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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1.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떠나가는 임의 마음 섧다 섧다 하여도 남아있는 내가슴에 외로움을 아신다면은 아~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2.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밤이 되면 달을 보고 임의 모습 그리며 그대 없는 들창가에서 밤이슬로 목을 축이는 아~나를 버리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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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1.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떠나가는 임의 마음 섧다 섧다 하여도 남아있는 내가슴에 외로움을 아신다면은 아~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2.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돌아서 주세요 밤이 되면 달을 보고 임의 모습 그리며 그대 없는 들창가에서 밤이슬로 목을 축이는 아~나를 버리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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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잊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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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허전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 길 없어 나는 걸었네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 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잊을 길 없어 나는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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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굳바이 굳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맑고 밝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는 정말 싫어 굳바이 굳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맑고 밝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는 정말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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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굳바이 굳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맑고 밝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는 정말 싫어 굳바이 굳바이 그 인사는 나는 싫어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도 나는 싫어 별과 같이 빛나고 달과 같이 맑고 밝은 내 사랑 그대여 가지마오 가지마오 굳바이 굳나잇 그 인사는 정말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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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그 정때문에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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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그 정때문에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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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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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주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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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선술집 불빛 아래 카셋트 녹음기에선
그리운 옛노래가 추억을 새롭게 하네 못 마시는 한 잔 술이 위로야 될 것 없지만 한 잔 술로 달래려는 이 심정 누가 아나요 포장집 처마 밑에 매달린 녹음기에선 정다운 그 노래가 취한 듯 울려퍼진다 외로워서 마시는 술 친구가 될 순 없지만 한 잔 술로 달래려는 이 심정 누가 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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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선술집 불빛 아래 카셋트 녹음기에선
그리운 옛노래가 추억을 새롭게 하네 못 마시는 한 잔 술이 위로야 될 것 없지만 한 잔 술로 달래려는 이 심정 누가 아나요 포장집 처마 밑에 매달린 녹음기에선 정다운 그 노래가 취한 듯 울려퍼진다 외로워서 마시는 술 친구가 될 순 없지만 한 잔 술로 달래려는 이 심정 누가 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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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사랑을 따려거던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던 발돋음 해요 꽃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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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사랑을 따려거던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던 발돋음 해요 꽃바람 지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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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보내야 할 당신 마음 괴롭더라도 가야만 할 당신 미련 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한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 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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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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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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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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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햇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치는 원한맺은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없는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음음~~때는 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설어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 끝나는순간 님에품에안기고 짧은 행복에 ~~~뜨거운 눈물 으음음 뜨건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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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햇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치는 원한맺은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수없는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음음~~때는 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설어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 끝나는순간 님에품에안기고 짧은 행복에 ~~~뜨거운 눈물 으음음 뜨건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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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막차로 떠나간다 비를 맞으며 간다
깨어진 사랑의 맹세를 밟고 나 홀로 간다 흘러간 사연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아픔을 달래며 막차로 떠난 여자 눈물을 삼키며 간다 안개를 마시며 간다 찢어진 마음의 슬픔을 밟고 나 홀로 간다 지나간 추억 가슴 아파도 그 사랑 그 님 잊지 못해도 말없이 웃으며 막차로 떠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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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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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이 목숨 다하도록 변치 말자고
눈물을 흘려주던 네가 네가 토라져 갈 줄이야 이토록 사무치게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이 연극이냐 장난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떠나지 않겠다던 네가 네가 돌아서 갈 줄이야 가슴이 찢어질 듯 한이 맺힌 내 청춘 사랑이 희극이냐 비극이더냐 아 비겁하게 비겁하게 맹세만 두고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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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 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 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望鄕草)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 드냐 장명등(長明燈)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 바닥에 쓰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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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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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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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 잎이 휘날리는 산 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 지고 몇 해이던가 물 방앗간 뒷 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 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望鄕草)신세 비 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눈물 어린 인생 고개 몇 고개 드냐 장명등(長明燈)이 깜박이는 주막집에서 손 바닥에 쓰린 하소 적어가면서 오늘 밤도 불러 본다 망향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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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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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 소리 어딜 가시나 한 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벌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 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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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 소리 어딜 가시나 한 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벌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 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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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파도에 무너졌나 바람에 부서졌나
뜨겁게 불타던 사랑탑은 그림자마저 없구나 사랑을 주고받던 님아 님아 행복을 주고받던 님아 님아 지금은 그 자리에 나만 외로이 추억에 젖어있네 파도에 무너졌나 바람에 부서졌나 뜨겁게 불타던 사랑탑은 그림자마저 없구나 상처를 만들어준 님아 님아 눈물을 만들어준 님아 님아 지금은 그 자리에 나만 외로이 추억에 젖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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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파도에 무너졌나 바람에 부서졌나
뜨겁게 불타던 사랑탑은 그림자마저 없구나 사랑을 주고받던 님아 님아 행복을 주고받던 님아 님아 지금은 그 자리에 나만 외로이 추억에 젖어있네 파도에 무너졌나 바람에 부서졌나 뜨겁게 불타던 사랑탑은 그림자마저 없구나 상처를 만들어준 님아 님아 눈물을 만들어준 님아 님아 지금은 그 자리에 나만 외로이 추억에 젖어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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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오늘만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등돌려 멀리 말아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나만의 남자로 머물러줘요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돼요 오로지 당신 하나만 죽도록 사랑하는 숙맥이에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우리 사랑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나에겐 숙명이라고 참으며 살아요 우리의 만남은 인연이에요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돼요 오로지 당신에게만 매달려 살아가는 숙맥이에요 사랑에 취해서 빠져버린 난 당신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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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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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오늘만은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어요
등돌려 멀리 말아요 당신을 사랑하니까 나만의 남자로 머물러줘요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돼요 오로지 당신 하나만 죽도록 사랑하는 숙맥이에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우리 사랑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나에겐 숙명이라고 참으며 살아요 우리의 만남은 인연이에요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 돼요 오로지 당신에게만 매달려 살아가는 숙맥이에요 사랑에 취해서 빠져버린 난 당신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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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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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요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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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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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사랑이라면 하지 말 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괴로운 시련 그칠 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 뺨에 흘러내릴 때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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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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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후회하지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먼저 가버리면 나혼자 외로워자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밑을 돌아서서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2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뒤~ 못잊어 생각이나면 그때~ 빗속에젖어 서글픈 가로등밑을 찾어가서 다시또 흐느껴 울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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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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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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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마지막 이순간
이별에 이자리가 당신과 내사랑이 종점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 남겟지요 이별에 이순간 마지막 잡은손이 당신과 내사랑에 작별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가 남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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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마지막 이순간
이별에 이자리가 당신과 내사랑이 종점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 남겟지요 이별에 이순간 마지막 잡은손이 당신과 내사랑에 작별이구려 이순간이 지나면 이순간이 지나면~ 당신은 당신대로 나는나대로 서로가 남겟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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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벵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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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간디스 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벵갈사의 풍경소리가 애달퍼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 깊어가는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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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진정코 사랑했오 어리석은 내마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간 그사람을 믿었오 두손모아 다짐한 그맹세 지금은 잃어버린 꿈 단한번 사랑이라 내마음 달래봐도 이밤도 외로워서 울고만 싶어라 울고만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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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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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정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쓸어안고 싶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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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차디찬 키스 차디찬 키스
말없이 사라지는 황혼과 같이 차디찬 키스 차디찬 키스 말없이 사라지는 바람과 같이 내 마음 봄꽃같이 타고 있건만 고요히 나로부터 가버리더냐 차디찬 키스 차디찬 키스 그 입술 얼음처럼 무척 차가워라 차디찬 키스 차디찬 키스 말없이 사라지는 바람과 같이 내 마음 봄꽃같이 타고 있건만 고요히 나로부터 가버리더냐 차디찬 키스 차디찬 키스 그 입술 얼음처럼 무척 차가워라 무척 차가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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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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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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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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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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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 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 뺨 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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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와도 도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않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많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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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와도 도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않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많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 놓고 털어 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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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부디처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랑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 여원한대 그런사랑을 맺질수도 있으련만 밀리는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을수없는 사연 외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대 그런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물거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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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이 순간이 지나면 (1998)
가랑잎이 휘날리는 저녁바람 서늘한데
하염없이 철새들은 어데로 날아가나 가고 싶은 길은 멀고 외로운 몸 고달픈데 황혼이면 언제라도 고향 노을 그리워요 가도가도 끝이 없는 저녁 하늘 바람 찬데 지향 없이 철새들은 누구를 찾아가나 정든 사랑 멀리 두고 가고 싶은 마음인데 저녁노을 짙어지면 고향 노을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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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숙맥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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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순 - 조영순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