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안녕이라는 말을 여자가 먼저 말할 순 없는 일이잖아요. 지난일은 생각 말기로 해요 아픔만 더하는 사랑 난 싫어 이젠 싫어. 한바탕 비라도 내게 쏟아져 내릴 것 같아 찻잔에 어리는 지난 추억속에 흐르는 시간 사랑이 끝나버린 이 시간 이별로 향해 가는 이 시간 사랑이 끝나버린 서울의 마지막 밤.
지난일은 생각 말기로 해요 아픔만 더하는 사랑 난 싫어 이젠 싫어. 한바탕 비라도 내게 쏟아져 내릴 것 같아 찻잔에 어리는 지난 추억속에 흐르는 시간 사랑이 끝나버린 이 시간 이별로 향해 가는 이 시간 사랑이 끝나버린 서울의 마지막 밤. 사랑이 끝나버린 이 시간 이별로 향해 가는 이 시간 사랑이 끝나버린 서울의 마지막 밤.
가슴이 허전할 때면 그 손길 그리워지는 따스한 남자 그런 남잘 잊지 못하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에게 꿈을 슬픈 꿈을주지 말아요. 가슴에 슬픈 가슴에 주지 말아요. 행복은 당신곁에 여기에 행복이 있다고 믿는 여자 여자 여자예요.
얄미운 투정을 해도 받아 줄 가슴이 있는 멋있는 남자 그런 남잘 잊지 못하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에게 꿈을 슬픈 꿈을주지 말아요. 가슴에 슬픈 가슴에 주지 말아요. 행복은 당신곁에 여기에 행복이 있다고 믿는 여자 여자 여자예요.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에게 꿈을 슬픈 꿈을주지 말아요. 가슴에 슬픈 가슴에 주지 말아요. 행복은 당신곁에 여기에 행복이 있다고 믿는 여자 여자 여자예요.
쭈아 쭈아 사랑은 떠나도 쭈아 쭈아 난 울지 않아요. 외로운 밤 안개가 밀리면 그 시절 추억을 그리며 내 마음 달래 볼래요. 햇살처럼 포근했던 그대 가슴이 식은 후 온 세상은 내게서 등을 돌렸지만 슬프지 않아. 진정 사랑했던 그대가 나를 떠날 줄은 몰랐어 그대 다시 내게 온다 해도 자신이 없어 우∼ 쭈아 쭈아 사랑은 떠나도 쭈아 쭈아 난 울지 않아요. 외로운 밤 안개가 밀리면 그 시절 추억을 그리며 내 마음 달래 볼래요.
햇살처럼 포근했던 그대 가슴이 식은 후 온 세상은 내게서 등을 돌렸지만 슬프지 않아. 진정 사랑했던 그대가 나를 떠날 줄은 몰랐어 그대 다시 내게 온다 해도 자신이 없어 우∼ 쭈아 쭈아 사랑은 떠나도 쭈아 쭈아 난 울지 않아요. 외로운 밤 안개가 밀리면 그 시절 추억을 그리며 내 마음 달래 볼래요. 그 시절 추억을 그리며 내 마음 달래 볼래요.
어둠을 뚫고 달려가는 주말열차 사랑의 열차 사연은 달라도 갈 곳은 하나 달려간다 주말열차는 뛰뛰빵뛰빵 향기로운 아카시아 바람에 흩날리는 저 어둠속 저너머엔 그대가 있어 뚜룻뚜룻뚜 외로움들은 차창에 날려요 쿵따리 쿵쿵따리 기적을 울리며 쿵따리 쿵쿵따리 가슴을 설레며 그대 있는 곳을 향하여 달려간다 주말열차는 뛰뛰빵뛰빵
어둠을 뚫고 달려가는 주말열차 사랑의 열차 사연은 달라도 갈 곳은 하나 달려간다 주말열차는 뛰뛰빵뛰빵 향기로운 아카시아 바람에 흩날리는 저 어둠속 저 너머엔 그대가 있어 뚜룻뚜룻뚜 외로움들은 차창에 날려요 쿵따리 쿵쿵따리 기적을 울리며 쿵따리쿵쿵따리 가슴을 설레며 그대 있는 곳을 향하여 달려간다 주말열차는 뛰뛰빵뛰빵 달려간다 주말열차는 뛰뛰빵뛰빵
촛불이 흔들리던 조용한 호프집에서 뜨거웠던 그 눈길을 처음 느끼던 그 밤 단 한번 만났지만 매력이 있어 마음이 허전할 땐 다시 보고파 전화를 해보지만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슬픔만 두고 끝나버린 서울의 사랑이야기
촛불이 흔들리던 조용한 호프집에서 뜨거웠던 그 눈길을 처음 느끼던 그 밤 단 한번 만났지만 매력이 있어 마음이 허전할 땐 다시 보고파 전화를 해보지만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슬픔만 두고 끝나버린 서울의 사랑이야기 단 한번 만났지만 매력이 있어 마음이 허전할 땐 다시 보고파 전화를 해보지만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슬픔만 두고 끝나버린 서울의 사랑이야기
햇살 같은 그대 모습 물결 속에 오! 사라지고 나만 홀로 걸어보는 지난 여름 추억 속의 바닷가. 세월이 흐른 이제와서야 나는 알았어 너의 의미를 이젠 당신만한 사람을 만날 순 없겠지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음~ 이 순간도 어디선가 날 부르며 올 것만 같아 돌아보면 텅빈자리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
세월이 흐른 이제와서야 나는 알았어 너의 의미를 이젠 당신만한 사람을 만날 순 없겠지 후회해도 소용이 없어 음~ 이 순간도 어디선가 날 부르며 올 것만 같아 돌아보면 텅빈자리 물새들의 울음소리 처량해.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아~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 땐 그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아~ 쉿! 조용히
당신은 너무나도 핸섬한 사람 그것이 나를나를 불안하게 해. 당신께 묘한 웃음을 던지는 촌닭같은 여자는 없나요.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아~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 땐 그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아~ 쉿! 조용히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살짜기 살짜기 내게만 사랑한다 말해요 아~ 단둘이 만나 젊은 가슴 불태우면서 사랑을 나눌 땐 그누구도 알지 못하게 소리내면 안돼요. 아~ 쉿!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