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 같은 학교에 다니던 한홍식군과, 송원석군이 펑크밴드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의기투합하여 Futz라는 밴드를 결성하였다.
라이브클럽 알바였던 진경일군 베이스로 합류,우연히 알게 된 오근택군 드럼으로 합류. 12월 9일대전라이브클럽 퍼지덕에서 첫 라이브공연. 그이후 대전라이브클럽 퍼지덕 에서 오프닝밴드, 땜빵밴드를 하며 꾸준한 라이브를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2001년 여름 평소 동경해오던 펑크유니티 '문화사기단'에서 2기 밴드 모집에 지원하여 문화사기단에 소속되게 되고 그해 겨울 문화사기단 크리스마스 앨범과 문화사기단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가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다
2002년 붉은 악마 월드컵공식응원가앨범에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참가하게 되고 대전시티즌의 공식곡으로 채택되기도 한다..
이후 문화사기단의 해체와 더불어 밴드명을 “버닝헵번”으로 바꾸고 2003년 데뷰앨범 “BURNING HEPBUBN” 하나로 락씬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고. 가사에 담긴 분노에 찬 젊음을 너무도 잘 표현하여 크게 인정받기에 이르른다. 그 해 겨울 럭스 의 원종희씨를 만나 의기투합, 국내최고의 펑크레이블인 “Skunk Lable”에 합류하게 되고 더해서 같은해 대전시티즌 공식밴드로 선정된다.
2004년에는 대전 시티즌 공식 클럽 송 앨범 제작을 하게 되지만. 9월 멤버인 기타 송원석군 의 군입대로 모든활동이 중단된다..
2006년 9월 송원석군의 제대로 다시 활동시작. 대전에 라이브 클럽 고잉메리 경영시작으로 대전로컬씬에서 많은 파장을 일으키며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2007년 10월 싱글 앨범 녹음에 들어가게 된다.
2008년 3월 DOPE 레이블 과 FULL 계약 완료와 동시에 전국적 투어 개시 (대전 부산 대구 청주 광주 서울 등 거의 매주 공연 활동 재개) 와 더불어 2008년 4월 싱글 PUNK ROCK RADIO 발매!! 앞으로 많은 활동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대 되는팀중하나이다. .... ....
어젯밤에는 버스를 타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를 만나 술을 잔뜩 마셔댔지 잔뜩 취해서 취한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췄지 애잔한 웃음과 두꺼운 화장 뒤 거짓 속에서
어젯밤에는 정말 잔뜩 취해 있었지만 취할수록 왠지 더 기분은 신나기만 했어 돌이킬 수도 없을만큼 잔뜩 저질러 놓고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계속 마셔댔지 오늘 아침엔 쓰려오는 속을 느끼면서 거울 속 죽여 버리고 싶은 날 바라보네 거울 속 나에게 동정과 연민과 증오를 느끼다가 갑자기 참을 수 없을만큼 작아졌어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기분이 계속 들었지만 이제 와서 애써 모든 걸 바꿀 수도 없는 걸 언제든 돌아 가고 싶단 생각이야 해오며 살았지만 한번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던 적은 없었잖아
어젯밤에는 버스를 타고 밖으로 나가서 친구를 만나 술을 잔뜩 마셔댔지 잔뜩 취해서 취한 사람들 사이에서 춤을 췄지 애잔한 웃음과 두꺼운 화장 뒤 거짓 속에서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기분이 계속 들었지만 이제 와서 애써 모든 걸 바꿀 수도 없는 걸 언제든 돌아 가고 싶단 생각이야 해오며 살았지만 한번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던 적은 없었잖아 뭔가 돌이킬 수 없는 기분이 계속 들었지만 이제 와서 애써 모든 걸 바꿀 수도 없는 걸 언제든 돌아 가고 싶단 생각이야 해오며 살았지만 한번도 시간을 되돌릴 수 있었던 적은 없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