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조심하세요'의 성우 장유진, 22년 교통방송 DJ 마감
다른 방송까지 합치면 28년… 남편 장례 때 빼곤 개근했죠
청취자가 '얼굴 보고 싶다'며 무작정 찾아오기도 했어요
22년간의 교통방송 DJ 생활을 끝낸 장유진이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앞에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오랫동안 내 목소리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했다.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22년간의 교통방송 DJ 생활을 끝낸 장유진이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앞에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그는“오랫동안 내 목소리로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했다. /채승우 기자 rainman@chosun.com
"매일 새벽 여러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