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본 순간 느꼈어 니가 나의 사랑인걸 미련하게 널 갖고 싶은 맘에 억지를 썼지만 떠난 그 순간 알았어 니가 없인 못사는걸 술에 취해 하루를 사는 내게 잊으라 했지만 널 잊지못해 나 지쳐가도 살아가는 이유는 너니까 자꾸 너를 찾아 헤매는 시간이 조금더 늘어가는 나잖아 널 찾지못해 나 기다려도 돌아오지 못하는 너니까 너의 자리만큼 다가갈때까지 너는 그 곳에서 있어 주길 나 기도할께 눈을 뜬 순간 느꼈어 니가 곁에 없다는걸 태연하게 널 지운 척을 해도 아닌걸 알지만 지금 이 순간 알았어 니가 멀리 있다는걸 나도 몰래 넌 들을수도 없게 숨죽여 울지만 널 잊지못해 나 지쳐가도 살아가는 이유는 너니까 자꾸 너를 찾아 헤매는 시간이 조금더 늘어가는 나잖아 널 찾지못해 나 기다려도 돌아오지 못하는 너니까 너의 자리만큼 다가갈때까지 너는 그 곳에서 있어 주길 나 기도할께 견딜수 없는 아픈 이별에 조금씩 쓰러져가는데 널 잊지못해 나 지쳐가도 살아가는 이유는 너니까 자꾸 너를 찾아 헤매는 시간이 조금더 늘어가는 나잖아 널 찾지못해 나 기다려도 돌아오지 못하는 너니까 너의 자리만큼 다가갈때까지 너는 그 곳에서 있어 주길 나 기도할께 이런 나의 마음 알아주길 나 기도할께
눈을 감아 내가 보이지 않게 너보다 더 아팠던 난 울 수가 없잖아 서툰 이별 하는 그대 두 눈에 그보다 더 서툰 내 모습 비칠까봐 차라리 눈 감은 채로 나도 나설께
사랑한단 말 미안하단 말 차마 못해 먼저 떠나갈께 용서해 다시 보게 된다면 혹시 그 날이 오면 그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께 그땐
잊지 못해 다시 볼수 있을까 눈 감아도 볼수 있는 넌 내 마지막 한 사람 오직 너란걸 알고 있을까 사랑한단 말 미안하단 말 차마 못해 먼저 떠나갈께 용서해 다시 보게 된다면 혹시 그 날이 오면 널 영원히 붙잡고 놓지 않을께 울고 있지만 웃고 살아가 나 죽어도 널 잊지 않고서 살테니 다시 그댈 만나면 사랑한다 말할께 지금은 난 아무말도 못한채로 이대로 가도 이런 나의 마음 알아주길 나 기도할께
기다렸다고 많이 후회했다고 난 언제나 널 생각했다고 너를 위해선 뭐든 할수 있다고 항상 나 자신에게 다짐을 하지 떠나갔단 걸 이제 알고 있지만 넌 언제든 돌아올수 있다고 항상 기도하며 살았었는데 너의 흔적들조차 없지만 내게 돌아와 내 잘못을 잊기를 바래 이제는 너밖에는 내겐 없으니 기억해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단 한번도 널 만난걸 후회 한 적은 없다는걸
떠나갔단 걸 이제 알고 있지만 넌 언제든 돌아올수 있다고 항상 기도하며 살았었는데 너의 흔적들조차 없지만 내게 돌아와 내 잘못을 잊기를 바래 이제는 너밖에는 내겐 없으니 기억해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단 한번도 널 만난걸 후회 한 적은 없다는걸
이젠 잊었다고 착각햇엇지 아픈 기억들 모두 아물고 난뒤 이런 내 모습을 미워하지마 다신 너를 떠나지 않을께 내게 돌아와 내 잘못을 잊기를 바래 이제는 너밖에는 내겐 없으니 기억해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단 한번도 널 만난걸 후회 한 적은 없다는걸
아무말 없이 그대가 떠나도 더이상 잡지 않을께 그래도 내게 마지막 하나는 약속해 언젠가는 다시 온다고 이제 두번 다시 만날수 없지만 그대는 내 안에 있어 손을 잡을수 없어서 너무 힘들어도 그대가 나를 기다리잖아
아직도 보내기엔 힘겨워 단 한번만 그댈 보고 싶을땐 어떡해야 해 그저 아주 잠깐뿐이야 그리 길지 않아 돌아오는 그 길에 있어줘 모두 사라져도 좋아 그대 없는 세상에 남겨지고 싶지는 않아 어디 있어도 누군가 만나도 나만은 잊지 않기를 나땜에 많이 힘들지 않았었다는 그말만 듣고 싶은거야
눈감고 그대 생각에 잠시 뒤돌아보면 너무나 미안한 맘뿐야 그저 아주 잠깐뿐이야 그리 길지 않아 돌아오는 그 길에 있어줘 모두 사라져도 좋아 그대 없는 세상에 남겨지고 싶지는 않아 내겐 마지막이잖아 언젠가 웃으며 돌아온다고 해줘 이젠 볼수도 없기에 또 만날수 없기에 나 울고 싶어도 울지 않을꺼야 그대 아파할테니
문득 스치는 바람결에 널 느꼈어 사랑했던 널 그리워했던 널 오래 흐르는 빗물속에 니 눈물을 느껴 아파하며 절망 속에 널 버렸던 슬픔을 이 순간에도 나 살게 하는 이유가 너였었기에 삶의 끝이라도 널 놓지 못해 지울 수 없어 내 삶은 너와의 기억 모두를 버려야할때 그때까지만 허락됐으니
이 순간에도 나 살게 하는 이유가 너였었기에 삶의 끝이라도 널 놓지 못해 지울 수 없어 내 삶은 너와의 기억 모두를 버려야할때 그때까지만 허락됐으니
모두 다 잊어내려고 다시 찾은 바다엔 귓가에 다가와 날 속삭이는 파도만이 남아 발끝에 하얀 모래도 사람처럼 버리고 태연한 척하게 웃을 수 있게 애를 써보지만 기억처럼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오래 간직해야 할 아픔은 참아낼텐데 더이상은 나 이제는 웃는 방법까지 잊어서 너무 익숙해지는 눈물만 흘리고 있어 파도처럼
찾을수 없는 사랑은 내게 너무 멀어져 한번만 더 내게 가까이 오게 애를 써보지만 기억처럼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오래 간직해야 할 아픔은 참아낼텐데 더이상은 나 이제는 웃는 방법까지 잊어서 너무 익숙해지는 눈물만 흘리고 있어 파도처럼 더이상은 나 이제는 울고 있는 내가 지쳐서 자꾸 웃어보려고 해봐도 할수가 없어 바보처럼 울고만 있어 바보처럼 내가 살아갈 이유는 너니까
모질었었지 많이 미워했었지 사랑할수록 점점 난 미쳐갔었지 나같은 사람 뭐가 좋았었는지 곁에 있기만 해도 넌 행복해 했었지 난 버려질까봐 다시 혼자 될까봐 그게 두려웠었지 날 이 세상에서 사랑한 단 한사람 오직 너 하나뿐인데 니가 전부였는데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난 버려질까봐 다시 혼자 될까봐 그게 두려웠었지 날 이 세상에서 사랑한 단 한사람 오직 너 하나뿐인데 니가 전부였는데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내게 주기만한 사랑 날 감싸안았던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지 이제 그리워할 수도 너를 사랑할 수도 없는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이런 나를 용서할 수 있겠니
늘 그랬죠 나로 인해 언제나 당신이 힘들어야만 했죠 이렇게 나를 떠나려는 당신이 이젠 당연한지도 몰라요 누구도 그대를 탓할 순 없죠 지쳐버린 그대를 이젠 다 잊어요 아팠던 시간 새로운 사랑이 그댈 위로 할테니 처음부터 난 아니었었나봐요 그댈 지켜줄 그런 사람 욕심이었던 거죠 그대 곁에 머물고 싶던 나에게 바램은 간절했던 내 소원들은
난 바랬죠 이런 이기적인 날 언제나 이해해주기만을 알아요 그대 얼마나 잘 해왔었는지 틀린 건 나일뿐인 걸 누구도 그대를 탓할 순 없죠 지쳐버린 그대를 이젠 다 잊어요 아팠던 시간 새로운 사랑이 그댈 위로 할테니 처음부터 난 아니었었나봐요 그댈 지켜줄 그런 사람 욕심이었던 거죠 그대 곁에 머물고 싶던 나에게 바램은 내 오랜 소원은
이것 뿐이죠 이제서라도 내가 그댈 위해 할 수 있는 일 자꾸 뒤돌아보는 그댈 모질게 외면해 주는 것 더이상 미안한 마음 남지 않게
나 어떻게 해야죠 또 얼마나 긴 기다림에 지쳐갈지 자신이 없죠 왜 그래야 했나요 그 모든 걸 지운다해도 더 힘겨워할 나를 아나요 어떤 이해도 바랄 수 없는 걸 알죠 그대 이런 내 마음도 울고 있는데 이제 다시는 안되는 건가요 그대에게 난 이대로는 너무도 부족하겠지만 다시 한번만 날 믿어준다면 내 어떤 바램도 다 그대를 위한 것임을 약속할께 애써 지어본 웃음에 눈물이 흐르죠 그대 이런 내 마음을 알 수 있나요 우워~ 이제 다시는 안되는 건가요 그대에게 난 이대로는 너무도 부족하겠지만 다시 한번만 날 믿어준다면 내 어떤 바램도 다 그대를 위한 것임을 약속할께 내게 준 기다림 미안해 말아요 언젠간 모두 소중한 기억일테니 워우워~ 이제 다시는 안되는 건가요 아직도 그대에게 난 갚아야 할 시간이 너무나 많기에 언제까지나 그대의 곁에서 내 남은 날들도 다 그대를 위한 것임을 약속할께 약속할께
널 내 맘 속에 품어두고 있었던 내 사랑이 힘이 드나봐 널 나 하나만 밤새 갖고 싶었던 내 사랑이 지쳐가나봐 네안의 너의 사랑이 나, 나란 걸 알면서도 왜 자꾸 서툰 투정이 널 힘들게 하는 건지 많이 부족해도 많이 모자라도 고마운 내 사랑인데 점점 커져가는 나의 욕심들이 너를 미워해
네안의 너의 사랑이 나, 나란 걸 알면서도 왜 자꾸 서툰 투정이 널 힘들게 하는 건지 많이 부족해도 많이 모자라도 고마운 내 사랑인데 점점 커져가는 나의 욕심들이 너를 미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