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당신때문에 괴로운 이별 시들은 꽃처럼 창백한 얼굴로 돌아서는 이밤 사랑이 나를 내가 사랑을 아무일 없듯 떠나 보냈나 슬픔을 감추며 멀어진 그대 허탈한 뒷 모습 #난 모르겠어 떠난 그 이유 다시는 사랑할수 없다는걸 난 알고싶어 그 대 그 마음 왜 나를 외면해야 했는지 외로움에 지쳐버린 사랑했던 사람들의 고독들이 꺼져가는 불빛따라 흔들리듯 걷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이면 싫어 우~~~우~~~# #반복 우우우~~우~~
정말 날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 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나면 괜시리 어색할것 같아 붉어진 마음으로 잠못들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사랑을 누가 바보들 얘기랬나 사랑을 누가 철부지 놀이랬나 단 한번 마주친 순간 한마음 다 빼앗기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은게 사랑인데 불꺼진 창가에 앉아 긴밤을 지새우면서 그대 모습 그리는게 사랑인데
정말 날 사랑하니 묻고 싶지만 대답해줄것 같지 않아 만나면 속마음만 애태우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나면 괜시리 어색할것 같아 붉어진 마음으로 잠못들다가 하룻밤 또 하루해가 가네 사랑을 누가 바보들 얘기랬나 사랑을 누가 철부지 놀이랬나 단 한번 마주친 순간 한마음 다 빼앗기고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은게 사랑인데 불꺼진 창가에 앉아 긴밤을 지새우면서 그대 모습 그리는게 사랑인데
지난날 화사한 웃음으로 그대 모습 떠오를 때면 와사등 기울인 선술집에서 홀로 술잔을 비워가네 투명한 술잔에 채워지는건 그대 그리움 그리움뿐이네 살다보면 잊을 날 오겠지 하고 수많은 날을 흘려 보냈지만 문득 혼자라 느낄 땐 또다시 지난 그리움들을 끄집어 내지 그리움에 술 한잔 삶에 지쳐 또 한 잔 나 취하는 건 그리움
바람이 머물다 떠난 그날밤 그자리에 조용한 미소로 다가와 사랑의 말 건넨 사람 잠못든 그밤 언젠가 외로움 사무칠때 뜨거운 눈길로 다가와 사랑의 꿈준 사람 ※ 영혼과 영원 속에서 시들은 계절을 살던 내사랑 나의 인생이 한송이 꽃을 피울때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슴에 끌어 안았던 그사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계절은 낙엽위에 흐르고 고독은 안개처럼 덮이고 사랑의 상처는 가슴깊은 곳까지 한없는 아픔이 되어 야윈 나를 울리네 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소 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였소 세월은 흘러도 아아 세월은 흘러도 내 사랑의 상처는 아물 줄 모르네 운명이었나 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 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뿐 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
그대와의 만남은 아픔이었소 그대와의 만남은 슬픔이였소 세월은 흘러도 아아 세월은 흘러도 내 사랑의 상처는 아물 줄 모르네 운명이었나 가을잎도 사라져 텅빈 거리엔 혼자만이 쓸쓸한 내 그림자뿐 오늘도 내일도 빈 하루
그래요 이젠 가세요 할 말은 많겠지만은 정 주고 가는 사람 정 받고 가는 사람 어느누굴 탓하는가요 그래요 떠나가세요 날 정말 사랑했나요 떠나는 사람보다 보내는 그 사람이 더 슬픈 게 아니였나요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대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젠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 하지 않던 야윈 사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간주~
사랑 앞에서 나는 참회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도 그댈 지키지 못했으니 그대 사랑을 그저 침묵으로 다스린 나의 어리석음을 이제 용서하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시랑이라 믿으시며 그대 나를 잊으며 사소서 내 삶이 허락하지 않던 야윈 사랑으로 남을 바엔 차라리 나를 잊으며 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