따라 왜 이리 되는 일이 없을까 그렇다고 무시하고 다니면서 사고 쳐 때로는 네게 좋은 운세에 무얼 할까 고민하고 아무것도 되는 것 없어도 하루는 기분 좋아 횡재수에 복권 사 긁어 봤자 나오는 건 오백원뿐 어젯밤 꿈이 너무 이상해 오늘의 운세를 펼치고 들여다보고 있어 동쪽 가지마 서쪽도 안돼 이렇게 하루는 무사히 넘어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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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이제 두 눈을 감으렴
푸른 향기에 취해 슬픔도 잊으렴 남겨둔 사랑이 그대 아프겠지만 뒤따를 내가 있잖아 다만 살짝 덮혀진 세상이었을 뿐 이별의 끝도 다시 만남이 되겠지 떠나려고만 하고 떠나보내려 하는 이 세상을 떠나가려 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댈 아픔도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너를 보내는 그 누구의 결정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기에 함께 하려마 더 이상의 이별은 어제의 운명에 묻고 함께 하려마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하게 살라던 너를 너무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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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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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세훈 - 슬픈 만남 (2000)
언제나 새침떼기 내 여자는
고달파 그런 변덕에 이리 저리 눈치보며 할 만큼은 다 했어 더 이상 난 못해 짜릿한 건 잠깐이야 휴유증이 더 많아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야 사랑이란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다워 1.(코러스)아! 사랑이란 고달퍼 이래저래 고달퍼 항상 곁에 있지만 골치아픈 숙제야 믿지마 모두다 믿지마 환상일뿐야 모두다 여자는 믿지마 2. 믿지마 여자는 믿지마 믿지마 여자는 모두다 믿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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