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각인형이 아니에요 장식대에 올려놓지말아요 당신의 손끝에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가아니에요 나를 슬프게 하지말아요. 나에게도 눈물이 있어요 느낄줄 알고 생각할줄알고 체온도있고 의지도있어요 나를 달아나게 하지말아요 나는 목각인형아니에요 당신의 손끝에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는 싫어요
나를 슬프게 하지말아요. 나에게도 눈물이 있어요 느낄줄 알고 생각할줄알고 체온도있고 의지도있어요 나를 달아나게 하지말아요 나는 목각인형아니에요 당신의 손끝에 움직이는 그런 꼭두각시는 싫어요
그대를 향한 나의 이마음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만나면 만날수록 깊어가는데 어떻해야 좋단말인가 그대여 그대여 이마음을 알고 있나요 그대가 이마음을 몰라준다면 나는 정말 울고 싶어요 그대의 사랑 모두 나에게 아낌없이 주고있지만 더욱더 많은 사랑받고 싶은데 아떻해야 좋단말인가 그대여 이마음을 알고 있다면 크게 한번 안아주세요 그대여 그대여 이마음을 알고있나요 그대가 이마음을 알고 있다면 크게 한번 안아주세요
1. 어느날 불꽃처럼 내게 찾아와 사랑을 고백했었네 갑자기 뛰는 가슴 달래가면서 그렇게 사랑을 했네 어설프고 서먹한 그런 야릇한 사랑 사랑이었네 우리는 서로서로 좋고 좋아서 어쩔쭐 몰라했었네 서로가 하루라도 볼 수 없다면 너무도 안타까웠네 아름답고 달콤한 그런 애틋한 사랑 사랑이었네 2. 기쁘나 슬플때나 우울할때나 모든걸 같이 했었네 마음이 어지럽고 약해질때도 곁에서 지켜주었네 아껴주고 위로하는 흐뭇한 사랑 사랑이었네 어느덧 시간에 흐름속에서 사랑의 결실 맺었네 꿈에도 생시에도 이루려 했던 사랑의 보금자리를 천번만번 소리쳐 보리라 영원한 행복 행복뿐이라고
어둠이 밀리는 이 길에 밤이슬 흘러내리고 그대의 두 눈에 슬픔이 어려오는데 갈 곳을 모르고 서 있는 우리들은 길 위에 연인 바람이 불어도 가슴은 뜨거워지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이 밤이 가면 행복해질까 우리의 생각처럼 남겨질 시간 약속된다면 지금은 슬퍼도 좋아 조용히 흐르는 그림자 우리들의 외로운 모습 내일을 꿈꾸며 사랑을 가슴에 담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순결한 나의 이 마음 그대는 왜 몰라주나 너무도 안타까워라 두근거리는 초조한 마음 어떡해야 이 마음을 전해볼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마음 알아 주세요 그대만을 사랑하는 순결한 나의 이 마음 그대는 왜 몰라주나 너무도 안타까워라 두근거리는 초조한 마음 어떡해야 이 마음을 전해볼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마음 알아 주세요
이렇게 앉아 이야기 나누지만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공연히 나는 울고만 싶어지고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고개를 들어 나의 눈을 보세요 난 지쳐 있어요 서로가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것을 보여 주세요 날마다 나를 그리워 한다지만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가까이 가면 더욱 더 슬퍼지고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가슴을 열고 이야기 해주세요 난 목이 말라요 서로가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것을 보여주세요
이렇게 앉아 이야기 나누지만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공연히 나는 울고만 싶어지고 당신의 사랑 느낄 수 없어요 고개를 들어 나의 눈을 보세요 난 지쳐 있어요 서로가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것을 보여 주세요
당신의 모습이 그리운 날이면 거리를 헤매이네 우리가 만나던 찻짐에 앉아서 옛날을 생각하네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입을 사람이야 비오는 날에도 눈오는 날에도 우리는 만났었지 머물고 싶었던 그날에 기억은 지금도 황홀해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잊을 사람이야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다시는 만날수 없어도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나의 사람이야
나에겐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당신은 떠나갔지 떠나건 미워도 그리워 지는건 언제나 마찬가지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못잊을 사람이야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다시는 만날수 없어도 내사랑 내사랑 당신은 영원히 나의 사람이야
쓸쓸한 그대 눈동자,,살며시 부딪혀 볼때 한방울 떨어진 눈물 볼위에번져 흐르네 아무리 생각해도 만나면 안될사람 그러나 이별이 실어,,잡은손 놓치 못하네 할 말을 다 해버려도 애타는 우리 두사람 스치는 많은 생각에 침묵이 두려워지네 아무리 사랑해도 그대는 떠날 사람 그러나 이별이 싫어 잡은손 놓치 못하네~~~~~~~~
2절
이별을생각해보면 끝없이 고고한 마음 그대가 떠나 버려도 추억은 아름다울까 이밤이 지나가면 잊~~혀진 나의 모습 그대에 눈장자 속에 미소을 담을수 없네 라랄라랄라랄랄라~~~~~~~잡은손 놓치 못하네 라라랄라라랄 ㄹ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