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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追憶의 大屯山 (19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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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갈 곳을 몰라요 갈 곳을
못 정해 하도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야만 그 모습 찾을까 헤매 도는 무거운 발길 가도 가도 멀기만 하여라 가깝고도 가까운 우린데 애가 타서 견디기 힘들어 소리치며 부르고 싶지만 울먹이면서 참아야 하니 내 속을 그 누가 아나 갈 곳을 몰라요 갈 곳을 못 정해 하도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야만 그 모습 찾을까 헤매 도는 무거운 발길 가도 가도 멀기만 하여라 가깝고도 가까운 우린데 애가 타서 견디기 힘들어 소리치며 부르고 싶지만 울먹이면서 참아야 하니 내 속을 그 누가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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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갈 곳을 몰라요 갈 곳을
못 정해 하도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야만 그 모습 찾을까 헤매 도는 무거운 발길 가도 가도 멀기만 하여라 가깝고도 가까운 우린데 애가 타서 견디기 힘들어 소리치며 부르고 싶지만 울먹이면서 참아야 하니 내 속을 그 누가 아나 갈 곳을 몰라요 갈 곳을 못 정해 하도 많은 사람들 어디로 가야만 그 모습 찾을까 헤매 도는 무거운 발길 가도 가도 멀기만 하여라 가깝고도 가까운 우린데 애가 타서 견디기 힘들어 소리치며 부르고 싶지만 울먹이면서 참아야 하니 내 속을 그 누가 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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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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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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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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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비가 오고 눈이 오네 계절은 지나 가지만
흘러 버린 내 사랑은 점점 잊혀져 가네 아 찾아야 하나 아 참아야 하나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정만 더 하네 아 아 아 아 옛 생각 속에 희미해진 이름마저 아 아 아 아 남이 되었나 꽃이 피고 바람 불어 계절은 다시 오지만 사랑했던 순간들은 점점 멀어져 가네 아 찾아야 하나 아 참아야 하나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정만 더 하네 아 아 아 아 옛 생각 속에 희미해진 이름마저 아 아 아 아 남이 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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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비가 오고 눈이 오네 계절은 지나 가지만
흘러 버린 내 사랑은 점점 잊혀져 가네 아 찾아야 하나 아 참아야 하나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정만 더 하네 아 아 아 아 옛 생각 속에 희미해진 이름마저 아 아 아 아 남이 되었나 꽃이 피고 바람 불어 계절은 다시 오지만 사랑했던 순간들은 점점 멀어져 가네 아 찾아야 하나 아 참아야 하나 생각하면은 생각할수록 정만 더 하네 아 아 아 아 옛 생각 속에 희미해진 이름마저 아 아 아 아 남이 되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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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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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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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건 난데 슬퍼한들 돌아올까 보낼수 밖에 없네 가슴속에 접어두고 미워하지는 말자 Good bye, Good bye, my Love 내게 전부였는데 나는 일어 버렸네 소중했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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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건 난데 슬퍼한들 돌아올까 보낼수 밖에 없네 가슴속에 접어두고 미워하지는 말자 Good bye, Good bye, my Love 내게 전부였는데 나는 일어 버렸네 소중했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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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오늘 밤은 울지 말아요
내일 울고 떠나요 우리의 짧은 사랑 기억해 봐요 누굴 원망해 불 꺼진 창 밖을 바라보지 마 차디찬 커피 잔도 바라보지 마 이 밤이 지나면 쓸쓸한 거리로 가야 하는 사람아 목마른 가슴 채우고 나면 내일 울고 떠나요 사랑하던 그 순간만은 그대 잊지 말아요 사랑이 짧았다는 이유 때문에 울지 말아요 불 꺼진 창 밖을 바라보지 마 차디찬 커피 잔도 바라보지 마 이 밤이 지나면 쓸쓸한 거리로 가야 하는 사람아 목마른 가슴 채우고 나면 내일 울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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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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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훈아 - 오아시스 스테레오 힛트송 선집 1집 [omnibus]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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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보고 싶다 말하지 마
너의 가슴 아플 거야 나 없는 곳에 쓸쓸히 남아 울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그립다고 부르지 마 너의 손이 떨릴 거야 나 없는 곳이 춥다는 것도 느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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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보고 싶다 말하지 마
너의 가슴 아플 거야 나 없는 곳에 쓸쓸히 남아 울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그립다고 부르지 마 너의 손이 떨릴 거야 나 없는 곳이 춥다는 것도 느껴야 할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추억 속에 던져 버린 너의 모습이 불빛 속에 꽃이 되어 울고 있어도 그리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미워할 수 없는 여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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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손석우작곡집(흘러간 사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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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석우작곡집(흘러간 사랑)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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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불빛 고운 도시의 밤 나 홀로 카페에 앉아
그라스에 추억을 담고 사랑의 노랠 부른다 서울의 이십사시 밤은 깊어 고혹만이 가득한데 강 건너 아파트 B양 꿈속의 여인이여 이루지 못할 사랑의 꿈 그댈 위해 부른 노래 서울의 이십사시 사랑의 연가 나도 몰래 찾아왔네 사랑이 꽃피던 자리 하얀 미소 가슴에 안고 행복을 노래했었지 서울의 이십사시 밤은 깊어 고혹만이 가득한데 강 건너 아파트 B양 꿈속의 여인이여 이루지 못할 사랑의 꿈 그댈 위해 부른 노래 서울의 이십사시 사랑의 연가 서울의 이십사시 사랑의 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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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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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가슴 아픈 추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지난날이 가끔 가끔 생각이 왜 나나 잃어버린 그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스스로 포기를 했었지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어느 날 쓸쓸하게 홀로 길을 걷다가 뜻밖에도 그 사람 마주쳤는데 왜 그냥 돌아섰을까 숨김없이 내 잘못을 전하려 했지만 난 차마 하지 못했어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어느 날 쓸쓸하게 홀로 길을 걷다가 뜻밖에도 그 사람 마주쳤는데 왜 그냥 돌아섰을까 숨김없이 내 잘못을 전하려 했지만 난 차마 하지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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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가슴 아픈 추억이라 할 수는 없지만
지난날이 가끔 가끔 생각이 왜 나나 잃어버린 그 사람을 찾을 수 없어서 스스로 포기를 했었지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어느 날 쓸쓸하게 홀로 길을 걷다가 뜻밖에도 그 사람 마주쳤는데 왜 그냥 돌아섰을까 숨김없이 내 잘못을 전하려 했지만 난 차마 하지 못했어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어느 날 쓸쓸하게 홀로 길을 걷다가 뜻밖에도 그 사람 마주쳤는데 왜 그냥 돌아섰을까 숨김없이 내 잘못을 전하려 했지만 난 차마 하지 못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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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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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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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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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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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꽃잎이 지는 길목 추억은 서성이고
어느새 오늘인가 꽃피울 시간도 없이 마음은 장미처럼 빨갛게 타는데 살며시 다가오는 회색빛 고독이여 세월은 강물처럼 흐르고 흐르는데 어이해 이 마음은 청춘에 울고 있나 꽃잎은 다시 펴도 이렇게 혼자인가 저무는 저녁 노을 스미는 바람이어라 추억은 내 곁에서 살며시 웃는데 싫다고 떠나가는 서글픈 세월이여 아직도 이 내 가슴 꺼지지 않는 불꽃 여자의 창을 열고 사랑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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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당신은 떠났어도 혼자 울진 않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이 세상 끝났어도 오 오 오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당신은 떠났어도 혼자 울진 않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이 세상 끝났어도 오 오 오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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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당신은 떠났어도 혼자 울진 않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이 세상 끝났어도 오 오 오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당신은 떠났어도 혼자 울진 않아요 아 아 아 아 아 아 이 세상 끝났어도 오 오 오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맘의 벗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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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여자의 창 / 서울 24시 (1992)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 맘의 내 마음의 벗이라오 당신은 떠났어도 혼자울지 않아요 아~ 이 세상 끝났어도 세실리아 세실리아 영원한 세실리아 당신은 언제나 내마음의 벗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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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신다면 내사랑 어이 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진정코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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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너무나 서러워
그러나 가신다면 내사랑 어이 할까요 헤어져야 한다는 그말이 믿어지지 않아서 진정코 가신다면 그대 정을 어이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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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이대로 있을 순 정말 없어요
간다는 사람을 잡을 순 없나요 방법을 몰라요 가르쳐 주세요 너무나 답답하기 때문에 잊긴 어려워 놓칠 수 없어 그 사람 미워 못 해요 벙어리가 아니요 귀머거리 아니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앞에 없으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잊긴 어려워 놓칠 수 없어 그 사람 미워 못 해요 벙어리가 아니요 귀머거리 아니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앞에 없으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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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이대로 있을 순 정말 없어요
간다는 사람을 잡을 순 없나요 방법을 몰라요 가르쳐 주세요 너무나 답답하기 때문에 잊긴 어려워 놓칠 수 없어 그 사람 미워 못 해요 벙어리가 아니요 귀머거리 아니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앞에 없으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잊긴 어려워 놓칠 수 없어 그 사람 미워 못 해요 벙어리가 아니요 귀머거리 아니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앞에 없으면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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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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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기쁨을 안겨주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약속하세요 * 우리들의 사랑이 익어갈 때면 밝고 맑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버림을 주지 마오 그대 사랑 진실이라면 영원히 영원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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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 못할 여자 하얀 원피스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추억 속에 여자 하얀 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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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영원히 있어야 할 사람
갑자기 떠나려 하네 애원해봐도 뿌리치니 내설자리가 없어요 한남동의 이 카페에서 한남동의 그 카페에서 파인쥬스 향기와 커피같이 쓴맛을 같이 경험 했지 이대로는 보낼수 없어 사연이 듣고 싶어요 순간을 깨우쳐 준 사람 잊기엔 너무 어려워 이별은 정말 무서워요 추억이 아파올까봐 한남동의 이 카페에서 한남동의 그 카페에서 사랑아닌 사랑을 주고 받든 기억을 잊을수야 없지 한사코 떠나려하니 할말은 정녕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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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내일 울고 떠나요/미워할 수 없는 여자 (1990)
한 마디만 말해 주 왜 나를 잊었나
좋아했던 그 때가 어제와 같은데 거짓 말이라도 말해 주구려 잊지 않았다고 말을 해 주 우 우 우 우 우리가 그 옛날 돈 없이 만날 때 부럽게 행복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당신이 말을 해 주 말을 해 주 거짓 말이라도 말해 주구려 잊지 않았다고 말을 해 주 우 우 우 우 우리가 그 옛날 돈 없이 만날 때 부럽게 행복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당신이 말을 해 주 말을 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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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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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동길 - 꿈꾸는 세월 (1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