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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그것만으로
언제나 위로가 되던 그 날들이 이렇게 쌓여갈 동안 그 서툰 표정 네 버릇까지도 언제부턴가 이렇게 날 닮은 너에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조금씩 익숙해지는 우리의 모습들 속에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 함께 한 시간만큼 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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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언젠가 우린 서로 얘기하겠지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다고 세월이 가면 모두 이해할 꺼야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 거야 작은 일 하나에도 화를 냈었고 넘치는 행복도 마냥 부족하게만 느꼈지 그 모두가 사랑하기 때문이란 걸 때가되면 알 수 있게 될 꺼야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하지 사랑은 그런 거라고 작은 일 하나에도 화를 냈었고 넘치는 행복도 마냥 부족하게만 느꼈지 그 모두가 사랑하기 때문이란 걸 때가되면 알 수 있게 될 꺼야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하지 사랑은 그런 거라고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를 하지 사랑은 그런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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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난 어느날은 널 바라보고있어도
그모습 자꾸 또 그리워만지는 그런느낌이있어 난 하루에도 나의 모든시간들을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고 해도 외로운때가 있어 그런마음이 커져갈수록 너는 멀어질 것만 같아 다시 올수 없는 그리움속에서 깨어날때면은 언제나 나의곁에서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그 눈빛이 이제는 온통 나의 꿈속에까지 너의 얘기 뿐이야 난 하루에도 나의 모든시간들을 언제나 너와 함께한다고 해도 외로운때가 있어 그런마음이 커져갈수록 너는 멀어질 것만 같아 다시 올수 없는 그리움속에서 깨어날때면은 언제나 나의곁에서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그 눈빛이 이제는 온통 나의 꿈속에까지 너의 얘기 뿐이야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그 눈빛이 이제는 온통 나의 꿈속에까지 너의 얘기 뿐이야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그 눈빛이 이제는 온통 나의 꿈속에까지 너의 얘기 뿐이야 이제는 온통 나의 꿈속에까지 너의 얘기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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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떨어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맡겨
지난 어제 일들을 씻어 내리네 오늘을 위해 커다란 거울 앞에 앉아서 젖은 얼굴 만지며 뭔지 모를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우우우 우우 내 모습을 보네 변해 가는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가네 나만의 세계를 만끽하면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네 내 사랑 그댈 위해 변해 가는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보면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가네 가네 나만의 세계를 만끽하면서 만끽하면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네 변해 가는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보면서 또 다른 나를 만들어가네 가네 가네 나만의 세계를 만끽하면서 만끽하면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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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그것만으로
언제나 위로가 되던 그 날들이 이렇게 쌓여갈 동안 그 서툰 표정 네 버릇까지도 언제부턴가 이렇게 날 닮은 너에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조금씩 익숙해지는 우리의 모습들 속에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 함께 한 시간만큼 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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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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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다시 한번 새로움으로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또 다른 여행을 선택했지 처음 보는 낯선 곳에도 네가 있다는 건 모든 것을 익숙하게 해줄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었지만 우연히 만난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일이 우리 사랑을 때론 지치게도 하는거야 하지만 너와 함께란 그 이유가 작은 실수 그런 모든걸 추억이라 이름 부르게 해 짧은 시간은 나에게 많은 걸 알게했어 얼마나 네가 내게 소중한지도 처음 보는 낯선 곳에도 네가 있다는 건 모든 것을 익숙하게 해줄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었지만 우연히 만난 생각지도 못한 많은 일이 우리 사랑을 때론 지치게도 하는거야 하지만 너와 함께란 그 이유가 작은 실수 그런 모든걸 추억이라 이름 부르게 해 짧은 시간은 나에게 많은 걸 알게했어 얼마나 네가 내게 소중한지도 짧은 시간은 나에게 많은 걸 알게했어 얼마나 네가 내게 소중한지도 짧은 시간은 나에게 많은 걸 알게했어 얼마나 네가 내게 소중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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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노크 1집 - 노크 (1994)
이른 아침 내 창가에 드리워진 커튼사이로
한줄기 빛이 새어 들어와 깊은 잠에서 날 깨우네 워워 그 햇살 워우 워우 그 햇살 어둠을 뚫고 내게 다가서는 은빛 햇살 저 하늘 끝에서 작은 꿈을 안고 내려앉아 새파란 대지 위에 아주 작은 것까지 생명을 주네 밤새 맺힌 풀잎 이슬방울에 사랑을 심네 오 오 하나인지 둘인지 모를 햇살을 바라보면서 또 다른 새날을 맞는 내 마음 야릇해 언제인지 그대 모습이 햇살을 닮은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널 사랑하게 되었어 여기인지 저긴지 모를 햇살을 바라보면서 거리를 걷는 내 마음 너무나 즐거워 하나인지 둘인지 모를 햇살을 바라보면서 또 다른 새날을 맞는 내 마음 야릇해 우우 우 그 날부터 그대 마음이 햇살을 닮은걸 알고 나는 영원히 널 사랑하게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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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0000)
그대 오시는 날 그날까지 말없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 그대 오시는 날 그 누구도 반겨주지 않으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그대 오시는 날 그 동안 울지 못할 서러움을 그대에게 말하리 그대 오시는 날 이곳에 나 없음을 아시면 얼마나 슬플까 ** 나 흰새되어 그댈 기다리니 너무 슬퍼 말아요 나 언제까지나 내맘 가득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할거야 그대 오시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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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MBC 대학가요제 - 제7회 '83 MBC 대학가요제 [omnibus, live] (1983)
어둠이 밀려오고 달님이 미소질때
숲속에 펼쳐지는 도깨비에 흥겨운잔치 머리엔 뿔이 불쑥 얼굴엔 눈이 하나 손에든 방망이는 모든소원 들어준다네 떡나와라 뚝딱 술나와라 뚝딱 우리가 바라면 모든지 척척 흥겨운 노래가 있고 신나는 춤이 있는 오늘은 잔치날 바랄것 없네 이리흔들 저리 흔들 이리 저리 돌고 돌며 덩실덩실 추는모습 이것참 재미 있구나 오늘같이 즐거운날 다함께 놀아 보세 모든친구 함께 모여 이밤을 지새워보세 떡나와라 뚝딱 술나와라 뚝딱 우리가 바라면 모든지 척척 흥겨운 노래가 있고 신나는 춤이 있는 오늘은 잔치날 바랄것 없네 첫닭의 울음소리 먼동이 트는 시간 첫차의 엔진소리 사람들이 나오는 시간 아 이제는 가야겠네 다음 밤을 기다리며 다음 밤을 기다리며 랄라라라랄라 랄라라라랄라 랄라라라랄라 라라라~~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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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우리의 사랑은 돌고 돌아가네 꽃잎은 피고지고 또 피고져도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2. 흔들 혼들 거리는 갈대처럼 푸른 들판에 흔들 흔들 거리네 꽃잎은 피고 지고 또 피고져도 쳇바퀴 사랑 변함이 없네 * 욕심많은 우리들의 사랑 허나 이젠 어지러운 상념 청아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세월은 말했네 그것은 사랑이라고 3..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가려나 쳇바퀴속에 익어가는 사랑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4.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흔들흔들 거리는 갈대처럼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같은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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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하얀 새벽 안개 빨간 입술 따사로운 너의 미소 먼동이 트는 새벽 보고픈 조바심이 일어도 (내 마음속 깊이 그대) 해가 뜨는 (시간까지) 기다림속에 해가 뜨는(그매가지) 꿈꾸며 살자 아‥‥‥ 아‥‥‥ ‥‥‥
2. 연분홍빛 커튼 가로등 불빛 (피곤한) 나뭇잎 떨어져 흰 물결에 파문이 일어도 먼동이 트는 새벽 보고픈 조바심이 일어도 (내 마음속 깊이 그대) 해가 뜨는 (시간까지) 기다림속에 해가뜨는(그때까지) 꿈꾸며 살자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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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어디에선가 많아본듯한 그녀와 처음으로 두눈이 마주쳤을때 내마음 두근 두근
2.꽃길을 따라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쳐다만 보고 있어도 내마음 두근 두근 * 말이라도 걸어오면 대가슴은 터져 버릴꺼야 말이라도 걸어오면 내가슴은 터져 버릴꺼야 * 빨간 장미를 좋아하는걸 보면 예쁜 이름을 가졌겠지 아마 그녀를 볼 때마다 두근 두근 뛰는맘 이런것이 사랑의 소리인가봐 3. 그녀가 나를 쳐다볼때면 혹시라도 나의 이런 마음을 들킨것같아 내마음 두근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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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눈물이 많아서 음악을 사랑합니다 모든꿈을 잃어버려 밤을 좋아해 저기 저 들리는 성당의 종소리는 그대의 슬픔같아요
당신에게 서려놓은 나의 그리움이 이토록 시리도록 저려오는데 이제 우리의 짧았던 그때 추억들은 침묵의 한 세월로 되어 버렸네 사랑했던 순간의 즐거움보다 이별의 쓰라림이 아픈 까닭은 사랑했기 때문에 잊혀지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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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배 타고 떠나신 우리님 생각나 바닷가에 흘로 서있네 돌아올줄 모르는 내님을 위하여 정한수에 기도드리네
1. 님향한 근심에 노을지면 눈물나 서글피 서글피 목놓아 우네 2. 님의 옛손길 꿈속에 그리워 외로워 외로워 소리죽여 우네 내 가슴 검게 타도 좋으니 님만 온전하소서 검은 머리 백발되도 좋으니 내게 돌아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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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난 아직도 그댈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나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엔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 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로 다주고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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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별빛마져 잠든 밤에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그리움 속에 묻어나는 새하얀 그대 영상 꽃이지는 아픙의 자리엔 혼자되어 떠나는 내 모습이 길모퉁이를 돌아설땐 바람만 불어오네 십이월 어느날 당신은 내 가슴에 찾아와 앙상히 메마른 내마음에 사랑의 꽃 피웠네 허나 지금 그대는 왜 가시려 합니까 붙잡아도 매달려보아도 올 수 없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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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어제 그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어요 약속시간 너무늦어 죄송해요 차들이 너무 막혀 늦었어요 살며시 얼굴을 붉히며 상냥하게 용서를 빌때면 나는 그만 아무말도 못하고
2. 난는 이제 갈 시간인데 어쩌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돼요 늦으면 아마 꾸중 들을꺼야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해해 달라는 그 한마디에 나는 그만 아무말 못하고 그럴 수 있겠지 나는 괜찮아 * 언제까지 우리사이 이럴 수는 없다고 마음속으로 굳데 다짐해도 구대남 곁에 있으면 약해지는 내마음 이런 것이 사랑이라 해도 나는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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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엄마 오늘은 유난히 잠이 오질않아요 어릴적 엄마의 자장가를 듣고 싶어요
따스한 미소를 가득히 얼굴에 담고서 젖은손 닦으며 내손을 잡아 주었지 어느땅 어느곳에서도 엄마는 내곁에 있고 내마음 외로워 질대면 언제나 부르는 이름 엄마 오늘밤 자꾸만 보고 싶어요 저하늘 저별이 엄마의 모습을 닮았어요 엄마의 품속에서는 나는 왕자가 되고 엄마만 곁에 있다면 하나도 겁나지 않아 엄마 내마음 또다시 아가가 되고 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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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그대 오시는날 그날까지 말없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 그대 오시는날 그 누구도 반겨주지 않으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그대 오시는날 그동안 울지 못한 서러움을 그대에게 말하리 그대 오시는날 이곳에 나 없음을 아시면 얼마나 슬플까 나 흰새되어 그댈 기다리니 너무 슬퍼 말아요 나 언제까지나 내맘 가득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할꺼야 그대 오시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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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이슬먹은 머리칼에 피어있는 안개처럼
그대의 하얀 두뺨에 흐르는 눈물이 되어 외롭고 쓸쓸한 밤엔 언제나 너의 곁에서 어두운 그 마음에 빛이 되리라 나 그대 작은 창가를 맴도는 한 마리 나비처럼 가까이 갈순 없지만 사랑해요 아침이 오면 사라지는 새벽안개 일지라도 그대만 볼 수 있다면 행복해 바람이 되어 머물다 그대곁에 드리워진 슬픈 고독의 여운을 실어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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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조그맣고 귀여운 꼬마 내겐 언제나 친절한
땅꼬마 노래를 불러라 땅꼬마 춤을 추어라 땅꼬마 내게 말해줘요 모두들 잠든 사이 살짝쿵 사랑의 선물상자 하나 둘씩 싸서 귀여운 내님에게 모두 안겨줘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예쁜 구슬위에 웃음띤 그 미소를 누구나 좋아하네 땅딸한 작은귀에 동그란 눈엔 싱싱한 우리들의 젊은 마음이 보다 나은 보다 넓은 보다 깊은 우리꿈 그 꿈을 펼쳐가는 우리들의 땅꼬마 노래를 불러라 땅꼬마 춤을 추어라 땅꼬마 내게 말해줘요 모두들 잠든사이 살짝쿵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라 ~ 라~ 난 너를 좋아해 땅꼬마 라 ~ 라~ (난너를 사랑해) 얼굴도 마음씨도 착하던 너 나만보면 나와 놀자 졸라대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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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이른 아침 햇살에 잠에서 깨어
헝클어진 머리를 빗어 올리고 떨어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맡겨 지난 어제 일들을 씻어내리네 오늘을 위해 커다란 거울앞에 앉아서 젖은 얼굴 만지며 뭔지모를 짜릿한 기분을 느끼면서 우 ~ 내 모습을 보네 변해가는 내 얼굴을 바라며면서(보면서) 또다른 나를 만들어 가제(가네) 나만의 세계를 만끽하면서 화려한 외출을 준비하네 내사랑 그댈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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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별빛마저 잠든밤에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그리움속에 묻어나는 새하얀 그대 영상 꽃이지는 아픔의 자리에 혼자되어 떠나는 그대 모습이 길 모퉁이를 돌아설땐 바람만 불어오네 십일월 어느날 당신은 내가슴에 찾아와 앙상히 메마른 내마음에 사랑의 꽃 피웠네 허나 지금 그대는 왜 가시려 합니까 붙잡아도 매달려 보아도 올 수 없는 그대여 올 수 없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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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나 그대의 침묵속에 외로운 사슴이 되었네
그대를 잊는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슬픔이예요 헤어지자는 그 말씀은 눈물어린 거짓이었나 우리 사랑은 아무런 의미조차 지니지고 못했나요 홀로 웃음짓기엔 너무 큰 아픔이었고 홀로 눈물짓기엔 너무 큰 슬픔이었네 이별이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사랑의 상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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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오늘밤 그대 모습에
나는 왠지 모를 야릇한 기분에 쌓여 할말이 있는듯한 그대 눈빛은 바라보지 않아도 난 알 수가 있네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 사이에 두고 마주잡은 손엔 따스한 사랑이 아무런 말은 안해도 그저 느낌으로 알 수 있는건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 별빛에 가리워질까 곱게 마음속에 숨겨둔 얘기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그건 사랑 오늘이 지나면 그 하루만큼 더욱더 그대를 사랑할꺼야 오~ 우~ (내사랑 그대여 내사랑 그대여) 내품안에 그댈 항상 간직하고 싶어 내품안에 그댈 항상 간직하고 싶어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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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그대를 만날 때면 언제나 쏟아지는 그대 질문속에
나는 아무 할말 못하고 무조견 대답만 하기에 바뻐 어젠 왜 집에 없었느냐 어딜가서 누굴 만났느냐 만나서는 무얼 했었느냐 그 자리에 여자는 없었느냐 지지배배 속삭임이 언제나 즐겁지는 않아 이런저런 질문에 귀찮게 할때면 미워지지만 살며시 미소지으며 내게 다가올땐 사랑스러워 사랑하기 때문에 참아낼 수 있는 그런 것이 우리들의 지지배배 사랑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지배배~ ~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자기일은 모두 미루어두고 제일먼저 내게 다가와서 엄마처럼 나를 보살펴주네 도대체 언제 그랬으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느냐 이젠 내가 곁에 있으니까 맘푹놓고 있으라는 그한마디 지지배배 속삭임이 언제나 밉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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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어제 꿈속에 내리는 빗물 저편에 그대를 보고
오늘 만남이 영원히 끝이 될줄을 알고 있었죠 그댈 향한 내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채울 수 없나봐 사랑해 제발제발 머물러 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아요 사랑해 음~ 오직 제발 머물러 달라고 애원하지는 오직 당신이 있기에 나의 인생은 의미가 있죠 우리 사랑은 꿈속의 비를 따라서 가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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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조태선 2집 - 그대 오시는 날 / 사슴 (1990)
작은 가슴에 그대 그리움담아
나 이제 가야할 시간 그대 못잊어 허공을 맴도는 서글픈 나의 얼굴 짙은 밤안개에 쌓인 가로등 불빛만이 외롭고 아픈날개 고이접은 저새가 애처러이 느껴집니다 이제 바람불어 어둠이 걷히면 슬픈 여운 남기고 젖은옷 풀잎 이슬에 설움담아 떠나 가야만 하나 돌아서는 내 아픈마음 그댄 아나요 이대로 슬픈 화석이 되어도 흩어져 버린 그리움 우린 정영 알 수 없는 이유로 헤어져야 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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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1. 우리 지난날 그 일을
아름다운 꿈이었다고 생각해요 이제 날이 밝으면 또 한번의 쓰라린 이별을 해야 할거야 우린 바람처럼 왔다가 행복했던 날들을 가슴에 간직한 채 이밤이 지나면 새벽 먼동과 함께 저 빛속으로 가겠지 * 떠나는 그대 모습 보고 싶지 않아 나 이렇게 고개숙여 울고 말거야 하지만 마음은 아프다 해도 눈물은 보이지 말아요 **이별이라 말하지 말아요 눈물이라 말하지 말아요 이별이라 말하지 말아요 슬픔이라 말하지 말아요 내마음 깊은 곳에 남아 있는 것은 아름다운 사랑 얘기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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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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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그대 오시는 날 그날까지 말없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 그대 오시는 날 그 누구도 반겨주지 않으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그대 오시는 날 그 동안 울지 못할 서러움을 그대에게 말하리 그대 오시는 날 이곳에 나 없음을 아시면 얼마나 슬플까 나 흰새되어 그댈 기다리니 너무 슬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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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1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 처럼 우리의 사랑은 돌고 돌아가네 꽃잎은 피고지고 또 피고져도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2 흔들 흔들 거리는 갈대처럼 푸른 들판에 흔들 흔들 거리네 꽃잎은 피고 지고 또 피고져도 쳇바퀴 사랑 변함이 없네 * 욕심많은 우리들의 사랑 허나 이젠 어지러운상념 청아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세월은 말했네 그것은 사랑이라고 3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가려나 쳇바퀴속에 익어가는 사랑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4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흔들흔들 거리는 갈대처럼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같은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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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이슬먹은 머리칼에 피어있는 안개처럼
그대의 하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이 되어 외롭고 쓸슬한 밤엔 언제나 너의 곁에서 어두운 그 마음에 빛이 되리라 * 나 그대 작은 창가를 맴도는 한마리 나비처럼 가까이 갈순 없지만 사랑해요 아침이 오면 사라지는 새벽 안개일지라도 그대만 볼수 있다면 행복해 바람이 되어 머물다 그대곁에 드리워진 슬픈 고독의 여운을 실어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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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사랑이 내 인생에
이렇게 중요한줄 미처 몰랐네 지금 부르는 나의 이 노래를 소중한 그대에게 드리고 싶어 아.... 그대가 내게 있어 비록 처음은 아닐지라도 이제는 내 마지막 여인이 지금 내 앞에 있는 걸 난 알았네 하.... * 오직 너만을 사랑하고 너는 나만의 전부 너의 과거가 어떠해도 나는 아무 필요치 않아 껍질 속에 땅콩 두알이 서로를 그리워 하네 껍질 속에 땅콩 두알이 모두들 궁금해 하네 워.... 지금은 어렵게 얼굴만 보아도 만족하지만 언젠가 우리 손잡고 밝은 웃음 지을수 있겠지 ** 껍질 속에 땅콩 두알이 서로를 그리워 하네 껍질 속에 땅콩 두알이 모두들 궁금해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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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이미 가고 없는 그대의 빈자리
오늘도 나홀로 지키고 있네 텅빈 이 방안에 남겨져 있는건 아직도 기억하는 그대 살내음뿐 매일 아침이면 잠에서 깨어나 곁에 있는 너의 모습을 보며 참백한 얼굴이 붉어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나의 첫 일과였지 * 언제부터인가 약속된 너의 삶을 보면 아픈 내 가슴엔 부질없는 한숨 뿐 야위어진 두 뺨에 타고 내리는 눈물은 진정 날 사랑한다는 그대 마음이었나 이미 가고 없는 그대의 빈자리 오늘도 나홀로 지키고 있네 사랑은 영원히 이곳에 남아서 내앞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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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그대 오시는 날 그날까지 말없이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리 그대 오시는 날 그 누구도 반겨주지 않으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 그대 오시는 날 그 동안 울지 못할 서러움을 그대에게 말하리 그대 오시는 날 이곳에 나 없음을 아시면 얼마나 슬플까 나 흰새되어 그댈 기다리니 너무 슬퍼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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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1. 엄마 오늘은 유난히 잠이 오질 않아요
어릴적 엄마의 자장가를 듣고 싶어요 따스한 미소를 가득히 얼굴에 담고서 젖은 손 닦으며 내 손을 잡아 주었지 어느 땅 어느곳에서도 엄마는 내곁에 있고 내 마음 외로워질때면 언제나 부르는 이름 2. 엄마 오늘 밤 자꾸만 보고싶어요 저 하늘 저 별이 엄마의 모습을 닮았어요 엄마의 품속에서는 나는 왕자가 되고 엄마만 곁에 있다면 하나도 겁나지 않아 엄마 내 마음 또 다시 아가가 되고파요 엄마 내마음 또 다시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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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난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에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하루 또 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 다줘도 그대여 떠나가면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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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우리의 사랑은 돌고 돌아가네 꽃잎은 피고지고 또 피고져도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2. 흔들 혼들 거리는 갈대처럼 푸른 들판에 흔들 흔들 거리네 꽃잎은 피고 지고 또 피고져도 쳇바퀴 사랑 변함이 없네 * 욕심많은 우리들의 사랑 허나 이젠 어지러운 상념 청아했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세월은 말했네 그것은 사랑이라고 3..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가려나 쳇바퀴속에 익어가는 사랑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4. 돌고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흔들흔들 거리는 갈대처럼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같은 우리사랑 쳇바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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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난 아직도 그댈사랑하는데 그대는 멀어지는 느낌만 주네 나 이대로 홀로 애태우기엔 내 모습만 초라해지네 하루 또하루 지나가면서 그대는 멀어져가고 몇날 몇일을 기다렸지만 그대는 아무말 없네 안돼 안돼 떠나가면 안돼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 세상의 모든 슬픔 내게로 다주고 그대여 떠나가면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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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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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거리를 온종일 헤메며 걸어도 내마음 텅빈곳 채울수 없네 남들은 둘이서 다정히 걸어도 나만은 혼자 쓸쓸히 걷네 어디엔가 있을 그녀를 찾아서 정처없이 떠도는 나는 나그네
꿈속에서 보았던 그녀를 찾으러 오늘도 헤메는 사랑의 나그네 어여쁜 아가씨는 너무나 많은데 어이해 이몸은 홀로 외로울까 모두다 밝은 모습 너무나 좋은데 왜이리 나만은 이렇게 초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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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사계절 돌고 도는 세상을 둘러보며 하나둘 나이 세며 걸음마 배워간다 또 또 또 또 또 한걸음 흐르는 강물을 보고 호기심 가득한 대로 발자취 뒤돌아 보며 또 또 또 사다리 타고 올라 세상을 바라보듯 하나 둘 나이 세며 걸음마 배워간다 또 또 또 또 또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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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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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너무나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겠네 날좋아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겠네 내게도 매력있단 그말이 너무나 달콤해 집에서는 새침띠기 밖에서는 깍쟁이 생김새도 볼품없는 나를 좋아한다니 여하튼 고마워서 어쩔줄 모르겠네 날좋아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고마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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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캠퍼스 잔듸 밭에서 우연히 너를 보았지 청바지에 빨간 모자가 너무나도 예쁘게 보였어 날보며 미소질땐 내마음은 터질것 같았어 눈빛만 스쳐도 설레는 나의 마음 언제나 보아도 다정한 너의 모습 편지를 쓸까 아니면 얘기를 걸어볼까 하고는 싶지만 내마음 용기가 없어
밤하늘 별을세며 너의 모습 그려보았지 상냥한 너의 마음 다정스런 너의 그모습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이 사랑인가봐 처음봤던 그때부터 난 그만 사랑에 빠졌네 언제봐도 상냥한 네가 무척이나 나는 좋았지 좋아한다 해볼까 사랑한다 말을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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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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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달과 별을 밤을 동경하는 애뜻한 그리움을 안고 나는 이렇게 달빛 너울거리는 밤길을 걷고 싶네 싱싱하고 푸르른 잎새 사이로 한가닥 바람이 불때 외로움의 슬픔을 달래면서 밤길을 걷고 싶네 알지못하는 사람의 애달픈 호소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반짝이는 별같은 노래 들으며 끝없이 걷고 싶어라 이렇게 이렇게 달빛 너울거리는 밤길을 홀로 걷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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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도깨비 1집 - Start 84 (1984)
그대가 내곁을 떠나 간다면 내마음 너무도 서글퍼지네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고하는 당신은 너무도 야속한 사람 사랑한것도 죄가되면 나는 어히합니까 그대여 떠나시려거든 내 사랑도 가져 가주오 언젠가 내게 들려준 사랑의 노래들 그대가 떠나고 난뒤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그대여 떠나시려든 내사랑도 가져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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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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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니가 내게 뭐라든지 간에 난 지금 이대로가 좋아 난~
범범범 디기디기디 범범 이젠 날 똑바로 봐봐 오~ 나나나 바로 나를~ 누구나 보기 싫어 하는건 모두 멀리 하려고만 하지 하지만 걷과 달리 속이 알찬게 많아 착각하지 말자 누군가에 연인이 되는건 정말 아름다운 일이지만 첨만난 사람끼린 서로를 잘모르니 후회하지 말자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아줘 내가 이렇게 멍청하게 보여도 요즘 보기드문 여자야 쉽게 보진 말아줘 내가 이렇게 춤을춰도 괜찮은 남자는 나를 알아 볼거야 지나친 치장은 하지 않아도 조심해 겉으론 천사 같아 보이는 여우가 널 데려갈지 몰라 내가 만난 여자중에 가장 촌스런 너에게 내 마음이 쏠리는게 이상해 항상 너 땜에 머리가 깨질것만 같았는데 니가 보고싶어 어딜가도 꼬리치는 여자는 많아 기다리고 기다린다 해도 너의 반쪽을 만난다고 확신 할 수 없잖아 백년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이렇게 앞에 두고도 모르니 우두커니 날 보고 있지만 말고 내손을 잡아 나를 안아줘 키스해 줘~! 예쁘고 섹시한 여잘 만나고 싶니 사랑은 아무런 조건이 오로지 너만을 사랑해줄 사랑이 나 밖에 또 누가 있겠니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랄랄라 항상 내가 널 기다린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랄랄랄라 나 떠난 뒤 후회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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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사랑하기까지 나는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어 예~
뿌리치려 하지 말고 나를 제발좀 날 받아줘 *니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정말 난 볼 순 업 ㅅ 어 흔들리지 말아줘 항상 곁에 있을께 난 어?팀㎎?느껴지는 따뜻한 숨결 떨리는 듯한 너의 입술에 부드러운 꿈에 입맞춤 야 임마~!그래서 사랑이 필요하지 지금은 모르지만 언젠가 알겠지~! 니 옆에 사랑이 있다는 걸 왜 자꾸 외면을 하는거니 너의과거 그 이상의 것도 다 이해할수 있는데 너를 붙잡을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방황 않겠어 *제발 날좀 바라바줘 내마음 외면하고 넌 날 뿌리치려고만 하지 그게 날 더 힘들게 해 왜 난 널 살아하면 안되는 거ㅑㅇ 니가 힘들어 하는 모습 난 볼수가 없어 내가 널 도와 줄 수 있게만 해줘 그리고 날 편안히 받아줬으면 해 그 이상은 아무것도 바라지는 않아 그건 내 실수였어 날 용서해줘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나도 정말 힘들어 그래서 니가 행복하길 바래요 좋은사람 만나면 그게 나의 행복이야 아파하지 말고 날 이해해줘 이제와서 내마음을 돌이킬수 없다는 걸 알아줘 도와줘 믿어줘 감싸줘 나도 니맘 다알어 DON'T TOUC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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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나를 살아해줘 그렇게 말많은 너이지만
난 지금 널 무지 살아하라고 해 처음부터 너는 나를 미워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을 해줘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어 왜 자꾸만 투정데 혹시 날 좋아한다 생각했었지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어 만나면 귀찮은 듯 자꾸 화만 내고 난 정말 어떡해 그러나 울랄라~ 사랑할수 있게 도와줘 부담되지 않을게 너 아니면 누굴 사랑해~ *내가 널 원한다는 게 잘못된 거니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한 줄 아니 니가 해달라는 건 다 해줄테니 이제그만 나보고 가라고 하지마 *난 자꾸 망설이고만 있어 난 점점 너에게서 멀어진거야 조금씩 내 맘속을 외면하고 숨기려고 했었어 너와 정말 힘들게도 만나왔지 못찾아 못참겠네 못참아 못참겠네 왜 자꾸 도망치니 다른 여자들이 그렇게도 좋니 나보다 더 예뻐 빠빠빠 빠빠빠 얼마든지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더 이상은 원망하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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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IT'S THAT THE REASON I'M BAD BOY
미안하단 말도 없이 왜 날 피하는 이유 뭐야 OH~! BABY 니가 그리 잘났니 왜 자꾸 피하는 거야 가끔씩 화가날 뿐야 만날때마다 또다른 너 나한테 이럴 수 없어 OH~! BABY 니가 그리 잘났니 왜 자꾸 피하는 거야 앞뒤가 맞지않는 거짓말일 뿐야 너만을 바라보며 살아갈수 있어 *힘들게 하지마 맘에 없는말 하지마 틀림없이 우리서로 사랑한다 믿었어 이해할 수 있어 다시 한번 말을 해줘 사랑할 순 없었다해도 헤어지진 않겠다고 BABY *난 너무나도 바뻐 정말 정말 온종일 바뻐 넌 내게 매일 만나자고 삐삐 전화 하고 기다리고 지겹지도 않니 정말로 싫어 너무나 싫어 더 이상은 안돼 나를 그냥 이대로 내버려둬 미안해 정말 어쩔수가 없어 이유없이 니가 그냥 떠나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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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너를 잊을 수가 없어서 하늘만 원망을 했었지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나조차도 믿기질 않아 단지 난 너를 감싸주고서 영원히 너의 곁에서 진실한 사랑이 되고 싶었어 그런 솔직한 나의 바램 너를 향한 진실함 이제는 하나도 소용없는걸 *니가 원하면 나는 널 포기해야 하겠지만 슬픔을 잊진 못할거야 예~ 무지한 나의사랑 때문에 눈물 흘린적 있었다면 이젠 잊어주길 바래 난 후회하고 있어 그동안 너를 힘들게 한 날 용서해주길 바랄뿐 너없는 세상을 살아갈 순 없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어느 비오는 날 저녁에 너는 내게 고백 했잖아 나의 맘이 변한다 해도 영원히 널 지킬 거라고 지금 널 떠나가는 이유는 누구의 잘못도 아냐 어차피 만남은 헤어지기 위한 바라볼수 없는 하늘이야 흔한 장난일 뿐야 이제는 하나도 의미가 없어 다시는 나를 기억하지마 너의 그런 모습들이 초라해보여 그만 나를 잊고 다른사람 만나 행복한 미래를 그려 나가길 바래 너와 나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고이 간직한 채 떠나고 싶어 너를 사랑했었는지 나의 맘이 아파 오잖아 무지한 나의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린적 있었다면 이젠 잊어주길 바래 난 후회하고 있어 그동안 너를 힘들게 한 날 용서해 주길 바랄뿐 너없는 세상을 살아갈 순 없어 다시 내게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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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나를 무시하는 너의 행동 참을 수가 없어
나는 너의 노예가 아니야 사나이 자존심 구겨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오늘 네게 보여줄께 친구의 권유로 널 떠나 보냈어 하지만 장난처럼 아무일 없었지 때론 사랑에도 충격적인 연극이 필요하다는 말 내 인생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어 *내게 매달려 애원하리라던 상상 떠나가는 너의 모습에 산산히 부서져 버리는 나의 꿈 친구라는게 도움이 되질 않고 날 당황하게만해 부탁해 내사랑을 돌려줘 흔한 신경전이 아니길 바랬어 단지 너를 내 옆에 묶어두고 싶어 옛날 얘기속에 공주처럼 나만 바라보길 원했지 모든 것은 내친구의 착각이었어 아~~~니 잘난 콧대를 꺽어주기 위해서 니 친구와 함께 전쟁을 선포했지 니친군 우정을 위해 널속였던 거야 원망은 하지마 널 사랑하기 영원하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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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요즘들어 부담스런 만남은 어느 순간 시작되고 있었지
예상했던 이별식을 해야할 시간이 된거야~ 말로는 나없인 못산다 그렇게 말한게 어제 같아 그런니맘 이젠 변했어 운명에 장난인가 못살아 나역시 그럴줄 알았는데 한달도 채 넘지 않아서 차라리 잘됐어 그것은 연습 게임이었어 그래서 서로 성숙해지는거야 평생에 한 번 만나는 인연 그 사람을 위해 후회없는 이별을~ *날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거야 언제나 틀에 박힌 만남과 이별 처음에는 좋았지 하지만 끝은 그저 그랬어 지난일은 모두 연습이라 생각해 이젠 인연을 만나고 싶어 PLAYING WITH MY MIND~ 못살아 나 역시 그럴줄 알았는데 한달도 채 넘지 않아서 잘됐어 그것은 연습 게임이었어 그래서 서로 성숙해지는 거야 평생에 한 번 만나는 인연 그 사람을 위해 후회없는 이별을~ 멋없는 남자 잘되길 바래 나 또한 행복할거야 걱정하지마 다시는 정말 볼 수 없기를 바래 너같은 남자 나는 필요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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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크 2집 - Rc Rulea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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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7)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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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손모아 마음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누리 우리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 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갈 무궁한 대업 너와 나 따로있고 남남있으랴 2. 뜨거운 가슴가슴 뭉쳐서 갈 때 내일의 큰 영광도우리 것이라 다져진 푸른터전 영원하리니 햇살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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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별빛마져 잠든 밤에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그리움 속에 묻어나는 새하얀 그대 영상 꽃이지는 아픙의 자리엔 혼자되어 떠나는 내 모습이 길모퉁이를 돌아설땐 바람만 불어오네 십이월 어느날 당신은 내 가슴에 찾아와 앙상히 메마른 내마음에 사랑의 꽃 피웠네 허나 지금 그대는 왜 가시려 합니까 붙잡아도 매달려보아도 올 수 없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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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어제 그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어요 약속시간 너무늦어 죄송해요 차들이 너무 막혀 늦었어요 살며시 얼굴을 붉히며 상냥하게 용서를 빌때면 나는 그만 아무말도 못하고
2. 난는 이제 갈 시간인데 어쩌나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오늘은 일찍 들어가야 돼요 늦으면 아마 꾸중 들을꺼야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이해해 달라는 그 한마디에 나는 그만 아무말 못하고 그럴 수 있겠지 나는 괜찮아 * 언제까지 우리사이 이럴 수는 없다고 마음속으로 굳데 다짐해도 구대남 곁에 있으면 약해지는 내마음 이런 것이 사랑이라 해도 나는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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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엄마 오늘은 유난히 잠이 오질않아요 어릴적 엄마의 자장가를 듣고 싶어요
따스한 미소를 가득히 얼굴에 담고서 젖은손 닦으며 내손을 잡아 주었지 어느땅 어느곳에서도 엄마는 내곁에 있고 내마음 외로워 질대면 언제나 부르는 이름 엄마 오늘밤 자꾸만 보고 싶어요 저하늘 저별이 엄마의 모습을 닮았어요 엄마의 품속에서는 나는 왕자가 되고 엄마만 곁에 있다면 하나도 겁나지 않아 엄마 내마음 또다시 아가가 되고 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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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하얀 새벽 안개 빨간 입술 따사로운 너의 미소 먼동이 트는 새벽 보고픈 조바심이 일어도 (내 마음속 깊이 그대) 해가 뜨는 (시간까지) 기다림속에 해가 뜨는(그매가지) 꿈꾸며 살자 아‥‥‥ 아‥‥‥ ‥‥‥
2. 연분홍빛 커튼 가로등 불빛 (피곤한) 나뭇잎 떨어져 흰 물결에 파문이 일어도 먼동이 트는 새벽 보고픈 조바심이 일어도 (내 마음속 깊이 그대) 해가 뜨는 (시간까지) 기다림속에 해가뜨는(그때까지) 꿈꾸며 살자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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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1. 어디에선가 많아본듯한 그녀와 처음으로 두눈이 마주쳤을때 내마음 두근 두근
2.꽃길을 따라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쳐다만 보고 있어도 내마음 두근 두근 * 말이라도 걸어오면 대가슴은 터져 버릴꺼야 말이라도 걸어오면 내가슴은 터져 버릴꺼야 * 빨간 장미를 좋아하는걸 보면 예쁜 이름을 가졌겠지 아마 그녀를 볼 때마다 두근 두근 뛰는맘 이런것이 사랑의 소리인가봐 3. 그녀가 나를 쳐다볼때면 혹시라도 나의 이런 마음을 들킨것같아 내마음 두근 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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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눈물이 많아서 음악을 사랑합니다 모든꿈을 잃어버려 밤을 좋아해 저기 저 들리는 성당의 종소리는 그대의 슬픔같아요
당신에게 서려놓은 나의 그리움이 이토록 시리도록 저려오는데 이제 우리의 짧았던 그때 추억들은 침묵의 한 세월로 되어 버렸네 사랑했던 순간의 즐거움보다 이별의 쓰라림이 아픈 까닭은 사랑했기 때문에 잊혀지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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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조태선 1집 - 쳇바퀴사랑 (1988)
배 타고 떠나신 우리님 생각나 바닷가에 흘로 서있네 돌아올줄 모르는 내님을 위하여 정한수에 기도드리네
1. 님향한 근심에 노을지면 눈물나 서글피 서글피 목놓아 우네 2. 님의 옛손길 꿈속에 그리워 외로워 외로워 소리죽여 우네 내 가슴 검게 타도 좋으니 님만 온전하소서 검은 머리 백발되도 좋으니 내게 돌아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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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조태선 - 주님나라 [single] (2010)
누구에 마음이련가 울다 지친 가슴이련가
불러도 불러보아도 대답 없는 하늘이여 하늘이여 가난한 이 마음이여 버려진 걸인처럼 이제 돌아서면 언제나 볼까 가만히 눈 들어 하늘을 본다 먼 하늘가에는 눈물만 가득 외로운 철새만 홀로 나는데 아 날려 보내리 아 날려 보내리 눈물은 모두 다 날려 보내리 쌓이고 쌓인 외로움에 눈물짓는 이 마음이여 노을아래 홀로 섰노라 이름 없는 길손처럼 길손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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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조태선 - 주님나라 [single] (2010)
내 것을 너희에게 성령에 은사를 주노니
은사는 여러 가지 나 성령은 같고 죄인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역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내 뜻대로 나눠주리라 사모하라 그리하면 은사를 주리라 구하라 그리하면 권능을 주리라 은사를 소멸치 말아라 촛대를 옮기지 않도록 성령으로 행하라 권능으로 행하라 나의평온을 너희에게 주노라 주노라 내 것으로 너희에게 성령의 권능을 주노니 지혜와 지식의 말끔 믿음과 병 고침 능력 행함과 예언함 영들 분별함 방언과 방언 통역함 전부 아홉 가지 내 은사를 나눠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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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
from 조태선 - 주님나라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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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조태선 - 주님나라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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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조그맣고 귀여운 꼬마 내겐 언제나 친절한
땅꼬마 노래를 불러라 땅꼬마 춤을 추어라 땅꼬마 내게 말해줘요 모두두르 잠든 사이 살짝쿵 1 사랑의 선물상자 하나 둘씩 싸서 귀여운 내님에게 모두 안겨줘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예쁜 구슬위에 웃음띤 그 미소를 누구나 좋아하네 2 땅딸한 작은귀에 동그란 눈엔 싱싱한 우리들의 젊은 마음이 보다 낳은 보다 넓은 보다 깊은 우리꿈 그 꿈을 펼쳐가는 우리들의 * 땅꼬마 노래를 불러라 땅꼬마 춤을 추어라 땅고마 내게 말해줘요 모두들 잠든사이 살짝퉁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따따따 땅꼬마 라~ 라~ 난 너를 좋아해 땅꼬마 라~ 라~ (난 너를 사랑해) 얼굴도 마음씨도 착하던 너 나만보면 나와 놀자 졸라대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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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나 그대의 침묵속에 외로운 사슴이 되었네
그대를 잊는다는 것은 견디기 힘든 슬픔이예요 헤어지자는 그 말씀은 눈물어린 거짓이었나 우리 사랑은 아무런 의미조차 지니지도 못했나요 * 홀로 웃음짓기엔 너무 큰 아픔이었고 홀로 눈물짓기엔 너무 큰 슬픔이였녜 이별이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사랑의 상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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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오늘밤 그대 모습에
나는 왠지 모를 야릇한 기분에 쌓여 할말이 있는듯한 그대 눈빛은 바라보지 않아도 난 알수가 있네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을 사이에 두고 마주잡은 손엔 따스한 사랑이 아무런 말은 안해도 그저 느낌으로 알수 있는건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 별빛에 가리워질까 곱게 마음속에 숨겨둔 얘기 그건 사랑(내사랑 그대여) 그건 사랑 * 오늘이 지나면 그 하루만큼 더욱더 그대를 사랑할꺼야 오~우~ (내사랑 그대여 내사랑 그대여) 내품안에 그댈 항상 간직하고 싶어 내품안에 그댈 항상 간직하고 싶어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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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1 그대를 만날때면 언제나 쏟아지는 그대 질문속에
나는 아무 할말 못하고 무조건 대답만 하기에 바뻐 어젠 왜 집에 없었느냐 어딜가서 누굴 만났느냐 만나서는 무얼 했었느냐 그자리에 여자는 없었느냐 지지배배 속삭임이 언제나 즐겁지는 않아 * 이런저런 질문에 귀찮게 할때면 미워지지만 살며시 미소지으며 내게 다가올땐 사랑스러워 사랑하기 때문에 참아낼수 있는 그런것이 우리들의 지지배배 사랑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지배배 지지배배~~ 2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자기일은 무두 미루어두고 제일먼저 내게 다가와서 엄마처럼 나를 보살펴주네 도대체 언제 그랬으면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느냐 이젠 내가 곁에 있으니까 맘푹봏고 있으라는 그한마디 지지배배 속삭임이 언제나 밉지는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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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3집 - 기억의 저편 (1991)
1 어제 꿈속에 내리는 빗물 저편에 그대를 보고
오늘 만남이 영원히 끝이 될줄을 알고 있었죠 그댈 향한 내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채울수 없나봐 사랑해 * 제발제발 머물러 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아요 사랑해 음~ 2 오직 제발 머물러 달라고 애원하지는 오직 당신이 있기에 나의 인생은 의미가 있죠 우리 사랑은 꿈속의 비를 다라서 가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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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조태선 - 인연 [single] (2011)
* 날 두고 떠나면 어쩌라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고
꿈에도 그대만 생각하고 이런 날 두고 왜 떠나가는 거야 1. 안돼요 그만둬요 아무리 졸라대도 않되나요 날 두고 멀리멀리 떠나면 홀가분한 건가요 그래도 어쩜 그럴 수 있나요 미워한다고 말 하지 마요 이해하지도 말아요 그대 떠나 가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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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 인연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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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 인연 [single] (2011)
1. 며칠사이 어두워진 표정 숨기지마요
말해 봐요 뭐가 그리 힘든지 슬픔을 가득 움켜쥔 눈빛 안스러워 보여 가슴이 저리네요 * 사랑이 사랑이 내 사랑이 우네요 그립다고 아프다고 가슴 움켜쥐고서 울어요 울어요 편해진다면 내 품으로 가려 줄께요 2. 한숨 쉬는 그대보습 쓸쓸해 시간이 무색하다는 그 말 내맘 같아서 가슴이 시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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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태선 - 인연 [single]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