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착한사람 참 예쁜사람
그래도 널 사랑할수없어 안아줄수가없어
내가 아니어도 행복할꺼야
이제그만 돌아서 이말 마치기전에
참 좋은사람 참 편한사람
어떻게야 너를 미워하니 나도 알고만싶어
슬퍼진다고 힘들꺼라고
나를 돌려세우긴 너무 늦어버린걸
저기 가만히 빛나고있는 작은별처럼
그냥 있어주면되 바라볼수만있게
뒷모습만 바라봐도 나는 괜찮아
기다림에 또다른 이름내게 사랑이니까
너의 그사람 따뜻한 사람
함께하면 나도 편안해져 미워할수가없어
세사람속에 남은한사람
반짝반짝 빛나는 눈물닦아내는 나
저기 가만히 빛나고있는 작은별처럼
그냥 있어주면되 바라볼수만있게
뒷모습만 바라봐도 나는 괜찮아
기다림에 또다른 이름내게 사랑이니까
가끔씩은 투정하고싶어져
왜 넌 나를 사랑할수 없는지
나를먼저 알았다면 나를 사랑했을지
못된마음들이 날 맴돌지만
저기 소리없이 잠이드는 하얀별처럼
내맘 다지워볼께 부담스럽지않게
지금 너의그사랑을 지켜가면되
행복한 널 바라보는게 나의 행복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