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 겨울날
갑자기 차가워진 너의 목소리

RAP 아~ 이제서야 내 말들이 춥게 춥게 느껴지니
다시 너를 볼 수가 없어

이젠 나의 얼굴은 볼 일이 없다며
딱 잘라 말하곤 내 앞에 보이질 않아

RAP 그렇게 떠나버린 나는 너를 이제 다시 볼 일이 없어

아무런 예고 없이 이별을 얘기하면은 그럼 난 뭐야
아무것도 의미 없는 친구니
하늘마저 꽁꽁 얼어붙은 듯 보이고 한 겨울에 이별이라니
내가 이렇게 초라해지다니
난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식의 말은 결코 하고 싶진 않아
하지만 이별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줘

RAP 우리 젊은 기분 연인끼리 친구끼리
둘만의 이야기를 나누어봐
나만의 생각 당신만의 생각 우리들의 생각
모두 통하고 있어도 기다리다 지쳐 떠나버린 나는
허탈한 마음으로 나를 달래지만
이렇게 해야될지 저렇게 해야될지 1 2 3 hit it

RAP 아~ 이제서야 내 말들이 춥게 춥게 느껴지니
다시 너를 볼 수가 없어

내 생활의 전부가 되버린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넌 알고 지내왔잖아

RAP 그렇게 떠나버린 나는 너를 이제 다시
볼 일이 없어

가끔씩 내 마음을 숨긴 채 얘기하는 건 정말 미안해
그렇지만 그런 이유로 내게 너는 이별이란 말을 한 건
정말로 속상해 한 겨울에 이별이라니
함께 있어도 얼마나 추운데 넌 내가 없는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모르고 그런건 아닐텐데
다시 날 이런 일로 슬프게 하지마

어린 왕자는 이 세상에
없는 걸 깨달았을 때
해적 선장이 되고 싶다는
널 알게 됐지
해적이 되고 싶다는 이유는
약속 시간을 지킨 적 없는
나의 시계을 뺏기 위해서래
겨울은 남자의 계절이라며
담배 피고 연기에
눈물 흘릴 때
너의 썰렁함에
할 말을 잊은 채
그저 웃기만 했었지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널 보면
할 말도 잊어 버렸어
그런 널 내가 좋아 하는 이유
처음엔 몰랐어
매일 나에게 출근 도장을
찍을 때에도
하지만 그 이율 알게 되었어
너도 놀랄껄
못생긴 니가 내 맘에 있던
어린 왕자란걸

넌 동화속의 공주님이
되었다고 착각을 하는 난
일곱 난장이 중에서
한 사람이 되야 했어
백마 타고 왕자님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너의 모습에
내 마음은 너에게로
어린왕자는 이 세상에 없는 걸
깨달았을 때
해적 선장이 되고 싶다는
널 알게 됐지
해적이 되고 싶다는 이유는
약속 시간을 지킨 적 없는
나의 시계을 뺏기 위해서래
너의 썰렁함에
할 말을 잊은 채
그저 웃기만 했었지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널 보면
할 말도 잊어 버렸어
그런 널 내가 좋아하는 이유
처음엔 몰랐어
매일 나에게 출근 도장을
찍을 때에도
하지만 그 이율 알게 되었어
너도 놀랄껄
못생긴 니가 내 맘에 있던
어린 왕자란걸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애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놓고
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맘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우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님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애
싫어 정답게 지저귀는 저 새들
내맘 알까 몰라
멀리 떠나간 내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 놓고
내 마음 전해줄 비둘기
어디서 날아와 준다면
예쁜 종이 접어 내님께
이 마음 알려드릴텐데
어쩌나 휘영청 밝은 달도
내맘을 모를꺼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우

어둔 하늘을 보며 그대 별을 찾아요
어딘가 있을 것 같아
그대 없는 빈자리 수많은 시간 흘러도
사무쳐가는 그리움

솜사탕같은 인생이 스치는 바람이라면 좋으련만
밤마다 꿈 속에 그대 그리며 이 밤을 지새며
몸부림치네
오랜 세월 지나고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

스쳐가는 사람들은 잊으라 하지만
알고 있어 그대여 아름다운 마음을
그대를 사랑하니까 그래요 믿어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그대 두 눈에 어린 사랑과 진실 모두를
그대와 함께라면 가고 싶어
그대여 이별 없는 곳으로
믿겨지질 않아 내 곁에 있는데 내 눈 앞에 있는데
떠나야지 그대와 뜨거운 가슴을 안고
이별 없는 곳으로 이별 없는 곳으로

One Two Here we go
We gonna mix ending power
Ti-eh
기립 One Two Three Four

그대 마음을 알 수 없으니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고민중이야
이것이 사랑일까
난 모르겠네 워워워워
미팅에 나가 마주 앉으면
너의 모습만 생각나는 건 무슨 일이야
사랑의 시작일까
난 모르겠네 워워워워
우린 아름다운 단짝이 될 수 있을거야
허니문은 축복받은
너와 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거야
Hey Hey 우리 사랑
붉은 태양 아래
아름답고 특별한
너와 나의 이야기
Hey Hey 우리 사랑
기쁜 추억 속에
멋진 인생 만드는
감미로운 칵테일
Hey Hey
그대
우리
워워워워워워워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Well, I really don't know how to say this
that I guess I love you

미팅에 나가 마주 앉으면
너의 모습만 생각나는 건 무슨 일이야
사랑의 시작일까
난 모르겠네 워워워워
우린 아름다운 단짝이 될 수 있을거야
허니문은 축복받은
너와 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거야
Hey Hey 우리 사랑
붉은 태양 아래
아름답고 특별한
너와 나의 이야기
Hey Hey 우리 사랑
기쁜 추억 속에
멋진 인생 만드는
감미로운 칵테일
Hey Hey
그대
우리
워워워워워워워 사랑하고 싶어
Hey Hey 우리 사랑
붉은 태양 아래
아름답고 특별한
너와 나의 이야기
Hey Hey 우리 사랑
기쁜 추억 속에
멋진 인생 만드는
감미로운 칵테일
Hey Hey
그대
우리
워워워워워워워 사랑하고 싶어

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원하지만
난 이젠 이젠 아냐
또 한번의 너의 이기심일뿐야
다 지난 일이야
이미 늦었어

아 매정하게 떠나보낸 건 내 잘못
(삑삑삑삑 삑삑 붐)
그건 전부 나의 이기심
지금 지난날을 후회해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고 싶어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어
널 떠난 후에 난 깨달았어
한여름에 폭풍우처럼
다가온 너였지만
한겨울에 싸늘한 바람처럼
그렇게 떠나버린 너
아무말 없이 떠나간
너의 그림자 위로
난 힘없이 무너져야만 했어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원하지만
난 이젠 이젠 아냐
또 한번의 너의 이기심일뿐야
다 지난 일이야
이미 늦었어
너를 닮은 뒷모습에도
눈물 짓게 했던 너
늦은밤 전화벨소리에도
널 다시 기대했었어
하지만 이미 덤덤해진
식어버린 나의 가슴
또다시 흔들어 놓기에는
너무 늦어버렸어
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원하지만
난 이젠 이젠 아냐
또 한번의 너의 이기심일뿐야
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원하지만
난 이젠 이젠 아냐
또 한번의 너의 이기심일뿐야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Can't get enough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Yeah that's right girl
Give it to me Give it to me
Give me little more
Give me your love Can't get enough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Give me your love Yeah that's right girl

내가 너와 헤어져버린 것은
마음에 안든 모습이 싫어
이젠 생각하고 싶은
너의 모습 지워야했어
왜 다시 너를 볼 수가 없어
지쳐버린 내 마음에 구름처럼 떠다니는
너의 모습들이 나의 마음 속에
넌 넌 넌
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길 원하지만
난 이젠 이젠 아냐
또 한번의 너의 이기심일뿐야
다 지난 일이야
이미 늦었어

너의 진심이 무엇인지
날 정말 사랑하는건지
난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무뚝뚝한 네 모습 보면
하지만 너에게
날 사랑하느냐고 물어보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치를 않아
정말 힘들어

넌 왜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런 내 마음 모르는거야
항상 네 곁에 있어주었을 때
너의 그런 조바심들이
나를 정말 안타깝게 만들어
날 남들과 비교하지마
친구들은 널 과묵하다
속이 깊다 하지만
난 너무 답답해
처음엔 너의 그런 면들이
매력으로 느껴졌었지
왜 그랬는지 몰라
그냥 남들처럼
자상한 남자친구 될 수 없는거니
무뚝뚝한 네모습
날 항상 불안하게 해
난 어떡해야돼
너의 진심이 무엇인지
날 정말 사랑하는건지
난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무뚝뚝한 네 모습 보면
하지만 너에게
날 사랑하느냐고 물어보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치를 않아
정말 힘들어

넌 왜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이런 내 마음 모르는거야
항상 네 곁에 있어주었을 때
너의 그런 조바심들이
나를 정말 안타깝게 만들어
날 남들과 비교하지마
너의 진심이 무엇인지
날 정말 사랑하는건지
난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무뚝뚝한 네 모습 보면
하지만 너에게
날 사랑하느냐고 물어보기엔
내 자존심이 허락지를 않아
정말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