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탤런트]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기 이별이 숨겨진
거라고 하지만 사랑이란 또 다른 시작
인거야 너는 말했지 사랑이란 건 슬픈
눈물을 만든다고 하지만 눈물또한
아름다운 사랑이야 *찾으려고 애쓰지마
나의 사랑은 언제나 니 곁에 있는 거야 영화처럼
시작되는 그런 사랑을 하려면 내겐
벅차지만 내 모습이 부담스럽지 않게
느낀다면 그 역시 사랑인거야 눈을
감고 널 생각할 때 느껴질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어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그런 모습 사랑이란 건 바로 그런
거야 가끔씩 너도 화내는 모습 보여도
괜찮아 그 모습까지도 사랑을 하니까

내 삶에 어디쯤 내가 와 있는지 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

목마른 물음들을 던져봐도 언제나 뜻모를 메아리뿐

시작이 두려워 돌아선 사랑도 나와는 겉돌던 세상마져도

내리는 저 빗속에 묻으리 더 이상 날 잃고 싶지 않아. 나 이제

반복)
나 홀로 서는 것 그것이 인생이라면 이제는 후회하지 않으리
내리는 저 빗속에 나의 많은 아픔들이 모두 씻기어 가듯이
나홀로 서는것 그것이 인생이라면 누구도 탓하지 않으리
세상을 감싸주는 비의 의미를 이젠 느껴야 할때
이젠 느껴야 할때

봄이오면 강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꽃들이 만발하네
가을이면 강산에 단풍들고
겨울이면 아이들의 눈장난
아 아 아 아름다운
아 아 아 우리강산
봄!여름!가을!아아아 겨울!
해가 바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해가 바껴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봄 여름 가을 겨울
(반복)

얼마나 많은 시간들 속에 우린 달려왔는지
빛바랜 시간들 속에서 남아 그 예전 모습을 찾지만
그 날의 가슴 그날의 다짐 아직 있진 않았지
초라한 무대와 텅빈 객석도 우리가 흘린 땀의 의미를
아직은 모르지만

반복1)
짧지 않은 내 인생의 전부를 걸었어
이젠 알아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내가 선택해야할 나의 길
쉽지는 않아 우리가 가는 길 내가 가는길이 그랬듯이
외로운 눈물 흘리며 참아야겠지 내꿈을 위해서
쉽지는 않아 우리가 가는길 해쳐나온길이 그랬듯이
내 삶이 바로 무대였다는걸 그것이 나의 길

반복2)
쉽지는 않아 우리가 가는길 외로운 눈물 흘리며 참아야겠지
쉽지는 않아 우리가 가는길 내 삶이 바로 무대였다는걸
그것이 나의 길

A. 우리는 오랜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정이 든 것 같아 누구든지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겠지 지금은 너에게 맡기고 싶어
나의 마음을

B.하지만 언제든 우리사이에는 이별이 다가
오겠지 생각하기 싫지만 걱정이 되는걸

C.지금까진 조금 어색해도 이젠 마음데로
웃고 싶어 너를 만나 느낀 모든 것을
내맘속에 영원히 - 두고 싶어

A'.우리는 깊은 대화는 없었지만
왠지 편안한 것 같아 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지금은 너에게 기대고 싶어
나의 마음을

C'.언젠가느 ㄴ세월 지나가고 우리들은 미소로
말하겠지 너를 만나느낀 모든것을 내맘속에 영원히-
두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