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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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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1.우리들의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
땀흘려 닦은 뒤면 불타는 투지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떨치자 최후까지 승리를 위해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2.물러설줄 모르는 화랑의 후예 솟는 힘 받친 정성 하나로 뭉쳐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빛내자 온세계에 대한의 영광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3.용감한 우리 앞에 거칠 것 엇다 영광의 태극기 날릴때까지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싸우자 당당하게 싸워 이기자 승리는 우리의 것 이겨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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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름모를 꽃은 찾아서 하얀나비 나르는데 왜- 우나 치키티타 내사랑아
사랑스런 너의 미소와 아름답던 너의 눈동자 아- 정말 이젠 다시 볼수 없나 치키타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려마 흘러내리는 눈물의 이야기를 잃었던 꿈 다시 찾아서 너의 미소 보여주려마 아- 이젠 다시 슬픔 없을꺼야 치키타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타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 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치키티타 얘기하려마 너의 눈물 거두고서 다시 찾아온 사랑의 이야기를 행복에 찬 너의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 주려마 아- 이젠 우리 사랑 영원하리 치키티타 하늘을 봐라 밝은 태양 타듯이 사랑을 하여보자 나의 사랑 앞에 불타던 태양도 구름 뒤로 숨었구나 치키티타 저 꽃을 봐라 나비처럼 다정히 너와 입맞춤하면 빵긋웃던 빨간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저기 이름모를 꽃도 차마 고개 돌렸구나 내 사랑 치키티타여 행복의 날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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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온 세상 가득한 저 행복함이 당신과 나를 위해 손짓하네 온누리 가득한 저 영원함이 당신과 나에게 손짓하네 헤헤헤 모여라 친구야 다 같이 손을 잡고 춤추자 오너라 모두들 다 같이 흥겨웁게 춤추자 저 푸른 하늘 끝 저 어디엔가 일곱빛깔의 예쁜 보금자리 저 흰구름 가는 곳 어디엔가 우리 둘을 위한 보금자리 헤헤헤 모여라 친구 다 같이 노래 노래 부르자 오너라 모두 다 같이 기쁜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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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떠도는 나그네야 그 이름 방랑자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러 떠난다 하얀 달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찬란한 해를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푸르른 소나무야 사랑을 아느냐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려마 하얀 구름을 봐도 또 대답이 없네 푸른 하늘을 봐도 안타까운 이내 마음을 어쩔 수 없네 푸르른 저 물결처럼 나의 인생 흘러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우리들의 운명처럼 낙엽이 될꺼야 해가 지듯 우리들의 세월은 가네 휘몰아치는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 언젠가는 떠나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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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꽃피는 봄날 강변에서 소꼽장난 하던 시절
지금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가버렸나 삼돌아 삼돌아 변치를 말자 첫사랑에 맺을정을 잊지를 말자 하루이틀사흘 기다리는 성황당 길에 돌을 던져 빌~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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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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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언젠가 내 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할말은 많았는데 아무 말도 못했지 기다리는 내 마음은 자꾸 그리워지네 멀리 떠나갔던 내 님은 언제 오려나 언젠가 내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 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잊으려 애썼는데 잊어야 했었는데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자꾸 그리워 지나 멀리 떠나갔던 내 님은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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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노을진 해변길 걸으며
눈물 흘리는 저 소녀 창백한 그 얼굴 늘 행복해 하던 그 얼굴 사랑을 잃어버렸나 외로운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가슴 깊은 곳에 멍울진 사랑의 검은 상처를 잊게해 줄거야 날아가 버린 나의 파랑새 이 마음을 아시나요 행복해질거야 우 하얀 날개를 펴고 날아서 너의 행복을 찾아라 외로운 소녀야 이젠 지나가 버린 이야기 새로운 행복 젖어서 살아가게 될거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너의 꿈 날아가 버린 그 아픔 외로움을 달래 줄 그 사람을 소녀는 사랑하게 될거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날아라 날아라 날아라 날아 소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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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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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달그림자에 어리면서
정든 배는 떠나간다 보내는 내 마음이 야속하더라 별그림자에 멀어져 가는 쌍고동 울리면서 떠나가네 <간주중> 멀어져가네 사라져가네 정든 배는 떠나간다 떠나간 그 님이 야속하더라 첫사랑도 그행복도 항구에 남겨 놓고 사라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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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댓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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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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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보고픈 그얼굴 찾아서 가볼까 찾아서 가볼까 2. 기다리고 있을까 님이 오실때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그날이 올때까지 파도가 밀리는 노을진 해변을 그대와 함께 걷고파 가을잎이 지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하얀눈이 오길래 님이올까 그렸죠 보고픈 그얼굴 찾아서 가볼까 기다려 볼까봐 님이 오실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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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언제쯤 돌아올까 나를 떠나간 내님
그리워라 사랑을 가르쳐 주던 그사람 이제는 내곁에 없네 흐르는 눈물속에 아련하게 그대 떠오르는데 보일듯 잡힐듯 하던 그대의 그모습 이젠 사라졌네 이제는 울지않아 나는 울지않아 눈물을 감출테야 난 감출테야 그러나 이렇게 끝없이 흐르는 눈물 눈물 이렇게 밤이오면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루는데 사랑을 속삭여 주던 목소리 아직도 들려오네 지나간 추억속에 아련하게 그대 떠오르는데 잡힐듯 보일듯 하던 그대의 그모습 이젠 사라졌네 이제는 울지않아 나는 울지않아 눈물을 감출테야 난 감출테야 그러나 이렇게 끝없이 흐르는 눈물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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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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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마음약해서 잡지못햇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 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며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약해서 마음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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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그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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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마음 알고 있어요 언제나 상냥하게 웃어주던 그얼굴 말을하지 않아도 예쁜 눈으로 말하는 그얘기 난 읽을수가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눈을 읽고 있어요 말하나 말하나 마나 나는 그대마음 알고 있어요 2.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더하기 하나는 둘이죠 곱하나 곱하나 마나 둘곱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이세상 어디엔가 있을듯한 그사람 그와 나는 둘이죠 그많고 많은 사람중에서 꼭 너와 나는 둘이죠 더하나 더하나 마나 하나더하기 하난 다시 둘이죠 3.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우리는 마음에서 사랑을 주고받고 하지요 내사랑 앞에 그인 언제나 행복함을 느끼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이죠 말하나 말하나 마나 우린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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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이밤이 지새이도록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해저믄 거리에도 가슴에도 눈물처럼 비가 내린다 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내가슴을 젹서주는 밤비가 슬픔처럼 흘러내린다 그리워라 떠나간님 이밤은 어디서 내가슴에 흐르는 빗소리 듣고 있을까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 그리워라 떠나간님 이밤은 어디서 내가슴에 흐르는 빗소리 듣고 있을까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상처난 이가슴에도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슬픔을 달래주는 밤비가 하염없이 흘러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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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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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사랑해 사랑할꺼야 사랑하며 살꺼야
좋아해 좋아할꺼야 당신만을 좋아할꺼야 이세상 끝이라도 당신을 따르리라 이제 우리에겐 귀한 사랑만이 흘러 흘러넘치네 행복해 행복할꺼야 행복하게 살꺼야 정말이야 사랑할꺼야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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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그모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그추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님이여 이대로 떠날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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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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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요리보고 조리보아도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꽃은피고 또 지고 또 피고지고 봄은오고 겨울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사람이여 어화둥둥 내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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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언젠가 내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할말은 많았는데 아무말도 못했지 기다리는 내마음은 자꾸 그리워지네 멀리 떠나갔던 내님은 언제오려나 2. 언젠가 내곁으로 돌아오겠지 돌아오겠지 저멀리 떠나갔던 그리운 님이 돌아오겠지 잊으려 애썼는데 잊어야 했었는데 왜 이렇게 내마음은 자꾸 그리워지나 멀리 떠나갔던 내님은 언제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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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Fallin' Down
Do you know, where you want to go I ain't got time for it now Do you think, that I'll ever be Cause all I ever wanted so far gone And if I had my chance, I'd go along You're making me fall down I'm fallin' down again I wish you could fall down Can you catch me darling Do you see, what you do to me You ain't got time for it now Do you think, that I'll ever be Cause all I ever wanted so far gone And if I had my chance I'd go along You're making me fall down I'm falling down again I wish you could fall down Can you catch me darling Cause all I ever wanted so far gone And if I had my chance I'd go along You're making me fall down I'm falling down again I wish you could fall down Can you catch me dar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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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어두운 밤이여 쓸쓸한 밤이여 나를두고 떠나간 그님 생각에
잠못드는 괴로운 이밤 멀리멀리 가버려라 외로운 밤이여 차디찬 밤이여 나를두고 떠나간 그님 생각에 잠못드는 괴로운 이밤 멀리멀리 가버려라 저산넘어 어느곳에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저 무지개 아래서서 날 기다리고 있을까 이밤이 가면 뛰어가볼까 이밤이 가면 뛰어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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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1.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히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두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2.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가슴에 밀려오고 너를보낸 등대불만 외로히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두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 다오 정든 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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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여객선 / 말하나마나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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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너는 나를
좋아하였고 그래서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너의 이야기 믿은건 나 뿐이야 너의 마음을 아는건 나뿐이야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였고 그래서 우리는 행복했었따 그런데 너는 왜 요즈음 이상해 날 보면 살며시 피하려 하면서 찻집에 갈때도 혼자서만 가고 만나도 전처럼 웃지도 않으며 무엇을 그렇게 괴로워 하네 나뿐이야 나뿐이야 나뿐이야 너를 믿고 너 하나만 사랑한것은 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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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어쩌다 돌아보면 마음있다고 한번만 웃어봐도 사랑한다고 어쩌다 마주치면
마음있다고 반가워 웃어주면 사랑한다고 ※ 아저씨 맘대로 아저씨 맘대로 생각하지 말아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가 아니랍니다 마음이 약하기에 눈물이 있어도 한번쯤 마음에는 변함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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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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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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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이 삼 월 봄바람 닐리리 불어오며는 나무가지마다 닐리리 꽃잎은 떨어진다네 우리 님 언제 오시나 언제 오시나 야속히 울려만 주네 울려만 주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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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흐르는 주마등 동서나 남북 피리 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꽃 찾고 길을 물어 물에 비치는 불에 비치는 항구 찾아가거라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메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 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의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 찾아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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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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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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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 둥실 둥실 떠오르면 설래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울렁 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 방아 짓는 소리 저 소리 두근 두근 이쁜이 마음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울렁 울렁 울렁 거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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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꽃바구니 옆에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아무리 고와도 동네방네 생각나는 내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주소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아리아리동동 쓰리쓰리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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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1.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 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며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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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간주중>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요리 보고 저리 보아도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고 봄은 오고 겨울 오고 해가 바뀌어도 항상 내곁에 있는 그 사람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어화둥둥 내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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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오동추야 달이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아니요!!궃은비오는밤낙수물소리!! 오동동!!오동동!!그침이없어!!독수공방!! 타는간장!!오동동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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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애달픈 영 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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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봄이 왔네 봄이 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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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띄띄 헤이야
1. 비틀 비틀 춤을 추며 웃어대던 말뚝이가탈을 벗고 힘에 겨워 풀밭에 넘어졌네 뚱땅 뚱땅 춤을 추는 말뚝이 말뚝이 덜컥 덜컥 드뚱대는 말뚝이 말뚝이 2. 주름진 눈가에 이슬이 맺히면 세월이 세월이 흘러서 간다 뚱땅 뚱땅뚱땅 춤을 추는 말뚝이 말뚝이 덜컥 덜컥 덜컥 디뚱대는 말뚝이 말뚝이 3. 풀섶에서 자고깨는 말뚝이 말뚝이가 아하 탈이 웃는다 탈이 웃는다 뚱땅 뚱땅뚱땅 장단에 맞추어 덜컥덜컥덜컥 디뚱대는 말뚝이 마뚝이 뒤뚱뒤뚱 장단에 맞춰 뒤뚱뒤뚱 장단에 맞춰 에헤야 듸야 에헤야 듸야 탈바가지가 춤을춘다 헤야라 듸야 헤야라 듸야 듸야 듸야 헤야라 듸야 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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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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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들고양이들 3집 - The Wild Cats (1980)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 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애달픈 영 란 꽃 아 아 당신께서 사 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별들이 소근 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 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 가시면 그리운 영 란 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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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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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도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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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어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아~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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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 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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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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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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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차면 기우나니라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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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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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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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임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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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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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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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산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번 다시 타행에 아니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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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가에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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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 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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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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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임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이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갈길도 임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 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에 즐거움이 넘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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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캐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백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동네 방네 생각나는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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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1. 낯설은 타향 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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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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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임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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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님 - 노래의 꽃다발: 난 정말 몰랐었네/마음 약해서 (1981)
1.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모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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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 봄이와 숫처녀의 가슴에도
나물 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들로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 난다 음음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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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2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2)
나는 빨간 장미예요
장미들의 가시들을 오- 탓하지 말아요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그대가 나비나비 나비라면 나에게 날아 날아 날아오세요 나의 입술 나의 가슴 사랑이 아픔으로 남아도 오- 그대의 손길이 오- 가슴에 머물때 사랑은 그만큼 아름다워지니까 그대사랑 진실이면 이대로의 내모습을 오- 사랑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