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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베스트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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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요베스트1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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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tto Ackermann, Lovro Von Matacic - Four Last Songs Etc (2004)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 정든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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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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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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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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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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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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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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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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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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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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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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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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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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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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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향 가는길 / 남과북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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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1. 당신과 나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2. 당신과 나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 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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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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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다 보고 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 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 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 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 수 없는 지금은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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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면은 가지에 맺힌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아주 멀리 나는 가지만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지나가서 가지를 울려도 또다시 찾아오리 정든 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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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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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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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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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사랑의 운명 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 못할 인연 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 한송이 쓸쓸한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 같아서 꿈 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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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난 사람 잊으려 몸부림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이별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꺼야 우는 마음 모를꺼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 울고 님의 우는 마음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 사람 차라리 잊으려 해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 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꺼야 우는 마음 모를꺼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꺼야 정에 울고 님의 우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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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1.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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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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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 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당신 사랑하니까 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해요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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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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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밤 깊은 이태원에 비가 내린다
잠을 잃은 네온 불빛 나를 유혹하는데 우산 속 연인들도 돌아가는 영시에 나 홀로 추억에 젖어 한 잔 술 취기에 나를 나를 울린다 이태원의 밤이여 비 오는 이태원에 불빛도 영롱한데 서글픈 옛노래가 내 마음을 울리네 갈 곳을 기다리는 자동차의 불빛도 줄지어 비에 젖는데 사랑에 미련을 두고두고 떠나간다 이태원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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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인생이 강이라면 사랑은 무엇이요
정보다 슬픈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버린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눈물이 술이라면 한숨은 무엇이요 술보다 진한 것이 인연이라고 그 어느 누가 말을 했나요 세상에 태어나서 떠난 건 누구이며 남은 건 그 누구요 당신을 만났으니 후회나 없이 살아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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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강바람만 몰아 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 물어 찾아 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 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 보고 물어 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 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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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사랑에 우네 /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흙에 살리라 (1997)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 정든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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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가로등 불빛아래 사랑을 고백하고 담배연기 자욱한 카페에서 사랑을 나누었지 난 너어게 말할 수 없었지 안녕 안녕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2. 술잔을 마주놓고 침묵은 흐르는데 이별노래 들릴 때 소리없이 흐느껴 울고 있네 난 너에게 말할 수 없었지 이별 이별 그 한마디를 어렵게 털어놨어 너에게 정말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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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여자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다정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그냥 가시구려 사나이 괴로움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우리네 2. 사랑이란 무엇이길래 이렇게도 나를 울리나 행복했던 그날들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 어차피 떠나갈 당신이라면 상처를 주지마오 사나이 이순정을 그누가 아랴 그 여자가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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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비는 내려 당신이 떠나가버린 거리 촉촉한 눈물이 감도네 홀로된 내가슴에 흘러내리는 빗물로 두눈을 닦아도 눈동자에 어리는 그대모습 지울 수 없어라 서글픈 그림자 어디를 헤매이고 있을까 오늘도 마음둘 곳을 몰라 몰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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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박영숙
작곡 : 홍세민 1. 타향에서 우는 사람 고향을 왜 떠났나 그리운 친구들아 모두다 보고싶구나 어제도 오늘도 꿈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수없는 지금은 갈수없는 그리운 내고향이여 2.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리운 내고향을 언제나 가보려나 보고픈 고향산천을 어제도 오늘도 꿈속에 그려본 고향 지금은 갈수없는 지금은 갈수없는 그리운 내고향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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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그렇게도 뜨거웠던 너의 사랑이
싸늘하게 식을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 나 사이를 누가 멀리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마음을 나는 나는 몰랐다 그렇게 정다웠던 너의 마음이 세월따라 변할줄은 나는 몰랐다 너와 나 사이를 누가 멀리했나요 때늦은 후회지만 너의 마음을 나는 나는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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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넘치는 정열에 붉은 입술 한번 작정하면 변함이 없고 꿈따라 님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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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주고간 아픔이 씨가 되어서 눈물로 열매가 맺었습니다 아픔이 더욱 더욱 심해질 때면 그리움이 사무쳐 미움으로 변합니다 미움으로 변합니다. 2. 가실때 행복을 빌어주었으면 오늘도 이렇게 슬퍼하지 않을 걸 상처난 가슴을 달래가면서 너무나 사랑했기에 떠나간 당신을 당신을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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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웅ㄹ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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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번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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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작사 : 금나영
작곡 : 박춘석 한밤이 지났느냐 돌아라 물레야 홀로타는 등불마저 쓸쓸한 밤을 너아니면 나는 어떻게 하루이틀 기다린님이 달이가고 해가가도 물레만도네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심한 님이시여 돌아가는 물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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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나요 다정했던 그날들을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아 아 직도 당신으 못잊어하는 사나이 마음 2. 당신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행복했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끈질긴 미련속에 세월은 가도 진 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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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1. 그렇게도 사랑했거만 우린 왜 헤어졌나요 인연에 뜻이라고 돌려봐도 마음 서러워 세월속에 묻혀가며 잊으려해도 사랑했던 당신을 이제는 이제는 잊어야지 흐르는 눈물 2. 사랑이란 이렇게도 상처만 주는 것일까 흐르는 빗물처럼 울고싶은 서러운 마음 사랑을 잊기 위한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아시나요 가슴속 파고드는 이 아픔을 그 누가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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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눈녹인 산골짝에 꽃이 피누나 철조망은 녹슬고
총칼은 빛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봄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눈녹인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길 없고 꽃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봄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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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애원해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정하게 떠나는 사람 잊으려 몸부림 쳐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거야 우는 마음 모를거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정에 울고 님에 우는 마음 떠나는 당신의 손을 붙잡고 울어봐도 소용없어라 그토록 무심하게 떠나는 사람 차라리 잊으려해도 사랑은 정에 울고 이마음은 님에 운다 우는 마음 모를거야 우는 마음 모를거야 가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아~ 정에 울고 님에 우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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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1994)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 정든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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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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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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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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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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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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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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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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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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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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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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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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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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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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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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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고백,당신을 잊지 못해요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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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보영 - 당신은 나에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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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보영 - 당신은 나에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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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차보영 - 당신은 나에게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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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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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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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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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님께서 오신날 [omnibus]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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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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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청솔가지 꺽어모아 쑥떡찌던 우리 어머니 다정한 그 모습은 밤 하늘의 달인가요
*고향에 자주 들려 내 모습을 보여달라 오늘도 두 손 모아 만수무강 비옵니다 꿈 속에 그려보는 나의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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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가슴깊이 파고드는 섹스폰
이 소리는 눈물을 감추려는 사나이 마음인가 웃으며 만났다 울면서 가도 이룰 수 없는 사랑 미워 말아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가슴이 아픈가요 아 아 마지막 부르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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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그래요 당신이 떠난 뒤에 아 - 허전한 내 마음 달래주는 건 아 -
햇살에 영롱한 물보라였어요 사랑도 미움도 물보라처럼 피었다 사라지면 어찌합니까 애타는 이 가슴에 이슬 이슬 이슬이 맺혀요 2.그래요 당신이 그리울 때 아 - 아련한 그 모습 그려주는 건 아 - 무지개 찬란한 물보라였어요 미련도 추억도 찾으려는데 사라진 물보라 어찌합니까 사랑은 안개속에 이슬 이슬 이슬이 맺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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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의미없이 던진 그 한마디가 당신 가슴 그토록 흔들 줄이야
미움없는 사랑이 진실인가요 이 마음을 누가 아나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흘린 눈물이 메마른 당신가슴 적신다면은 미웠던 순간은 지워버리고 사랑은 가다말고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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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 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라린 가슴을 부여안고 나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 가게 2.아무도 날찾는 이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풀벌레만 애처로이 밤새워 울고 있네 행운의 별을 보고 속삭이던 지난날의 추억을 더듬어 적막한 이한밤에 임뵈올 그날을 생각하며 쓸쓸히 살아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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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에헤라 좋을시구 우리네 강산
방울 방울 땀방울을 오늘 위해 흘렸다 에헤라 좋을시구 오늘같이 좋은날 하늘도 땅도 우릴 위해 축복 축복하네 *뛰고 뛰고 뛰어라 승리의 순간까지 뛰고 뛰고 뛰어라 영광의 그 날까지 뛰어라 뛰어라 이 순간이 영원히 빛나리라 에헤라 좋을시구 오늘같이 좋은날 하늘도 땅도 우릴 위해 축복 축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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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한 많은 휴전선아 말 좀 해다오 내 부모 - 내 형제가 어데 있는지
이 산의 쓰라림도 어언간 삼십여년 이제는 찾아야지 이제는 만나야지 우리 어머니 - 살아만 계세요 2.한 많은 흥남 부두 울며 헤진 내 형제를 갈매기야 찾아다오 파도야 불러다오 쓰라린 삼십여년 상처뿐인 가슴이여 이제는 찾아야지 이제는 만나야지 우리 어머니 - 살아만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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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당신이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바다 건너 떠나신다면
가슴이야 아프겠지 마음이야 아프겠지 한순간 이별이겠지 잊지 못할 사랑의 그리움만 남겨놓고 진정코 가시렵니까 한백년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아갈래요 2.당신이 정을 두고 정을 두고 바다 건너 떠나신다면 가슴이야 아프겠지 눈물이야 나겠지 한순간 이별이겠지 잊지 못할 사랑의 아쉬움만 남겨놓고 진정코 가시렵니까 한백년 당신만을 지켜주며 살아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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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아 가엾다 이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왔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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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1.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흙바람이 분다 저 멀리서 날 부르는 흙바람이 분다
돌아간다 돌아간다 물레방아 돌아간다 옛날처럼 나를 부른다 논밭길을 가노라면 풍년가가 들린다 남들이야 고향땅을 돌아서서 외면해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고향땅을 나는 간다 2.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흙바람이 분다 고향에서 날 부르는 흙바람이 분다 돌아간다 돌아간다 물레방아 돌아간다 옛날처럼 나를 부른다 보고 싶은 그 얼굴들 얼마나 변했을까 남들이야 고향땅을 돌아서서 외면해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고향땅을 나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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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새노래모음 / 한백년 / 마지막 부르스 / 흙에 살리라 (1984)
초가삼간 집을짓는 내고향 정든땅
아기염소 벗을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도는 내고향 정든땅 푸른잔디 벼게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세상 모두가 내것인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사랑 순이와 손을 맏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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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 시절 그 노래 (1980)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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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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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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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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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1.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내리네 지난날 그리움을 가득안고 내리네
※ 그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길 정든 이거리 추억이 내리네 추억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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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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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우리는 다정했지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즐겁고 행복했지요
처음만난 그날부터 어느날 내 친구는 떠나 갔어요 ※ 떨어져 있어도 변치 말자 약속하던 친구야 친구야 넌 지금 뭘하니 난 너만을 생각하며 그리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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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언제나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소녀
수줍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어쩌다가 두 눈이 마주칠 때는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는 소녀 순진하고 상냥한 그 소녀가 그 소녀가 나는 좋아요 나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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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말도 없이 떠났지만 그래도 믿고 있어 철없는 말대꾸 공연한 눈물을 모두 다 받아주고 웃으면서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나에게는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이야 그 언젠가 돌아오길 지금도 믿고 있어 가슴과 가슴에 흐르는 느낌을 조용히 일러주고 목이 메어 말했었지 나를 좋아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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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어머님 이제는
이제는 편히쉬세요 모진바람 맞으시며 자식 걱정하시나 그렇게도 곱던 얼굴 너무나 늙으셨네요 무엇으로 갚으오리까 어머님 은혜 어머님 이제는 이제는 편히쉬세요 모진바람 맞으시며 자식 걱정하시나 그렇게도 곱던 얼굴 너무나 늙으셨네요 무엇으로 갚으 오리까 어머님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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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1.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그리워 그리워서 애타는 내마음 뜨거웠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2. 마음과 마음으로 맺어진 참사랑인데 그 무엇이 우리 사이를 멀게 했나요 보고파 보고파서 애타는 내마음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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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내 너를 좋아한다고 망설이다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하는 말이야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하고 싶은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내 너를 좋아한다고 너도 나처럼 너도 나처럼 말해주길 기다렸었지 아니 아니 거짓말이 아니야 처음부터 듣고 싶은 말이야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진실로 하는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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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홍세민 - 홍세민 골든 독집 (1978)
남포동 밤거리에 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 날들을 잊으셨나요 사무친 그리움은 가슴에 남어 아직도 당신을 못잊어하는 사나이 마음 남포동 밤거리에 비가 내리네 행복했던 그 추억을 잊으셨나요 못잊을 미련 속에 세월은 가고 진정코 당신의 행복을 비는 사나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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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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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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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1.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 내리네 지난날 그리움을 가득안고 내리네
※ 그날의 너와 나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 거리를 걷고 있었지 보슬비 내리네 보슬비가 내리네 너와 걷던길 정든 이거리 추억이 내리네 추억이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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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세민 - 골든독집 (잊지 못해요/추억) (19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