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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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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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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닭장에 닭은 보니 먹을 것은 쌓였는데
갇혀있어 꼼짝 못하네 숲속에 배가 고픈 산비둘기 먹이 찾아 부지런히 날아다니네 온실속 국화 장미 보기 좋고 탐스럽네 싹뚝 잘려 팔려 나가네 내버려진 논밭에는 어깨동무 들꽃들이 피고 지고 피고 진다네 이것은 진실이야 공짜는 없어 먹고살고 살고 먹고 쉽지가 않지 내 생각 니 생각 얽혀지면서 산다는건 그렇고 그런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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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지나가면 지워지나 많은 날이
지나면 잊혀지는가 이 거리를 그때 지나가는 노래처럼 돌아보면 보이는가 많은 날이 지나도 들려오는가 이 거리에 다시 들려오는가 바람 보는 날 거리에 서면 다시 보고파 거리에 서면 보고픈 님들은 어디에 있나 보고픈 님들은 어디로 갔나 한번 지나가면 모두 지워지나 많은 날이 지나면 잊혀지는가 이 거리를 지나가는 노래처럼 바람 부는 날 거리에 서면 다시 보고파 거리에 거면 보고픈 님들은 어디에 있나 보고픈 님들은 어디로 갔나 한번 돌아보면 모두 보이는가 많은 날이 지나도 들려오는가 이 거리에 다시 들려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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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먹고살기 위해서 난 노예가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지 그대여 사슬이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멋진 모습이 맘에 들거야 정중동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동정중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없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정이나 동이나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어 공든탑이 무너지는걸 직접봤어 내 힘으로 막을 수 없었어 난 하루살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하루를 원해 살이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어 먹고살기 힘들어서 난 노예가 됐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무엇을 망설여 부처를 원해 부처가 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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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모르니까 사람들은 왁자지껄 떠들다가
다수결로 결정한다네 누군가는 얘기하네 내버려라 외로워라 산 꼭대기 소나무처럼 사람들이 모여사네 웃는 소리 우는 소리 끊임없이 들려 온다네 키우면서 사는 사람 키워지며 사는 사람 한데 같이 보여 산다네 이것은 진실이야 공짜는 없어 먹고살고 살고 먹고 쉽지가 않지 내 생각 니 생각 얽혀지면서 산다는건 그렇고 그런게 아냐 야야난난 키우는 걸까 야야난난 키워진 걸까 기다려 하던 그 말을 난 벌써 잊었네 기다려 하던 그 말을 난 아주 잊었네 심각한 척 하면서 내 손잡아 가면서 하던 말 변하는건 사랑 아녜요 마음을 진정시켜요 내가 먼저 연락할께요 당신 나 없이는 못살잖아요 붉은 조명 아래서 눈물 흘려 가면서 했던 말 이별할땐 모두 그래요 당신에게 소용없나요 기다리지 못할거예요 나는 늘 혼자였어요 나 기다릴께 했던 그 말을 넌 벌써 잊었니 널 기다릴께 했던 그 말을 넌 아주 잊었니 붉은 조명 아래서 그 눈물 흘려 가면서 했던 말 난 아주 잊었네 난 영영 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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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현성기가 보았다 (1996)
어둠이 묻히었네 바람에 흩날리어
사랑이 빛나지 않고서야 누군들 살아있을까?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대의 탄식소리 흐느낌을 참아가며 나에게 전해주네 이 어둠 속에서 움직일 수 없는 지혜가 있다면 행여 이 갈등 속에서 순간을 영원으로 볼 수 있다면 아- 아-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자리를 지켜왔네 맑은 정을 생각하며 옛일을 기억하리 하여 나의 두 눈이 사랑의 빛으로 가득 찬다면 하여 나의 영혼이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다면 아- 아- 사랑이 빛나지 않고서야 누군들 살아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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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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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먹고살기 위해서 난 노예가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지 그대여 사슬이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멋진 모습이 맘에 들거야 정중동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동정중이 어디에 있어 어디 갔어 없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정이나 동이나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어 공든탑이 무너지는걸 직접봤어 내 힘으로 막을 수 없었어 난 하루살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자신을 바라봐 하루를 원해 살이 됐어 담배연기 쓸쓸한 날에 알았어 먹고살기 힘들어서 난 노예가 됐어 그대여 사슬을 끊어 이젠 스스로 무엇을 망설여 부처를 원해 부처가 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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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묻히었네 바람에 흩날리어
사랑이 빛나지 않고서야 누군들 살아있을까? 끊임없이 들려오는 그대의 탄식소리 흐느낌을 참아가며 나에게 전해주네 이 어둠 속에서 움직일 수 없는 지혜가 있다면 행여 이 갈등 속에서 순간을 영원으로 볼 수 있다면 아- 아-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자리를 지켜왔네 맑은 정을 생각하며 옛일을 기억하리 하여 나의 두 눈이 사랑의 빛으로 가득 찬다면 하여 나의 영혼이 천국의 열쇠를 갖고 있다면 아- 아- 사랑이 빛나지 않고서야 누군들 살아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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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 지워지나 많은 날이
지나면 잊혀지는가 이 거리를 그때 지나가는 노래처럼 돌아보면 보이는가 많은 날이 지나도 들려오는가 이 거리에 다시 들려오는가 바람 보는 날 거리에 서면 다시 보고파 거리에 서면 보고픈 님들은 어디에 있나 보고픈 님들은 어디로 갔나 한번 지나가면 모두 지워지나 많은 날이 지나면 잊혀지는가 이 거리를 지나가는 노래처럼 바람 부는 날 거리에 서면 다시 보고파 거리에 거면 보고픈 님들은 어디에 있나 보고픈 님들은 어디로 갔나 한번 돌아보면 모두 보이는가 많은 날이 지나도 들려오는가 이 거리에 다시 들려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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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 닭은 보니 먹을 것은 쌓였는데
갇혀있어 꼼짝 못하네 숲속에 배가 고픈 산비둘기 먹이 찾아 부지런히 날아다니네 온실속 국화 장미 보기 좋고 탐스럽네 싹뚝 잘려 팔려 나가네 내버려진 논밭에는 어깨동무 들꽃들이 피고 지고 피고 진다네 이것은 진실이야 공짜는 없어 먹고살고 살고 먹고 쉽지가 않지 내 생각 니 생각 얽혀지면서 산다는건 그렇고 그런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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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까 사람들은 왁자지껄 떠들다가
다수결로 결정한다네 누군가는 얘기하네 내버려라 외로워라 산 꼭대기 소나무처럼 사람들이 모여사네 웃는 소리 우는 소리 끊임없이 들려 온다네 키우면서 사는 사람 키워지며 사는 사람 한데 같이 보여 산다네 이것은 진실이야 공짜는 없어 먹고살고 살고 먹고 쉽지가 않지 내 생각 니 생각 얽혀지면서 산다는건 그렇고 그런게 아냐 야야난난 키우는 걸까 야야난난 키워진 걸까 기다려 하던 그 말을 난 벌써 잊었네 기다려 하던 그 말을 난 아주 잊었네 심각한 척 하면서 내 손잡아 가면서 하던 말 변하는건 사랑 아녜요 마음을 진정시켜요 내가 먼저 연락할께요 당신 나 없이는 못살잖아요 붉은 조명 아래서 눈물 흘려 가면서 했던 말 이별할땐 모두 그래요 당신에게 소용없나요 기다리지 못할거예요 나는 늘 혼자였어요 나 기다릴께 했던 그 말을 넌 벌써 잊었니 널 기다릴께 했던 그 말을 넌 아주 잊었니 붉은 조명 아래서 그 눈물 흘려 가면서 했던 말 난 아주 잊었네 난 영영 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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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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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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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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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성기 - Hyun Sung Ki (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