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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꽃밭 속에 꽃들이 한 송이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싸움터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마음 속에 그 님이 돌아오질 않네 오늘이 그 날일까, 그 날이 언제일까 해가 지는 날, 별이 지는 날 지고 다시 오르지 않는 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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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여러 갈래길 누가 말하나 이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길 누가 말하나 저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길 가다 못갈 길 뒤돌아 바라볼 길 여러 갈래길 다시 걸어갈 한 없이 머나먼 길 여러 갈래길 다시 만날 길 죽기 전에라도 여러 갈래길 다시 만날 길 죽은 후에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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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1. 무궁화 꽃을 피우는 아이
이른 아침 꽃밭에 물도 주었네 날이 갈수록 꽃은 시들어 꽃밭에 울먹인 아이 있었네 무궁화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2. 꽃은 시들어 땅에 떨어져 꽃피우던 아이도 앓아 누웠네 누가 망쳤을까 아기의 꽃밭 그 누가 다시 또 꽃피우겠나 무궁화꽃 피워 꽃밭 가득히 가난한 아이의 손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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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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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넘어 물결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無目 여행하는 그대... 인생은 나, 인생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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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긴 밤 지새우고
풀풀잎마도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마음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고아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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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1.아하 누가 푸른 하늘 보여주면 좋겠네 아하 누가 은하수도
보여주면 좋겠네 구름속에 가리운 듯 애당초 없는 듯 아하 누가 그렇게 보여주면 좋겠네 2. 아하 누가 나의 손을 잡아주면 좋겠네 아하 내가 너의 손 을 잡았으면 좋겠네 높이높이 두터운 벽 가로놓여 있으니 아하 누가 그렇게 잡았으면 좋겠네 3. 아하 내가 저들판의 풀잎이면 좋겠네 아하 내가 시냇가의 돌멩이면 좋겠네 하늘아래 저 들판에 부는 바람속에 아하 내가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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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누가 보았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지 저 부는 바람을 누가 들었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듣지 못했지 저 부는 바람을 누가 알았을까 아픈 이 마음을 아무도 알지 못했지 이 아픈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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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종이연 날리자 하늘 끝까지 내 손이
안닿아도 구름 위까지 간밤에 어머니 돌아오지 않고 편지만 뎅그마니 놓여 있는 데 그 편지 들고서 옆 집 가 보니 아저씨 보시고 한숨만 쉬네 아저씨 말씀 못미더워도 헬로 아저씨 따라 갔다는데 친구도 없네 무얼하고 놀까 철길 따라서 뛰어나 볼까 철길 저편에 무슨 소리인가 하늘따라 올라갈 나팔소리인가 종이연 날리자 하늘 끝까지 내 손이 안닿아도 구름 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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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기 1집 - 김민기 (1971)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어디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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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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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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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모래시계 1집 - 혼자 걷는 거리 (1990)
사나이는...울지않는다...
눈물보이마라... 나는..나혼자다... 세상속은..가족이다... 비련한짓하지마라.... 사랑하지마라.. 지치지마라... 강해야한다.. 살아남으려고.. 꼭... 넌..할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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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속 푸른램프 by 최경식 [ost] (1993)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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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속 푸른램프 by 최경식 [ost] (1993)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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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속 푸른램프 by 최경식 [ost] (1993)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픈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은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헤어질 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 잊지 말아줘 슬프게 말하는 것 처럼 우리가 지금 이렇게 다시 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다발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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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속 푸른램프 by 최경식 [ost] (1993)
우~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건 골치아픈 사연들일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이거리로 뛰어나가 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감한밤 유혹하듯 날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수 있을까 (우 에) 어딜가야 찾을수 있을까(야 -) 오 파란넥타이 줄무늬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난 떠나가네]* * 파란넥타이 줄무늬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난 떠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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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어서 하늘까지 by 최경식 [ost] (1993)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참기 힘든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너를 생각하게 하는데 어둔 미로 속을 헤매는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마지막 그 하나까지 말이 없이 살아가라고 아주 쉽게 충고하지만 세상사는 어떤 사람도 강요하지 못해 나에게 어둔 미로 속을 헤매는 과거에는 내가 살아가는 그 이유 몰랐지만 하루를 살 수 있었던 건 네가 있다는 그 것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너를 위하여 걸어서 저 하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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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어서 하늘까지 by 최경식 [ost] (1993)
널 알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스스로
보여줄 그 날을 난 기다려 내 삶의 커다란 기쁨은 조금씩 너를 알아 가는것 나에게 조금더 너를 보여 주겠니 조금씩 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손잡고 있어도 자유는 없는듯 그렇게 덤덤한 표정이 난 슬펐지 사랑은 손잡는것 보다 그 마음알고 이해하는것 나에게 조금더 너를 보여 주겠니 조금씩 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나에게 조금더 너를 보여 주겠니 조금씩 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너를 내게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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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걸어서 하늘까지 by 최경식 [ost] (1993)
웃는 너의 모습 보고 싶어
붉은 장미 꽃을 건네 보아도 너는 항상 무감각한 표정인걸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진 오늘 잠이 오지 않아 너를 웃게할 재미있는 얘기를 해 보아도 아무런 표정없어 너를 알고 살아왔던 그 때부터 지금 내가 살아야 할 그 날까지 나는 너에 어떤 모습도 사랑해 너의 모든 것 서로 너무나도 잘 알아서 재미없다 생각을 하다가도 너를 낯선 새로운 사람 같았어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바보같이 느껴진 오늘 잠이 오지 않아 너를 웃게할 재미있는 얘기를 해 보아도 아무런 표정없어 너를 알고 살아왔던 그 때부터 지금 내가 살아야 할 그 날까지 나는 너에 어떤 모습도 사랑해 너의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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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머나먼 쏭바江 (머나먼 쏭바강) by 최경식 [ost] (1993)
비에 젖은 네 눈가에서
난 그 슬픔을 읽고 있어 너의 신조차 버린듯 했던 이 폐허속에서 너를 건질수 있다면 어떤 아픔도 이제는 난 참고 견딜수 있어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해도 두렵지 않은것은 나를 던질 그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그 어떤 시련도 난 견딜수 있어 나 자신보다도 넌 소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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