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지는 바닷가는 부딪치는 파도소리 딪어야만 하는 추억 파도속에 적셔보네 모두가 지나버린 그옛날 추억속에 이제 나의 마음 외로워 눈물 짓네 눈감으면 들려오는 다정했던 목소리 지나온 추억들을 더듬어 새겨보네 모두가 지나버린 그 옛날 추억속에 이제 나의 마음 외로워 눈물 짓네 꿈속에서 들려오는 다정했던목소리 생각하며 웃음짓는 너와 나의 추억을 몸드가 지나버린 그옛날 추억속에 이제 나의 마음 외로워 눈물짓네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 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훗날에 돌아 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 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어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어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봄비가 내리네
높고푸른 하늘넘어 멀리 나라가고파라 음~ 내 모든 근심걱정 버리고 멀리 멀리 나라가고파라 음~ 고독한 내 영혼에 흐느낌 아무도 모르리라 뜨거운 이눈물에 참된 뜻을 아무도 모르리라 음~ 저 넓고 끝없는 길 따라서 멀리 멀리 떠나 가고파라 음~ 헤어날 곳 길 없는 짐을 벗고 끝없이 멀리~ 멀리 떠나고파라 음~ 높고 푸른 하늘넘어 멀리 나라가고파라 음~ 내모든 근심걱정 버리고 멀리 멀리 나라가고파라 음~
꿈속에 들려오듯 다정한 저 목소리는 슬픔을 달래주려는듯 가슴속깊이 파고드네 어둠속에 신비롭게 들리는 목소리 날 부르는 목소리 울고 웃던 사람들 모두다 잠든 이 밤에 초라한 나를 향해 웃는 따뜻한 눈동자가 있네 어둠속에 신비롭게 보이는 눈동자 날부르는 눈동자 서산에 해저물고 가로등 깜빡일때면 그 어디선가 찾아오네 외로운 나를 찾아오네 어둠속에 신비롭게 퍼지는 침묵과 날부르는 고독이 깊은 밤하늘위에 외로운 밤을 지우네 구름에 달이 초생달에 한줄기 꿈을 간직하네 어둠속에 신비롭게 스며든 고독이 날부르는 목소리 꿈속에 들려오듯 다정한 저목소리는 슬픔을 달래주는 듯 가슴속에 깊이 파고 드네 어둠속에 신비롭게 들리는 목소리 날부르는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