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누군가 날 위해 사랑을 바라보면 그것은
나에게 아침이슬 같은 것 희미하게
다가와 또렷해진 그대여 우리는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지 이제는 모든 슬픔을
잊어버려 너만을 위한 사랑만 있을뿐야 차디찬
세상 달구는 입맞춤은 나의 절망을
영원히 씻어 주겠지 사랑은 이렇겡
투명한 이슬처럼 메마른 내맘을 그렇게
적셔주네 희미하게 다가와 또렷해진
그대여 우리는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지

1. 화려한 저 불빛 내맘을 설레게 하네. 우리는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춤추네. 2.
숨겨진 마음을 펼쳐서 흩어진 모습 하지만
새로운 시간을 위한 준비이지. 우리들의
삶이 항상 이렇게 즐거운 노래처럼행복
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영원한
축제 내깊은 슬픔 외로움 아주 멀리
사라져버려 오! 3. 하지만 이
기쁜 시간들 속에서 나는 그 깊은
갈증을 느끼며 방황을 하고 있지 이
모든 세상 사람들은 원하고 있지.똑같은
사랑 우리들 행복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랑에 있지.

뒤돌아선 너의 모습이 짙은 어둠 속에
사라져가. 잠깬 후엔 혼자남아 있어
오! 온 세상에 내린 비는 슬퍼, 서툴기만
한 나의 사랑을 넌 거짓으로만 여겼던
거야. 돌아와줘 그대여 내곁에
Ninety - nine 돌아와줘 그대여 내곁에
Ninety - nine 저녁노을 짙게 물들고
아름다운 이길 Ninety - nine 너의
목소리 귓가를 스쳐 뒤돌아 본 난 혼자였어. 거짓
없는 너의 마음을 줘 나의 사랑은 오직
너 뿐이었어. 돌아와 줘 그대여
내곁에 Ninety - nine 돌아와 줘 그대여
내곁에 Ninety - nine 네가 보고파질
때면 난 또 이 길위에서서 어색한
몸짓 손닿을 듯해 널 느끼고 싶어. 지금까지
나를 기억할까 아름다운 이길 Ninety
-nine 이 길 위에서 혼자 남기는 싫어
너의 모습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돌아와
줘 그대여 내곁에 Ninety - nine

아주 오래전에 소년이 살았지 추운
겨울날에 눈이 내릴때 눈부신 하얀
소녀를 본 그때 많은 것이 예정되었지.
처음 느끼는 곳 그곳을 향해서
그는 힘겨워도 항상 변함없이 그
맑은 사랑을 기억하며 더 큰 사랑으로
걸어갔었지. 사랑이 이렇게 시작되어
질때 슬픔은 그림자처럼 드리워지지만
나는 좋아 워~ 그 아픔도 나는 기쁨이지
워~ 많은 시간이 흘러 소년은
키가 큰 어른이 되었지 그는 변함없이
그 맑은 사랑을 기억하며 가슴깊이
소녈 그리워 하지.

내가 새로 사귄 친구가 있었지 친구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어, 열넷,열넷, 아빠수입은
얼마냐고 물어 보았지, 백만, 백만 나는
이렇게 물어 볼 거야 그 친구 목소리는
어떻지?( 아주 예뻐-) 그 친군 무슨
놀이 좋아하지?(나비채집-)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지, 어른들은 새로
사귄 친구 이야기를 할 때면 가장 긴요 한
것은 물어 보는 적이 없지. 어린
우리들은 어른들을 항상 용서해야만
행복해 질 수 있어, 그래, 맞아, 우리는
항상 동화 같은 삶을 살고파. 그래,
맞아 나는 왜 이리 슬퍼지는지 진정한
사랑은 어떤 거지?(나도 몰라-) 진정한
행복은 어떤 거지?(나도 몰라-)

난 그때 너의 모든 마음을 조금도
이해할 줄 몰랐어 내맘을 밝게 해
준 너의 깊은 그 사랑을 그대여 너의
그 가련 한 거짓 뒤엔 사랑하는 맘이
숨어 있는 걸 난 눈치 없이 너를 까다롭게만
여겼지 그대여 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이젠 (알것같아) 저녁노을 바라보며
너를 (그려보네) 예 예 (라라라라)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모습 그려보네 난
나의 쓸쓸하고 외로운 날들을 조금씩
알게 되었지 수많은 사람 중에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난 네가 왜 그렇게
소중한 나만의 사랑이란 걸 알지 그것은
너를 위해 소비했던 많은 시간 때문에
오! 나의 사랑 (나의 사랑) 이젠 (알것같아)
저녁노을 바라보며 너를 (그려보네) 예
예 (라라라라) 너무나 아름다운 그대모습
그려보네

나에게 고민을 안겨주고 나를 괴롭히는
유일한 (문제는) 내용기를 북돋아
주고 나를 도와주고 내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내가 그대에게 무엇이
되느냐 하는 것이지 나는 내가 할수있는대로
심각하게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듯
그대를 이해하고.... 어쨌든 시간은
흐르고, 이렇게 나는 세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사는 걸로 생각해 사랑이란
이런 것으로 여겨져.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