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말아요 결코 두려워도 말아요 우리들은 이제 시작인걸요 수없이 확인하며 눈물짓던 소중한 날들 이젠 띄어봐요 우리의 사랑을 때론 보채는 어린아이같은 그대 잠시 내마음을 어지럽게 해 그러나 난 알아요 그대의 맑은 눈망울 속에 내모습이 비춰져 있는걸 사랑해요 그대 아무말 안해도 나는 그대 사랑 느낄 수 있어 내사랑 그대 내손을 잡고 걸어요 진실한 마음 하나가 되어
모두 지워버렸나요 날버린 기억까지 모두 아직도 난 기대를 하네요 그댈 만나기를 하루하루가 지나고 기억속 깊은곳에 그대 묻을때쯤 나와의 추억을 지워버리지마요 스치고 지나는 수많은 길에서 남들처럼 그렇게 하나씩 잊어야지 혼자 잘 할수있다고 용기를 내고 내봐도 소용 없다하지만 마음이 먼저말해요 잊었던 추억마저도 하나씩 기억되네요 잠시뿐이겠지요 사랑해요 그댈 다시 겨울이 오네요 내손을 잡아주던 그대 시린손이 그대를 지우게 내버려두지는 않죠 스치고 지나는 수많은 길의 연인들처럼 그대와 다시 또 걷고싶어 혼자 잘 할수있다고 용기를 내고 내봐도 소용 없다하지만 내마음은 나 이제 그댈 정말 잊으려해요 천천히 하나하나 바보같은 내맘을 그댄 모르겠죠 내눈물은 내맘을 아는지 자꾸만 흘러요 다짐을 하고 해봐도 다시 또 생각이나요 소용 없다하지만 눈물이 먼저말해요 잊었던 추억마저도 하나씩 꺼내게되요 잠시뿐이겠지요 사랑해요 그댈
널 그려보다가 살며시 잠이들면 난 너의 이름을 꿈에서 불러 본단다 조그만 조그만 방안에서 희미한 희미한 음악소리 들으며 들으며 너의 사진 보면서 어린애처럼 마음 설레며 네모습 네모습 그려볼때면 까맣게 물들은 저녁도 아닌데 내 너를 그리면 두눈이 감 기며 언제나 난 몰래 살며시 꿈을 꾼단다 살며시 꿈꾸며 네이름 불러 본단다. 아름다운 꿈이 되도록 아름다운 꿈이 되도록 널 그려 보다가 살며시 잠이 들면
바람이 불어오는 슬펐던 토요일 거리엔 늘어진 멜라니 슬픈 노래가 이룰 수 없었던 우리의 이야긴 아무 흔적없이 그냥 그렇게 희미한 사연을 이제는 잊으려 두 눈을 감고서 소릴 쳐봐도 눈물이 나오면 오늘은 웃자 그림자 안고서 오늘은 웃어 버리자 ※ 조그만 가슴이 견딜 수는 없지만 눈물 보이긴 싫어 하늘을 쳐다 봅니다 어차피 헤어질 우리들의 만남들 단지 아픈건 그댈 잊을 수 있을까 거리를 걸어도 발걸음 무겁고 가로등 불빛에 힘없이 서성 거리네
거리엔 온통 사람들 물결 떠들며 가면서 오고 하얀바람속에 잿빛하늘에 때 아닌 비가 내려와 둘이가 되기는 너무도 힘들어 견딜 수 없어 울어 봤지만 차갑게 돌아선 너의 눈물 의미는 도대체 알 수가 없네 ※ 그대가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 혼자서 하늘 보며 웃고 서 있네 만나고 헤어짐 이젠 지쳐 버렸어 그냥 이대로 혼자이고파 아! 가을속에 사라진 나의 지난 이야기 생각하면 눈물도 나겠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 나의 사랑이 되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들
바람불면 잊혀질까 나의 마음은 흔들리는데 음.... 흐트러진 아쉬운날 이젠 내곁에 아무도 없네 허구헌날 한숨되어 슬픈 웃음을 지어보아도 음- 나의 아픈 뒷모습에 그댄 자꾸만 멀어져 가네 눈물 흘리고 슬픈가슴은 이젠 다 소용이 없네 아무 소리도 내고 싶진 않지만 단 한마디 너를 사랑해 이제 다시 생각하면 그냥 웃음을 지울수 밖에 음- 나의 아픈 뒷모습에 그댄 자꾸만 멀어져 가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이렇게 다시 다가와 만나고 헤어짐이 수없이 많은 날들 ※ 전화기 옆에 대곤 내게 노래 들려주던 너 다시 불러줄순 없겠니 너의 사랑은 통화중 차가운 겨울 곁에 서서 너를 생각해 밤새도록 나누던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 지나고 나면 아름다울지도 모르지만 이제 더 이상 어떻게 아파 참을 수 없는 홀로선 벙어리 가슴 차라리 내가 너이고 싶어
당신이 나를 용서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우리가 다시 만나기까지 많은 세월이 흘렀죠 당신이 그렇게 나를 두고 말 없이 떠나버린 뒤 기나긴 세월을 그리워하며 눈물 속에 살았네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란 걸 기억해줘요 당신이 내게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니까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란 걸 기억해줘요 당신이 내게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요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니까 이제는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사랑하니까
슬픈듯 웃음 지우곤 굿바이 떠나버린 너 안개 자욱한 길을 걸으면 서러움 한없이 다가와 길잃은 작은 들꽃은 지친듯 서성거리네 잎새에 맺힌 작은 이슬은 바람도 되지 못하네 ※ 눈물이 흘러 밤하늘 별들되어 너의 마음을 읽으려 해도 알 수가 없는 나의 작은 마음에 그냥 그렇게 지친 한숨이 굿바이 하고 떠나버린 너 다시 내게로 올 수 없을까 굿바이 하고 떠나버리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나 굿바이 굿바이
헤어졌을땐 보고싶어 만나보면 가슴 에이고 그런 내생각 내마음은 긴한숨에 던져버리고 우린 결코 하나가 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않듯 이 또한 그런거겠죠라고 체념합니다 이 아픈 가슴 묻어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삶의 무게속에 너무 힘들어 처음부터 그랬듯이 남이라 생각 하지만 내마음에 당신은 너무도 커다란 존재였기에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
이 아픈 가슴 묻어둔 채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삶의 무게속에 너무 힘들어 처음부터 그랬듯이 남이라 생각 하지만 내마음에 당신은 너무도 커다란 존재였기에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 어쩔수 없어 고갤 숙이고 눈물의 잔을 듭니다
내가 왜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으면서 때로는 불안해 하며 두려워하나 만날때는 설레이고 함께 있을땐 좋은데 떨어져 있어 외로움 느낄 때 두려움만 밀려와 그대를 더욱더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마음에 슬픔도 깊어져만 가네 그대 맘이 내게는 이 세상에 전부요 내 모든걸 주고싶은 맘 그댄 아나요
꿈속에서 그댈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냥 이렇게 그대곁으로 달려가고 싶어요 그대를 더욱더 사랑하면 할수록 내마음에 슬픔도 깊어져만 가네 그대 맘이 내게는 이세상에 전부요 내모든걸 주고싶은 맘 그댄 아나요 꿈속에서 그댈 보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그냥 이렇게 그대곁으로 달려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