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호

또 다시 새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 어깨를 감싸 줄 때
I will never let you go
다시는 너를 혼자 두지 않겠다는
내 작은 소원 빌게

너도 약속해줘 영원히 내 옆에서
나만을 지킬거라 맹세해
이젠 모든 아픔들은
새 하얀 눈에 모아 두며

I never forget 내리는 눈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너만을 위해 I pray for you
I cry for you, I try for you

I never forget 이제는 너와 함께야
우리의 또 하나의 꿈을
아무도 없는 세상에서
너만을 위하여 만들어 가는 거야

너도 약속해줘 forever 내 옆에서
나만을 지킬거라 맹세해
이제는 모든 아픔들은
새 하얀 눈에 모아 두며

I never forget 내리는 눈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너만을 위해 I pray for you
I cry for you, I try for you

I never forget 이제는 너와 함께야
우리의 또 하나의 꿈을
아무도 없는 세상에서
너만을 위하여 만들어 가는 거야

하얀 눈이 내리잖아
모든 슬픔 지워버려 (지워버려)
너와 나 또 하나의 꿈을
조금씩 만들어 갈거야

Rap>
저 하늘과 우리를 축복하는
새하얀 눈이 내리잖아
걱정하지마 니가 나의 곁에
영원히 있겠다고 내게 맹세했었어.
나도 너의 곁에 영원히 있을거라는걸
믿어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그녀의 몸은 계속 차가워 지고 있었다.
나의 뜨거운 입맞춤도
그녀의 온기를 채울 순 없었다.
아마 내리는 눈을 따라
그녀의 영혼이 떠지는 걸까?
아무리 살을 불어도 입김을 불어 넣어도
그녀의 영혼을 다시 불러들일 수 없었다.
나도 이제 여기 머물러 있을 필요가 없다.
그녀가 없는 이곳은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