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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Until (1999)
세상이 날 가지려 할 때 난 울고 말았어 지쳐 버렸지
슬픔인지 아픔인지도 모를 울음 속에서 난 갇혀 있었지 내 머릴 내려치는 슬픔 아픔에도 비명조차 낼 순 없었어 날 쳐다봐 주는 사람하나 없었지 침묵으로 굳게 닫힌 세상의 얼굴 속에 이미 난 존재하지 않았어 시련이 날 가지려 할 때 난 울고 말았어 지쳐버렸지 눈물인지 아픔인지도 모를 어둠 속에서 난 갇혀 버렸지 나를 잡아 줘 조용히 눈을 감고 어둠이 내게 올 때 난 사라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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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Until (1999)
1 가슴의 한을 품고 이제껏 살아 왔어
휘둘러 보지도 못한 채 가슴에 묻어 두고 있어 (머리가 텅 비어 버린 것 같아 누군가 날 바보로 만들고 있어 분명히 무슨 일이 있는데 내 머린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어) 사람들의 비명 소리 살을 베어 내는 소리 우리의 마음은 전혀 생각지도 않아 (다들 기억하려 하지 않아 전혀 생각지도 않아) 누군가 (머리를 조정하고 있어 살찐 돼지들의 살을 베어 내기 위해) (후렴) 슬픈 생각들은 잊어버려 하지 하지만 너무 쉽게 잊혀지는 그런 세상 2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 사람이 죽어 가고 있어) 하지만 그때뿐이지 (이젠 생각도 못하잖아) 다리가 끊어지고 있어 (누군가 떨어지고 있어 하지만 그때뿐이지) 받으려 하질 않아 (누군가 우리의 피를 받아가 자기의 배에 기름띠를 두르고 있어 고통은 그때뿐이지) 우리의 마음은 전혀 생각지도 않아 그들만의 생각이 모두 옳다고 하지 (냄새가 너무 역겨워 내 머릴 거울에 비춰 봤어) 머리가 썩어가고 있어 (그들의 오물에 의해 썩어가고 있어) 누군가 (그들의 배설물로 머리를 썩히고 있어) (후렴) 슬픈 생각들은 잊어버려야 하지 하지만 너무 쉽게 잊혀지는 그런 세상 모든 걸 잊어야만 숨쉴 권리가 있어 희망에 찬 나라 망각의 나라 그런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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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Until (1999)
1.
우연히 난 너를 봤지만 너무 지친 네 얼굴에 야위어진 모습이 너무나도 슬퍼 보여 날 잊기가 너무 힘들지 그렇게 떠나갈 때 나도 너무 힘들었어 내곁에서 멀리 외롭게 떠나간 너도 (#) 쉽진 않았을 거야 날 잊기가 하지만 곁에 항상 내가 지키고 있을께 힘든 모습 이젠 안녕 언제까지 잊지 못할 그대를 너무 사랑해 2. 가만히 난 너를 봤지만 많이 힘든 네 모습에 지쳐버린 모습에 슬픈 너의 마음보여 날 잊기가 너무 힘들지 힘든건 나도 알아 이젠 더 이상 널 슬프지. 슬프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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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1.
우연히 난 너를 봤지만 너무 지친 네 얼굴에 야위어진 모습이 너무나도 슬퍼 보여 날 잊기가 너무 힘들지 그렇게 떠나갈 때 나도 너무 힘들었어 내곁에서 멀리 외롭게 떠나간 너도 (#) 쉽진 않았을 거야 날 잊기가 하지만 곁에 항상 내가 지키고 있을께 힘든 모습 이젠 안녕 언제까지 잊지 못할 그대를 너무 사랑해 2. 가만히 난 너를 봤지만 많이 힘든 네 모습에 지쳐버린 모습에 슬픈 너의 마음보여 날 잊기가 너무 힘들지 힘든건 나도 알아 이젠 더 이상 널 슬프지. 슬프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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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세상이 날 가지려 할 때 난 울고 말았어 지쳐 버렸지
슬픔인지 아픔인지도 모를 울음 속에서 난 갇혀 있었지 내 머릴 내려치는 슬픔 아픔에도 비명조차 낼 순 없었어 날 쳐다봐 주는 사람하나 없었지 침묵으로 굳게 닫힌 세상의 얼굴 속에 이미 난 존재하지 않았어 간주중 시련이 날 가지려 할 때 난 울고 말았어 지쳐버렸지 눈물인지 아픔인지도 모를 어둠 속에서 난 갇혀 버렸지 내 머릴 내려치는 슬픔 아픔에도 비명조차 낼 순 없었어 날 쳐다봐 주는 사람하나 없었지 세상의 얼굴 속에 이미 난 존재하지 않았어 간주중 나를 잡아 줘 조용히 눈을 감고 어둠이 내게 올 때 난 사라지겠지 내 머릴 내려치는 슬픔 아픔에도 비명조차 낼 순 없었어 날 쳐다봐 주는 사람하나 없었지 침묵으로 굳게 닫힌 세상의 얼굴 속에 이미 난 존재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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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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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 Memorability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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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urian 2집 - Durian (2000)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무슨 별이 저리 많은지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내 맘은 슬픈데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밤새 흐를 것만 같았어 너 같은 애가 떠나는데 왜 눈물이 날까 정말 나를 보던 눈빛이 어떤 누구에게나 보내던 평범한 거니 난 니가 바라본 만큼 날 좋아하는 거라 착각했었지 너 그때는 사랑한다 했잖아 난 너만을 생각하게 했잖아 나의 순정을 다 가져놓고 이제와 싫증나 떠나는 거야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이제 별 볼일도 없겠지 정말 후련한 것 같아 너를 잊을테니까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이제 흘를 눈물도 없어 너 같은 애를 만났던 걸 나 후회할꺼야 Rap.내가 내가 만약 내가 내가 가량 그렇다 할지라도 그건 아냐 널 떠난 날 마냥 그리워해도 이제는 그냥 별 보며 잊어줘 AH! 누가 뭐래도 널 떠난 나이므로 더 이상에 너와 난 상관없으므로 이젠 잊은 채로 각자의 삶으로 방식으로 살아가 두 번 다신 이런 별 볼일 없도록 Rap.떠나가나 보다 나와 했던 시간들 모두가 눈물로 쭉쭉 씻겨 내려가 오늘따라 유난히도 별도 많네요 Rap.그리워 그리워 너만을 그리워하는 말은 이젠 나에게 별 볼일 없어 별이 반짝짝 별이 반짝짝 무슨 별이 저리 많은지 정말 미칠 것만 같아 내 맘은 슬픈데 눈물이 쭉쭉 눈물이 쭉쭉 밤새 흐를 것만 같아 너 같은 애가 떠나는데 왜 눈물이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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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다신 그대와 잠들 수도 없고
같이 창가에서 아침을 볼 수도 없네 # 바라 볼 수도 없는 우리의 이별은 내리는 빗속에 가려진 아픔이여 꿈을 꾸듯 멀어진 우리의 사랑은 한숨 속에 섞여 사라져야만 하나 그대 가시리 덧없는 외로움 그대 가시리 한없는 슬픔 이내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그대가 걷어 주시리 이젠 잊혀질 지난 기억속에 슬픈 영혼처럼 떠도는 눈물 그대 가시리 사무칠 그리움 그대 가시리 한없이 슬픈 나의 눈물이 저 하늘에 젖어 꿈처럼 내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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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같은 기억속에 서로 다른 꿈을 꾸고 있는 그대
같이 걷던 길에 서로 다른 연인이 되어 스치고 예전 우리 모습처럼 나를 지나치는 니가 손을 잡고 있는 그를 보면 너의 곁에 그 자리에 다정하게 웃던 네가 생각나 많은 추억들이 아픈 기억으로 남겨졌지만 서로 다른 곳에 서로 다른 모습으로 더욱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가네 후회 하지마 우리 지난 사랑을 기억 하지마 이젠 우리 아픈 추억을 Now I on my way I never forget Now I on my way I'm dreaming there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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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2집 - Face Kim Sang Min +02 (2001)
천년이 지난 후에 우린 또 다시 만나면 돼
그때 세상이 또 우리를 다시 갈라 놓으면 안돼니 그때까지 우린 누구도 서로를 지울 수 없어 꿈에서라도 우연히 날 마주쳐도 느낌만으로도 기억 할수 있을까 그것이 모자라 세월이 다시 흐르면 또 다른 세상에 우린 다시 만나리 기다림에 지쳐 우리의 사랑이 한이 된다 해도 영혼속에 깊이 스며든 서로를 지울수 없어 우연히라도 떠도는 바람속에서 나의 향기를 맡는다면 기억해야 해 그때 이 모든걸 기억할 수 있도록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는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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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민 3집 - Message (2002)
이미 내게 습관처럼 되버린 너를 그만 놓아줘야 하는데
언제나 내안엔 내가 없고 너만 있어 지울 수 없지 너를 보낸 난 오늘도 너무나 힘겨워 내일이면 또 오늘처럼 살겠지만 이제와서 널 되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를 버려야만 나 다시 살기에 나의 두 손 가득 있는 그대를 저 먼 곳으로 날리며 영원히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걸 너를 보낸 난 오늘도 너무나 힘겨워 내일이면 또 오늘처럼 살겠지만 이제와서 널 되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 너를 버려야만 나 다시 살기에 이제까지 너 없이도 버틸 수 있던건 너를 향한 내 그리움이 있었기에 이제와서 널 버려야만 하는 그 이유는 다시 볼 수 없는 널 미워함인 걸 나의 두 손 가득 있는 그대를 저 먼 곳으로 날리며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