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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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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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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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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운힐 - Documentree [single] (2011)
uh yeh downhill bless ma people 그래 모두 여기 축복을 look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이까짓 온기론 녹일수없는 모난사각 세상은 우리 입보다 더 거칠어 그까짓 용기론 담을수없는 험한교훈 인생은 짧어 어깨를 쫙펴 추위와 무기력감의 사로잡혀 끝없이 움추려만드는 너의 맘속 열정이란 뜨거운 피 느껴봤어 감옥 아무리 두드려도 조용한 삶속 열쇠는 자신에게 달렸음을 알어 감정에 괴로움에 왜들 닫고 살어 느는 변명속 진심은 갇혀 하나도 쉬운 게 없어 맨날 비꼬면서 침뱉어 냄새 맡어 heavy bottom 앞 다퉈 다리 걸어도 나까지 넘어져서 또 널 잡아 망가진 옷 빨아 더러워서 또 술 따라 분위기 깔아 이 거지같은 perfomance 넌 언제쯤 박수 칠까 앉고 싶을 땐 그 땐 누워도 돼 if U can do nothing 헤펐던 삶 한 두 번 쯤은 일어설 땐 그 땐 날아도 돼 if U can do everything 이 미친 삶 뭔들 못하니 위로만 올라가는 먹이사슬 밟고 밟혀 떨어질까 겁이나 늘 항상 긴장의 끈은 조이라구 알면서도 쉽지 않는 법이라구 늘어나는 실업자 일자리는 없대 헌데 곳곳에 붙혀 있는 광고 몇 달을 붙혀 놔도 사람은 없네 청년실업 몇 십만 뭘 구하는 건데 인생이란 전쟁 승리자만 원해 승자와 패자 기준은 뭔데 태어나면 아이에겐 건강만을 권해 중 고등 대학가면 조건을 거네 직업 귀천 있어 3d는 거절해 따져 대는 시간 통에 나이만 먹네 우울증의 무기력함 무력함 고갤 숙이네 털어놓는 술 한잔에 아픔을 추리네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이까짓 온기론 녹일수없는 모난사각 세상은 우리 입보다 더 거칠어 그까짓 용기론 담을수없는 험한교훈 예 하루 내 마른 숨을 마셔 눈물도 안 나와 나빠지는 건 피부 무릎저림이야 늘 그렇다 치구 기억력감퇴는 어쩔 건데 남말 같애 마치 암세포 죽듯 물러지는 지구 위 내 존재감 점멸하며 떠도는 먼지가 되가 게으른 삶의 댓가 아니 그냥 시대가 떠민 할부된 죗값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단단해 이까짓 온기론 녹일수없는 모난사각 세상은 우리 입보다 더 거칠어 그까짓 용기론 담을수없는 험한교훈 앉고 싶을 땐 그 땐 누워도 돼 if U can do nothing 헤펐던 삶 한 두 번 쯤은 일어설 땐 그 땐 날아도 돼 if U can do everything 이 미친 삶 뭔들 못하니 앉고 싶을 땐 그 땐 누워도 돼 if U can do nothing 헤펐던 삶 한 두 번 쯤은 일어설 땐 그 땐 날아도 돼 if U can do everything 이 미친 삶 뭔들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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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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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t Me Flow - Let Me Flow 1st EP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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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건 - Desk Process [ep] (2010)
낮은 음의 습관은 밑으로 깔리는 것. 때리는 킥은, 깔린음을 살리는 벗,
따르는 스네어 짚고 달리는 척 하다, 때론 껴드는 tom들에게 박이 들켜. 머플러를 끼워서 페달을 밟아 피아노위로 튈까, 올겐밑에 숨어 파이프를 쥘까. 까칠한 펜더(fender)뒤에서 기타줄을 잡을까. 일단, 날밤을 까니까, 초저녁부터 base(bass)를 틀어야 돼. 장소는 초저역. 주파수방해가 없어야 돼. but peace isn't long.. 새벽부터 찌르는 부저. 빨리 현을 열고 스틱을 줏어. 가면서 찍는 loop은 함정. 걸리면 바로 pitch wheel을 만져. synthe- size map을 띄워, highpass 찍고 다음소리부턴 cut off. I'm so tough. 변하는 걸 느껴. (이건 진짜 어려워) 열심히 뛴다고 되는 거면 몸부터 키웠을테지. (그렇게 되는 거면) 근데 난 그런 타입 아냐 알잖아. 이건 순발력 싸움일뿐. 이 곳은 최종버스 (이제 다 끝났어?) 걸린 시간은 약 삼분. (음.. 삼분) 다 태워진 탄수화물. 터질 듯한 이큐. 꼬이는 날파리수.. 부탁해. 그냥 날 죽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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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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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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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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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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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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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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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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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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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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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건 - Desk Process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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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운힐 - Documentree [single] (2011)
내세울 꺼 없는 고집쟁이 랩퍼 자랑질 따위는 맞지 않는 노력파 플레이어 태생부터 그랬잖아 돈이라는 강적 앞으로도 계속되는 운명에 난 악써 끊임없이 적어댔던 고통들의 낙서 불러도 메아리 없는 꿈이라는 단서 내 직성이 풀리려면 하룬 너무 짧어 검게 물든 내 눈 밑은 내 생활이 담겨 정신 없는 짱깨 들의 언어 그 속에 살아보겠다고 담배로 매일 버텨 뭐 항상 그랬잖아 편한 길 따윈 없어 어찌 된 운명인지 빡센일만 걸려 친구들은 그래 glv 는 scv 상관없어 버틴 내가 내밀 v 불 빛없는 터널 참 길고도 길어 내 앞을 밝혀 hi lite 빠르게 달려 downhill make a 2 minute hardcore 뱉어진 팝콘 이 구간은 흥분을 받고 뜨겁게 타지 토할 것 같애 넘실대는 아지랑이 속 빛나는 헤드라잇 춤 추는 스텔라 성난 캐딜락 취한 fella 변한 terabyte poet man from down hill ok 이제 세상 위에 구르기 get a tention 환상 흔들리지 말자 요행 따윈 가짜 앞만 보고 가자 요란한 잔치속은 항상 잡소리가 많다 준비는 됐어 키를 바로잡자 모두가 안 된다는 길 그길 위에 놓인 바보 같단 일 그래 바보라서 결정한 건 끝장내는 짓 downhill 이미 던져진 주사위 땅의 진동은 우릴 자극하는 bpm so storm's comin at ya 달리는 내 찬 breake 밟지 않아 지저귀는 칼집 난 꾀꼬리 괴물 같은 쇳소리 마른 잎사귀가 눈처럼 흩날리며 잿빛연기를 토하지 바삐 두 장의 도화질 받지 구역을 다시 긋고선 변하지 않은 타겟을 한 번 살펴 down hill's right here let's bumpin just ill 담배냄새 매캐한 탄 낼 수반한 몇 가지 trouble 매단 채 웃으면서 끊어 줄게 laptime 신기록 2 monster's got it down h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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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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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e Style - Punch Flow [digital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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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운힐 - Documentree [single] (2011)
바람이 불면 이 가슴에 낙엽이 앉아 얘기를 꺼내 혼자 남는 건 두렵지 않아 그저 슬플 뿐이네 도시는 꿈을 꿔 모두가 dreamer 하지만 가던 길을 벗어나 때론 길을 잃어 돈과 인기를 쫓지 랩퍼의 꿈 하지만 생각보다 이 scene은 좁지 진심이 없지 다 끼어들 틈만 찾아 찡한 노래 부르는 시대는 끝났잖아 그래서 너도 폼 잡고 싶은 건가 mic 잡았지만 뭘 하고 싶은 걸까 혼자서 일어서는 법을 모른채 상대를 재치고선 높이 위로 오를때 방심하겠지만 언젠가는 무너지기 마련 그 순간이 온대도 절대 쓰러지지 말어 생각이 너무 많어 좀 비울 필요 있어 집착 땜에 한쪽으로 치우치고 있어 속임수 비열한자의 위선 끝까지 난 지킬게 바로 여기서 갈라진 도로 위 외투로 덮인 날씨 곰팡이 핀 벽과 바닥 사이 이끼로 덮인 녹 내린 배관 파이프 혼자 날랜 생쥐 대충 10cm쯤 비껴 앉은 쓰레기 피날레 없는 이 습한 트랙이 오갈 데 없는 내 걸음 같아서 더 서럽네 농담 같은 현실은 벗어뒀네 올 수 없는 내일에 난 벌써 겁내 이 슬픔이 물감처럼 번져 떠내 회색 빛 바람소리 길을 막은 그림자고리 가래침에 젖은 폐침목 걸터앉은 소년들의 침묵 나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 그저 그렇듯 시대에 묻어가 매일 밤 거울 앞에 물어봐 내가 있는 이곳이 어딘가 나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 그저 그렇듯 시대에 묻어가 매일 밤 거울 앞에 물어봐 내가 정둔 이곳은 어딜까 오늘은 기분이 좆같에 담배도 맛없네 독같에 하루 하루가 똑같에 like mobb deep said 지옥같네 its hell on earth and i been cursed sometimes i feel like i deserve it on a tight rope people get nervous but me i just fall down on purpose 누가 날 대체 이해할까 힘들 때 어디에 기대갈까 내가 쓰러진다면 너는 날 도울까 아니면 피해갈까 세상에 진정한 친구가 어딨어 그 많은 돈 죽으면 어딜써 말해봐 왜 자꾸 머릴써 나를 욕해도 really don't give a fuck 나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 그저 그렇듯 시대에 묻어가 매일 밤 거울 앞에 물어봐 내가 있는 이곳이 어딘가 나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 그저 그렇듯 시대에 묻어가 매일 밤 거울 앞에 물어봐 내가 정 둔 이곳은 어딜까 아 쓸쓸하다 오늘도 새벽에 키스를 하다 잠 들 거야 이불 끌어다 머리까지 덮어도 차갑다 차갑다 마른 몸 푸석한 발톱 기지개도 못 펴 살이 따가워 건조해서 사는 무게가 없어서 땀도 안 나 뱉은 날숨만 마구 안아 서럽고 더럽다 나도 알아 기름 덮인 머리냄새 그냥 불 지를까 아님 한 번 더 문지를까 일단 눈을 감아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로 옳은가 고집만 부리며 옳지 않은 길을 가는가 양날의 검 위에 비틀대며 신음하는 나 정답이 있다면 필요한 건 솔로몬 재판 매일 아침 해와 함께 꿈을 깨지만 악몽과 현실은 구별이 안가 사람과의 만남 입을 때지만 감정의 단절 맞춰진 로봇 같아 빈집에 외로이 잠을 자는 나 이놈의 기침은 떠나지 않아 탁해진 목소리와 늘어나는 지방 거울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싫다 결승점이 없는 끝없는 마라톤 다음이란 없어 없어진 내 바톤 생존을 위한 선로 위에 방송 잡음 섞인 채로 흘러가는 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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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nimatiz - Animatiz (2010)
[신건] 천재보다는 노력하는 놈 노력하는 놈 보단 즐기는 놈 즐기는 놈도 못이기는 놈 그것은 바로 꿈을 가진 놈 눈을 감고 마음 편히 먹고 가장 간절한 일을 떠올려 다시 한번 가슴에 되묻고 각오하고 이를 꽉 깨물고 달려 쉽진 않아 인생이랑 결코 한번 뿐인 기회 후회하고 싶진 않아 인생이란 결국 정해진 답은 없어 고생도 별로 싫진 않아 땀이 없는 결실은 그만큼 맛도 없는 걸 마음에 드는 girl도 쉽게 넘어오면 매력이 없는걸 배부른 녀석들이 반찬투정 하는 꼴 내 밥상엔 꿈이란 푸짐한 진수성찬 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리고 너무 숨차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나는 놈위에 꿈 꾸는 놈 그 위에 꿈을 이룬 놈 잃을것이 없으니 아쉬울게 없고 자신감이 있으니 두려울게 없어 꿈을 향해 달려 Let’s Let’s Go 어차피 승부는 가위바위보 불을 끔, 새카맣게 내려앉다 꿈을 꿈, 눈부시게 타오르며 춤을 춤, 이두통을 떨어내고 눈을 뜸, 선명하게 앞을 본다 [Zagun] 하나 둘 셋 하면 거울을 봐 불 꺼진 방 보일 리 없지만 그래도 봐 떠들어 봐 입벌리고 웃어봐 어떤 것 같아? 내가 뭘 하는지 모르겠어? 보고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 맘대로 굴지만 앞은 캄캄한 것 불 하나 켜면 볼 수 있는데 다른 곳에 눈 돌려야 하는 거 꿈 대신 돈을 꿔서 돌아돌아 온 길에 빛은 없고 빚이 남아 미친듯이 긁어내도 카드 마그네슘만 닳고 닳아 카드위엔 그렇게 들어가고팠던 회사이름이 선명하게 빛나 이제 내 몫은 뭘까 불을 끔, 새카맣게 내려앉다 꿈을 꿈, 눈부시게 타오르며 춤을 춤, 이두통을 떨어내고 눈을 뜸, 선명하게 앞을 본다 꿈이 아프게 하죠 그렇게 아파서, 잠만 자나봐 레미파솔라의 공명, 땅대신 친 피아노, 그 불협화음속 버린 시도 Have a dream? 됐어 모두 그건 힘 든 그림 그냥 속 쓰린 젊음 하나 아크릴본드처럼 손 대면 날아버릴... 불을 끔, 새카맣게 내려앉다 꿈을 꿈, 눈부시게 타오르며 춤을 춤, 이두통을 떨어내고 눈을 뜸, 선명하게 앞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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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건 - Desk Process [ep] (2010)
눈을 감으면, 떠버리는
아침이 되면, 져버리는 들어봐. 그냥 꺼진다 대답해. 넌 이미 재같애. 사랑도 없으면서 계속 쓰는 연서. 이젠 펜을 놔 음악은 널 싫어해. 지금 그녀는 필요해. 니 무관심, 내 모습이. 샘플따듯, 그녈 따려 온갖 스킬을 부리지만 그녀는 속지않아. CD도 없이 자꾸 싸려하지마. 그녀 몸에 한가닥 디지털도 묻히지마. 그녀는 싱글이지만, 니가 부르는 것, 니가 손대는 것에 붕 뜨지 않아. 두 눈이 따갑도록 밤을 새도 넌 잘 모르지. 어느새 스민 불온한 망상에 드러난 니 표정을. 진짜 사랑한다면 그녀를 더 건드리지마. 많이 참을 수 없어도 더 이상 대답을 바라지마. 곧 갈테니까 좀만 참아. 비뚤어진, 엇비슷한 길이 좀 많았어. 눈도 안떴으니 입다물 수 밖에 없었어 허나, 이제 버릴 수 있어 이 묵비권. 이젠 볼 수 있어, 너에게 가는 길. 더는 잠 안 자. 그리워하기는 여기서 끝. 직접 니 손 잡을래. 흑색 지옥이 성큼 다가왔을 때, 우리가 천국을 열 수 있게. 독하게 퍼 분 욕심들이 바닥나면, 턱을 훔치며 일궜던 진짜 땅을 볼 수 있게. 살면서 기쁨을 꼭 새길만큼 멋진 날은 얼마나 될까 내가 지금 그렇다 하면, 넌 이제 늘 내 눈 위에 떠 있을까.. 눈을 감으면, 떠버리는 아침이 되면, 져버리는.. 내 바램처럼 늘이 아닌 오늘이어도 괜찮아. 닿을 수 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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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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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건 - Desk Process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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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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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Zagun - Pre-Way [singl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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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자건 - Desk Process [ep] (2010) |