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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i won't weep any more (x 4)
boogie boogie boogie boogie zzang i won't weep any more (x 4) boogie boogie boogie boogie zzang 항상 나 혼자만 아파했어 너와의 이별이 두려웠었기에 하지만 내 생각보다는 슬프지 않아 i won't weep any more (x 2) 그런 변명은 더이상 싫어 나를 더욱 슬프게 할 뿐이야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줄 게 없어 i won't weep any more (x 2) 어젯밤 웃고 있는 너를 봤어 너의 집 앞 골목 안에서 누군가의 품에 안긴 너의 그런 행복한 모습 ha! ha! 난 이제야 느낄 수가 있어 결코 난 널 사랑할 수 없다는걸 그래 더 이상 널 위한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지금의 너를 보는 내 모습은 너무나도 초라하지만 아주 먼 훗날 다시 너를 볼땐 나 혼자 웃을꺼야 지금은 나 혼자 울고 있지만 내가 다시 너를 볼 땐 지금 내가 흘린 눈물 보다 많은 눈물을 넌 흘려야만해 아주 오랜 후에야 너는 알게되겠지 소중했던 나의 마음을 하지만 그땐 내가 멀리서 너를 보면서 웃고 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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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이제는 날 이해해줘
이제는 날 이해해줘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Bugi bugi bugi bugi tim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Bugi bugi bugi bugi time 항상 나 혼자만 아파했어 너와의 이별이 두려웠었기에 하지만 내 생각보다 슬프진 않아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그런 변명은 더이상 싫어 나를 더욱 슬프게할 뿐이야 ha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줄게 없어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어젯밤 웃고있는 너를 봤어 너의 집앞 골목안에서 누군가의 품에 안긴 너의 그런 행복한 모습 ha ha 나 이제야 느낄수가 있어 결코 넌 날 사랑할 수 없다는걸 그래 더이상 널 위한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지금의 너를 보는 내모습은 너무나도 초라하지만 아주 먼 훗날 다시 너를 볼땐 나 혼자 웃을꺼야 지금은 나 혼자 울고 있지만 내가 다시 너를 볼땐 지금 내가 흘린 눈물보다 많은 눈물을 넌 흘려야만해 아주 오랜후에야 너는 알게 되겠지 소중했던 나의 마음을 하지만 그땐 내가 멀리서 너를 보면서 웃고 있을거야 지금의 너를 보는 내 모습은 너무나도 초라하지만 아주 먼 훗날 다시 너를 볼땐 나 혼자 웃을꺼야 지금은 나 혼자 울고 있지만 내가 다시 너를 볼땐 지금 내가 흘린 눈물보다 많은 눈물을 넌 흘려야만해 아주 오랜후에야 너는 알게 되겠지 소중했던 나의 마음을 하지만 그땐 내가 멀리서 너를 보면서 웃고 있을거야 아주 오랜후에야 너는 알게 되겠지 소중했던 나의 마음을 하지만 그땐 내가 멀리서 너를 보면서 웃고 있을거야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Bugi bugi bugi bugi tim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I won't weep any more Bugi bugi bugi bugi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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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Hear it! I will sing for you until I die
늘 항상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게 꿈을 주었던 그런 널 나는 기쁘게만 해주고 싶었어 지금 내 우울한 모습은 아름드리 아름다운 너에게 아무런 느낌도 줄 수 없지만 너를 위한 나의 멜로디는 늘 항상 간직하고 있어줘 나의 모든 기억 퇴색되어도 언제나 너만의 행복을 기도했던 나의 마음과 함께... 너의 작지만 그 환한 웃음들은 내게 꿈을 주었어 하지만 쓰러져만 가고 있는 걸 더 이상 너를 볼 수가 없어 너를 위해서 노래했다는 이유 그 하나만으로 나는 조용히 눈 감을 수가 있는 걸 아무 후회는 없어 지금 나는 너를 사랑하는 이유가 내 앞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나는 나의 삶을 느낄 수 있어 더 이상은 아무것도 원치않아 그냥 너를 바라볼 수 있다는 그 사실에 나는 웃을 수 있는 그런 슬픈 남자란 걸 알아줘 영원토록 잊을 수는 없을거야 나의 꿈이 모두 깨져 버려도... 절망속을 헤메이던 슬픈 내게 영원한 안식의 삶을 줬던 영혼 같은 널 오랜 시간이 흘러간 뒤라도 누군가 널 위한 나만의 멜로디를 듣고 눈물 짓겠지 그때 우리는 하나가 되는 거야 비록 네가 없는 하늘의 별빛속이라도... 늘 항상 간직하고 있어줘 나의 모든 기억 퇴색되어도 언제나 너만의 행복을 기도했던 나의 마음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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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너는 알고 있니?
내가 널 첨본 순간부터 사랑한걸 너 언젠가 내게 웃으며 나의 꿈을 물어 보았지 난 그때 내가 원한 모든것을 갖고 싶다 했어 하지만 넌 알지 못했나 그 안에 너도 있었다는 걸 너는 나의 이런 모습 전혀 원치 않는 걸 다만 동화속 백마 탄 왕자님만 기다릴뿐야 너는 젊은 베르테르의 번민을 원치 않는 걸 하지만 지금 난 힘이 없어 언젠가 나만의 궁전으로 널 데려갈께 오랜 시간 흘러간 뒤 난 알게 됐어 널 사랑했던 게 아님을 난 다만 내 맘속에 있던 다른 사랑을 기다리고 있었을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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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너 없이 견뎌온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
차라리 잊을까 생각도 했지만 그런 내가 더욱 미운 걸 항상 넌 그랬어 미안해란 말 한마디로 모든걸 그냥 지워버렸지 이젠 더이상 싫어 넌 날 잊으면 안돼 이대로 잊혀지기 싫어 너의 추억들 속에 잊혀진 연인이기 보단 오래도록 기억되는 친구로만 남아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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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세상 모든이들 가슴속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하는 추억있어 첫사랑의 추억이라고 어른들은 웃으며 내게 말을 하곤하지 먼 기억 속에 내게도 소중한 첫사랑의 그대가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서로가 어떻게 변해 있는지도 몰라 수 많은 밤 나만의 그대에게 내 마음을 모두 보내려고 밤하늘이 그린 널 생각하며 나만의 편지를 써보지만 언제나처럼 밤은 또 지나가고 내 곁에 항상 남아있는 것은 더 큰 아쉬움만 한아름 묻어 있는 널 그린 눈물만이 젖어있는 편지 뿐 수 많은 밤을 눈물로 지새우며 매일 밤하늘을 보면서 그대를 위한 시인이 된적도 있어요 그때는 그대가 내 인생의 전부였죠 그때는 무엇이 그렇게 슬퍼서 고민도 많이 했었는지 지금 이렇게 생각해보면 아무런 것도 아닌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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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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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이젠 잊었나보다 하고 창가에 기대어 서면
여전히 떠오르는 모습은 잊으려는 네 모습뿐 매일 밤 널 그리는 이렇게 소중한 내 마음을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난 정말 궁금해 다가가서 말 한마디 못하면서 나 혼자 이별했던 밤 진정한 내 마음이 아니란 걸 이젠 알아줘 한달 동안 숨겨온 나만의 너를 향한 그리움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네게 전화를 걸기도 했어 하지만 내 마음은 이렇게 두근두근 뛰는 걸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었어 너의 어머니 목소리! 난 숨이 막힐 것 같았지만 내 안에 있는 모든 자존심을 던지고 널 처음 원했어 한달 동안 숨겨온 나만의 너를 향한 그리움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네게 전화를 걸기도 했어 하지만 내 마음은 이렇게 두근두근 뛰는 걸 떨리는 손으로 수화기를 들었어 너의 어머니 목소리! 난 숨이 막힐 것 같았지만 내 안에 있는 모든 자존심을 던지고 널 처음 원했어 하지만 그녀는 지금 목욕 중 따 따 따바따바 따 따 바 이젠 투정만 부리던 마음 사랑하는 나에게 보여줘 사랑하는 내 맘은 항상 너를 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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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젬마 1집 - 마지막 이별 (1996)
우연히 마주쳤었지 너를 그렇게 사랑했던 그녀를
나 역시 오랫동안 아무도 모르게 너만의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어 그녀는 나를 보자 반가와했지. 하지만 그녀의 표정은 우울했어 한참후 수줍은 듯 니 얘길 물었지. 난 아무말 할 수 없었어 Hey Girl! 이젠 수줍은 나의 눈빛을 보며 숨겨둔 나의 사랑을 함께 할 수 없니? 이젠 지나간 상처를 모두 잊고 널 기다린 나의 품에 안겨줘 왜 그렇게 아프게만 했던 널 아직도 그녀는 사랑하는 걸까? 무엇이 그렇게 그녀를 슬프게만 하는건지... 이제는 그 슬픔을 함께하고 싶어 얼마나 오랜 시간을 더 그녀를 위해서 나는 기다릴 수 있을까? 이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숨겨둔 나만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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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Sampler Volume1... [omnibus]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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