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쳐 가나봐 다른 곳만 보는 너 항상 너의 뒤에 바보처럼 기다리는 나 내 착각 이었어 너를 바라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이라 믿었으니까 알아 다른 사랑에 지금 행복하단걸 그런 널 보는 내 마음은 더 아파오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아픔까지 않을게 돌아봐줘 네 안에 숨 쉴 수 있도록
널 사랑한다고 오직 너 뿐이라고 너를 잃게 될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알아 슬픈 눈물로 남을 사랑이란 걸 이제는 맘을 돌리기엔 늦어버렸잖아
날 바라봐 이렇게 애원하고 있잖아 널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 넌 내게 너무 멀리 있잖아 부탁이야 날 돌아봐 너만이 전부인 걸 왜 몰라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아픔까지 않을게 돌아봐줘 네 안에 숨 쉴 수 있도록
내가 널 처음 본 그 순간 난 사랑에 빠졌어 아직 너에게 말은 못했지만 환한 그 미소가 참 좋아 날 설레게 하잖아 그런 내 마음을 조심스레 숨겼지만 난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는 내 맘 이젠 고백할게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say I love you 이젠 약속할게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서 내 사랑을 지킬 거야 You are my sunshine 너를 위해 살아갈 거야 널 영원히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언제까지나
내가 참 달라져 버렸어 널 사랑한 그 후론 그저 세상이 온통 너 뿐이야 너의 그 고백을 듣던 날 난 하늘을 날았어 그런 내 마음을 조심스레 숨겼지만
난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는 내 맘 이젠 고백할게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I say I love you 이젠 약속할게 너를 내 품안에 가득 안고서 내 사랑을 지킬 거야 You are my sunshine 너를 위해 살아갈 거야 널 영원히 사랑해 나와 함께 해줘 언제까지나
더 이상 미움도 남지 않았지만 널 미워 할 때가 그리워져 조금씩 덜어낸 너의 자리만큼 그리움만 깊어 이렇게 잊는 건지 그걸 원했었지만 약해진 나의 모습은 싫어 다시 돌아오란 말 하지 않을게 아직은 널 미워 할 거야 이런 다짐하며 또 널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날 지울 때까지
더 이상 눈물도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널 위해 울고 싶어 다신 널 그리워하지 않겠다고 내게 약속하며 잊은 줄 알았는데 아직 용서 못하는 헛된 반복이 난 너무 싫어 다시 만날 거란 꿈꾸지 않을게 아무런 기대조차 없어 너의 기억 속을 헤매이는 것도 이젠 마지막이 될 테니까
너를 잊기 위해서 다시 널 떠올리는 어리석은 나 웃음이 나와
다시 돌아오란 말 하지 않을게 아직은 널 미워 할 거야 이런 다짐하며 또 널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날 지울 때까지
오늘도 널 지우려다 다시 무너지는 나 지독했던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남아 달콤하던 그 입술도 날 안아주던 그 손길도 난 아무리 지울래도 지울 수가 없는 거야 하늘아 도와줘 이렇게 애원하잖아 그와 함께 했던 나의 기억모두 다 사라져 버리게 하늘아 도와줘 내게서 가져가란 말야 나에게 남겨진 추억마저 지워버려 잊을 수 있게
흘려버린 눈물로 널 보낼 수만 있다면 초라해진 내 모습에 내가 미칠 것 같아 달콤하던 그 입술도 날 안아주던 그 손길도 난 아무리 지울래도 지울 수가 없는 거야 하늘아 도와줘 이렇게 애원하잖아 그와 함께 했던 나의 기억모두 다 사라져 버리게 하늘아 도와줘 내게서 가져가란 말야 나에게 남겨진 추억마저 지워버려 잊을 수 있게
또 다른 사랑에 아파하도록 그가 이런 나의 마음 알 수 있도록 기회를 줘 하늘아 도와줘 버려져 흘린 눈물까지 그에게 모든 걸 되돌려줘 나의 아픔 느낄 수 있게
왜 나를 피해 혼자 견딜 수 없어 네 여자로만 사는 날 알잖아 다 꿈일 거야 어서 맞다고 해줘 들려오는 낯선 얘기들은 모두가 거짓이라고 슬퍼도 네 품에서 울고싶어 오직 네 앞에 내 영혼까지 길들여졌으니 너무 쉽게 버리지 마 우리가 사랑해왔던 지난 시간에 후회는 없게 다시 한 번 돌아봐 사랑했던 나를 봐 추억마저 울잖아 이 모든 걸 버리고 왜 떠나려해 가지 마 잡은 손을 놓지 마 가슴 속에 널 두고 끝낼 수 없어
난 두려워져 잊혀지는 게 싫어 그 누군가 너의 가슴 안에 내 자릴 밀어낼까봐 사랑의 비를 맞고 눈멀어도 너만 곁에서 지켜준다면 행복하댔잖아 누굴 만나 변한거니 아직은 네가 미워도 너 하나만을 믿고 싶은데 다시 한 번 돌아봐 사랑했던 나를 봐 추억마저 울잖아 이 모든 걸 버리고 왜 떠나려해 가지 마 잡은 손을 놓지 마 가슴 속에 널 두고 끝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