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세상이 힙겹게 나를 이끌어도 꿋꿋이 견뎌내고 말거야
고독한 인생이라 푸념들 해도 절대로 포기할순 없잖아
힘있다 나약한 나를 비웃어도 능력이 없다 무시당해도
사나이 숨막히는 열정 하나로 멋있게 살아가고 말거야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더 이렇게 또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사랑이 순진한 나를 기만해도 가진게 없어 서러울 때도
만만한 세상에 크게 외치어라 다같이 굳세어라 내 청춘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더 이렇게 또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지금 내 옆에 고이 잠든 나를 믿어준 내 아내와
가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 위해서라...
한번더 이렇게 또 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는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널 사랑해

돌고 돌아 가는 세상 복잡한 세상
살다 보면 걱정거리도 가지가지
내일 되면 아무일듯 아닐 수 있어
산다는게 다 그런거야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그런다고 뭐가 좀 달라질까봐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흐르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간 ~ 주 ~ 중
돌고 돌아 가는 세상 복잡한 세상
살다 보면 걱정거리도 가지가지
내일 되면 아무일도 아닐 수 있어
산다는게 다 그런거야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그런다고 뭐가 좀 달라질까봐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흐르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그런다고 뭐가 좀 달라질까봐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흐르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흐르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꿈에서 깨어나 보니 그사랑은 떠나가고
나홀로 이거리에서서 바보처럼 울고있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어디에 서도 그대 모습 찾지못해

눈감고 외로워진 도시의 거리엔
회색빛 그늘속에서 모두 사라지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말자고 말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울다지쳐버린 마음 이거리를 헤매이고
멍든도시 어디에 서도 그대 모습 찾지못해

눈감고 외로워진 도시의 거리엔
회색빛 그늘속에서 모두 사라지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말자고 말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변치말자던 우리의 사랑 이제는 사라지고
울지말자고 말해놓고서
아무말도 못하네
아무말도 못하네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은건 아니였지만

지나간 짧았던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떠나보낼수 있어

너이제 행복해 질수 있다면 아픔은 내가슴에 묻고

슬픈기억을 남기며 또다른 나로 떠나 가야해

내너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했기에

돌이킬수 없는 순간이 두려움으로 남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떠나보낼수 있어

너이제 행복해 질수 있다면 아픔은 내가슴에 묻고

슬픈기억을 남기며 또다른 나로 떠나 가야해

슬픈기억을 남기며 또다른 나로 떠나 가야해

돌고 돌아 가는 세상 복잡한 세상
살다보면 걱정거리도 가지가지

내일되면 아무일듯 아닐수 있어
산다는게 다 그런거야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그런다고 뭐가 좀 달라질까봐

걱정도 팔자 걱정도 팔자
흐르는 세월이 약이겠지요

그렇게 너를 사랑했는데
단 한번도 잊은 적 없었는데

희미한 모습마저 이제는
깊숙이 묻어야겠어

언제부터 나를 지웠던 거니
다른 유혹에 조금씩 빠진 거지

원하면 바로 사라져 줄게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는 말아줘

세상에 속을지라도
사랑에 서글플지라도

내겐 이별의 유치한 눈물 따윈
없을 테니까

사랑은 내게 버릴 만큼만의
추억을 남긴 채

어차피 내겐 익숙한 일이야
정말 괜찮은걸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

세상에 속을지라도
사랑에 서글플지라도

내겐 이별의 유치한 눈물 따윈
없을 테니까

사랑은 내게 버릴 만큼만의
추억을 남긴 채

어차피 내겐 익숙한 일이야
정말 괜찮은걸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

세상이 힙겹게 나를 이끌어도
꿋꿋이 견뎌내고 말 거야

고독한 인생이라 푸념들 해도
절대로 포기할 순 없잖아

힘있다 나약한 나를 비웃어도
능력이 없다 무시당해도

사나이 숨막히는 열정 하나로
멋있게 살아가고 말 거야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 더 이렇게 또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사랑이 순진한 나를 기만해도
가진 게 없어 서러울 때도

만만한 세상에 크게 외치어라
다같이 굳세어라 내 청춘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 더 이렇게 또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지금 내 옆에 고이 잠든
나를 믿어준 내 아내와

가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 위해서라도

한번 더 이렇게 또 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는 나를 일으켜 세울거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널 사랑해

늘 그렇게 바람 속에서
불안한 듯 쫓기며 나 살아왔었지

아무것도 나 할 수 없는데
그런 나를 왜 그렇게 사랑했는지

웃기지마
너와 난 전혀 어울리지 않아

괜한 동정 따윈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들 뿐이야

잘있거라 내 사람아
가슴에 널 묻고 난 간다

마지막 할말이 남았다면
행복하길 바랄 뿐

두 번 다시 내 생애에
또 다른 사랑 없을 테니

오직 너 하나만 죽는 그 날까지
잊지 못할 거야

웃기지마
너와 난 전혀 어울리지 않아

괜한 동정 따윈
나를 더 초라하게 만들 뿐이야

잘있거라 내 사람아
가슴에 널 묻고 난 간다

마지막 할말이 남았다면
행복하길 바랄 뿐

두 번 다시 내 생애에
또 다른 사랑 없을 테니

오직 너 하나만
죽는 그 날까지 잊지 못할 거야

누군가를 또 사랑하게 되면
나를 잊어줘

사람아 내게 말하고 싶었는데

잘있거라 내 사람아
가슴에 널 묻고 난 간다

마지막 할말이 남았다면
행복하길 바랄 뿐

두 번 다시 내 생애에
또 다른 사랑 없을 테니

오직 너 하나만 죽는 그 날까지
잊지 못할 거야

오직 너 하나만 죽는 그 날까지
사랑을 할거야

그렇게 너를 사랑했는데
단 한번도 잊은 적 없었는데

희미한 모습마저 이제는
깊숙이 묻어야겠어

언제부터 나를 지웠던 거니
다른 유혹에 조금씩 빠진 거지

원하면 바로 사라져 줄게
다신 나 같은 사람 만나지는 말아줘

세상에 속을지라도
사랑에 서글플지라도

내겐 이별의 유치한 눈물 따윈
없을 테니까

사랑은 내게 버릴 만큼만의
추억을 남긴 채

어차피 내겐 익숙한 일이야
정말 괜찮은걸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

세상에 속을지라도
사랑에 서글플지라도

내겐 이별의 유치한 눈물 따윈
없을 테니까

사랑은 내게 버릴 만큼만의
추억을 남긴 채

어차피 내겐 익숙한 일이야
정말 괜찮은걸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

그렇게 나를 버려 놓고 가면
행복할런지

많은 아쉬움 남긴 채로
너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