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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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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나도몰래 내눈길은 어느새 너를 향해 빛나고 있고
가슴속은 두근두근 또 다시 또다시 타오르고 이러지를 말아야지 해놓고 단하루를 견디지못해 어리석은 마음속엔 자꾸만 고민만 쌓여가네 언제부터 들려오나 슬픈 사랑을 담은 노랫소리 숨길수없는 이마음을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대 그대 사랑하는 그대여 하루해가 저물기전에 다시한번 그대모습 보면서 이렇게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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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마주본 눈길에 사랑이 있데요
아무도 몰라요 둘만이 알아요 조그만 소녀가 사랑을 한데요 아무도 모르게 살짜기 한데요 귀여운 인형을 나에게 주면서 언제까지나 나만을 좋아한다고 했죠 생각만 해 봐도 마음이 야릇해 괜시리 혼자서 미소를 띄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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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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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 지금 없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사람을 무작정 밤새도록 기다리고싶어요 사랑한단 말을 아직 듣지 못했는대 나는 당신이 좋아요 가만히 그대모습 그려보는 내맘에 영원히 당신만은 사랑 할것만같은 바보같은 나의 어리섞은 마음은 정말나도 모르겠어요 ||:진실한 사랑은 어느누구에게도 느낄수 잇겠지만은 이렇게 애타도록 보고싶은 마음은 단 한번 당신께만 느겼어요 그대 사랑한단 그말은 영원히 안해줘도 좋아요 멀리서 당신을 볼수있는 순간들이 있으니까요;|| ||멀리서 당신을 볼수있는 순간들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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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사랑을 모른다지만 (사랑을 모른다지만) 느끼지 못하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진실을 모른다지만(진실을 모른다지만) 보이지 않으시나요 진실한 내 마음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나는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나는 그대에게 반해 있어요 있어요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행복을 모른다지만(행복을 모른다지만) 빛나는 두 눈동자에 숨겨진 마음이야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사랑을 모른다지만 (사랑을 모른다지만) 느끼지 못하시나요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대는 나에게(그대는 나에게) 진실을 모른다지만(진실을 모른다지만) 보이지 않으시나요 진실한 내 마음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나는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믿어줘요(믿어줘요) 나는 그대에게 반해 있어요 있어요 그대는 날보고(그대는 날보고) 행복을 모른다지만(행복을 모른다지만) 빛나는 두 눈동자에 숨겨진 마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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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그애가 나에게 준 꼬마인형
좋아한단 그말이 써 있었다오 날보며 웃음 짓는 귀여운 그 인형이 그 애를 닮았네 작은 꼬마인형 한방울 두방울 봄비가 내릴 때 그애는 말했다네 날 좋아한다고 지금은 떠나버린 그애는 잊었지만 아직은 모른다고 웃는 꼬마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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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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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게 사랑이야 어제도 어제도 오늘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 말 말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 받는 사랑이야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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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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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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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창밖에 내리는 빗물소리에 마음이 외로워~져요 지금 내 곁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으니까요 거리에 스치는 바람소리에 슬픔이 밀려~와요 눈물이 흐를 것만 같아서 살며시 눈감았지요 계절은 소리없이 가구요 사랑도 떠나갔어요~ ~ 외로운 나에겐 아무 것도 남은게 없~구~요 순간에 잊혀져갈 사랑이라면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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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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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저 멀리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는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꿈이겠죠
밤하늘에 울려퍼진 사랑의 속삭임은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마음이겠죠 마리아님 대답해 주세요 마리아님 저의 갈길을 말해주세요 거룩하신 당신에게 눈물로 바라오니 인자하신 마음으로 진실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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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저 멀리서 들려오는 사랑의 종소리는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꿈이겠죠
밤하늘에 울려퍼진 사랑의 속삭임은 두손모아 기도하는 소녀의 마음이겠죠 마리아님 대답해 주세요 마리아님 저의 갈길을 말해주세요 거룩하신 당신에게 눈물로 바라오니 인자하신 마음으로 진실을 받아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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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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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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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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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노래하자 파라람 팜팜 기쁜 구주성탄
파라람 팜팜 즐거운 노래로 파라람 팜팜 말구유 아기께 파라람 팜팜 파라람 팜팜 영광의 노래 파라람 팜팜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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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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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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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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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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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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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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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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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그 웃음이 누굴 보고 웃는것인지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몰라 몰라 진짜 몰라 난 몰라 사랑이 무~엇인지 그러나 단 한가지 나는 알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 사랑이 무엇인지 정말~ 몰라요 그래서 내 이름은 순진한 아이죠 몰라 몰라 정말 몰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그래서 내 이름은 언제나 순진한 아이죠 순진한 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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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실버벨 실버벨 크리스마스로 분주한 거리 종소리 울려라 곧 크리스마스 찾아온다
거리마다 오고가는 모든 사람들이 웃으며 기다리는 저 크리스마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은종을 만들어 거리마다 크게 울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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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울면안돼 울면안돼
싼타 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엔 선물을 안주신대요 싼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시죠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오늘밤엔 오신데요 착한 아이에겐 좋은 선물 주시고 말 안듣는 아이에겐 나쁜 선물 주신데요 양말속에 아기코끼리 예쁜인형 가득주시죠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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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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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달려간다 날아간다 우리들의 세계로
두주먹을 불끈쥐고 뒤돌아 보지않고 우리에겐 밝고 맑은 애인이 있다 이 세상을 주름 잡을 우리는 간다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뛰어라 날아라 저 하늘 높이 이 세상 주름잡을 우리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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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이제는 조용히 나의 길을 가야겠네
우리의 사랑은 가슴에 접어두고 꿈같은 추억이 나의 눈을 적시지만 우리의 사랑은 저 멀리 사라졌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어온 그대의 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수많은 약속을 하면서 믿드온 그대의마음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지만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대는 나에게 너무 많은 슬픈을 주고 기어이 안녕이란 이 말을 하게 만드네 이 말을 하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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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우리들의 마음엔 푸른꿈이 있지요
아무도 알수 없어요 우리만이 알아요 서로서로 정답게 손잡고 얘기해요 하늘을 나는 새들도 우릴보고 웃네요 라라라 땡땡땡 땡땡 종이 울려요 우리의 마음을 노래하는 즐거운 하루가 지나고 밤이오면은 슬그머니 서운해요 오늘하루 지나면 다시만날 친구들 안녕이란 말은 말자고 일기장에 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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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외로운 내 마음을 말하여 주나 언젠가 기억도 할 수 없지만 나의 사랑이 떠나던 날 처럼 아아아 ~~~ 그 누가 먼저 말했나 사랑의 슬픔을 바람에 날리는 가랑잎 하나 쓸쓸한 내맘을 말하여 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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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분홍빛 꿈속에 찾아온 그님
살며시 웃으며 걸어 오네요 꽃처럼 다정히 얘기를 하면 스치는 바람도 내게 안기네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고요한 밤 하늘 아래 속삭이네요 꿈꾸는 작은 소녀의 사랑 이야기 아직도 무언지 알 수 없네요 두 눈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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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잠깐 기다려줘요 혼자 가면 어떡해 나는 그대와 둘이서 걸어가고 싶은데 잠깐 기다려줘요 먼저가면 어떡해 우리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걸어요 하얀 햇빛이 눈부셔요 나는 그대와 같이 있고요 서둘지 말아요 오늘 하루는 우리들의 시간이예요 잠깐 기다려 줘요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그대는 나의 연인 함께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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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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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映畵 主題曲集 (영화 주제곡집) by 김용임, 이철혁 [ost]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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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순진한 아이 / 마리아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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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디스코 크리스마스 [carol]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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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밤은 깊어 어두워진 캄캄한 이 거리에서
고요한 적막을 나홀로 안고서 꺼져가는 불빛만을 헤아려 보다가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속에 새겨놓고 잃어버린 시간마저 조용히 잊은 채 당신을 기다렸는데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 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거예요 차라리 오지 마세요 지금은 오지 말아요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밤에는 차라리 오지 마세요 가만히 가만히 두눈을 감고서 눈물을 눈물을 삼키며 참아도 당신이 당신이 내 앞에 보이면 울고 말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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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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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데뷰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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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현이와 덕이 유작앨범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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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이와 덕이 - 이젠 안녕 / 뒤늦은 후회 /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1985)
그대는 사랑을 얼마나 아시나요
그리운 마음에 이마음 무너져도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 그대의 무관심속에 마음이 아파도 그대 못보면 견딜 수 없네 내곁엔 많은 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마음을 알 수 없어요 언젠가 우리 가까워지면 그대는 모두 말하겠지만 지금은 그져 속만태우며 바라만 보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