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mommy,look up in the sky. It's goin' to fall down. No, no. That's not it, sweetie. It's just the clouds passin' by. Hm Hm... No! Mommy, I'm scared and I wanna go home, please? Hm... Well, O.K, Dear... #1.아침이 오는 거리 비는 내리고 지난 세월속에 모진 꿈만 잃고 간 그대 잊기로 했어 내일에 비친 나의 길 지친 날개를 고이 접어 너를 안고파 눈처럼 흰 영혼속에 세상을 담고 고개 숙인 하늘처럼 살아가고파 #2.두서넛 사람때문에 기적의 강물로 청춘을 떠나 보낸 하늘은 뜨거운 눈물 흐리네 슬퍼하지마 두서넛 빌딩사이로 헤매는 양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가슴은 차갑게 식어만가네 두서넛 참을 수 없는 일상의 고독에 얼어붙은 눈물처럼 숨죽여 서있는 사람이 있네 포기하지마 두서넛 그들의 왕국 사람이 신이된 황금의 도시속에 더이상 우리의 하늘은 없어 #3.자꾸자꾸 흘어지는 파도속에 밀려 자꾸자꾸 멀어지는 우리들의 기억 자꾸자꾸 변해가는 우리들의 모습 이제 우리 서로 느껴가야 해 May-day! May-day! This planet is being tormented and is about to be destroyed! If anybody can reach this frequency, try to help, if you can!!! Ha ha ha............ #4.맑은 아침 이슬에 비친 젊은 날의 아픈 추억들은 모두 저 미래를 향한 내일의 꿈이 될 것이야
평화롭던 세상이 언제부턴가 깨어지고 사람들의 욕심은 소리도 없이 커져갔지 널 몰라야 했어 너는 그렇게 세상에 검은 미소 띄우며 다가와 착하게 살던 우리 맑은 영혼을 흐려놓았어 세상의 슬픔과 행복이란 언제나 기준은 너였어 모두가 너의 발 밑에 고개를 숙였어 세상의 새로운 우상이 되어 모든걸 바꾸어 놓았어 사람들은 너의 큰 힘을 믿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했어 싫어 싫어 너의 숨막힐 듯 싸늘한 가슴 속 너로 인해서 세상엔 미움만 알 수 없이 쌓여가네 싫어 싫어 이젠 어에게서 벗어날 수 있어 내일을 위한 나만의 싸움에 쓸쓸함이 쌓여가네
A 이젠 나를 잊었니? 정말 나를 잊어버렸니?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 없는지... 네가 찾아와 울며 미안하단 니 모습 오늘을 위한 거니? 니 고운 얼굴도 환한 미소도 온전히 예전 그대로 있는 지 금 니곁에 내가 아닌 사람이...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 너하나만 모든게 내겐 헛된 바램이었나... 니 행복한 모습 본걸로 됐다고... 날 위로 해봐도 너를 기다려온 사랑에 자꾸 목이 메여와... 꼭...내게 이것만 묻고 싶어서 아직도 나와함께 했었던 지 난 추억이 니맘속에 있는지... 후렴)돌아설께...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휘청이는 내마 음 니가 느낄수 없게... 오늘만 울어줄께...슬픈 눈물이...내겐 널 지운만큼만... Bridge) 행복했죠~(행복했죠~) 늘 지금처럼만~(늘 지금처럼 만~) 아~~~~~~~~ 코러스) 그를 선택했던 니마음...니가 내게 오는걸...가진 거라 여길께... 오늘만 기억할께...너의 모든걸... 미련도 오늘까지만... 영원히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모든게 내 뜻대로 될 순 없겠지 잦은 실망 속에 익숙해질 뿐 내 길은 왠지 이건 아닌 듯한데 밀리듯 하루하루 살진 않았지 되풀이되는 날들 지겹긴 해도 나만 그러는 걸 아닐 거라고 넌 혹시 왠지 이건 아닌 듯 한데 겉으론 만족한 듯 살진 않았니 그렇다면 용기를 내봐. 변화가 필요해 세상에 널 맞추기 보다 세상을 움직여 오늘은 어제의 비교급, 내일은 최상급이 되길 바라는 거야 기회는 너에게도 있어 그 길을 찾는 것은 너의 몫이야
그대가 맞나요 저 아침보다 먼저 날 기다린 슬픈사람 추억이 나를 흔들어 깨는 내맘속 그대는 어쩌면 늘 그대로인지... 아프진 않나요 지금 나 처럼 멈춰버린 시간속에 서 있나요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면 오늘과 똑같은 내일의 시작을 보나요 웃는게 우는 것 보다 힘든데 그래도 가끔은 더 웃게 되긴 하나요 내곁에서 세상 모두를 주던 그대 생각이 나~~~ 이것 밖에 나는 안되겠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하죠 나의 모습 그리움 뿐이죠 하루만큼의 이별이 갈라 놓아도~
남겨진 사진속 추억보다더 내속에 보았던 그대 모습보다더 그런 행복 없을꺼 같은 날 보면 눈물이나 이것 밖에 나는 안되겠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하죠 나의 모습 그리움 뿐이죠 하루만큼의 이별이 갈라 놓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