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멀리있는 그대 생각 이 밤 따라 길어지네 하얀 얼굴 그리울 때 내 마음에 그려보며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며 기다렸네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 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 하루 이틀 지나가고 그대 진실 알았을 때 내 사랑 가득담아 그대에게 보내주리 우~ 풍문으로 들었소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없는 나날들이 그 얼마나 외로웠나 멀리있는 그대 생각 이 밤 따라 길어지네 하얀 얼굴 그리울 때 내 마음에 그려보며 우리 다시 만날 날을 손꼽으며 기다렸네 우~ 풍문으로 들었소 그대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그 말을 우~ 풍문으로 들었소 내 마음은 서러워 나는 울고 말았네 하루 이틀 지나가고 그대 진실 알았을 때 내 사랑 가득담아 그대에게 보내주리 우~ 풍문으로 들었소 우~ 풍문으로 들었소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들었소)
1.공항을 떠난지 한시간인데 그 사람 어디쯤 날고 있을까 생각은 그대따라 하늘을 날고 발길을 하염없이 거리를 간다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이 머물 수 없듯이 머물 수 없는 사랑을 왜 생각 못했을까 나 지금 이대로 파도가 되고 싶어 그래서 걷는거야 끝없이 걷는거야 하염없이 걷는거야 2.언젠간 떠나야 할 사랑인줄은 알면서 내가 왜 사랑했을까 그 사람 떠나버린 뒤 하늘처럼 가슴에 젖어오는 허전한 마음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이 머물 수 없지만 머물어버린 이 순간을 못지워 혼자이겠지 나 지금 이대로 여객기 고동처럼 목놓아 울고싶어 끝없이 울고싶어 하염없이 울고만싶네 작사:김정훈/작곡: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