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 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별 빛속에 반짝이는 내 님모습 아름다워 어디선가 들릴 듯한 다정스런 그 목소리 잠이 드네 스며드는 바람소리 쓸쓸한데 보고싶은 님의 얼굴 잠이 드는 이 밤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아 내가 왜 이럴까 자꾸 그리워 자꾸 보고싶어 아 너무 좋아하나 봐 내가 너무 사랑하나 봐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그 님은 알고있을 까 울고 싶도록 사랑하는 마음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또 다시 보고픈 이 마음을 그 님은 모르실 거야
난 오늘 당신께 이 말씀을 드려야 겠어요 그동안 당신을 사귀면서 지금까지 느낀 내 마음을 사랑은 너무 긴 기다림이란 걸 알았어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사랑은 역시 아픔뿐이야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헤어짐이란 생각지도 못했어요 당신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그러나 이젠 어쩔수가 없어요 사랑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하지만 한가지 당신에게 약속할께요 우리가 헤어진 후에라도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래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필요없는 얘기잖아요 생각하면은 마음이 아파요 자꾸 자꾸 묻지 말아요 당신을 알고 포근한 이마음 소중한 이순간들이 깨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난일을 말해버리면 지금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밖엔 보이질 않아요 지난 이야기를 꼭 말해야 할까요 저를 울리시려 그러는가요 묻지마세요 지나간 과거는 우리얘기 나누워요 정말 당신이 저를 사랑한다면 지난일을 잊게 해줘요
6월의 장미 가시가 돋을때 여자는 사랑의 아픔을 느껴요 6월의 장미가 향기를 풍길때 여자는 사랑의 갈증을 느껴요 후회는 이미 후회는 이미 바람결에 띄워 보내고 외로운 마음은 아쉬운 마음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갈림길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사랑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모습이 잊혀지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흐르는 세월에 계절이 바꿔도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해요 한 송이 장미가 슬피울 때면 여자의 마음은 괴롭답니다 이제는 모두 이제는 모두 재가 되어 흩어졌어도 보고픈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만 가요 6월의 장미가 시들기 전에 행복의 샘을 찾아야 해요 그대의 사랑이 변하기전에 나는 찾으리라
사랑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깊어가면 갈수록 고통뿐이야 하루도 못 보면 견딜 수 없는 당신과 나의 관계여 빠져들면 안돼요 사랑의 숲에 안타까운 마음에 미련만 남아 만나면 만날수록 사랑하는데 어떻하면 좋아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사이인데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앞을 보아도 뒤를 보아도 나에게는 당신만 보여요 가슴 속 깊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대 향한 나의 그리움 만나면 안돼요 우리 두사람 이제는 서로를 잊어야 해요 가슴 아픈 순간들이 지나고 나면 잊을 날이 있겠지요
우리 이제 사랑 얘길랑 그만해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이야기 그 보다 중요한 우리의 인생을 위해 진실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봐요 젊은 날에 많고 많은 잊지 못할 그 날들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하잖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얘기해요 사랑과 인생 언제나 함께 하지만 사랑은 끝나도 인생은 남는 것
우리 이제 사랑 얘길랑 그만해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이야기 그 보다 중요한 우리의 인생을 위해 진실한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봐요 젊은 날에 많고 많은 잊지 못할 그 날들을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하잖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얘기해요 사랑과 인생 언제나 함께 하지만 사랑은 끝나도 인생은 남는 것
이제 다시는 다시는 그대를 만나지 않으렵니다 만나면 더욱 더 괴로워지는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그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그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지니까 아- 이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은 이런건가요 아- 그토록 그리워하면서 서로를 원했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순간의 정이였나요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빨갛게 피어난 꽃처럼 그대의 사랑을 안고서 안개 속을 걸어가는 영화의 주인공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알고파 나를 얼마만큼 좋아하는지 하늘만큼 저 바다만큼 아니면 내 사랑만큼 사랑해 그대 사랑해 애태우는 나에게 진실한 사랑을 보여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받고파 나는 꿈꾸는 아이가 되었네 깨어보면 슬퍼지는 사랑의 꿈이였어요
날 찾지말아요 날 그냥 내버려 둬요 아무리 애써도 당신께 돌아가긴 싫어요 처음부터 우리 둘은 만나지 말아야 했어요 철없던 소녀가 사랑을 했던 거예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 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난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할 줄 몰라요 이제 다시는 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래 혼자 있고싶어요 밤하늘 벗을 삼아서 날 잊어주세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저를 그냥 그냥 내버려 둬요
보고싶어서 불러본 이름 그리워서 찾아온 사람 매일 보아도 매일 만나도 헤어지면 다시 그리워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곁에 있어 주세요 당신없이는 단 하루라도 살아갈수 없는 시간들 아빠을 잃어 우는 아이처럼 서러움만 더한 답니다 어쩌면 당신은 내가 아닐까 나의 그림자가 아닐까 사랑해줘요 사랑해줘요 처음만난 그순간 처럼
봄 여름 가을이 다 지나고 겨울이 벌써 왔나 내가 여기 온 지 그 언젠데 어느 새 이렇게 됐나 그 동안 수 많은 이야기들 어떻게 지내 왔나 새롭고 신비한 추억 속 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사랑 하면서 미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네 계절이 가면 나도 변했지 옛날의 내가 아니야 언젠 가 흰 눈이 내리겠지 하얗게 새 하얗게 가슴 깊이 쌓인 옛 이야기 모두 다 잊어 버릴 래
어느 날 우연히 영화를 보고나서 나는 느꼈어요 진실한 사랑을 어떤 두 사람에 애절한 사랑얘기 너무도 그 사랑을 처음 느꼈어요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극장에서 나올 때까지 가슴이 찡했네 자꾸만 생각 나는 그 영화 진실한 사랑의 이야기 나도 이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게 진실로 사랑을 해 보고 싶네
어렸을때 장덕이라는 가수를 처음 접한 것은 형이 듣던 테입을 통해서이다. 당시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단순히 이쁜 외모의 여성 가수의 하나로만 기억했다. 시간이 흐르고, 다시 그 이름을 접한 것은 모 포크음악 모임에서였다. 포크 가수 장현과 현이와 덕이의 장현을 착각해서 모임분들에게 한참 망신을 당한 것. --;; 이때 모임의 한분에게 장덕이라는 가수에 대해 듣게되었다. 당시로써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싱어송라이터였다는 점. 중학교때 만든 "소.....
1990년 2월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지만 항상 외로웠던 한 여가수가 조용히 세상을 등진다. 그로부터 반년 후 그녀의 오빠 역시 세상을 떠난다.
가수 장덕. 80년대 후반 빅 히트곡 ‘님 떠난후’의 가사처럼 그녀는 그렇게 마음만을 남겨놓고 우리곁을 떠났다.
장덕은 1962년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음반 프로듀서다. 진미령의 노래로 유명한 ‘소녀와 가로등’은 장덕이 불과 중학교 2학년때 작곡한 곡일 정도로 그녀의 천재성은 어릴때 부터 빛났다. 그러나 번뜩이는 천재성의 뒷면에는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불우한 어린시절도 존재한다.
음악이 유일한 친구였던 장덕. 그런 그녀를 세상으로 이끈 것은 오빠 장현이다. 남매는 ‘현이와 덕이’라는 듀엣으로 활동하며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