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자의 땅" 이란 뜻의 Niflheim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한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사전적 의미로 "Nifl"은 "안개와 노을"을 , "heim"은 "마을, 촌"을 뜻하며
이 두요소를 합쳐 "안개낀 마을"로써, Niflheim은 "죽은자의 땅(Land Of The Dead)"이란 뜻도 포함한다.
이것과 비슷한 이름으로,
맹렬한 불꽃의 땅 "무스펠하임". 그리고, 그 가운데 끝없는 구렁텅이 "인눈가갑" 이 있다.
여기서, 니플하임을 결정한 이유는...
4세기 그리스 철학자 퓌테아스가 "아직도 자연 법칙이 유지되는곳, 온갖 것들이 태초의 신비를 지닌채
살아 숨쉬는곳" 이라고 했을만큼, 험하고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곳이었기에 자신의 문화를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지킬수 있었다고한다...
그런 뜻에서, 우리의 음악도 누구에게도 간섭받지않고 우리의 문화를 지키고 만들어내고싶었기에
밴드명을 니플하임으로 결정했을뿐이다... 단지 그런 이유에서이다...
Niflheim의 음악과 결성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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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니플하임을 결성하고 시작한 고딕은, 그당시 멤버들이 하나둘씩 팀에서 떠남으로
고딕이란 장르는 지금의 멤버를 영입함으로 블랙데쓰쪽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한장르를 취중하기 보단
이 모든 중요한 요소를 포함하는 니플하임의 음악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그저 익스트림계열의 뮤지션으로써, 인간의 내적인 모습과 어둠속을 떠도는 영혼들...
슬픔과 증오에서 오는 한들을 표현하고 싶을뿐이다.
2001년 3월 결성... 그해 4월과 5월사이 개인사정(?)으로 인한 멤버들의 탈퇴로 잠시동안의 잠복기간중
지금의 멤버를 영입. 계속해서 멤버가 않바뀌고 오랫동안 갔으면 좋겠고...
그 이후의 다른 파트의 멤버 보강도 있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