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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3 (0000)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 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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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3 (0000)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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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히트가요 컬렉션 Vol.7 (0000)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 싶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낙엽마다 슬픔이 어려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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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가져가/천상재회 (0000)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마라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 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dl미 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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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가져가/천상재회 (0000)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매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말 바람결에 끈을수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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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가요 베스트 4 (0000)
텅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 리지~ 말아요 사랑 한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하지 않아요 행복 했 으니 까요 (후렴)그러나 지난시절 되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 어와요 제발 돌~ 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 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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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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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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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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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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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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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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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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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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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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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울타리 - 김희갑 작곡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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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젊은이를 위한 음악시리즈 4집 - MBC 강변가요제 1, 2, 3, 4회 대상모음집"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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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열 아홉이 되었을 때
우린 우연히 만났었죠 늘 무엇인가 주고 싶던 그것은 사랑이죠 그 시절이 다가도록 우린 손목도 못 잡았지만 진정 목숨과도 바꿀 수 없던 그것은 사랑이죠 세월이 흐를 때마다 자꾸 보고 싶어요 안녕이란 말도 못한 채 우린 헤어졌기에 눈물에 얼룩진 그날의 그대 숨소리 여기 고스란히 남았어요 그것은 사랑이죠 세월이 흐를 때마다 자꾸 보고 싶어요 안녕이란 말도 못한 채 우린 헤어졌기에 눈물에 얼룩진 그날의 그대 숨소리 여기 고스란히 남았어요 그것은 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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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오늘도 당신을 사랑해 내일도 당신을 사랑해
이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생각해도 오로지 당신을 사랑해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 아무말하지 말고 이 마음 받아주오 ※ 우리 인생은 길지 않아요 남은 세월을 우리는 사랑으로 채워가요 그래도 아쉬움이 남을까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해 내일도 당신을 사랑해 아무말하지 말고 이 마음 받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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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이슬비에 젖어서 밤은 깊은데
당신은 어둠처럼 사라져 가고 다시 한 번 뒤돌아 바라본 거리 사랑은 어둠속에 간 곳이 없네 가슴 속에 남아 슬픈 꿈이여 고운 갈피에 접어 잠이 들어라 아름다운 나의 작은 꿈이여 고운 꿈 속에 피는 꽃이 되어라 밤바람이 떠나면 이 거리에서 우울한 이 마음을 달랠 길 없어 발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보니 사랑은 무심하여 간 곳이 없네 가슴 속에 남아 슬픈 꿈이여 고운 갈피에 접어 잠이 들어라 아름다운 나의 작은 꿈이여 고운 꿈 속에 피는 꽃이 되어라 아름다운 나의 작은 꿈이여 고운 꿈 속에 피는 꽃이 되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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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 싶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낙엽마다 슬픔이 어려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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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세월이 흘러서 그리움 맺혀도 외로이 살아온 나를 이제는 나를 잊으셨나요 이름도 이젠 잊으셨나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건 당신의 모습입니다. ※ 잊을수가 없읍니다 당신의 사랑은 내가 죽는 그날까지 이제는 나를 잊으셨나요 이름도 이제 잊으셨나요 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건 당신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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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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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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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1. 저 높은 하늘에 휘날리고 있는 오륜 깃발은
무궁화 꽃내음에 흠뻑 젖어라 세계의 젊은이 모여든 이땅은 아름다운 곳 수많은 신기록이 터져 나와라 ※ 올림픽 올림픽 88 올림픽 인류의 큰잔치 서울 올림픽 올림픽 올림픽 88 올림픽 인류의 큰잔치 서울 올림픽 2. 바람이 시원한 강변을 달리면 올림픽 경기장 평화의 비둘기가 높이 날은다 우리의 이땅은 기후도 좋은곳 선수들마다 저절로 팔다리에 힘이 솟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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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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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강물에 푸른 잎새 하나를 띄워보내고
내 작은 손을 쥐며 다정히 웃어준 사람 무엇에 끌리는 듯 꿈 하나 간직한 채로 찬바람 눈보라에 그 이름 멀어졌네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며 퍼질 때 내 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꿈은 사라져 깨어진 종소리 울며 퍼질 때 내 가슴은 차갑게 그대 그 사랑은 떠났네 지는 꽃잎은 다시 피는데 가슴에 내 가슴에 봄날은 다시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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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나도 모르게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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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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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그대 검은 눈동자 나를 보고 있지만
떠나가는 내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대 고운 그 입술 나를 보고 웃지만 헤어지는 아쉬움은 감출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그대여 너무 슬퍼 말아요 이다음에 우리는 만날 수 있으니까 그대 검은 눈동자 나를 보고 있지만 떠나가는 내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간주 그렇지만 그대여 너무 슬퍼 말아요 이다음에 우리는 만날 수 있으니까 그대 검은 눈동자 나를 보고 있지만 떠나가는 내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어쩔수가 없네요 어쩔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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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떠나신단 그 말에 눈물 고였소
헤어진단 그 말에 할말 잃었소 우리가 만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시작 되는 곳 사랑한단 그 말은 진정이었소 헤어지잔 그 말은 믿을 수 없소 당신이 떠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부서지는 곳 세월이 흘러 흘러 눈물이 흘러 흘러 술잔엔 고독만이 출렁이네 사랑이 가는 길목 사랑이 오는 길목 그곳은 헤매어도 떠난신단 그 말에 눈물 고였소 헤어진단 그 말에 할말 잃었소 우리의 이야기는 어느 전설 추억이 숨을 쉬는 곳 세월이 흘러 흘러 눈물이 흘러 흘러 술잔엔 고독만이 출렁이네 사랑이 가는 길목 사랑이 오는 길목 그곳은 헤매어도 떠난신단 그 말에 눈물 고였소 헤어진단 그 말에 할말 잃었소 우리의 이야기는 어느 전설 추억이 숨을 쉬는 곳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아~~~~~ 사랑의 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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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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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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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가도 편지 한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님 보고싶은 내님 돌아와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님아 나를 나를 나를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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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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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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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올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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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먼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리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내일도 아니 잊고 먼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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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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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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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86 秋 최진희 (1986)
1.잎새 너는 어디서 왔느냐
가지를 찾아와 푸르게 살아가는너 잎새 너는 어디로 가느냐 외롭고 매마른 가지를 떠나가는 너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에 찾아왔네 그렇듯 내 사랑 내 곁을 떠났네 오 내 사랑 언제 또 다시 오려나 두 둔은 언제나 창 밖을 내다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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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나 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할까
망설이다 못해서 나 기도하네 나 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할까 망설이다 못해서 나 기도하네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기를 그리고 언제나 나의 사랑이기를 나 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할까 망설이다 못해서 나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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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나는 바본가 봐 정말 봐본가 봐
그때는 미처 나 몰랐어도 세월 가니 알겠네 내가 바보란 걸 너만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더라면 그 사람 나의 그림자처럼 내 곁에 머물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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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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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당신이 한 말을 난 이해 못해요
가자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당신이란 사람을 그렇기에 당신이 가자는데로 그렇기에 당신이 하자는데로 따를수 밖에 없었던 내가 한없이 미워집니다 당신이 부르면 난 달려 갔어요 당신이 가라면 난 돌아 섰어요 믿었어요 참았어요 사랑만을 위하여 그렇기에 후회는 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미움도 내겐 없어요 기다림속에 추억을두고 난 이제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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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머물렀던 저 구름도 바람따라 흘러 가듯이
내곁에 머물던 다정했던 너 무슨 바람따라 나를 떠났나 세월두고 언젠간 나를 두고 언젠간 돌아올수 밖에 없는 너 나는 알고 있어요 나는 믿고 있어요 이제는 내게 발길을 돌려요 그리워요 보고파요 비가 되어 나를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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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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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그 길목 찻집에서 내 눈을 바라보며 그입술 마르도록 무슨말을 했던가요
난 잊었어요 난 잊었어요 그 시절 이야기를 난 모두 잊었어요 그 공원 벤취에서 내 손을 꼬옥잡고 긴시간 흐르도록 무슨말을 했던가요 난 잊었어요 난 잊었어요 그 시절 이야기를 난 모두 잊었어요 당신의 속삭임은 달콤했어도 내마음 내마음은 젖지 않았죠 진실을 원했기에 목말랐던 나 우리가 나눈것이 사랑인가요 고요한 밤이 오면 눈물이 흐르는데 이가슴 너무 아파 돌아보지 않겠어요 난 잊었어요 난 잊었어요 그 시절 이야기를 난 모두 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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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잊었읍니까 당신은 그렇게 그렇게 쉽게 잊었읍니까
행복합니까 당신은 그렇게 그렇게 쉽게 변했읍니까 무엇이 그렇게 빨리 당신을 앗아갈수 있었나요 무엇이 그렇게 빨리 나에게 슬픈 기억 남겼나요 언젠가는 잊겠지만 그토록 많은 사연 왜 남겨두었나요 잊을겁니다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정말 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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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자욱한 연기가 희미한 불빛에 젖어
이밤도 눈물같은 외로움을 마시네 타인의 얼굴에서 느낄수 없는 사랑 이제는 잊혀진 철없던 그 사랑 목메인 그리움이 오늘도 내가슴에 후회를 만들고 또 만드네 뜻 없는 미소가 남몰래 눈물에 젖어 이밤도 추억같은 슬픔을 마시네 여자의 가슴으로 채울수 없는 사랑 지금은 부서진 철없던 그사랑 어리석은 순간들이 오늘도 내가슴에 미련을 남기고 또 남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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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한때는 당신을 잊지 못해서
긴 밤을 눈물로 보냈읍니다 사랑이란 굴레 벗어버리고 당신은 지금어디에 새가 되어 날고 있나요 구름되어 떠도나요 당신은 당신께서는 철없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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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이기에 잊을수 없어 아~~ 그 추억 아~~그순간 사랑의 미련이여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까페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 없어 아~~오늘도 아~~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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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카페에서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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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86 서울국제가요제 [omnibus] (1986)
지난날은 모두가 꿈이었던가
사랑은 허물어지고 조용히 돌아온 이자리엔 나혼자 뿐인데 눈감은 지금도 옆에있는걸 그손을 잡을길 없어 눈물을 흘리며 떠나리라 잊어야하리라 오늘도 바람에 흔들리는 내마음 찬비가 내리면 젖으려고 하는데 바람아 바람아 불어오지말아라 찬비야 찬비야 내리지를 말아라 아~~이제는 사라져간 사람을 아~~이제는 멀어져간 추억을 왜~~ 못잊나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내 너를 잊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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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 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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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떠나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시간 기다리는 가슴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이기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어 말을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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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같은 기쁨도 불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일뿐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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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마음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 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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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텅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 리지~ 말아요 사랑 한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하지 않아요 행복 했 으니 까요 (후렴)그러나 지난시절 되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 어와요 제발 돌~ 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 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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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지 날마다 다짐 하면서
이밤도 잠못든 날 행복않는 쓸쓸한 여인에 마음 그날에 이별이야 어쩔 수 없지만 한번맺은 인연인가 서글픈 사랑 아~ 수은등 불빛아래 추억이 아롱지네 이렇게 애태울 줄 알았다면 메달려 애원할것을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는 초록빛 환희에 계절 그날에 이별이야 어쩔 수 없지만 한번 맺은 인연인가 서글픈 사랑 아~수은등 불빛아래 추억이 아롱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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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헤어지기 싫어서 애태우던 그날밤
비눈물에 얼룩진 그대의 모습 어차피 떠나야할 인연이기에 미련 없이 보냈건만 잊지못할 그 추억 그날밤 터미널에 비가 내렸지 아 영동 아 영동 영동 부르스 그대와 만나던 곳 서초동 주점에는 들창문을 때리는 밤비 소리뿐 뒤돌아 올 수 없는 그대이지만 술잔을 마주 놓고 행복만을 빌었소 그 누가 불러주나 추억의 노래 아 영동 아 영동 영동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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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이제는 안녕 안녕 해야지 할말은 많아도
헤어져야지 지나간 날에 수많은 추억도 한조각 낙서처럼 잊혀질거예요 * 떠나는 너 보내는 나 우리 서로 생각 말아요 그냥 그렇게 아무말 말아요 눈물을 보이면 마음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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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싫다고 가시더니 그건 안돼 자기
밉다고 가시다니 그건 안돼 자기 사랑할 땐 마음대로 사랑하더니 싫다고 떠나실 땐 웬일인가요 자기 마음인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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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언제 우리가 만났던가
언제 우리가 헤어졌던가 만남도 헤어짐도 아픔이었지 가던길 돌아서면 들리는듯 들리는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나는 작은 연인들 들리는듯 들리는듯 너의 목소리 말없이 돌아서면 방울방울 눈물이 흐르는 너와나는 작은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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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지경구작사
최진희노래 하필이면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ㅓ나혼자 서글퍼서 잠못이룰때 창밖을 쓰쳐가는 저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꿈에나보고 반가워 눈을뜨면 허전한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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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어디로 가나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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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잊는 다고 생각 하면
또 다시 당~신 생각 미웁~다고 생각 하~면 오히려 웃던 그 얼굴 오지 않을 사람 인데 가버린 당 신 인데 기다~려도 미워 해~도 모두 다 부질 없는데 사랑 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 두~ 떠나 가 버린 한조각~의 꿈 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 할~까 오지않을 사람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 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 간주중 - 사랑했던 그 순간들 이젠 모 두~ 떠나 가 버린 한조각의 꿈 인 것을 왜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 인데 가버린 당~신인데 기다~려도 미워해~도 모두가 부질 없는~데 모두가 부질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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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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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1.
미움과 그리움속에 헤매였던 지난 그 세월 미웠다가 다시 그리웁고 또 다시 미운사람 기다린 그날이 만나는 그날이 오늘도 아니었었네 내일은 돌아올 그날일까 차라리 잊어질까 2. 방황과 기다림속에 가슴태운 지난 그 세월 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잊지 못한 그 추억들 가버린 그사람 올리도 없건만 오늘도 기다렸었네 내일은 생각을 말아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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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최진희
미워도미워말아요 이미와~버린 이별앞에 슬퍼도 울지말아요 이미때늦은 순간인데 미련을 두지말아요 아무말도하지못하고 돌아섯지만 가는나는 오죽하겠소~ 마음이나 편하게 웃는얼굴로 눈물은 빗물에 감추어요 이미돌아선 님이라고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약속된이별인데 아무말하지말아요 가슴속에 흘러내리는 눈물을감추고 가는님은 오죽하겟소 마음이나 편하게 웃는얼굴로 눈물은 빗물에 감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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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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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당신이 어디선가에서 날 사랑하고 있다는 것
단 하나 그 이유 때문에 침묵의 미소로 살아요 행복의 기쁨 뒤엔 슬픔이 온다면 슬픔의 고통 뒤엔 무엇이 오려는가 음 사랑 그리고 이별 행복의 기쁨 뒤엔 슬픔이 온다면 슬픔의 고통 뒤엔 무엇이 오려는가 음 사랑 그리고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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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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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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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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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그대와 나의 찻잔은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반복)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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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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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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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1집 - 가버린당신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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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가로등 불빛도 외로워 해 저문 강변을 걷고 있어요
지난날에 행복했던 기억이 바람처럼 스쳐 가네요 흐르는 강물 위에 여울 진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찾아와 잎새 하나 남기고 가네 그대 떠난 뒤에 마음은 여위고 나는 꺼져 가는 촛불이 되어 홀로 우는 밤이 너무나 서러워 당신을 미워했어요 두 번 다시 타오를 수 없나요 사랑의 불꽃을 마지막 돌아서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흐르는 강물 위에 여울 진 다시 볼 수 없는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 깊은 곳에 찾아와 잎새 하나 남기고 가네 그대 떠난 뒤에 마음은 여위고 나는 꺼져 가는 촛불이 되어 홀로 우는 밤이 너무나 서러워 당신을 미워했어요 두 번 다시 타오를 수 없나요 사랑의 불꽃을 마지막 돌아서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마지막 돌아서던 그 모습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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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그대 떠나간뒤에 무엇이 달라졌는가
여기 이 거리에는 모든것이 그대로인데 잊지못할 그 모습을 추억속에 버려두고 나만 홀로 방황하다 돌아서야하는가 흐느껴 우는 저 불빛아래 계절이 오는 유리 창가에 슬픈 얼굴로 머무는 나의 사랑아 그리운 그대 목소리는 오늘도 바람에 날리고 지울 수 없는 표정들이 여기 저기 남았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우리 두사람인데 그리운 그대 목소리는 오늘도 바람에 날리고 울면서 헤매다니는 내가 여기 남았네 그대는 나를 위해 눈물 흘린적이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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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다시 만날수는 없을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 미소가 스쳐간 내마음 너무도 아파 때로는 강변에서서 그리운 생각들을 씻어내려 하지만 아직은 아직은 잊을때가 아니야 떠난 뒤에도 나를 울리는 그대는 물바람 외로운날에 나를 찾아와 이 가슴 적시네 그 눈동자 따스한 입술 지금은 어느 누구와 속삭이고 있을까 아…나의 사랑은 끝난것이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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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나 이제 떠나리라
그대의 손을 잡고 이 세상 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 그대가 나를 위해 눈물을 씻어줄때 우리의 모습은 하나가 되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맑은 날엔 구름 씻고 가리라 그대는 내 인생의 물결 밤이 오면 달빛 씻고 가리라 아 멈추지 않는 소중한 흐름이 되어 우리 함께 노래하며 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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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그 사람은 떠나고 담배 하나만
재털이에 남아서 타고 있는데 아…나는 왜 울지 못할까 우리들의 사랑이 재가되는데 식어가는 찻잔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은 아직도 웃고 있는데 아…나는 왜 잊으려할까 추억같은 눈물이 고여 오는데 끊임없이 흐르는 슬픈 노래는 아파오는 기억만 말해 주는데 아…나는 왜 가지 못할까 기다림도 끝나버린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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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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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별을 보며 꿈을 꾸던 순심이가 서울로 가네
복사꽃 피어나는 고향을 떠나간다네 분 바르면 보리내음 잊혀질까 두고온 모습들이 잊혀질까 바람부는 거리에 홀로 서서 그 한 몸 풀잎처럼 흔들리지만 순심이, 순심이는 울고싶지만 이 세상을 사랑하리라 빌딩숲을 걸어가는 순심이가 뒤돌아보네 옥수수 익어가는 고향을 그리워하네 눈 감으면 메아리가 들려올까 물소리 바람소리 들려올까 밀리고 밀리는 인파속에서 오늘도 그 모습은 달라지는데 그 누가 순심이를 변하게 하나 세상인가 사람들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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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을 바라보면 예전같은데 남다른 애정을 느끼면서도 더 이상 다가서지 못하겠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당신께선 이별을 원하다니요 * 한줌의 상처를 불질러 놓고서 눈을 감아요 사랑했다는 그 말 한마디 그 말 한마디 바람에 주고 떠나요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와 생각하면 내 잘못인데 어쩌다 무심코 던진 그 말이 그렇게도 당신에겐 짐이 됐나요 힘없이 허물어지는 당신의 어깨를잡고 우리는 느낌이 서로 달라서 밤새 괴로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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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 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 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에 상처만 묻어 있어요 아아아아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간주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겟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 있어요, 아아아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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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내 인생의 물결 (1988)
1.정든님 사랑은 우는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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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 했어요 나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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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나는 바본가 봐 정말 봐본가 봐
그때는 미처 나 몰랐어도 세월 가니 알겠네 내가 바보란 걸 너만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더라면 그 사람 나의 그림자처럼 내 곁에 머물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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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어쩐지 나는 눈물이 어려요
가까이 와요 외로워지면 우리의 사랑은 더 싶어요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낙엽 낙엽 쌓이는 낙엽마다 슬픔이 어려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우리의 젊음은 나그네 마음 왜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나 혼자 멀리 떠나고 싶어요 뒤돌아 봐요 나 여기 있고 우리는 영원한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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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떠나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떠날시간 기다리는 가슴아픈 우리 두사람 눈물에 젖은 승차권을 말없이 건네주면서 이별이라 생각하니 추억이 새로워지네 잊어야할 사람인가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사람은 떠나가고 나는 이제 보내야하네 눈물에 젖은 승차권은 마지막 인사이기에 하고싶은 이야기를 목이메어 말을 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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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난 그대 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 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 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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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사랑의 길목최진희 골든 15최진희 떠나신단 그 말에 눈물고였오
헤어지잔 그 말에 할 말을 잊었오 우리가 만난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시작되는곳 사랑하단 그 말은 진정이였소 헤어지잔 그 말은 믿을 수 없소 당신이 떠난 곳은 어디일까 사랑이 부서지는곳 세월이 흘러 흘러 눈물이 흘러 흘러 술잔엔 고독만이 출렁이네 사랑이 가는골목 사랑이 오는골목 그 곳을 헤메어도 떠나신단 그 말에 눈물고였오 헤어진단 그 말에 할말을 잊었오 우리의 이야기는 마음의전설 추억이숨쉬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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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간주중>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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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바람이 끝나고 머무는 곳에
빗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꽃같은 기쁨도 불같은 미움도 이제 모두 끝나면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일뿐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어디로 가나 나는 한 조각 구름이어라 오고 가는 세월 탓일뿐 피고 지는 세월 탓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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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마음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 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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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텅빈 가슴이 시려요
뭔가 한아름 채워 주어요 체념을~ 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 리지~ 말아요 사랑 한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하지 않아요 행복 했 으니 까요 (후렴)그러나 지난시절 되돌아 볼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 어와요 제발 돌~ 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 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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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 특집/사랑의 미로 (1988)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