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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1회 SBS 신세대 가요제 [omnibus]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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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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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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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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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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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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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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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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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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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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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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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저물어 가는 다리위에서 강물을 바라다 보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되었죠 물에 번지는 작은 불빛들 그대와 나의 속삭임 영원히 이대로 머물고 싶어요 저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흐른뒤에 그렇게 젊음도 사라져 가지만 뽀얗게 젖는 눈물 사이로 오늘을 뒤돌아 보며 그리워 하겠죠 아쉬워 하겠죠 저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이 흐른뒤에 그렇게 젊음도 사라져 가지만 뽀얗게 젖는 눈물 사이로 오늘을 뒤돌아 보며 그리워 하겠죠 아쉬워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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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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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1.여긴 많은 차가 달리는 길
시속 백킬로는 위험해요 제발 속력을 늦추고 천천히 달려요 길가에는 가로수가 서 있고 산들바람이 불어오는데 우리 몸은 흔들리고 식은 땀이 흘러요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마세요 낭만이 흐르는 이 길을 따라서 우린 즐겁게 달리고 싶어요 라.....라...... 아 천천히 달려요 2.여긴 앞지르면 안되는 길 그냥 끼어들면 이험해요 서로 양보하면서 천천히 달려요 차창밖에 스쳐가는 물결은 저렇게 아름다운데 우리몸은 흔들려고식은땀이 흘러요 아무리 급해도 서두르지 마세요 낭만이 흐르는 이 길을 따라서 우린 즐겁게 달리고 싶어요 라.......라........ 아 천천히 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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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1.그대 나를 지금도 사랑하나요
그대 나를 잊은 건 아니겠지요 그 겨울은 따스했죠 찻 잔에 서려오는 꿈이 있었죠 봄이 오는 길목에는 추억이 눈시울을 적셔오는데 그대의 숨소리는 사라져가요 멀리 멀리 멀리 2.우린 서로 잊혀질 사람인가요 나의 꿈은 아직도 여기 있는데 우리들은 헤어졌고 낭만의 겨울도 가버렸어요 잊지못할 추억들이 이렇게 내 마음을 울려주는데 우리의 모든것은 사라져가요 안녕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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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1.나는 돌아섰지 네가 사랑을 고백할 때
나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그렇게 돌아섰지 그때 그 마음 너는 또 변했나 날이 갈수록 그리운데 우리사이가 멀어진채 이대로 잊어야 하는가 사랑해 지금은 너를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너를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끝없이 사랑해 2.우린 쓸쓸했지 수많은 세월이 흐른뒤에 너의 미소는 사라지고 우린 이렇게 말이 없네 그때 그 날을 너는 다 잊었나 우정마저도 잠재우고 우리 마음에 남은것은 지나간 추억들 뿐인가 사랑해 지금은 너를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너를 끝없이 사랑해 사랑해 지금은 끝없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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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너와 나의 꿈이 무르익어 가던 밀다원
청바지를 입고 음악속에 묻혀 부러울게 없던 지난시절을 못잊어 나 여기 왔네 우리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밀다원 잊혀졌던 기억들이 내 가슴에 가득 밀려오고 있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이젠 다시 너를 만날 수가 없는 밀다원 꿈이 피어나던 그 시절은 가고 헤어지기 싫은 우리 사랑도 조용히 멀어져 갔네 아름다운 추억들이 굽이치는 밀다원 마음속에 떠오르는 너와 내 모습은 변한 것이 없는데 밀다원 밀다원은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옛날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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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세월이 가는것을 느끼면
가끔씩 나는 외로움에 빠져요 친구들은 하나 둘 씩 내 곁을 떠나고 모든것이 달라져 가네요 이제는 나도 누군가를 만나서 그렇게 서로 좋아해야 하나요 엄마의 사랑도 아빠의 이야기도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없어요 인생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을 알 수 없고 세월이 가는것을 느끼면 가끔씩 나는 외로움에 빠져요 <<간주>> 세월이 가는것을 느끼면 가끔씩 나는 외로움에 빠져요 친구들은 하나 둘 씩 내 곁을 떠나고 모든것이 달라져 가네요 이제는 나도 누군가를 만나서 그렇게 서로 좋아해야 하나요 엄마의 사랑도 아빠의 이야기도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없어요 인생이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을 알 수 없고 세월이 가는것을 느끼면 가끔씩 나는 외로움에 빠져요 가끔씩 나는 외로움에 빠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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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1.그대는 가고 나 여기 남아서
얼마나 긴 날을 외로워 했던가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파도 세월은 흐르고 추억만 남았네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대답해 줄 사람은 없는데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추억만 남기고 그대는 멀어져 갔네 2.지난 세월에 그대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걸 꿈꾸게 했던가 애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추억만 남았네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대답해 줄 사람은 없는데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추억만 남기고 그대는 멀어져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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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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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1.그리움이 많은 고교시절에
무지개를 보듯 내일을 본다 이리저리 열린 여러 갈래길 우리들은 이제 어디로 갈까 물을 담아두면 물단지 꿀을 담아두면 꿀단지 우리들은 꿈단지 꿈을 담아라 너와 나는 고교생 진리의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풀잎처럼 자라자 2.부러울 것 없는 고교시절은 가슴부푼 날이 너무 많아라 여기저기 남긴 발자욱마다 숱한 이야기가 숨쉬고 있네 콩을 심은데는 콩나고 팥을 심은데는 팥난다 너와 나의 가슴에 이상을 심자 너와 나는 고교생 진리으 물을 마시자 너와 나는 고교생 푸른풀잎처럼 자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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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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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2집 - 최혜영 (1985)
내가 태어난
여기 이땅은 산좋고 물맑고 아름다운곳 조상의 빛난 얼이 담겨 있기에 내사랑 바쳐야할 이나라 솟아오른 태양아 빛을 뿌려라 고귀한 문화유산 위에 우리 꿈을 키운다 주인이 되자(x2) 우리가 물려받은 이땅에 주인이 되자(x2) 우리모두 주인이 되자 내가 서있는 여기 이땅은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곳 부모와 형제 자매 이웃을 위해 모두가 지켜야할 이나라 사랑하는 겨례야 한대 뭉치자 새로운 질서위에 우리의 길이 있노라 주인이 되자(x2) 우리가 물려 받은 이땅에 주인이 되자(x2) 우리모두 주인이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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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라디오의 다이알을 돌려도
이젠 들을 수가 없어요 사랑했던 당신의 정다운 음성 밤 하늘의 유성처럼 영원히 떠나버렸어요 *당신이 내게 들려주던 즐거운 사랑의 록엔롤 처음 듣는 D.J의 낯설은 음성 이제 모든것이 영원히 변해버렸어요 무심히 흐르는 한 밤의 록엔롤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없어요 내 마음은 이제 예전같지가 않아요 오직 슬픔만 남아있어요 음... 슬픔의 록엔롤 당신의 이름은 록엔롤 D.J.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람 정녕 사랑의 추억이 담겨있다해도 이젠 정말 듣고 싶지 않아요 슬픈 그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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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깊은 밤이면 문득 생각나
그대 모습이 그대 모습이 내게로 오네 깊은 밤이면 어쩌다 슬퍼 말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잠 못든 채 밤을 새우네 *잃었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떠나간 사람을 그려보면서 깊은 밤 나홀로 잠 못 이룬채 생각들만 텅 빈 허공을 날아다니네 깊은 밤이면 두 눈 꼭 감고 소용도 없이 의미도 없이 상념에 젖네 깊은 밤이면 기나긴 꿈에 들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잠 못든채 밤을 새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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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사랑을 해요(사랑해요) 사람들 모두 (모두 모여)
모두다 모두다 사랑해 노래를 해요(노래해요) 사람들 모두 (모두 모여) 모두다 모두다 노래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동자를 바라보면 그안에는 세상모든 즐거움이 가득하네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찾아보면 그 안에는 타오르듯 뜨거움이 가득하네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 노래해 근심많은 사람들 모두 모여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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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1.무어라고 말할까 화가 난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 말할까 잘못했다고 말할까 무어라고 말할까 돌아선 그 사람에게 모르는 척 해볼까 시치미 떼볼까 *그냥 가면 어쩌지 돌아서 간 그 사람 그냥 가지 않겠지 나만 혼자 남기고 그냥 가지 말아요 한마디만 해줘요 활짝 웃은 얼굴로 다시 돌아와줘요 2.무어라고 말할까 화가 난 그 사람에게 하늘만 쳐다볼까 휘파람을 불어볼까 무어라고 말할까 돌아선 그 사람에게 나도 같이 돌아설까 고운웃음 지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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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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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잎새가 지는 자리 그 아픈 자리마다
다음 봄 햇꿈의 약속이 남는다오 새잎새 새 꽃자리 바라는 꿈이 있어 작별의 손짓이 마지막은 아니라오 *태양이 기울어가는 어스름 황혼녁에도 기러기 울어대는 처량한 그 순간에도 저 먼 곳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따스한 불빛은 비쳐오리다 다시한번 눈을 떠 세상을 바라보면 하늘과 땅 그대로 비지는 않았다오 아무리 비애롭고 슬픈 계절이지만 서글픔 그것으로 끝날것도 아니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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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내 마음속에 마지막 남은
그대의 미련 버리고 싶어 가다가 돌아서서 쓴 웃음 짓고 찬바람 맞으며 눈감지요 내 마음속에 마지막 남은 지나간 기억 버리고 싶어 고개들어 하늘만 바라보다가 찬바람 맞으며 눈감지요 아.... 이제 떠나요 내가 가고 그대 가고 서로가 갈 곳으로 내가 가고 그대 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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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 아름 전해 드려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런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고운노래 한 아름 전해주세요 / 별이 빛나는 밤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만큼 밤하늘에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 아름 전해 드려요 / 별이 빛나는 밤에 /////////////////////////////////////////////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 아름 전해드려요 / 별이 빛나는 밤에 그런 말도 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사람끼리 고운노래 한아름 전해 주세요/ 별이 빛나는 밤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 만큼 밤하늘에 흐르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꿈얘기를 한 아름 전해 드려요 / 별이 빛나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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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말 없는 젊음이 익어갑니다
저 높은 하늘을 날아갑니다 언제나 언제나 내 마음속엔 사랑의 기쁨이 가득합니다 *스무해를 살다가 떠날지라도 지금은 축복의 시간입니다 스무자루 촛불이 불타는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웃을겁니다 잔잔한 가슴이 두근거리고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눈물이 흐르도록 기쁜 마음에 사랑의 얘기가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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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1.그대는 가고 나 여기 남아서
얼마나 긴 날을 외로워 했던가 그대 생각에 마음이 아파도 세월은 흐르고 추억만 남았네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대답해 줄 사람은 없는데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추억만 남기고 그대는 멀어져 갔네 2.지난 세월에 그대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걸 꿈꾸게 했던가 애타는 마음 달랠 길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추억만 남았네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대답해 줄 사람은 없는데 아 이제는 누구를 부를까 추억만 남기고 그대는 멀어져 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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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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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최혜영 1집 - 최혜영 지구전속1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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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3집 - 최혜영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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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긴 외로움 끝에 난 깨달았던거야 넌 또 하나의 내가 된 것을
너의 긴 방호라 끝에 내가 있길 바라면서 세상이 가로막아 갈곳을 잃었다면 난 여기있어 항상 니 곁에 나를 원치 않을때에도 여기 난 니곁에 제발 나를 힘겨워 하지 말아줘 그럼 나는 설곳도 쉴곳도 없잖아 넌 내 시작 끝인걸 알고 있다면 너는 날 가끔씩은 기억하겠지 언제나 내 빈가슴 채워줬던 슬픈 나의 사랑 너의 뒤에 그렇게 서서 나에게 이룰수 없는 사랑만 너는 주었지 너를 떠날수도 없었던거야 난 이렇게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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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나 너와의 기억 모두를 깨끗이 지우려 해 그 많았던 약속 모두를 너 이렇게 매달리지만 이제는 늦은거야 넌 언제나 똑같은 변명 뿐 믿어왔어 믿어왔어 너만은 내곁에 항상 있을 거라고 말이야 만남과 이별같은 것에 지쳐 눈물을 흘리고 싶지는 않았어 때로는 느낄수도 없는 너의 사랑속에 매달려 왔었던거야 그런 아픔속에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넌 언젠가는 반드시 나의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해 너의 옆에 있는 그 여자 나를 생각해 더 잘해주면 좋겠어 소중한 건 항상 너의 가까이에 있다는 걸 알겠니 이별이 더 쉬울수도 있는데 너 부디 이번 여자에게 그런 실수하지마 마지막 널 위한 맘이야 난 너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믿어왔어 믿어왔어 너만은 내곁에 항상 있을 거라고 말이야 만남과 이별같은 것에 지쳐 눈물을 흘리고 싶지는 않았어 때로는 느낄수도 없는 너의 사랑속에 매달려 왔었던거야 그런 아픔속에 너와 나의 만남을 위해 하루에도 몇번 씩이나 넌 언젠가는 반드시 나의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해 너의 옆에 있는 그 여자 나를 생각해 더 잘해주면 좋겠어 소중한 건 항상 너의 가까이에 있다는 걸 알겠니 이별이 더 쉬울수도 있는데 너 부디 이번 여자에게 그런 실수하지마 마지막 널 위한 맘이야 소중한 건 항상 너의 가까이에 있다는 걸 알겠니 이별이 더 쉬울수도 있는데 너 부디 이번 여자에게 그런 실수하지마 마지막 널 위한 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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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눈을 감으면 넌 잡힐 듯이 넌 내 가까이에 있지만
누구도 우릴 축복하지 않기에 사랑은 짐이 되어 버리고 우릴 둘러싼 모든 것이 우리 사랑을 외면해도 힘겹게 지켜온 사랑이었지만 그렇게 예감한 이별 넌 우리 이제 이쯤에서 헤어지자 했지만 흔들리는 너를 보고 말았어 너를 보내줄께 하지만 날 기억해줘 영원히 다시 만날 나를 너 너와 같다면 이젠 더 큰 사랑을 난 알아 내 안에 있는 니가 영원토록 나를 지켜주기란 것을 이젠 또 다시 헤어지지 않아 나의 숨이 다한다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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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변해버린 너의 마음 내게 중요하지 않아 이젠 나에게로 가는
길뿐이야 뒤돌아 보지마 이젠 늦어버린 것도 알아 이것이 마지막이야 너의 곁에서 난 조심스러웠었지 언제나 내의견 무시해왔던 널 더 이상 난 참지 않기로 했어 너의 모든게 싫어졌어 다른 여자와 항상 비교해왔어 넌 뭐 그리 대단해서 그런거야 한때 너를 사랑 했다는 것조차 모두 잊기로 했어 변해버린 너의 마음 내게 중요하지 않아 이젠 나에게로 가는 길 뿐이야 뒤돌아 보지마 이젠 늦어 버린것도 알아 이것이 마지막이야 지금부터 나를 애기한다면 넌 구차한 변명을 한다고 말할테지만 나는 너만을 사랑했고 널 선택한걸 후회 한적이 없어 때론 가끔 다른 여자곁에 있는 나를 생각한적도 있었지만 그건 잠시 생각일뿐 더 이상 무엇도 내겐 아니었어 난 너만을 기다릴테니 언제든지 다시 내게 돌아와도 좋아 난 겉으로만 평가 하지말고 내 진심과 너에 대한 내사랑을 기억해 주길바래 지금 내가 만나는 여자는 단지 친구일뿐이야 니가 떠난 것을 모두 이해해주고 내 슬픔 받아주는 친구일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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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어느 안개 자욱하고 빗가루 흩날리던날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았었지
이제는 멀어진 그대 싸늘이 식은 모습을 빗속에서도 나는 잊을순 없었지 스치는 사람들이 그대 모습 같아 내린 비 따라 내눈도 어른거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소리만이 슬픈 내모습을 감싸주었지 이밤 저 빗속에 추억되어 어른거리지만 그때처럼 내맘 적시고 다시 그 낯선풍경속에 슬픈 내 모습만 저 빗속에 묻혀 슬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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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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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난 언제 어디서나 너를 느낄수있어 애써 너를 잊으려는 서툰 노력도
습관이 됐지만 널 아직 기다리는 나 주위를 맵도는건 모든 것이 너로인한 것이였음을 부인할 수 없기에 우연히라도 한 번쯤은 너를 만날 수 없을까 이런 나를 안다면 나를 기억해 언제까지나 그대 이제 내게 다시 돌아와 오! 제발 나의 곁으로 지금 내 사랑이 다하기전에 다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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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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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97' Blue 최혜영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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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대받은 크리스마스 "동화가 있는 캐롤" [omnibus, carol] (1989)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
만일 네가 봤다면 불 붙는다 했겠지 다른 모든 사슴들 놀려대며 웃었네 가엾은 저 루돌프 외톨이가 되었네 안개 낀 성탄절날 산타 말하길 루돌프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그 후로 사슴들이 그를 매우 사랑했네 루돌프 사슴코는 길이길이 기억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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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대받은 크리스마스 "동화가 있는 캐롤" [omnibus, carol] (1989)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 기쁜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 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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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혜영 - The Way [digital single] (2008)
그대의 모습 멀어져가네 쓸쓸한 기억 남기고 난 많이 지워진 그 길로 조용히 멀어져 갔네 우리의 꿈도 사라져 갔네 이별의 그늘 속으로 피지도못하는 꽃처럼 그렇게 사라져 갔네 우~우우후~우 우후우~ 그것은 물같은 사랑 이루지 못한 그 애절한 사랑 난 잊을 수가 없어 또 여기 걸어가네 내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그대의 모습 가슴에 있네 이렇게 헤매일때면 물 같이 흐르는 그 모습 내작은 가슴에 있네 우~우우후~우 우후우~ 그것은 물같은사랑 이루지 못한 그 애절한 사랑 난 잊을 수가없어 또 여기 걸어가네 내잃어버린 꿈을찾아서 그대의 모습 가슴에 있네 이렇게 헤매일때면 물같이 흐르는 그모습 내 작은 가슴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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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최혜영 - The Way [digital single] (2008)
박건호/작사, 김재일/작곡, 최혜영/노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아기때는 젖주면 좋아하고 아하 아이때는 노는걸 좋아하고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철이들어 친구도 알게되고 아하 사랑하며 때로는 방황하며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시작도 알수없고 끝도 알수없네 영원한 시간속에 잠시 서 있을 뿐 우리가 얻은것은 진정 무엇이고 우리가 잃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저 가는 세월속에 빈손으로 가는것 그것은 인생 부딛치는 갈등과 갈등속에 아하 숨겨있던 자신을 발견하며 저 가는 세월속에 모두 변해 가는것 그것은 인생 시작도 알수없고 끝도 알수없네 영원한 시간속에 잠시 서 있을 뿐 우리가 얻은것은 진정 무엇이고 우리가 잃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저 가는 세월속에 빈손으로 가는것 그것은 인생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