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창가에 기대어 멀리 하늘을 보았어 오랜 시간에 뭍여진 너의얼굴이 또 생각나 가끔 누군가 전해준 너의 소식에 난 떨려 나의 영혼에 외침은 메아리쳐 멍하게하지 그래도 남겨진건 죽을만큼 사랑한 추억 어두운 하늘별 빛속에 어리석은 그리움만 너혹시 들려오니? 저하늘에 외쳤던 사랑한다. 그 한마디에 웃던 니모습까지 바람결에 실려 날아와 너혹시 기억하니? 나 힘겨울때했던 말 내가있어 무엇도 두려워 말라하던 그 말 나를 살게했던 그때가 떠올라.
-간주중-
방한구석에 시들어 고개숙인 웃음이 니가 전해준 향기만 가득남아 외로움만이 다시는 그누구도 너만큼 사랑할수없어 나의 텅 빈마음마져 그리움에 시들어가 너 혹시들려오니? 저 하늘에 외쳤던 사랑한다 그 한마디에 웃던 니모습까지 바람결에 쓸려 날아와 너 혹시 기억하니? 나 힘겨울 때 했던말 내가있어 무엇도 두려워말라하던 그말 나를 살게했던 그때가 떠올라. 가끔은 불러보니 날 위해서 부르던 그 노래 우리의 사랑 얘기 같다고 했지 문득 그 노래가 생각나 너 혹시 기억하니? 나 힘겨울 때 했던말 내가 있어 무엇도 두려워말라하던 그 말 나를 살게했던 그때가 떠올라.
그대를 떠나 나 이제 깨닳았죠 소중한건 떠난 뒤에야 알수있음을 날 사랑했던 그대의 뒷모습이 너무 초라하게만 느껴지네요 사랑을 버려야 했던 나를 그댄 이해하나요 그대를 얼마나 원했는지 그대 먼 훗날에도 나를 기억해만 준다면 나 정말 행복할텐데 문득 그대 없음에 난 한없이 슬퍼지겠죠 함께한 시간들과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영원하기를
사랑을 버려야 했던 나를 그대 이해하나요 그대를 얼마나 원하는지 그대 먼 훗날에도 나를 기억해만 준다면 나 정말 행복할텐데 문득 그대 없음에 또 난 다시 그대를 그리겠죠 함께한 시간들과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 영원하기를 우~워 그댈 버렸던 날 이젠 원망하겠죠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어우워~ 어우워~ 아픈 이별은 나로 족하죠 그대 이제는 행복하길 나는 괜찮아요 지난 우리 추억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 난 충분하니까 우~ 아~ 그대 행복하기를
어쩜 변한것이 하나 없네요 길었던 시간이 무색할만큼 그대가 바랬었죠 오랜 시간후에 서글픈 눈물따윈 없을꺼라 위로했죠 연습해왔던 편안한 표정이 혹시 어색하게 보여질까봐 괜히 크게 소리내 웃는 내 모습이 바보같진 않을지 조금 걱정도 되요 이제 그대가 부탁한대로 잘지내는 모습 보여줬으니 된거죠
단 하루라도 1분이라도 시간을 되돌릴순 없겠죠 내 앞에 그댄 여전히 그대로 인데 불러보아도 돌아보아도 내일이면 후회 뿐이겠죠 그대 보내준날이 아직도 후횐것처럼
이젠 그댄 내가 편한가봐요 나를 보는 눈이 웃고있어요 떨리는 내 눈빛이 혹시 보일가봐 눈물이 고일까봐 힘들었는데 작은 기대 조차버릴께요 매일 일기장에 쓰던 간절한 바램도
단 하루라도 1분이라도 그때로 돌아갈순없죠 내 앞에 그댄 여전히 그대로인데 불러보아도 돌아보아도 돌아서면 후회뿐이겠죠 그대 보내준날이 아직도 후횐것처럼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잊고 싶지 않은 내맘이 제일 큰 이유겠죠 우연이라도 순간이라도 또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 마주할수 있는건 그걸로 내겐 충분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