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진것만 같아 세상이 끝난것만 같아 난 모든걸 줘버렷는데 날 떠나다니 믿을수 없어.. 조금은 미안해(하지만 이제는 어쩔수없어) 니가 싫어진걸(어떻게 할수 없잖아) 정땜에 만나면(너와 나 모두 손해야)나를 잊고 다른 남자 만나줘 :;혹시 오뉴월 서리내리면 그땐 나를 생각해줘 다른 여자 울리지 말고 정신차려봐 때로는 죽이고 싶도록 내 모습 너무 초라했어 울고 싶어도 더이상은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지 난 이미 없는걸 다른 사랑을 한다 해도 이제 다시는 너같은 짐승땜에 후회할일은 난 없을 꺼야 나같은 남자들(첨 부터 정주지 말아) 넌 너무 순진해(그게 정말 나쁜건 아냐) 나 보다 못된놈(너무나 많은걸 알아) 제발 이 마지막 말은 믿어줘
나를 잊겠다는 작은 약속마저 이제 무너지고 있어. 너를 그리워 참을수 없어도 이렇게 혼자서 너에 집앞에 서있어 밤을 기다려 너를 봤을 때 참았던 눈물이 흐르고 있어 다시 왜 너마저 우니 날 위해라도 넌 웃어야지 이렇게도 그냥 보낼수는 없잖아 우리 이렇게도 나선다면 다신 못 볼것만 오 같은데 내곁에서 그대로 맘을 놀 수가 없네 늘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