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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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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저녁 내내 쌓인 하얀 눈길로 너와 내가 함께 부르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사랑이야길랑 젖은 눈길 젖은 목소리 모아 너와 내가 함께 나누며 걷자 아직 멎지 않은 뜨거운 노래를 그대 손을 문득 펼쳐 잡으며 끝도 없이 함께 부르며 걷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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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나의 열기는 하나도 없으니 속이 텅빈 풍선으로 후르르 후르르 떠오르는 눈물 방울들 별조차 잠든 하늘엔 별조차 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집 찾아드는 골목길에서 앞지르는 바람이 차르르 차르르 낙엽을 굴리우고 별조차잠든 하늘엔 별조차잠든 하늘엔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우 우우우우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아무도 없어라 아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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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뭉쳐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라 다져진 구름 퍼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나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남남 있으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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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젠가 그날 내님곁에 앉아서
왠지 그냥 설레이면서 떨 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꽃잎 따다 입맞추던 날 지금은 지나간 아름다은 그 추억 사랑했던 그 시절 언젠가 그날이 다시 한번 오겠지 다시 한번 오겠지 그날 언젠가 그날 낸님곁에 앉아서 옷고름 메만지면서 떨리는 마음은 아무말도 못하고 끝이 없이 행복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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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바람이 불어요
밖에는 아무말 말아요 지금은 이대로가 좋아요 얼었던 가슴이 녹았어요 당신은 정말로 따뜻하군요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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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동지 섣달 긴긴밤을 두 손을 맞대고 기도하다 밤을 밝히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에게 줄~까 어제처럼 내 맘 속엔 밤 새워 춤을추며 어른거리네 잠 못 이루는 이밤을 당신은 알 수 있을까 당신 때문에 이 한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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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 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 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 노래를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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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봐 내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줘요 언제 언제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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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II (1984)
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서글픈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의 등불을 켜면 낯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아~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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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따로또같이 II (1984)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흔들리는 창문소리 비바람소리 내가슴 두드리는 어둠의 소리 서러운 밤에 비는 내려와 애닯은 내노래도 비에 젖어라 비오는 여름밤엔 창가에 앉아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본다 외로운 밤에 새는 울어라 바람도 저만치 따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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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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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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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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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루 루 루.... 루 루 루.... *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루 루 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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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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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황혼을 물들일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긴밤 아니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 때 죽음없이도 헤어진 따사롭던 당신은.. *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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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뜨겁던 나의 가슴에 차가운 바람 뿌리고 떠나간 사랑의 그림자를 이제는 잊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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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따로또같이 3집 - 따로또같이 3 (1985)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리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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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너를 이젠 안보리라 생각하기로 했어
이제는 나를 외면하기에 더이상 나를 친구로만 느낀다면 난 너를 원했던 그 시간들을 잃어버릴 수 없어 일부러 지우려는걸 알아 나 외에 다른 사랑을 찾기 위해 신데렐라의 마법이여 그녀가 나를 외면하지 않게 해줘 오 신데렐의 마법이여 내게서 나쁜악몽의 시간을 멈추어줘 오 눈부신 웨딩드레스의 너와 함께 나의 사랑을 약속할수 있도록 오 오 오! 신데렐라의 마법이여 그녀를 나의 여자로 만들어줘 오 신데렐라의 마법이여 슬픈 이별이 우리를 피할수 있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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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이젠 다 모든걸 잊고 뛰어나가서
세상에(우우)있는 널 생각을 좀 해봐 지쳐버린 영혼 감춰진 눈물 속에서 (우우)넌 너를 찾을수 가 있어 (Come on, Feel it, yeah -) 수 많은 사람들속에 혼자인 너를 어떻게 (우우)어떻게 위로 받으려해 거짓 웃음들과 허전한 마음 지금 넌 (우우)무엇을 찾으려는 거야 생각하면 할수록 괴로워질뿐야 넌 왜 자꾸 자꾸만 힘들게 만드는거야 살아가면 갈수록 힘겹다는것을 넌 왜 자꾸 자꾸만 잊어버리는 거야 *헝클어진 머리에 지친 네 표정들을 잊어 잊어버리는게 필요해 (아이 예~) 혼자뿐인 네 인생 방법차일뿐이야 좋게 좋게 생각해 네 느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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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1.혼자만의 착각이라 못이겨 말하지마
술취한 너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었지 이제는 더 이상 과거는 없어 두번째 사랑이면 핑계대지마는거야 아파했던 시간만큼 우릴 가깝게 해주었다고 생각하면 편해지잖아 이제는 서로 자신있게 표현하면 되는거야 어렵게 생각하지마 널 사랑해 아파했던 시간만큼 우릴 가깝게 해주었다고 생각하면 편해지잖아 이제는 서로 자신있게 표현하면 되는거야 어렵게 생각하지마 널 사랑해 이젠 그 누구가 뭐라해도 끌리지않아 너를 위해 2.서로 다른 시간속에서 우린 지내왔었지 한번쯤 같은 공간에서 지나쳤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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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어떤 생각을 하는건지
항상 난 정말 모르겠어 니가 변한건 하나도 없어 너는 모든걸 쉽게 생각해 너에게 지칠대로 지쳤어 도대체 너는 사는게 심각한게 없어 넌 정말 친구들 얘길 제발좀 들어봐 너만 생각하면 넌 너무 이기적이야 널 좋아했던건 나 또한 할 말이 없어 쉽게 생각하면 남는것 후회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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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오랫동안 연락 한번 없더니
이젠 친구라 부탁하려만하고 순간 순간 가식적인 말들로 나를 현혹하려만 하네 yeah 지난시절 널 필요로했지만 넌 언제나 나만을 피하려했고 이해라는 커다란 올가미로 날 잡으려 하기만 했네 yeah 언제나 난 너만을 생각했지 지금도 예전에도 사라져 yeah 이제는 yeah 더이상 네가 네가 필요치않아 사라져 yeah 이제는 yeah 더이상 네가 네가 필요치 않아 언제나 난 너만을 생각했지 지금도 예전에도 언제나 난 너만을 생각했어 지금도 예전에도 *사라져 yeah 이제는 yeah 더이상 네가 네가 필요치않아 사라져 yeah 이제는 yeah 더이상 네가 네가 필요치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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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1.쓸쓸히 다가온 바람에
허전한 맘 견디기가 너무 어려워 어느덧 내리는 빗속으로 난 끝없이 걸으며 널 생각해 2.말없이 뒷모습 보이며 사라져간 그대 아직 잊을 수 없어 흐르는 비 맞으며 눈물로 널 지우려 했던거야 행복한 기억들 모두다 저멀리 하늘위로 이제는 잊겠단 슬픈소원 말하고 울어버렸어 오래된 그림보다 더 빛나던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 하지만 이젠 널 널사랑하지 않아 또 다른 사랑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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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눈을 들어보니 차갑게 시린 하늘은
그 자리에 바람끝에서는 절망과 같은 겨울 느낄뿐이야 짙은 외로움이 보이는 기다림에 겨울이 싫어 오직 원했던건 시간의 흐름 단지그것뿐인데 내 작은 바램은 너의 외모속에서 허락되지않고 말았어 그 회색빛 우울함을 견딜 수 있다면 보이지 않는 나의 끝까지 사랑하며 살 수 있을꺼야 언제나 나의 그 가로막는건 견디기 힘든 현실 겨울속에서 우- 내 작은 바램은 너의 외모속에서 허락되지않고 말았어 그 회색빛 우울함을 견딜 수 있다면 보이지 않는 나의 끝까지 사랑하며 살 수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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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눈물어린 눈망울을 감추며 떠나야한 난 너무나 가슴아파
또 다시 밀려오는 그리움 속에서 난 숨쉴 수 조차없이 서있네 저멀리 들려오는 사람들 틈에 숨죽이며 홀로남아 맴도는 너의 목소릴 느끼며 너의 사진을 꺼내어보네 Yeah~ 다시는 못볼것 같은 또다른 그리움에 흐르는 눈물감춰 사랑해 이젠 내게 전부가 되어 버린 네가 네가 항상 내맘과 같길 기도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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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민치영 2집 - Volume Two 민치영 (1995)
1.밤하늘 수 없이 그대 그리다가
난 깊은 꿈을 꾸어요 희미해진 꿈에 비친 그대 얼굴 눈부신 아침 햇살에 그대 멀리 사라져요* 2.하루에 열번쯤 그대 생각하며 난 하늘만 바라보아요 기울어진 하늘로 비친 그대 모습 투명한 눈물이 내맘 깊이 젖어들어와요 *처음 느낀 사랑의 기쁨남아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난 그대 기다려요 아직 말못한 사랑의 고백 남아 하늘 보고 말할께 영원히 그댈 사랑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