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 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 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 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그이는 도대체 믿을 수 없어 수첩속에 가득한 여자들 이름과 항상 삐삐에는 수상한 번호들로 나를 불안하게 해 지금까지 너의 잘생긴 겉모습에 모든걸 용서했지만 이젠 봐줄 수가 없어 너는 내게 너무 매정해 그이는 자신의 이야길 감추고 싶어해 묻기만 하면 화를 내고 토라져 그래 난 속으로 끙끙 앓기만해 정말 못살아 못살아 못살아 ye 남들은 모두 널 의심 하라는데 아주 심각한 소문을 듣고 있는데 어떻게 견딜 수 있어 난 힘든 결정을 했어
내 친구 중에는 모두가 사귀고 싶어하는 여우같은 계집애가 하나있어 매력적인 모습땜에 잠깐이면 넘어갈껄 널 위해 한 번만 도와달라 부탁했어 친구는 예쁜 얼굴로 조금씩 그에게 접근했어 가짜지만 우연인 척 하면서 항상 곁에 따라다녔지 언제나 너의 마음이 유혹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로 며칠후엔 넘어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이는 자신의 이야길 감추고 싶어해 묻기만 하면 화를 내고 토라져 그래 난 속으로 끙끙 앓기만해 정말 못살아 못살아 못살아 ye 남들은 모두 널 의심 하라는데 아주 심각한 소문을 듣고 있는데 어떻게 견딜 수 있어 난 힘든 결정을 했어
너 나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몰래 사귀고 있는 여자하나 있지 너 나몰래 사귀고 있는 하지만 넌 애인이 있다는 단 한 마디로 친구를 멀리했단 소식 들으며 한없이 미안해 눈물만 흘렸어 나를 용서해 용서해 용서해 ye 너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을 절대 놓치지 말라는 얘길하는데 혼자서 의심했던 난 널 만날자격이 없어 그렇게나 의심했던 너를 이제는 용서해 주기로했어 나 또한 더 이상의 어느 누구도 없고 너 외에는 딴 여잔 생각하지 않겠어
따가운 여름해가 싫어서 시원한 초록의 바닷가를 찾아서 언제나 함께 지내던 내 친구 커플과 갔었지 불타는 오렌지 태양아래 비추는 새하얀 모래의 발자욱을 남기면서 너와 단둘이 걷고 있을때 끔찍한 일이 생겼어 살려 살려 사람 살려 물먹은 친구 떠내려간 소리 넌 나를 두고 목숨을 걸고 저 바다로 뛰어 들었지 내 친구 입술에 넌 찐한게 숨을 불어놓고 아 이제 알아버렸어 니네 둘사이 뭔가 있었어 한순간 무너진 가슴에 스쳐가는 서러운 예감이 지금까지 믿었던 네게서 숨겨왔던 사실을 알게됐지 짧았던 우리의 여행은 끝나버린 사랑의 추억이 됐고 부서진 파도가 내 모습 같아보여 난 눈물만 흘렸어
혼자서 돌아오던 버스엔 나처럼 서럽게 울고있는 친구애인 같은 슬픔에 멍든 가슴은 결국엔 눈이 맞았어 나와 같은 상처와 또 나와 같은 배신감 마주보며 함께 울다가 밤새도록 함께 울다가 뭔가 통해버렸는지 벌써 눈이 맞아 찌리찌릿 얄궂은 마음은 어쩌다 저쩌다 딴 사랑에 빠져버렸어 내게서 무너진 가슴은 함께해 줄 사람을 만났고 흩어지는 모래알 속에서 너의 얘긴 파도에 뭍히겠지 우리가 헤어진 바다가 내 또다른 사랑의 시작이 됐고 뜨겁던 여름날 눈부신 추억속에 나 새롭게 시작해
나의 맘에서 나가줄 순 없나요 더는 견딜 수가 없어 병원에 가도 나을 수 없고 내 맘 너무 아파와요 온종일 나의 머리속에 조금씩 자라나고 있어요 애써 그 얼굴 지우려해도 지독한 나의 열병은 어떻게도 낫질 않아요 나 이제 사랑을 하나봐요 아직 어린 나의 가슴에 자꾸 커져가는 사랑을 이젠 더이상 피할 수 없어요 제발 용기 없는 날 위해 먼저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렇게도 아파하는 나를 좀 지켜줘요
이마엔 괜한 여드름이 생겨나고 이유없이 난 불면증에 시달리지 꺼내줘 꺼내줘 내게 자라는 몹쓸 바이러스 울다가 웃다가 정신없어 진짜로 큰병이 틀림없어 약사도 의사도 모르고 끌쎄 약써도 용써도 소용없고 내 몸 속에서 자꾸 꿈틀대는 누군가 있고 새파란 내 청춘에 벌써 가긴 아까워요 이렇게도 아픈 나를 제발 좀 고쳐줘요 언제나 나를 외면해도 내 맘을 되돌릴 순 없어요 어떤 미움도 소용이 없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난 자꾸만 빠져들어요 그대의 사랑이 필요해요 아직 어린 나의 가슴에 자꾸 커져가는 사랑을 이젠 더이상 피할 수 없어요 제발 용기 없는 날 위해 먼저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렇게도 아파하는 나를 좀 지켜줘요 약해빠진 마음에 아무말도 못했어 너를 너를 품고 혼자서 끙끙 앓고있어 달라져야 하리 다가서야 하리라 내 사랑을 말 할거야 내 병을 고칠거야 ye
변한건 하나도 없는데 조금도 슬프지 않은데 항상 함께한 우리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을 뿐인데 내눈엔 그대만 보이고 가슴엔 그대만 있는데 항상 귓가에 들려오는건 그대 맑은 음성뿐인데 그대 모습 아무도 볼 수 없어 오히려 다행이야 나만의 사랑이 됐으니 내 안에 그대 얘기는 말하지 않을거야 혹시 또 누군가 그대를 원할지도 모르니까 이제 난 누구의 사랑조차도 심지어 그렇게 사랑했었던 너와도 이제는 함께가 안돼 이렇게 여기에 남아선 안돼 잠깐일 뿐이야 잊어봐 나를 세월이 흐르면 나아질거야 나보다 괜찮은 사랑을 해봐 미안해 하지만 세상에 없는 날 이렇게 너 혼자 가슴에 둔채로 산다고 내가 다시 돌아오진않아 정말로 날 사랑했다면 이렇게 나 아닌 또 다른 행복을 찾아서 떠나가줘 부탁해
꿈인걸 알면서 울었어 꿈속에 그대 날 울렸어 아무말 없이 멀어져가는 그대 잡을 수가 없어서 눈물에 젖은채 깨어나 내안에 그대를 찾았어 아무 대답도 아무 느낌도 전혀 찾아낼 수 없었어 이러지마 이러면 정말 안돼 한 번의 이별로도 충분히 무너져 버렸어 추억하나만으로 버틸 수 없을거야 무작정 그대를 찾아서 날 떠날지 모르니깐 바보야 왜 이래 이러면 안돼 이러면 다시는 널 볼 수가 없어 이렇게 함부로 해서는 안돼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거야 사실은 이렇게 끝난게 아냐 다음의 세상이 기다리잖아 조금만 참아봐 우리를 위해 이러지마 이러면 정말 안돼 한번의 이별로도 충분히 무너져 버렸어 추억하나만으로 버틸 수 없을거야 무작정 그대를 찾아서 날 떠날지 모르니깐
여자만 보면 무조건 껄떡대 봤어 보나마나 무조건 또 채였겠지 뭐 채이다 채이다 거의 망가져 버린 요모양 요꼴 워쩌냐 쌤통 쌤통 잘됐다 가면 갈수록 난 왜 이런걸까 혹시 넌 알고 있니 만나는 여자 어쩜 그렇게도 잘만 찢어지는지 도대체 어쩌라고 내게 그걸 물어보냐 정말 지긋지긋해 널 보면 진짜 갑갑해 답답해 죽겠어 더이상 이런 바보같은 사랑 이젠 정말 지쳤어 모든걸 잊고 그냥 쉬고 싶어 나 좀 달래주겠니 눈물도 없는 헤어짐에 지쳐버린 니가 불쌍해서 어떡해 이러고 싶진 않지만 나에게 기대 쉬어봐 아직도 몰라 뭘 여전히 몰라 뭘 그 많은 날을 변함없이 지켜준 지금 너 기대 잠든 바로 내가 사랑인걸 비워둘꺼야 뭘 나의 가슴을 왜 아닌 사랑에 지쳐 쓰러지는 니가 돌아와 쉴 수 있도록
칠전 팔기 불굴의 의지로 온갖 여자 만나도 봤지만 뭔일이 그렇게도 꼬이던지 다 팔자려니 했지만 여자만 보면 Try Try 끝내는 결국 Cry Cry 이젠 더이상 울고 싶진 않아 쌤통 쌤통 잘됐다 고마워 정말 너는 정말 편해 마치 엄마 품처럼 언제나 나의 곁에 있어줄래 친구로만 영원히 도대채 눈치라곤 없는 너의 무얼 믿고 니 곁에만 있겠니 이런 널 선택한것이 후회만 막심해질뿐 아직도 몰라 뭘 여전히 몰라 뭘 그 많은 날을 변함없이 지켜준 지금 너 기대 잠든 바로 내가 사랑인걸 비워둘꺼야 뭘 나의 가슴을 왜 아닌 사랑에 지쳐 쓰러지는 네가 돌아와 쉴 수 있도록
도대체 뭐야 뭐가 그리 잘난거야 그래봐 계속 그래봤자 니 손해야 참아도 봤어 그랬더니 이게뭐야 귀신은 뭐해 이런여자 안잡아가고 길을 막고 누구에게 물어봐도 내 잘못 없잖아 그저 얼굴 하나 예쁘다고 사람앞에서 그 망신을 줘 얼굴이 예쁘면 마음도 곱다는데 왜 그 모양이니 첫사랑이라고 간 쓸개 다 내다버린 내가 바보야 지금까지 네곁에 있는건 사랑때문이 아냐 그놈의 정이 뭔지 이젠 내가 너를 버릴꺼야 충고하는데 넌 오래 못갈거야 헛소리 아냐 발병이 날테니깐 콧방귀 뀌며 듣지도 않겠지만 오뉴월되면 서리가 내릴거야 어젯밤 달콤했던 데이트를 꿈꾸면서 나갔던 그 자리에 앉아있는 친구들 앞에 어떻게 내 소개를 동생이라 할 수가 있니 이게 왠 개망신이야 그 많았던 여자들을 물리치고 널 선택했던건 너의 얼굴보다 더 고왔고 천사같았던 네 마음인데 어쩌다 이렇게 요즘 애들처럼 속물이 된거야 아무리 세상이 험하지만 너 만큼은 믿었던거야 지금까지 널 참아냈던건 사랑때문이 아냐 널 정말 믿었기에 네게 나를 맡겨버린거야 충고하는데 넌 오래 못갈거야 헛소리 아냐 발병이 날테니깐 콧방귀 뀌며 듣지도 않겠지만 오뉴월되면 서리가 내릴거야 나 눈물 콧물 다 흘렸어 이렇게 서러운 줄 몰랐었어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하소연해도 소용없어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내 사랑은 너뿐인데 뭐해 빨랑 용서를 빌어 내가 기다리고 있잖아 도대체 뭐야 뭐가 그리 잘난거야 그래봐 계속 그래봤자 니 손해야 참아도 봤어 그랬더니 이게 뭐야 귀신은 뭐해 잡아가지 말고 겁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