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인지 사랑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사랑을 해도 행복한지는 지구 어떤 그 누구도 답을 말할수가 없다 만일 나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날 힘들게 하는것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그건 바로 사랑일것이다 하지만 사랑은 정말 신기한 마법을 지니고있는것 같다 가끔 한 곳을 넋놓고 쳐다보다가도 갑자기 엉뚱한 상상을 하며 사랑하는 니 얼굴을 떠올리며 이 세상을 다가진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사랑을 할땐 누구나 시인이되고 모든 음악의 주인공이 된다고들 한다 지금의 나처럼 말이다 이 세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사랑이있다 그건 바로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한 채 혼자만 가슴앓이하는 짝사랑 일것이다 그리고 만일 당신에게 누군가가 사랑을 고백하고 고백받는다면 이유를 막론하고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을 존중해줘야 할것이다 만일 그 사람을 무시하고 돌아서 짓밟는다면 당신도 어쩌면 그 사랑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사랑하는 옛사람을 못잊어 괴로워하는 사람을 보고 미련하다 바보같다 혹은 멍청하다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미련하지도 멍청하지도않다 단지 그 순간 사랑이 정말 간절히 목말라 상처받은 사람들인것뿐 사랑은 이 세상에서 하느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그래서 지구인은 오늘도 음악이 있어 비가 온다고들 한다 사랑 이별 그리고 그리움 사랑을 하면서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을 하면서 또 누군가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이들을 우리는 사람 또는 인간이라고 부른다
쾌하다 장검을 비껴들었네 오늘날 우리 손에 잡은 칼은 요동만주에 크게 활동하던 동명왕의 그 칼이 방불하고나 한반도의 용감한 쾌남아들 그 어느 누구가 대적할 소냐 청천강의 수병을 격파하던 을지공의 그 칼이 오늘날 다시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나 우리의 칼이 한 번 빛나는 곳에 악마의 여러 머리 추풍낙엽 한산도의 왜적을 격파하던 충무공의 그 칼이 완연하고나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번쩍번쩍 번개같이 번쩍 날랜 칼이 우리 손에 빛을 내어 독립의 위력을 떨치는고나 큰 칼을 들고 번개같이 번쩍 큰 칼을 들고 번개같이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