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아무 조건 없이 내게 영원의 삶 주시고 날개 자유의 날개를 내려 주신 주여~ 무지한 나 그 날개 달고 멀리 떠나 달콤한 세상 향기 취해 떠돌았었죠 단 한번의 파도에 씻길 모래 성을 지으며 그 곳이 내 길이라 믿고 살아 왔죠~~ 주여 그 손 펼치시어 이 몸 다시 빚어 주소서 처음 흙의 모습에서 나를 만드소서'''' 무지한 나 그 날개 달고 멀리 떠나 달콤한 세상 향기 취해 떠돌았었죠 단 한번의 파도에 씻길 모래 성을 지으며 그 곳이 내 길이라 믿어 왔죠 주여......
당신만을 목 말라하는 삶으로 살도록 하옵소서 이 생명 끝까지 주여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