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 싶은 두사람 한나절 다가도록 두 손 놓지 않은채 다시 내일 약속은 아쉬워 아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으면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가끔은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뿐이야 작은 두 손 내준 너 그 두 손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두사람 두사람
환한 그 미소보며 어제 한숨은 가고 함께하는 발걸음 다시 뛰는 내가슴 얼굴마주 대봐도 보고싶은 두사람 다시 헤어질 시간 아쉬워 이쉬워 집으로 가는 이 길목 조금 더 길고 길었으면 하는 내 바램인데 이 못된 밤이 더 길어서 가끔은 내일 아침을 생각하며 난 한숨뿐이야 작은 두 손 내준 너 그 두 손 꼭 잡은 나 떨어질 줄 모르는 두사람 두사람 안녕이란 인사는 하지 않기로 해 마치 다시 못 볼 사람들처럼 잘자라는 인사 그리고 그 입맞춤 기다리기 어려운 내일인데 저기 걸어오는 너 뛰는 가슴 감춘 나 얼굴 마주대봐도 보고 싶은 두사람 약속한 그 오늘밤 두 손 놓지 않은 채 같이 새벽을 맞는 두사람 두사람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 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 밖에 모르던 날 왜 버리니 얼마나 좋았었는데 누구보다 날 아끼고 날 지켜줬는데 정말 날 떠나가니 정말 날 잊은거니 그런 사람일줄 몰랐는데 사랑에 울어도 사랑에 아파도 괜찮아 너를 너무 사랑한 내 탓이야 전부 사치였나봐 남은건 상처뿐인데 두 눈에 고인 눈물뿐인데 어떻게 널 지워 어떻게 널 잊어 가슴에 니가 남긴 상처들이 흉터질텐데 세월이 가도 아물지 않을꺼같아 너 없인 안될꺼같아 우리가 왜 헤어지니 모든 사람들이 우릴 부러워했는데 한번만 더 생각해 한번만 더 기억해 날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사랑에 울어도 사랑에 아파도 괜찮아 너를 너무 사랑한 내 탓이야 전부 사치였나봐 남은건 상처뿐인데 두 눈에 고인 눈물뿐인데 어떻게 널 지워 어떻게 널 잊어 가슴에 니가 남긴 상처들이 흉터질텐데 세월이 가도 아물지 않을꺼같아 너 없인 안될꺼같아 미치도록 너만 사랑했는데 왜 날 이렇게 아프게만하니 사랑은 끝났어 우린 다 끝났어 사랑하면 안돼 행복하면 안돼 니가 나 없이 행복하면 나는 어떡하라고 그만 하고싶은데 사랑도 미련까지도 모두 버리고 싶은데 그래도 너를 못잊어
자꾸만 뒷모습 바라본다 한번은 뒤돌아 볼 것 같아 너 참 차갑고 재빠르다 작은 점 되어 간다 늘 내 곁엔 내 손 닿는 곳엔 언제나 니가 있어
고마운 줄, 소중했었는 줄 미처 모르던 한 소녀는..
두 발 구르다가 깨닫는다 그 사람 아주 간 걸 두 손 한 가득히 미련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간주중>
내 자리 어딘지 모르겠다 손잡고 이끌던 니가 없어 나 참 못나고 바보 같다 그래서 널 보냈다..
매달릴 걸 달려가 안길 걸 후회는 부질없다 몇 날 며칠 꼬박 새워가는 그 철없던 한 소녀는
두 발 구르다가 깨닫는다 그 사람 아주 간 걸 두 손 한 가득히 미련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혹시라도 마주친 내 모습에 니 마음 돌아올까 예쁘게 단장해 한 번 더 거울을 봐 내가 이렇게.. 짧게 자른 머리 다시 길면 그때는 다시 보자 상처 난 이 가슴 모두 낳고 꽃 내음 가득 채워 네게로 달려가..
널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아직 그 날 그 밤 끝을 잡고 여자가 되어간다.. 여자가 되어가는 나..
널 못 잊어 눈뜨면 또 자꾸 생각나 말못하던 그 때 수줍은 설레임 저 햇살 힘든 나를 감싸와 널 기다려 열린 문틈 그 뒤편 그대 혹시 서 있을까 맨발로 나가보는 내 하루는 시작되는데 아직 그리움이 온몸에 번져 있어 할일도 잊은채 뒤로 한걸음씩 그때 그 날로 난 다시 걸어 가고 또 추억을 안고 돌아와 넌 어디에 어디인지 내게 말해도 저기 밤하늘속 제일 밝은 별이 되어 니 모습 비추고 싶은데 아직 그리움이 온몸에 번져 있어 할일도 잊은채 뒤로 한걸음씩 그때 그 날로 난 다시 걸어가고 또 추억을 안고 돌아와 사랑은 한여름 소나기 숨막힐듯 스쳐 지나가 어느새 이 계절 한 번 더 지나가고 애타는 내 맘 그대 보고파 우네 아직 그리움이 온몸에 번져 있어 할일도 잊은채 뒤로 한걸음씩 그 때 그 날로 난 다시 걸어 가고 또 추억을 만지고 싶어 다시 한번 사랑하고파 할일도 잊은채 뒤로 한걸음씩 그 때 그 날로 난 다시 걸어 가고 또 추억을 안고 돌아와 아직 그리움 속 나
다 틀린 듯 해. 너도 줄 수 없는걸 받으려고 하진 마 That's true 너를 주기엔. 뒤틀린 나도 우울한 말이지만 너를 보는 지금도 뒤돌아서 나가고 싶을 뿐
아니 내 앞에서 울진 마. 들리는 건 모두 Lie 아닌 척 하지 마 널 잡고 다니던 내 손도. 하고 싶은 말은 Bye 작별도 1초면 충분해 이젠 날 더 흔들리게 만드는 어떤 거라도 없잖니 비참한 기분 첨일 테지만... I never understand. So forever let me free.
다 틀린 듯 해. 너도 줄 수 없는걸 받으려고 하진 마 That's true 너를 주기엔. 뒤틀린 나도 우울한 말이지만 너를 보는 지금도 뒤돌아서 나가고 싶을 뿐
진작에 너를 내 밖으로 내몰았는데도 왜 아닌 듯 쳐다봐 우습게만 기억되는 게 아무렇지 않니 더는 이런 맘 들게 하지 마 이젠 날 더 흔들리게 만드는 어떤 거라도 없잖니 비참한 기분 첨일 테지만... I never understand. So forever let me free.
다 틀린 듯 해. 너도 줄 수 없는걸 받으려고 하진 마 That's true 너를 주기엔. 뒤틀린 나도 우울한 말이지만 너를 보는 지금도 뒤돌아서 나가고 싶을 뿐
네가 준만큼, 나도 그만큼 다른 빈 자릴 나도 남겨 둔 채 움직여지지 않을 내 맘에 내 맘엔 단 한번도 네가 없었던 것만 같아
Rap] 언제나 그렇지만 사랑이란 이름의 뻔한 덫은 누구나 한번쯤은 걸려든다지 끝난 건줄 알았다가도 눈을 감으면 어둠이 나를 가둬 몸을 가누려 해봐도 슬픔이 다시 나를 에워싼다 아침이면 멀쩡한 척 이 세상과 다시 인사할 테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만 아파해야겠지 웃어야겠지
다 틀린 듯 해. 너도 줄 수 없는걸 받으려고 하진 마 That's true 너를 주기엔. 뒤틀린 나도 우울한 말이지만 너를 보는 지금도 뒤돌아서 나가고 싶을 뿐
네가 준만큼, 나도 그만큼 다른 빈 자릴 나도 남겨 둔 채 움직여지지 않을 내 맘에 내 맘엔 단 한번도 네가 없었던 것만 같아
난 아직 혼자가 아니었다는 걸 믿지 않았을 뿐이었는데 뭐가 어려웠는지 잠시만 바라봐도 난 느낄 수 있는 걸 내 안에 던져진 네 음성 어떤 의미일지 가끔 내게로 보내는 네 미소가 나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와, 다가와
I don't even know how it got this way When I first saw you I fell in love with you 이제 단 하룰 살아도 너만의 내가 될 수 있게 지금 흐르는 내 눈물 속에서 나의 감춰진 모습을 본다면 내게 다가와 줘. 내 눈물이 멈출 수 있게
메말라 있던 내 눈물을 꺼내준 건 나를 낯설게만 대하는 너. 네가 내 이유이지만 잠시만 바라봐도 난 느낄 수 있는 걸 내 안에 남겨진 그 눈빛 어떤 의미일지 가끔 내게로 보내는 네 미소가 나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와, 다가와
I don't even know how it got this way When I first saw you I fell in love with you 이제 단 하룰 살아도 너만의 내가 될 수 있게 지금 흐르는 내 눈물 속에서 나의 감춰진 모습을 본다면 내게 다가와 줘. 내 눈물이 멈출 수 있게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다림 속에서 단 하나만 바라고 있는 걸 아무렇지 않은 듯 네 곁에 남는다 해도 시간이 내 것이 되어 줄 테니
I don't even know how it got this way When I first saw you I fell in love with you 이제 단 하룰 살아도 너만의 내가 될 수 있게 지금 흐르는 내 눈물 속에서 나의 감춰진 모습을 본다면 내게 다가와 줘. 내 눈물이 멈출 수 있게. 내 눈물이 멈출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